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도심 주거지역과 교외 기업 간의 고용 접근성 개선을 위해 ‘일자리 취업 촉진 통근버스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해당 사업은 1억 2천만 원 예산으로 총 40대 통근버스를 지원할 계획이며, 통근버스당 연간운영비의 10%, 최대 3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통근버스를 운영하는 관내 업체이며, 오는 28일까지 신청서를 일자리경제과에 제출해야 한다. 최순희 일자리경제과장은 “통근버스 운영비 지원사업을 통해 평소 기업 1순위 애로사항인 대중교통으로의 출·퇴근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기업과 근로자의 고용·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신창면이 지난 14일 ‘우리동네 열린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과 함께하는 ‘제로웨이스트 교육’을 실시했다. ‘우리동네 열린아카데미’는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해 신창면에서 자체 추진하는 특수시책으로, 이날 교육은 30명 회원이 참여했으며, 이론과 실습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매일 사용되고 있는 생활용품이 환경오염을 발생시키는 과정과 천연재료를 활용한 올인원워시(세수, 바디 등 사용가능한 비누)를 만드는 실습을 통해 쓰레기를 남기지 않는 제로웨이스트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광영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우리 생활 속에 스며있는 환경오염에 대해 깨닫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환경에 관한 관심과 분리배출 및 쓰레기 재활용 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동네 열린아카데미’는 지난 11일 이장협의회를 대상으로 ‘다문화의 감수성 이해’를, 13일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가치’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는 찾아가는 역량강화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가 지난 15일 시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2024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개최지인 서산시를 방문하여 아산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김희영 의장을 비롯해 맹의석‧윤원준‧홍순철 의원들은 서산초등학교, 현대트랜시스구장, 서산중앙고등학교, 서산시문화회관, 장홍동야구장 등 서산 일원에서 펼쳐지는 축구, 족구, 배구, 보디빌딩, 야구경기장을 찾아 대표선수들을 격려하며 응원했다. 김희영 의장은 “선수단 여러분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목표한 성과를 이루고 모두가 함께 도민체전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고, 의원과 직원들은 응원가를 부르며 아산시를 대표하여 출전한 선수들에게 열띤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2024 제76회 충남도민체육대회는 서산종합운동장 등 34개소에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아산시 대표 선수단은 총 30개 경기종목 중 29개의 종목에 987명이 참가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주최하고, 충청남도기독교총연합회이 주관한 ‘아트밸리 아산 제1회 행복힐링콘서트’가 15일 경찰인재개발원 차일혁홀에서 개최됐다. 지역주민의 고품격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아산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행복힐링콘서트는 소프라노 김순영·최정원, 메조소프라노 김순희, 바리톤 이응광, 테너 정호윤 등 유명 성악가들과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웅장함을 더했다. 이날 행복힐링콘서트 1부는 '카르멘'의 ‘서곡’, ‘하바네라’, '세빌리아의 이발사'의 ‘나는 거리의 만능 이발사’ 등 오페라 명곡들로 이루어졌다. 또한, 2부는 영화 '알라딘'의 ‘새로운 세상’, '에비타'의 ‘날 위해 울지 말아요, 아르헨티나여’ 등 대중에게 더욱 친숙한 곡들로 적절한 조화를 이루었고, 마지막으로는 모든 출연자가 함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축배의 노래’를 열창하며 감동적인 피날레를 장식했다. 행복힐링콘서트에 참석한 박 시장은 공연 시작 전 인사말을 통해, “전국최고위 고품격 문화예술 도시 ‘아트밸리 아산’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며, “아산에서 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14일 평생학습관 아트홀에서는 민방위대원 1~2년 차를 대상으로 민방위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민방위 기본소양 △응급처치 △화생방 등의 체험·실습 등으로 이뤄졌다. 민방위 집합교육은 4월 16일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시청 시민홀, 평생학습관 아트홀에서 실시할 계획이며, 교육 일정은 아산시청 홈페이지 또는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3년 차 이상 민방위대원은 사이버교육 대상자로 사이버교육은 12월 1일까지 민방위 사이버교육 홈페이지에 접속해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날 집합교육에 참석한 박 시장은 “최근 대남 오물 풍선 등 불안한 안보 상황에서 민방위 대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민방위 교육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민방위 대원 되길 바란다”고 강조해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트밸리 아산 제2회 도시농업축제’의 막이 올랐다. 