(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구청 장태산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여성친화 행복마을 안전 모니터링 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한 개선방안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는 2013년 11월 처음 구성된 이후,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민·관 소통창구로 활동하며 주민의견 수렴 및 모니터링, 여성친화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주민의 참여와 의견은 여성친화도시 발전에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의견에 귀 기울여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여성친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오는 21일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문화 향수 기회 확대를 위해 전통공연예술 무용 분야 우수작품 댄스 앤 컬쳐 위즈덤 ‘Sigh to Sigh’을 관저문예회관 무대 위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에서 전통예술의 지역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한 전통공연예술 우수작품 재공연 지원 사업으로, 지역의 공연장과 공동주관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공연 ‘Sigh to Sigh’은 우리가 늘 쉬는 ‘숨’을 매개로 사상 속 저승과 현재 살아가고 있는 이승 세계를 이미지화하여 무용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1막(저승)과 2막(이승)으로 춤을 추며 탄식하듯 내뱉는 숨과 무용수들의 움직임을 통해 ‘한’과 ‘흥’을 분출하며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9월의 가을을 만끽하며 가족과 함께 우리 전통공연을 즐기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활력을 주는 문화예술 공연을 주민들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에서 주관한 2022년 제6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우수 기초자치단체 ‘소통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매년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입법, 소통 등 탁월한 업적으로 청년들의 삶을 위해 노력한 지방자치단체의 공로를 표창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으로, 서구는 이번 수상으로 대전 자치구 유일하게 4년 연속 청년친화 우수 기초자치단체에 선정되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서구는 청년공간 2개소 활성화, 일자리·복지·문화 분야의 다양한 지원사업 실시, 청년들의 참여와 소통 강화를 위한 민·관 거버넌스 구축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청년들과 소통하고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청년정책위원회 구성 ▲제3호 청년활동공간 청춘포털 조성 ▲온라인 청년 정보플랫폼 ‘청춘지원군’ 구축 등 다양한 청년지원정책을 계획·추진하고 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청년들이 직접 목소리를 낼 수 있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바탕으로 청년들의 수요와 목소리가 담긴 정책을 추진하여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는 9월 16일 방위사업청 대전 서구 이전을 환영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서구 의원들은 성명서에서 정부가 방위사업청 대전 서구 이전을 공식 확인하고 기본 설계비 등을 포함한 210억원의 예산지원을 결정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며 방위사업청 관련 기관과 유기적 연계 및 협업으로 국방혁신도시조성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국방산업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도약하고 국가균형발전과 지역 혁신 성장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명자 의장은 “공공기관 지방 이전이 지방의 청년 유출을 막을 수 있고, 지방소멸을 막을 수 있는 한 방법이라며, 더 많은 공공기관이 지방으로 이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도마1동 행정복지센터는 KY사진예술연구회의 재능기부로 관내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미소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로 메이크업 및 사진 촬영을 하고, 사진 편집 후 액자에 담아 전달하여 주변에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거동이 가능할 때 사진을 준비해 놓고 싶었지만 선뜻 실행에 옮기지 못했는데 무료로 찍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길태연 회장은 “아름다운 미소가 담긴 사진으로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어르신의 만수무강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공동주택관리의 투명성 제고와 효율화를 위해 관내 공동주택을 실태조사하고 주요 위반사례집을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공동주택은 입주민의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투명하고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되어야 하나, 관리현장의 관행적인 업무처리로 인해 분쟁이 지속되는 상황이다. 이에 서구는 2022년 상반기 2개 단지에 대하여 주택관리사, 공인회계사, 기술사로 구성된 전문가 자문단과 민·관 합동 점검하여, 총 46건에 대하여 지적 사항을 발견했다. 