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은 13일 ‘관심 한 스푼, 김치냠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바다양푼이동태탕 아산초원점의 직접 담근 물김치를 지원받아 저소득 독거노인 10가구에 지원했다. 물김치를 지원받은 노 모 어르신은 “물김치를 담그려면 손이 많이 가서 못 담갔었는데, 이렇게 가져다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손준배 추진단장은 “무더위로 인해 어르신들이 입맛을 잃기 쉬운데 시원한 물김치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심 한 스푼, 김치냠냠!’은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추진단장 손준배)과 협약을 맺은 바다양푼이동태탕(대표 이정선)와 함께 격월로 저소득 독거노인에 물김치를 지원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 동참한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은 경제적 어려움, 건강문제 등으로 위기상황을 겪고 있는 이웃을 함께 찾기 위해 농협, 약국 등 주민 접근성이 좋은 곳을 방문하여 복지사각지대 제보 등의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안금선 온양5동장은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행복키움추진단 단원들께 감사드리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캠페인을 통해 위기가구에 대한 관심과 제보가 활성화 되길 바란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보건소는 지난 12일 아산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많은 온양온천역과 온양온천시장에서 금연·금주 캠페인을 벌였다. 아산시 대표 명소인 온양온천시장과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온양온천역에서 진행한 이번 금연·금주 캠페인은 △온양온천역사와 역전 광장 내 절주 홍보 △2020년 8월부터 금연 구역으로 지정된 온양온천시장 이벤트광장 내 금연 지도 △간접흡연 피해 우려가 있는 온양온천시장 일대 금연클리닉 홍보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캠페인이 흡연자와 음주자의 건강 인식개선과 함께 지역사회 흡연율·음주율 감소로 쾌적한 아산시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3월 18일부터 온양온천역사와 역전 광장을 금주 구역으로 지정했으며, 오는 8월 31일까지 계도기간을 가진 후 9월 1일부터 해당 구역에서 음주를 한 자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내 대규모 민간 건설현장에 방문해 지역 건설업체를 홍보하는 ‘찾아가는 현장 행정’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시는 지난 12일 현대엔지니어링(주)이 시공 중인 관내 1,060세대, 총사업비 2,213억 원 규모의 민간 건설사업 현장사무소(아산시 모종동 모종2지구 B1블록 일원, 힐스테이트모종블랑루체)를 찾았다. 이 자리에서 아산시와 시공사 양측은 건설 현장에 △지역건설업체의 참여 확대 △지역업체 장비와 자재 우선 사용 △지역 내 인력 우선 고용 등 지역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유경재 건설정책과장은 “현재 경기 둔화 및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건설경기가 어려운 상황에 있지만, 아산시는 관내 대규모 건설공사 현장에 지역 건설업체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양성평등 인식개선 및 문화확산을 위해 ‘2024년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아산시민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와 기업 등이 신청할 수 있으며, 시민이 원하는 장소로 찾아가 교육을 진행한다. 강사는 양성평등 교육과정을 수료한 전문강사로 배치되며 △4대폭력 예방 △양성평등의 이해 △성역할 △양성평등 정책 등의 내용으로 1시간가량 진행된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양성평등 인식개선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교육이라고 생각한다”며 “시민 대상으로 교육을 활성화해 아산시 양성평등 지수가 향상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으로 문의 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사)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회장 오치석)는 지난 12일 지회 4층 강당에서 각 분회 경로당 회원의 친목과 화합을 위한 제7회 아산시지회장기 한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17개 읍면동 분회별 선수 5명씩 총 85명을 비롯해 노인회 지회 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치석 아산시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다. 오늘 우리 회원분들이 승패를 떠나서 서로의 친목을 다지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온양3동 분회가 단체전 1위를 한 가운데 2위는 온양5동, 3위는 도고면이 각각 차지해 시상금이 수여됐다. 개인전 1위는 신창면 서철석 어르신, 2위와 3위는 도고면 현종건, 온양1동 정순신 어르신이 각각 수상했다. 