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동부경찰서는 10월 11일 14:00 대전역지구대에서 동치미 안전 합동순찰로 선제적 범죄 예방에 기여한 중앙동여성자율방범대 대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번 포상은 지난 9월 동치미 안전 합동순찰에 참여하여 다중이 운집한 대전역 중앙시장 점검 및 치안의견 청취 등 공동체치안 활성화 유공으로 수여됐다. 포상을 받은 중앙동여성자율방범대장은“평소 민·경 공동체 치안 활동에 힘쓰는 협력단체회원들이 많은데 대표해서 받게 되어 어깨가 무겁고, 더 책임감 있게 안전한 동구 만들기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대전동부경찰서 안찬수 경찰서장은“앞으로도 합동순찰뿐 아니라 지역주민의 치안의견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동체치안의 가교 역할이 되어달라”고 당부하며, “주민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범죄 예방을 통해 안전한 동구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서부경찰서는 10. 11 이른바 ‘보이스피싱’으로 불리는 전화금융사기를 막는 데 큰 공을 세운 대전서부새마을금고 본점을 ‘전화금융사기 예방 우수 금융기관’으로 선정하여 인증패를 수여하고 간담회를 실시했다. 대전서부새마을금고 본점은 평소 은행원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의심 112신고 방법 등에 대해 내부 교육을 진행하고, ‘현금 1,000만원 이상 인출시 경찰 안내’ 플래카드를 게시하여 경찰에 적극 협조하는 등의 노력으로, 총 5회에 걸쳐 적극적인 신고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들의 노력으로 막은 피해 예방 금액은 총 1억 8천만원에 달한다. 대전서부경찰서는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이 날로 다양화되면서 젊은층부터 고령층까지 연령과 성별을 가리지 않고 많은 피해가 발생되고 있다. 은행원분들의 관심과 침착하고 신속한 대처로 시민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해 준 대전서부새마을금고에 대해 감사함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금융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해 보이스피싱 예방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0일부터 14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되는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에 관내 해외 경쟁력 있는 사회적기업의 제품을 홍보하고, 제품 구매 촉진 등 판로 확대를 위해 전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참여 제품으로는 ▲천연원료와 한방원료가 어우러져 두피를 건강하게 모발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며, 식물유래 계면활성제 사용으로 피부에 자극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주)청화팜의 한방샴푸 ▲무기자차와 유기자차의 장점을 합쳐 만든 복합자차로 병풀 홍삼 석류 추출물 등이 건강한 피부를 만들고 부드러운 제형으로 실키한 느낌의 사용감을 주는 (주)청화팜의 썬크림 ▲(주)티에이비 라디스(LADIS)는 감염성 질병 예방을 위한 마개형 UV 식수 살균기 ▲(주)티에이비 호프탭(HOPE TAP)은 탄소 배출 저감과 개도국의 지속 가능한 수인성 질병 문제 해결을 위한 마개형 세라믹 간이 정수기 등이다. 특히, 위제품들은 모두 영문으로 제작된 제품으로 사용설명서가 영문으로 제작됐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사회적기업 제품의 홍보관 부스 참여를 통해 관내 사회적기업 제품이 세계에 알려지는 좋은 기회로 활용되길 바라며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갑천 노루벌 자연 속에서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제12회 갑천누리길 녹색체험여행' 행사를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절초가 만개하고 반딧불이 서식하는 흑석동 노루벌적십자생태원에서 1,5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하고 가족, 연인들이 함께 생태원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행사 첫째 날은 '제1회 학교 환경동아리 운영 사례발표대회'를 진행하여 초등·중등 7팀이 본선에 올라 그동안 활동했던 교내 환경동아리 활동을 발표하고 공유하며,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환경동아리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키우고 환경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둘째 날은 노루벌 생태보전과 문화 행사로 ▲반딧불이 먹이주기 ▲가족 환경나들이 ▲환경체험부스 ▲숲속 음악회 ▲로컬푸드 판매 ▲반딧불이 관찰하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행사 참여를 위해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선사했다. 