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5, 6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팀장급 공무원 19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4대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인 염건령 강사를 초빙하여 ‘공직 내 4대 폭력의 이해와 예방을 위한 방안 구축’이라는 주제로 바람직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진행됐으며, 최근 문제 되고 있는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공직자의 인식개선 방법 과 사고 발생 시 팀장급 공무원의 역할, 폭력예방 행동 수칙 등, 변화하는 직장 문화 속에 팀장급 공무원이 올바른 성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위주로 교육이 진행됐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4대 폭력 없는 안전하고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5일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민선 8기 주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주민옴부즈맨 28명을 새로이 위촉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주민옴부즈맨은 이해관계 충돌로 해결이 어려운 고충 민원을 중재하고, 부조리에 대한 신고, 불합리한 제도의 개선 등 구민의 입장에서 구정을 감시하여 공직자가 놓치는 부분을 지적한다는 면에서 실효성이 높다. 구는 동별 1명씩이던 주민옴부즈맨의 규모를 확대하여 구정에 관심과 열의를 가진 주민을 추가로 위촉하면서 주민옴부즈맨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주민옴부즈맨 한 분의 의견이 구정을 이끌어가는 밑거름이 되어 서구의 변화와 혁신을 완성할 것이라 믿고,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최대한 반영하겠다”라며 옴부즈맨의 충실한 역할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 4일 청사 보라매실에서 평생학습 전문가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평생교육 사업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 부의장을 선출하고, 2022년 서구 평생학습관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로 참석한 위원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60개 평생학습 프로그램 ▲서람이 자치대학 ▲800여 강좌의 사이버 평생학습관 ▲행복 배움터 운영 지원 ▲품앗이 스쿨 지원 ▲서구 역사문화알림이 ▲우수 동아리활동 지원 등 인문, 건강, 교양, 자격과정 강좌를 중점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고 구는 밝혔다. 특히, 공모사업을 통해 추진하는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장애인 및 취약계층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특화프로그램 지원사업 ▲평생학습 패키지 지원사업 ▲학교와 지자체가 함께하는 효·인성 교육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독서아카데미 등은 지역의 여건 및 특성과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여 구민들이 원하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의 평생학습 성장과 발전을 위한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평생교육협의회를 통해 평생학습 정책 방향을 공유하며 평생학습도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 4일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구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하여 안전점검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둔산동 갤러리아 타임월드 앞 은하수네거리에서 재난안전 네트워크(새마을운동 대전서구지회, 대한적십자봉사회, 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 대전둔산모범운전자회, 대전 서부모범운전자회) 회원, 구청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구민들에게 내 집, 내 가게의 안전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자율안전점검표 작성 요령을 안내·배부하고 생활 속 안전 취약 요인을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여 구민들의 안전의식을 높혔다. 서철모 청장은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대형시설의 안전사고와 건설 현장의 산업재해 등과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점검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라며 “구민들도 적극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점검 참여를 통해 내 집, 내 가게부터 살펴봐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인재육성장학재단은 장학생 46명을 선발해 5천15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2022년 장학생 선발 계획을 지난 1일 공고했다. 선발 분야는 4개 분야로 성적우수장학생 26명, 행복장학생 5명, 특기장학생 7명, 소상공인 자녀 특별장학생 8명이며, 대상별로는 고등학생 35명, 대학생 11명이다. 개인별 지급액은 고등학생은 각 100만 원, 대학생은 각 150만 원이다. 특히 소상공인 자녀 특별장학생의 경우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새롭게 신설됐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인 1일 기준 서구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대전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선발 분야별 1명씩 학교(총)장의 추천으로 지원할 수 있다. 