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곡 매입을 실시했다. 올해 매입물량은 총 459포(800㎏ 기준) 367,200kg으로 전년 대비 약 250%가 증가했으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등급별로 검인하여 정부양곡 보관창고로 이송, 보관하게 된다. 2022년은 쌀 가격 폭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전년도 보다 2배 이상 매입 규모를 늘려 농가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농림축산식품부의 방침에 따라 중간정산금 30천 원/40kg 선지급 후 전국의 산지 쌀값 조사 결과에 따라 매입가격 확정 후 12월 중 최종 정산 지급하게 된다. 서철모 청장은 매입현장을 방문하여 우리 농업을 위해 수고하고 있는 농민들을 격려하고 고충을 경청하며, “코로나19와 기상이변 속에서도 농업 발전을 위하여 애쓰고 있는 농업인 여러분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한 해 동안 고생한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높은 등급을 받아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강영옥 도마2동 주민자치회장이 지난 11일 ‘2022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기념식’에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국민훈장동백장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전국 116명의 ‘2022 지자체 자치역량 및 경쟁력 향상 유공’ 후보자 중 강 회장이 전국 최고 훈격인 국민훈장동백장 수상한 것으로 지역 발전과 주민 통합 및 성숙한 자치 구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강 회장은 2006년 도마2동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한 이래 주민자치회장을 역임하며 주민자치회의 안정적 정착에 노력했으며, 마을축제추진위원장으로 도마달 그림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화합에 기여한 바 있다. 또한, 지속적인 이웃돕기 후원과 지역봉사, 민관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각종 시책 추진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했다. 한편, 올해 제10회 지방자치의 날 기념 ‘2022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기념식’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대규모 재난에 대비, 재난 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14일부터 25일까지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올해 안전한국훈련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대규모 안전훈련으로 15개 유관기관과 서구 자율방재단 등 320여 명이 참여해 유기적인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실제 재난이 발생했을 때 대처력을 점검하는 현장 중심 훈련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훈련에서 구는 재난대응 역량 강화 및 유관기관 공조 대응체계 확립에 대한 토론훈련과 민간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한 재난대피훈련을 실시하고, 오는 18일에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서 가스폭발에 따른 대형화재를 가상 상황으로 민·관·군·경이 함께 현장대응훈련을 진행한다. 훈련에 앞서 구는 전문가 컨설팅과 유관기관 회의를 두 차례씩 실시해 훈련 전반에 대한 준비사항을 점검한 바 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대규모 재난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체계적인 재난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한편, 훈련 결과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하고 재난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갈마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민인홍)는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위해 서대전고 레포르마 동아리 학생들이 기부에 동참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갈마1동에 따르면, 서대전고 레포르마 동아리 학생들은 수도권을 강타한 폭우로 반지하 주민들이 참변을 당한 사건을 보면서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다가 곰팡이 제거제, 공기정화 식물, 단열 뽁뽁이 등으로 키트 50세트를 제작해 갈마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기부에 참여한 차승한 학생은 “TV에서 반지하에서 많은 분이 고생하는 모습을 보고, 보탬이 되고자 학생들끼리 의견을 모아 키트를 제작했다”라며, “어려움을 겪는 곳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민인홍 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해 준 학생들이 참으로 대견하다”라며, “기부한 물품뿐 아니라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 9일 구청 앞 보라매공원에서 관내 4개 대학으로 구성된 대학생행복나눔봉사단과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건양대, 대전과학기술대, 목원대, 배재대 학생들로 구성된 행복나눔봉사단 400여 명과 주민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15개 학과별 특성화된 자원봉사로 체험 프로그램, 프리마켓, 음악 공연 등 대학생과 지역주민이 어우러지는 행사를 진행했다. 방문객은 건전한 음주문화 확산 캠페인, 헤나·타투, 네일아트, 트윙클 헤어,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시력검안, 치매를 이기는 건강활동, 치아관리, 자기탐색을 위한 미술심리상담, 장애인식개선 등 흥미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목원대 이희학 총장은 “코로나로 함께할 수 없어 아쉬움이 많았으나 이렇게 희망나눔봉사단이 중심이 되어 의미 있는 행사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배재대 김선재 총장은 “봉사의 기쁨은 나눌수록 커지며 대학생이 전공을 살린 봉사로 나눔의 문화를 체험하는 좋은 계기가 됐고, 앞으로도 나눔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적극 동참해 나가야 한다”라고 행사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을 격려했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근로자의 직업안정과 올바른 고용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12월 말까지 관내 유・무료 직업소개소 92곳을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직업소개소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거짓 구인광고 ▲소개요금 과다징수 ▲무등록 소개행위 등 직업소개소 운영 상황 및 직업안정법 준수 사항을 점검하고, 특히 지난 상반기 점검 때 지적받은 사례가 있는 업소를 중심으로 시정 조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단순・경미한 위법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미시정 또는 중대한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및 고발을 통해 적극적으로 개선해나갈 방침이다. 