마지막 날에는 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서구지사의 회원가족 및 주민 등이 참여하여 갑천 노루벌과 생태원 일원을 걸으면서 자연정화 및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하는 의미 있는 행사를 끝으로 2박 3일간 행사를 마쳤다. 서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제33회 서구민의 날을 맞아 11일과 13일, 총 2회에 걸쳐 구민 화합 및 구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 구민 8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서구 24개 동을 갑, 을 지역으로 나누어 11일에는 서구청 구봉산홀, 13일에는 관저문예회관에서 지역 주민의 축하 속에 개최한다. 서구는 중구에서 분구하여 개청한 이래 올해로 34주년이 되는 해로 1990년부터 매월 10월 10일을 서구민의 날로 정해 해마다 기념행사 및 유공자를 표창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유행 이후 200여 명이 넘는 구민의 축하 속에서 퓨전 국악과 전자 현악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구정 및 의정 발전 등 각 분야 유공 구민을 표창하여 수상자의 기쁨을 함께 누리는 자리가 됐다. 서철모 청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수상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며, “이번 제33회 서구민의 날을 맞아 구정 목표인 ‘변화와 혁신, 힘찬 서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경제·환경·주차 등 구민의 일상이 새롭게 변하는 서구를 만들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민선 8기 대전 서구는 지난 7일 출범 100일을 맞아 ‘변화와 혁신, 힘찬 서구’ 실현을 위한 6대 분야 69개 공약사업을 확정 발표하고, 성공적 완수를 위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이날 발표는 구청 구봉산홀에서 치러진 ‘제33회 서구민의 날 기념식’ 행사장에서 구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철모 청장이 구민에게 직접 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서 청장은 지난 7월 취임 후 24개 전체 동 행정복지센터에 초도방문을 했을 때에도 동별 맞춤형 공약을 직접 설명하여 눈길을 끌었다. 민선 8기 공약사업은 6대 분야 총 69개 사업으로, 임기 내 총 2,549억 원이 소요되며, 재원별로 국비 831억 원, 시비 434억 원, 구비 1,264억 원, 기타 2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전망했다. 분야별로 ▲혁신적인 행정도시 8개 사업 ▲성장하는 경제도시 13개 사업 ▲소외없는 복지도시 10개 사업 ▲조화로운 균형도시 17개 사업 ▲공감하는 문화도시 12개 사업 ▲꿈을 꾸는 미래도시 9개 사업이다. 분야별 핵심 사업은 ▲둔산권 지구단위계획 변경 ▲KT인재개발원 부지 첨단 산업 집적 복합단지 조성 ▲제3시립도서관 건립 ▲장태산 노루벌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0월 7일부터 관내 착한가격업소 중 온통대전 가맹업소를 이용한 고객에게 사용금액의 3%에 달하는 정책수당을 예산 소진 시까지 지급한다고 밝혔다. 첫 지급에 한해 10월 7일부터 16일까지의 이용 실적을 반영한 정책수당이 지급되며, 이후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단위의 이용 실적을 반영한 정책수당이 지급될 예정이다. 온통대전 캐시백과 별도로 진행되는 이번 착한가격업소 이용고객 정책수당은 가파른 물가상승세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의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서철모 청장은 “최근 계속되는 물가 상승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착한가격을 유지해주는 업소와 착한가격업소 이용으로 물가 안정에 기여를 해주시는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이용을 당부드리며, 착한가격업소 이용활성화와 지원확대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 6일 구청 보라매실에서 민․관․경 간 협력 체계 구축 및 공동체 안전 확보를 위하여 2022년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서철모 서구청장, 안태정 둔산경찰서장, 최종림 서부경찰서 생활안전과장(위원대리), 곽명상 둔산소방서 예방안전과장(위원대리) 등 관내 기관장과 유관 단체장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황톳길 치안인프라 구축, 아동학대 위험가정 사전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조기진단 시스템 추진, 공영주차장, 주차카메라 확충 추진, 혼잡 교차로 모범운전자 활용 방안,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시설 개선 등 5개 안건에 대해 서구청과 경찰서가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서철모 청장은 “치안 환경은 계속적으로 바뀌므로 지역 민·관·경간 상호 협력이 매우 필요한 부분이므로, 오늘 협력하기로 한 안건 외에도 추후 검토를 통해 지자체에서 좀 