주요 지적사항은 관리 일반 15건(32.6%), 공사용역 11건(23.9%), 예산회계 17건(37%), 시설관리 3건(6.5%)이며 사례별로는 동별 대표자 선출 부적정, 수의계약 부적정, 공동주택 회계처리기준 위반 및 장기수선충당금 사용 부적정 등이다. 발간된 책자는 관내 주택관리업자와 입주자대표회의 및 관리사무소에 배부할 계획이며, 서구청 홈페이지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공동주택에 대한 적극적인 지도·감독을 통해 관리 현장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고, 공동주택관리의 효율화와 주거 만족도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민선 8기 현장행정 ‘걸어서, 주민속으로’의 일환으로 서철모 서구청장이 만년동 황톳길 석산화 꽃길을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걸어서, 주민속으로’는 동네의 골목 민생현장을 방문하여 주민과의 소통 및 공감강화를 위한 민생방문으로, 서 청장은 첫 번째로 만년동을 방문하여 주민들이 직접 심고 가꾼 황톳길의 석산화 꽃길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함께 황톳길을 걸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만년동 황톳길 석산화 꽃길은 동을 둘러싸고 있는 황톳길에 석산화를 심어 만년동만의 특색 있는 힐링공간을 조성코자 시작됐으며, 지난 2021년부터 2년에 걸쳐 700m에 이르는 구간을 식재하여 올가을부터 주민들이 황톳길 산책과 함께 꽃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만년동 주민들뿐만 아니라 서구민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황톳길 꽃길 조성에 힘써주신 강신종 주민자치회 회장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둔산지구 황톳길 꽃길조성을 통해 만년동뿐만 아니라 서구 전체에 꽃과 함께하는 힐링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마을공동체 지원센터는 지난 16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마을활동가, 주민자치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마을공동체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마을공동체 활동에 대한 이해를 돕고 공동체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자 추진되는 것으로, 공동체 기반의 주민자치,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다양한 분야 속 공동체 활동 사례 발표에 이어 전문가 초청 강연으로 진행됐다. 마을연구소 일소공도 협동조합 구자인 소장의 ‘좋은 마을 만들기를 잘하려면?’을 주제로 한 이날 강연은 행정·중간지원조직·민간의 네트워크 구축 및 민·관 협력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서구 공동체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행정과 중간지원조직, 민간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다양한 마을의 문제 발굴 및 해결을 통해 서구 공동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 박용준 의원(더불어민주당/ 둔산1·2·3동)이 제27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지원체계 강화를 제안했다. 박용준 의원은 최근 보육시설을 떠나 홀로서기를 준비하던 청년 2명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을 보면 자립청년들에 대한 우리 사회의 보호시스템이 얼마나 취약한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면서 지난해 ‘보호종료아동 지원강화 방안’이 발표되어 일부 경제적 지원이 확대됐지만,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턱없이 부족한 수준으로, 물질적 지원 방안뿐만 아니라 자립준비청년들의 버팀목이 될 수 있는 포괄적이고 다층적인 지원체계 구축이 필요하며 다시는 청년들의 안타까운 희생이 재발하지 않도록 서구 청년 정책이 중앙정부나 시의 사업을 보조하는 단순한 지원 정책에 그치지 않고, 청년들이 ‘보호’에서 ‘자립’으로 연착률 할 수 있도록 한 발자국 앞서 새로운 정책을 펼칠 것을 제안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 서다운 의원(더불어민주당/ 용문, 탄방, 갈마1·2동)이 제27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5회 생명나눔주간을 맞아 더 많은 구민이 장기기증에 관심을 갖고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를 확대하고 기증자와 기증희망자에 대해 감사와 존경을 표하는 기회로 삼자고 강조했다. 서다운 의원은 2017년 10월,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으로 매년 9월 중 두 번째 월요일부터 1주간 생명나눔주간으로 정해져, 올해는 9월 12일부터 18일까지 제5회째를 맞이하는 생명나눔주간이라고 언급한 뒤, 국민 대부분의 장기·인체조직 기증에 대한 인식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지만 실제 기증희망등록률은 전체 국민의 약 4% 수준의 아주 미흡한 실정으로 이번 제5회 생명나눔주간을 맞아 서구의 헌혈 및 장기기증 장려에 관한 사업이 제대로 시행되고 있는지 점검을 해 줄 것과 더 많은 구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방안을 모색하고 기증자와 기증희망자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표하는 기회로 삼을 것을 제안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 정홍근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수원, 도안, 관저1·2, 기성동)이 제27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봉지구 황톳길 산책로 조성사업을 제안했다. 