재단은 11월 장학생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12월 중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 및 접수는 이달 21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서구 인재육성장학재단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제12회 갑천누리길 녹색체험여행’을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노루벌적십자생태원에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와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서구청이 주관하고 필한방병원과 ㈜맥키스컴퍼니가 후원하며, 금강유역환경회의가 주관하는 제8회 금강한마당 행사와 연계하여 환경·시민단체에서 금강유역의 물환경 보전과 갑천과 노루벌의 생태, 환경보전, 탄소중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은 ▲제1회 학교 환경동아리 운영 사례발표대회 ▲가족 환경나들이 ▲신나는 노루벌 환경체험 ▲숲속 음악회 ▲반딧불이 만나러 갑니다 ▲쓰담걷기 ▲반딧불이 먹이주기 ▲제8회 금강 한마당 행사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특히, ‘제1회 학교 환경동아리 운영 사례발표대회’는 초등·중등부로 나누어 진행하여 교육장상, 서구청장상, 후원단체장상을 수여하며, 기타 행사 참여 등 자세한 일정은 갑천누리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도심 속에 생태자원이 풍부한 노루벌이 서구 명소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찾아 자연의 소중함과 가을을 만끽할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자원봉사센터는 4일 구청 광장에서 골프존 문화재단 및 대전광역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이웃사랑 행복나눔 키트 전달식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 자원봉사 시민실천운동 ‘함께 하심’ 추진의 일환으로 골프존문화재단에서 서구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것이며, 후원된 식료품 키트 350박스(1,500만 원 상당)는 서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24개 동 소외계층 가정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골프존 문화재단 김윤길 사무국장은 ”자원봉사 시민실천운동 ‘함께 하심’ 사업에 골프존문화재단이 동행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철모 청장은 “올해로 2년 연속,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골프존 문화재단의 후원사업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힘찬 서구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재즈와 함께 떠나는 인문학’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열심히 일한 직원들에게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재충전의 시간으로 업무능률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강사로 초빙된 쿠일오 트리오 강사는 연주곡 설명과 함께 베이스, 피아노, 드럼 악기를 이용하여 연주를 진행했으며, ▲ 재즈란 무엇인가? ▲ 아는 만큼 들리는 음악 ▲ 건반들 틈새로부터 나오는 음악 등의 내용으로 연주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철모 청장은 “직원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행복감을 느낄 때 구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유연한 마음으로 구민의 의견을 경청하면서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탄소포인트제 기부 참여자의 인센티브 2,178만 원을 서구자원봉사협의회에 지정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탄소포인트제 참여자 중 에너지 사용량을 줄여 인센티브를 지급받은 2,245세대의 기부로 마련됐으며, 관내 기후변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포인트 기부로 탄소중립 생활 실천 및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신 구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달 30일 청사 구봉산홀에서 ‘2022년 하반기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4대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인 염건령 강사를 초빙해 ‘공직 내 4대 폭력의 이해 및 관련 사고 예방을 위한 방안 구축’이라는 주제로 바람직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진행됐다. 특히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공직자의 인식개선 방법 및 폭력예방을 위하여 필요한 행동 수칙 등, 변화하는 직장 문화 속에서 공직자들이 올바른 성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직장 내 4대 폭력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모두가 존중하고 존중받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이 지난 1일 도솔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제27회 서구청장기 태권도대회’에서 국기원이 수여하는 태권도 명예 4단증을 받았다. 명예 단증은 국기원이 엄격한 심사 기준에 의해 선발하여 태권도 발전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그동안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등 일부 지방자치단체장들이 받은 바 있다. 