고분자 경로장애인과장은 “오늘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애써주신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오치석 회장님과 지회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동서양의 전통 놀이를 결합한 한궁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어르신들의 여가선용과 건강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건설교통국이 13일 정기브리핑을 열고 인구 65만 시대를 지향하는 아산시의 도시기반시설 확충 방안과 도시경쟁력 향상을 위한 역점사업 추진계획을 밝혔다. 박태규 시 건설교통국장은 이날 정기브리핑에서 ▲사통팔달 도로・철도망 구축 ▲자전거도로 구축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운영 ▲도심 속 공영주차장 확충 ▲스마트 대중교통체계 구축 ▲아산항 개발 등 6개 분야 역점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박태규 국장은 “광역 도로망과 철도망 구축으로 수도권 연계성과 도시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면서 “시를 동서남북으로 관통하는 당진~천안 고속도로, 서부내륙민자고속도로 건설도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지난해 9월 개통된 당진~천안 고속도로 중 아산염치~천안목천 구간에 이어 인주~염치 구간은 2027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전체 구간 개통은 2029년으로 예정돼 있다. 서부내륙고속도로 평택~아산~부여 구간은 2024년 연말 개통이 목표다. 2027년 개통 예정인 인주~천안 고속도로와 연결되면 더 편리한 광역교통망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신창면은 12일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을 대상으로 인적안전망 강화를 위한 2024년 2차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에 실시한 1차 역량강화에 이어 ‘위기가구 어떻게 도울수 있나’라는 주제의 동영상 강의를 시청함으로써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은 인적안전망이 해야 할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겨보는 시간이 됐다. 박희성 단장은 “앞으로도 단원들이 다양한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것이며 이러한 교육을 통하여 복지역량이 강화될것으로 기대해본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나눔터봉사단이 12일 아산시 염치읍행복키움추진단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 물품은 휴지(30롤) 30개와 모기 퇴치제 30개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염치읍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은성 단장은 “이번 후원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우리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허문욱 단장은 “값지고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준 나눔터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후원품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고영경 염치읍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신 나눔터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염치읍행복키움추진단과 함께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5동은 12일 행복키움추진단을 대상으로 2024년 제2차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교육은 ‘찾아가는 성폭력 예방교육’으로 맹은주 아산시 양성평등강사가 진행했으며, 2024년 사회보장급여 부정수급 집중신고기간 운영에 따라 홍보자료 설명 및 ‘부정수급복지이야기’를 주제로 동영상을 시청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연식 단장은 “다양한 사례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성폭력 예방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이 중심이 되어 지역 주민 중 긴급현안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신고체계 구축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배방읍 행정복지센터는 12일 취약계층 어르신 15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배방읍 공수3리 할머니 경로당에 찾아가 낙상 예방 교육, 발 관리 교육, 혈압관리 교육 등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에게 낙상을 예방할 수 있는 운동법 및 발 관리, 혈압관리 등 각종 노인성 질환 관리에 도움을 드리고자 실시했다. 이모 어르신은 “요즘 혈압 관리가 안 되는 것 같은데 혈압도 재주고 간단한 관리법도 알려주어서 좋다. 