더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제33회 서구민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지난 7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서철모 서구청장, 전명자 서구의회 의장, 오용문 주민자치회장협의회장, 김병구 대한노인회 서구지회장을 비롯한 시·구의원들과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행정구역 상 ‘대전광역시 서구’가 처음 생긴 건 1988년 1월 1일로, 올해는 구가 생긴 지 34주년이 되는 해이며, 구는 10월 10일을 구민의 날로 지정하여 1990년부터 매년 기념식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기념식은 미디어대북 축하공연, 자랑스런 서구인상 시상, 기념사 및 축사, 주민 인터뷰 ‘서구톡톡’, 구민에게 드리는 서구의 약속, 구민헌장 낭독 및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10개 분야 주민대표의 민선 8기 기대와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서구톡톡’ 인터뷰 영상과 서 청장이 직접 보고하는 ‘구민에게 드리는 서구의 약속’ 청취는 구민들이 민선 8기에 갖는 바람과 서구 비전과 구정 방향을 공유하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민의 날 기념식으로 주민들과 함께 서구 발전에 대한 의지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취임 100일을 맞은 지난 8일 마라톤 대회부터 동 축제 현장까지의 하루의 일과를 환경, 소통, 봉사의 테마로 이어가며, 서구의 구정 철학을 취임 100일에서도 실천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철모 청장은 ‘제12회 서구청장배 마라톤 대회’로 하루를 시작하면서, 생활체육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임을 강조하며, 구민의 여가와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구정을 펼칠 것을 약속했으며, 곧이어 노루벌적십자생태원에서 개최되는 ‘반딧불이 먹이주기, 제12회 갑천누리길 녹색체험여행, 제8회 금강한마당’ 행사에 참석하여 환경의 중요성을 부각하고 국가와 지자체의 환경보전을 위한 사명감을 강조했으며, 구민의 적극적인 환경실천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환경의 날 행사가 개최된 노루벌은 장태산과의 연결로 국가 정원으로 지정하고자 한 서 청장의 주요 공약 대상지이기도 하다. 다음 행보로 이어진,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봉사 현장에서는 자원봉사자 분들과 함께 관내 독거어르신과 다문화 세대 등 소외계층에게 점심 봉사를 이어갔다. 약 300여 명이 참여한 봉사 현장에서 서철모 청장은 ‘서구의 변화를 힘차게 이끌겠다’라는 문구가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도마큰시장 쏘맥 축제’를 오는 7일 도마큰시장 제3주차장에서 오후 5시부터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변화된 소비형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특색 있는 문화 축제를 개최하여 도마큰시장만의 상징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버스킹 밴드공연을 시작으로 향기·컬러테라피 체험, 다양한 먹거리 부스가 운영될 예정으로, 신나는 음악과 함께 수제 소시지와 시원한 맥주가 깊어가는 가을밤 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서철모 청장은 “쏘맥 축제가 성공적인 축제로 이어져 도마큰시장을 상징하는 이미지로 구축되길 바라며, 주변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전국을 대표하는 명품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2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8일 관저동 마치광장 일원에서 ‘마음을 잇다, 마을을 잇다’라는 주제로 2022년 관저2동 마을축제가 개최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서구 마을축제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되는 사항이며, 주민들이 스스로 관저2동 마을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주체가 되어 추진하는 데에 의미가 크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마을사진전시회(역사를 잇다), 마을운동회(사람을 잇다), 공론의 장(자치를 잇다), 벼룩시장(환경을 잇다), 먹거리장터(마을을 잇다), 공연(마음을 잇다)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양한 세대와 계층의 주민들이 참여하여 화합의 장을 이룰 수 있도록 꾸며진다. 