서철모 청장은 “직업소개사업은 구직자와 구인자를 적절히 연결함으로써 일자리를 창출하는 지역경제에 꼭 필요한 역할인 만큼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직업소개소의 고용서비스 품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9일 둔산동 보라매공원에서 디지털성범죄·스토킹·데이트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급증하는 디지털성범죄·스토킹·데이트폭력의 예방 및 근절을 위하여 민ㆍ관ㆍ경 등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캠페인으로 전개됐다. 이날 경찰서, 교육청,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시설 등 관련 기관 참여자들은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여 폭력 없는 사회를 만들고자 폭력 예방 근절 메시지를 피켓에 담아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여성폭력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변화하고 혁신하는 서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여성친화적 정책 제안 및 모니터링을 수행하는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의 위촉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재위촉된 28명의 서포터즈는 2년 임기로, 2024년까지 일상생활 속 성별 불균형 요소 및 생활 속 불편사항에 대한 모니터링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교육은 이경하 강사(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를 초빙하여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성인지 관점에서의 주민참여’를 주제로,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이해와 적극적인 주민참여를 위한 정책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가한 한 서포터즈 위원은 “자원봉사활동으로 알고 있었는데 교육을 받아보니, 서포터즈로서 정책을 발굴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게 됐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시대 흐름에 발맞춰 성별 고정관념을 극복하고, 남녀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는 데 서포터즈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중요한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고 적극적인 서포터즈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8일 청사 2층 로비에서 ‘청춘컬렉션’ 청년예술작가 2차 큐레이팅 행사를 개최했다. 청춘컬렉션 청년예술작가전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30여 점의 작품이 1차로 전시된 이후 두 번째 전시회를 선보이게 됐으며, 내년 2월 초까지 청년작가 12명의 작품으로 총 37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날 전시전은 서철모 구청장의 축하 인사와 더불어 참여작가의 작품소개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청년작가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그 안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과 청년작가로서의 자긍심을 엿볼 수 있는 대화의 시간도 이어졌다. 또한, 대전미술협회 라영태 회장을 비롯한 중견작가도 함께 참여하여 격려와 축하의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청년예술가에게는 창작의 열정을 꽃피우고 구청을 찾는 지역주민들에게는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내년에도 더 많은 청년작가들이 전시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8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서부교육지원청, 서부제일교회, 가수원교회, 명성교회와 부설주차장 공유 개방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서부교육지원청 155면, 서부제일교회 7면, 가수원교회 40면, 명성교회 8면 총 210면이 개방된다. 이날 협약은 기관과 교회 부설주차장을 유휴시간에 지역주민에게 개방함으로써 주택가의 주차난 완화는 물론 주차장 공유로 민간․공공기관 간의 상호협력을 통한 지역공동체 형성을 기대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마동과 괴정동, 가수원동, 복수동 주택가 및 상가 지역 일부 주차난 해소에 다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부설주차장 개방 발굴로 주민이 주차로 인한 불편을 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주차난 해소를 위하여 현재 80개소 2,800면의 부설주차장을 개방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 3개소 85면 부설주차장 개방을 했고, 이외에도 내 집 주차장 갖기 등 다양한 사업으로 주차장 확보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복합위기를 가진 사례관리 가정에 전문적인 개입 방법ㆍ자원 연계 논의 및 슈퍼비전 제공을 위해 솔루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솔루션 위원회는 민관이 협력하여 수요자 중심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실시하는 통합사례회의를 1회 이상 진행했으나, 복합적인 사안으로 문제 해결이 되지 않은 가구를 대상으로 생계ㆍ의료ㆍ법률ㆍ고용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에게 전문적ㆍ실천적 개입을 위한 방법 등을 자문하는 회의다. 