정홍근 의원은 2013년 한밭대로 황톳길 조성을 시작으로 월평, 만년, 둔산, 계룡로변 황톳길까지 13.1㎞ 구간에 주민들이 직접 이름을 부여하고 노선을 정리한 은가비길, 은평길, 반달길 등 헬로시티 둘레길이 조성되어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해 큰 호평을 받고 있다며 구봉지구 택지개발 당시 조성됐던 완충녹지 지대 내 정비되어 있지 않은 산책길을 활용하여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심 속 친환경 휴식공간인 황톳길 산책길을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 조규식 의원(더불어민주당/ 복수, 도마1·2, 정림동)이 제27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화물트럭 야간 불법주차에 대한 개선 조치와 공영주차장을 조성, 위탁하자고 제안했다. 조규식 의원은 주택가의 무질서한 화물트럭 불법주정차로 인해 대형 교통사고는 물론 어린이의 안전까지 위협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통행불편, 도로파손 등으로 피해를 받고 있어, 보다 더 철저한 단속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단기적으로 추가 단속인원 채용을 통해 화물차 밤샘특별단속반 운영으로 적극적인 단속을, 장기적으로는 화물자동차의 공영주차장의 신설과 이를 위탁관리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을 집행부에 제안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 손도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월평1·2·3, 만년동)이 대전시 수소차 충전소 확대 설치를 촉구했다. 제27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손도선 의원은 2021년 정부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제4차 친환경자동차 기본계획’등 친환경차 확산전략과 더불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안’을 확정하면서 2030년까지 전기·수소차 450만대를 보급할 것이라고 발표하고 이어 환경부는 수소충전소 설치와 관련한 행정절차 간소화 제도 등을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포함 후 개정하여 시행하고 있다고 밝힌 뒤 대전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정책을 활용한 친환경 자동차인 수소자동차 보급을 장려하고 있지만 수소충전소 인프라 미비로 보조금 지원이 있어도 선뜻 수소차를 구매하기 어려운 현실로 수소충전소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시민들이 친환경차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강력히 촉구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 정현서 의원(국민의힘/ 가수원, 도안, 관저1·2, 기성동)이 도안동 공동주택 내 자동크린넷 수리비 주민 부담 완화 대책 마련을 강력히 건의했다. 제27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정현서 의원은 대전도안 택지개발사업 추진시 설치된 자동크린넷시설이 당초 취지와는 달리 잦은 고장과 시설 주변의 쓰레기 불법투기로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은 물론 도안지역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해치고 있는 상황이라며 대책으로 ▲공동주택 내 크린넷시설 노후화로 인한 수리비 등 지원방안 마련 ▲크린넷시설 운영불가 또는 운영중단 시 해당 공공주택에 대한 폐기물 수거대책 마련 ▲시설 노후화로 인한 유지관리 문제 발생 경우 대비 재정적, 행정적 지원 법적 근거 마련 ▲ 도안지역 2~3단계 택지개발사업 추진 시 면밀한 사전검토를 통한 주민불편 최소화 등을 건의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는 9월 16일,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71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16일 제1차 본회의에선 정현서 의원이 대표발의한 ‘공동주택 내 자동크린넷 수리비 주민 부담 완화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과 손도선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시 수소차 충전소 확대 설치 촉구 건의안’이 채택됐으며,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조규식 의원은 화물트럭 야간 불법주차 개선조치 및 공영주차장 조성·위탁 제안을, 정홍근 의원은 구봉지구 황톳길 산책로 조성사업 제안을, 신혜영 의원은 자치분권 2.0시대에 부응하는 서구를, 서다운 의원은 생명나눔주간을 기념하며 나눔문화 확산 독려를, 최규 의원은 지역 대형건설공사장과 인근 지역 소상공인 상생 방안 제안을, 박용준 의원은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지원체계 강화를 제안했다. 전명자 의장은 동료 의원들에게 “이번 제1차 정례회는 2021년도 회계연도 결산 및 올해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의가 있는 만큼 꼼꼼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내년도 사업과 연계하여 불필요한 예산은 없는지, 또 예산이 더 필요한 사업은 없는지 구민의 입장에서 살펴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제1차 본회의를 마친 후 서구의회 전체의원은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5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등록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시대 변화로 읽는 청렴한 조직문화’라는 주제로 갑질 예방, 행동강령 등에 대한 맞춤형 강의로 간부 공무원의 솔선수범 유도 및 청렴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였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청렴도 상위권 도약을 위해서는 간부 공무원의 청렴 실천 의지와 모범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청렴도 제고 및 자긍심 회복을 위해 간부공무원들이 앞장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