이날 행사는 참가 선수 및 임원 등 8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기원장을 대신하여 대전광역시 태권도 협회 이종대 부회장이 수여했다. 서철모 청장은 “우리의 국기인 태권도 명예 단증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 태권도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영원한 태권인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힘찬 서구를 만드는 데에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022년 국가공간정보발전 유공 포상’에서 지적재조사사업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현황과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이번 표창은 지적재조사의 가치와 성과를 재조명하기 위해 지난 9월 15일,16일 2일간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열린 ‘디지털 지적의 날’ 행사에 맞춰 전국 자치단체, 관계 기관, 학회 등을 대상으로 국토교통부에서 선정했으며, 행사 당일 진행된 지적재조사사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전국에서 제출된 76건의 우수사례 중 서구가 상위 8건에 선정되며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서구는 최우수 기관표창과 우수사례 장려상 등 2관왕을 석권해 명실상부한 지적재조사 최우수기관으로써 위상을 높였다. 특히, 구는 지난 2013년부터 2022년까지 총 12개 지구(3,915필지, 3,221,471.9㎡)에 대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했으며, ‘민ㆍ관ㆍ공 협업으로 지적재조사 경계협의 개선’ 주제로 그동안 현장에서 발생한 문제점을 개선하고 합리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서지원 의원(국민의힘/ 용문, 탄방, 갈마1·2동)이 제27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노인보호구역(실버존, silver zone)의 안전대책 강화를 촉구했다. 서지원 의원은 2022년 8월말 기준 대전의 65세 이상 노령인구는 22만 9,118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노령인구 비율은 15.82%로 2027년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대전시 경우 노인보호구역 124곳 중 무인단속 카메라가 설치된 곳은 5곳에 불과한 실정으로 노인보행자 사망사고가 전국 17개 자치단체 중 가장 높게 나타나서 지난 5월 국가인권위가 노인보호구역 지정 확대와 안전대책 강화방안을 마련할 것을 권고한 적이 있다면서 내년에 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 투자를 대폭 확대하는 대전시 계획에 서구도 발빠르게 대비해 줄 것과 단기적으로는 무인과속단속카메라 설치를 확대하고 장기적으로는 스마트 횡단보도와 중앙 보행섬 등과 같은 고령층 보행자에 특화된 교통안전시설 확충을 강조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최미자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제27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관리체계 강화를 촉구했다. 최미자 의원은 얼마전 발생한 수원 세 모녀 사망사건을 언급한 뒤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해소를 위한 사회안전망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며 “ 이러한 안타까운 현실은 우리 사회와 복지정책이 주변 이웃을 돌아보지 못한 모두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지역현안에 밝은 지역사회 풀뿌리조직 중심의 다양한 참여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주민주도형 이웃 돌봄 문화가 확산되어야 한다면서 한 사람의 구민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지 않고 모든 구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더불어 살 수 있도록 생명사랑 모니터링 사업 확대 실시할 것을 집행부에 요청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 전명자 의원(더불어민주당/ 복수, 도마1·2, 정림동)이 마약조직범죄수사청 설치로 단속, 처벌강화 및 중독치료와 재활지원 확대를 강력히 건의했다. 전명자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마약이 연령, 국적, 장소를 불문하고 일상 곳곳에 침투하면서 각종 범죄의 온상이 되고, 마약거래는 텔레그램, 다크웹, 가상화폐 등을 이용하여 더 은밀해지고 있어 SNS에 익숙한 2030 청년들의 마약사범 비율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평범한 가정주부와 회사원, 청소년까지 마약에 손대고 있는 현실에서 진화하는 마약범죄 형태에 맞게 마약수사통합기구의 설치와 마약 유통 근절, 마약류중독자 예방, 치료, 재활 및 사회복귀를 위한 종합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신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둔산1·2·3동)이 안전성 제고를 위한 교통안전시설물 특별일제정비 추진을 건의했다. 신혜영 의원은 “올해에만 태안, 울산 등에서 잇따라 발생한 지진과 지난 8월 115년 만의 서울 집중호우 침수피해, 역대급 태풍인 ‘힌남로’에서 ‘난마돌’까지, 대전도 더 이상 재해재난의 안전지대라고 할 수 없다”며 얼마전 둔산동 시청역 네거리 도심 한복판에서도 철재 교통표지판이 낙하되면서 자칫 인명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사고를 언급한 뒤 “잦아지고 강력해지는 자연 재난에 시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정비하고 예방할 수 있는 선제적 대응의 교통안전시설물 특별일제정비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줄 것”과 “이 밖에도 재해 위험을 저감하기 위한 재난관리역량 강화에 집중해서 ‘안전한 도시, 안전한 대전’을 만들어 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