서철모 청장은 “솔루션 위원회를 통해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대상자에게 알맞은 서비스 제공을 통해 문제 해결을 촉진하고 나아가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체계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관내 숙박·목욕·세탁업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하고 결과를 서구청 홈페이지에 공표했다고 7일 밝혔다.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의해 숙박·목욕·세탁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2년 주기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7~9월까지 숙박업 64개소, 목욕업 22개소, 세탁업 219개소 등 총 305개소에 대한 위생서비스 수준을 확인하고 평가했다. 이번 평가는 공무원,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등이 업소를 방문해 영업 시 준수 사항과 위생상태 등 업종 별 점검사항을 세부적으로 평가했다. 평가항목별 목표점수를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 90점 이상은 녹색등급(최우수), 80점 이상 90점 미만은 황색등급(우수), 80점 미만은 백색등급(일반)을 받았으며, 평가 결과 58개소가 녹색등급(최우수)으로 선정됐고, 업종별 상위 10% 이내 업소에 대해서는 최우수업소 로고(표지판)가 부착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로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업소의 자율적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유도해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7일 구청 보라매실에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2022년 성인지 감수성 역량강화 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염건령 교수(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를 초빙하여 ‘성 평등과 성인지의 이해 및 방향성과 미래’란 주제로 양성평등에 필요한 성인지 감수성 함양 및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위하여 현실에 적용가능한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성인지 감수성은 양성평등의 시각에서 성별 간의 불균형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갖춰 일상생활 속에서의 성차별적 요소를 감지해 내는 민감성을 일컫는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으로 직장 내에서 성별을 아우르는 존중과 배려 문화가 정착되고, 나아가 주민에게 실질적으로 공평한 수혜가 돌아가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특정 성별에 치우치지 않는 성 평등하고 균형 있는 도시를 지향하는 정책을 펼치기 위해 여성안심 무인택배함 설치, 여성안심지킴이집 운영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꾸준히 노력해 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5개 구청장이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 관련 예산 삭감에 유감을 표하며, 예산 삭감 철회와 대전 이전 반대 행위 중단을 촉구했다. 대전시구청장협의회는 7일 대전 시청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중앙 정치권에서는 납득할 수 없는 사유로 관련 예산을 반 토막 내어 지역민의 염원을 철저히 외면했다”라며 “방사청 이전 예산을 원안대로 유지하고, 이전 반대 조장 행위를 즉시 중단할 것을 요청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대전시구청장협의회는 “최근 수도권 일각에서 일고 있는 방사청 대전 이전 반대 움직임에 145만 대전 시민과 함께 심각한 우려와 깊은 유감을 표한다”라며, “앞으로 지역을 분열하고 대전 시민을 우롱하는 사태가 반복될 경우 더 이상 좌시하거나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천명했다. 구청장협의회는 이날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 예산 삭감 즉각 철회 ▲방위사업청 단계적 이전과 안정적 정착 적극 지원 ▲대전을 방위산업의 메카 조성 등 3개 사항을 강력히 촉구했다. 한편, 국회 국방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는 지난 4일 방사청 대전 이전을 위한 예산 210억 원 중 90억 원을 삭감 의결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월평3동 복지만두레(부회장 신은인)는 지난 4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독거노인, 저득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만두레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 김장철을 맞아 직접 배추를 절이고, 양념을 버무려 만든 김장김치를 관내 취약계층에게 달했다. 신은인 복지만두레 부회장은 “겨울철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만든 김장김치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행복한 동네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성미 월평3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준비하고 참여하신 복지만두레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나누는 월평3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성공 추진을 위해 시청역 일원에서 캠페인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일정 및 협조사항을 알리고 재난예방을 위한 국민행동요령을 전파했다. 특히, 실전 같은 훈련 전개를 위해 일주일간 집중 홍보 기간을 지정하여 시민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재난정보(전단)를 제공하고 ▲ 유사시 행동 요령 ▲골든타임 확보 및 대처요령 ▲ 자체 안전점검 방법 등을 전파하여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시민의식을 고취 시켰다. 서철모 청장은 "각종 재난 발생 시 대피 및 행동요령을 집중 전파함으로써 시민 개개인이 재난대응체제를 확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를 추진하겠다"라며, "이를 통해 안전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범국민적 재난대응 종합훈련으로, 이달 14일부터 25일까지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