발 마사지와 체조가 너무 시원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창덕 배방읍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특화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어르신들이 행복한 도시 배방읍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인주면은 12일 인주면행정복지센터에서 6월 이장 정기회의 시작 전에 인주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복지이장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상시 발굴체계 구축을 위한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인주면 자체 주관 교육으로 지역사회 내 위기가구 발굴 및 서비스 연계를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중 복지이장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제작한 인적 안전망 영상물 시청,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활동 내용 및 인센티브, 복지위기 알림 앱 등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용민 이장협의회장은 “이번 교육은 우리 이웃은 우리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모두가 행복한 인주면을 만들기 위해 우리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경만 인주면장은 “평소 누구보다 지역을 잘 아는 이장님들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민관협력을 더욱더 공고히 하여 그늘없는 따뜻한 복지 아산 구현과 복지사각지대 없는 인주면 만들기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하수도과가 11일 신창면 중계펌프장에서 담당 공무원 및 하수공사 관계자 13명을 대상으로 밀폐공간 질식 재해 예방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매년 여름철 지속해서 발생하는 밀폐공간 질식 재해 예방과 지자체 담당자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재해 예방 요령 및 재해사례를 공유하고 구조장비를 활용한 현장실습을 통해 실제 재해 상황을 가정한 구조훈련을 시행했다. 강응식 하수도과장은 “여름철 주로 발생하는 밀폐공간 관련 재해는 재해 강도가 상당히 높아 교육 미시행 및 구조장비 미착용 시 중대재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구조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저온성 해충인 벼잎벌레 및 벼물바구미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해 ‘농작물 돌발 병해충 긴급방제단’을 가동하고 드론 13대를 투입해 긴급 공동방제를 실시한다. 최근 온난화로 인한 월동 성충 밀도 증가와 봄철 평균기온 상승으로 벼의 초기 생육을 저해하는 저온성 해충이 증가하고 있다. 벼잎벌레와 벼물바구미는 모의 잎과 뿌리에 피해를 주며 적기에 방제하지 못하면 본답 초기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저온성 해충류들은 대부분 약제에 민감해 긴급방제를 통해 해충밀도를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나, 이앙 후 초기 관리와 농가별 사전예찰이 중요하다. 시는 4월부터 매주 추진하는 농업기술센터 현장 밀착형 영농현장 일제 출장을 통해 벼잎벌레를 발견했으며, 지난 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작물 돌발 병해충 긴급방제단 운영 협의회’를 열어 이번 긴급방제를 결정했다. 방제 구역은 저온성 해충의 주요 월동처이자, 방제가 소홀하기 쉬운 염치읍, 인주면, 선장면, 신창면 인근의 곡교천변 제방둑과 인접한 지역이며, 대상 면적은 약 300㏊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보건소가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생애주기 대상자별 다양한 행사를 진행 중이다. 시는 지난 5일 KTX 천안아산역에서 ‘우리 건강, 이 행복에서부터’란 표어 아래 충남도청, 천안시보건소, 충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충남도회, 대한구강보건협회 충남지부 등과 함께 역사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홍보관을 운영했다. 또한 7일에는, 관내 미취학 아동 대상 ‘치아 사랑 구강건강 교육 뮤지컬’을 운영해 어린이들에게 눈높이 교육을 통한 올바른 구강건강 생활습관 형성 유도와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쉽게 깨우칠 수 있도록 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 노인 대상 ‘새 칫솔 줄게, 헌 칫솔 다오’ 이벤트를 운영해 복지관에 찾아가 헌 칫솔을 새 칫솔로 교환해 주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산시보건소 관계자는 “건강한 구강 관리를 위해 올바른 칫솔질, 정기적인 구강검진 등 평소 생활 습관이 중요하다”며 “보건소는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각 생애주기에 알맞은 사업을 추진해 지역주민의 구강건강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새로운 아산, 시민이 신나는 디자인’을 주제로 ‘2024 아산시 도시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도시디자인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으며, 9월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접수한다. 공모 분야는 △공공공간(은행나무길 야간경관, 곡교천 수변 환경공원 개선 디자인) △공공매체(성웅 이순신 축제 상징 로고 디자인) △공공시설물(현충사IC 관문 시설물 디자인) △자유주제로 개최한다. 작품접수는 1인(팀)당 최대 2개 작품으로 대상(1점) 500만 원, 금상(2점) 200만 원 등 총상금 1,700만 원, 40점을 선정하며, 작품성·창의성·적합성·상징성 4개 기준으로 평가한다. 수상작은 향후 실제 조형물 제작 및 사업에 적용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게시 및 전시 등 홍보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이강헌 건축과장은 “시민이 직접 참여해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창출할 이번 공모전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