박민자 마을축제추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던 우리 관저2동 마을 주민 모두가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고 다 함께,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는 5일 관내 집단급식소(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기업체, 사회복지시설 등)와 식재료 공급업체 위생관리 책임자 250명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특별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 식중독 주요 원인균에 대한 이해 ▲ 식중독 발생 원인 및 예방법 ▲ 식중독 발생 시 대처요령 등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현장에서 지나칠 수 있는 사소한 실수가 대규모 식품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단체급식의 특성에 대해 그 간 발생했던 식중독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하여 식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시간이 됐다. 서철모 청장은 “올해 긴 장마와 예측할 수 없는 무더위에 맞서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환경을 책임져주신 여러분들로 인해 구민 모두가 행복한 일상을 영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위생관리로 2022년 한 건의 식품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애써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이번 교육을 비롯해 식중독 상황실 운영, 시기별 위생취약업소 지도‧점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한 식중독 예방 홍보 등 식중독 발생 사전 차단을 위해 각 분야에서 다양한 노력을 실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는 2022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대형공사장 사고 예방을 위하여 민관 합동점검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5일 용문동 123구역 재정비사업 현장, 6일 둔산동 업무시설 공사현장을 찾아 공사장 안전관리 및 시공실태, 공사장 인근 피해방지를 위한 안전관리실태를 확인한다. 또한,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이나 현장에서 시정할 수 있는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안전에 위협이 되는 요인을 발견하면 시공사에 통보해 신속하게 시정조치토록 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다”라며, “관내 다중이용시설들을 대상으로 소방, 화재 등 취약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민선 8기 출범과 취임 100일을 맞아 핵심 공약 해결을 위한 서철모 대전광역시 서구청장의 광폭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구민들에게 약속한 민선 8기 주요 공약사업 이행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구정의 핵심인 구민들의 생활민원 해결을 위해 혁신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지난 7월 1일 민선 8기 대전 서구청장으로 취임한 서 청장은 “새로운 서구의 미래를 반드시 열겠다”라며 ▲혁신하는 행정도시 ▲성장하는 경제도시 ▲소외 없는 복지도시 ▲조화로운 균형도시 ▲공감하는 문화도시 ▲꿈을 꾸는 미래도시 등 6대 역점시책을 제시했다. 특히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과 KT 인재개발원 첨단산업 복합단지 조성, 둔산권지구단위계획 변경, 장태산~노루벌 국가정원 지정 등 서구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굵직한 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이런 가운데 취임 후 가장 역점을 둔 방위사업청 이전의 경우 우리 지역으로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과 구민들의 염원이 하나로 모아져 최근 대전 서구 정부대전청사 내 유휴부지 이전 확정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구는 앞으로 대전시와 협력해 방사청 이주 직원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주력하고, 대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보령시와 함께 구청 2층 전시실에서 지역 대표 작가의 미술작품 교류전을 10월 29일까지 개최한다. 대전 서구와 보령시는 지난 7월,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기간에 맞추어 보령시문화의전당에서 교류전을 개최했으며, 이번 10월에는 서구 대표축제 시기에 맞춰 10월 4일부터 29일까지 한 번 더 미술작품 전시회를 준비했다. 이번 교류전은 지역 대표 작가의 수준 높은 작품을 한눈에 볼 기회로, 한국미술협회 대전시 지회와 보령지부 작가를 비롯하여 대전 서구 지역 작가가 참여해 한국화, 서양화, 공예, 조각, 디자인 등 8개 장르의 100개의 작품을 선보인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미술교류전이 축제와 박람회를 더욱 풍성하게 하는 동시에, 지자체 간 문화예술 교류의 훌륭한 모범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더욱 활발하게 교류하고 교감하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