이번 도시농업축제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곡교천 아트-리버파크 광장에서 개최된다. 도시농업은 아파트 베란다텃밭이나 옥상텃밭, 실내원예, 공공건물 벽면녹화 아트월 등 도시의 다양한 생활공간에서 펼쳐지고 있어 그 효용 가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5일 곡교천 아트-리버파크 광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이기애 아산시의회 부의장, 강훈식 국회의원, 충남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 서동철 과장을 비롯해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아산시는 최첨단 산업단지와 농업이 공존하는 대표적인 도농복합도시”라면서 “농업의 소중함과 수확의 기쁨을 배울 수 있는 도시농업은 도시와 농촌의 이해와 화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아트밸리 아산 제2회 도시농업축제는 농업·농촌의 소중함과 더불어 도시농업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이번 도시농업축제를 계기로 도시농업이 우리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삶의 질도 더 윤택해지면 좋겠다”고 말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 14일 둔포지구 관련 주민설명회를 끝으로 충남 경제자유구역 지정 관련 주민설명회를 마쳤다. 이날 둔포농협 서부지점에서 열린 주민설명회는 충남도와 아산시, 산업연구원이 함께 충남경제자유구역에 대한 개발계획을 발표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개최됐다. 충남도는 도정 핵심과제인 베이밸리 건설을 위해 경제자유구역 복원을 통한 국내외 글로벌기업 유치,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 등을 목표로 천안·아산·서산·당진시의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 중이다.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개발사업 시행자는 세금과 개발부담금, 농지보전부담금 등을 감면받으며, 입주기업은 세금 감면, 임대부지 조성 및 임대료 감면, 투자유치 관련 시설자금 지원, 국·공유재산 사용료·대부료 감면, 노동규제 완화, 외국인 거주자 생활 여건 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 아산 둔포지구는 우수한 광역교통망과 인근에 있는 천안국가산단·아산테크노밸리와 연계해 반도체·AI 사업 중심의 첨단산업 단지를 형성할 전망이다. 박경귀 시장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아산 둔포지구가 반도체 중심 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14일 제249회 제1차 정례회 중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를 열고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기금 결산과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했다. 아산시에서 제출한 2023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의 총세입액은 2조 2,768억 원, 총세출액은 1조 7,431억 원으로 5,337억 원의 세계 잉여금이 발생했다. 세계 잉여금의 내용을 살펴보면, 명시이월 741억 원, 사고이월 259억 원, 계속비이월 2,009억 원, 국도비보조금 실제반납금 234억 원이었으며, 이를 공제한 순세계잉여금은 2,094억 원이다. 아산시의원들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각 상임위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내역에 대해 해당 국·소장의 총괄 제안설명을 들은 뒤 국 소관 부서별로 질의·답변하며 집중 심사했다. 의원들은 세입결산 심사를 통해 각 부서에서 관리하는 미수납액과 체납액 및 결손금에 대해 여러 가지 징수 및 관리 방안을 강구하여 아산시의 재무 건전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구했다. 세출결산 심사에서는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13일 배방읍행정복지센터 다목적홀에서 ‘행복아산시민아카데미’ 두 번째 강연으로 김선미 강사의 ‘하은맘의 불량육아’ 특강을 진행했다. 김선미 강사는 스물두살 딸을 둔 엄마이자 육아 강연 스타강사로 지난 14년간 전국에서 1,400회가 넘는 강연을 진행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김선미 강사는 이날 유쾌하고 거침없는 언변으로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실적인 육아 비법을 제시하며, 육아로 지친 엄마들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시간을 가져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아카데미에서는 본 강연에 앞서 이기대 시민강사가 ‘유언에 대한 상속’을 주제로 상속의 법적 의미와 유언장 작성 등에 대해 설명해 많은 관심을 끌어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오는 19일 시청 시민홀에서 김원중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교수의 ‘사기를 통해서 본 인재들의 성공전략’을 주제로 한 ‘2024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여섯 번째 이야기를 이어간다. 김 교수는 충남대학교 문학 학사, 동 대학원 문학 석사와 성균관대학교대학원 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한문교육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또한, 개인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사마천 사기 6권을 완역했고, 한국경제신문, 동아일보, 한국일보 칼럼위원을 지냈으며, 삼성 사장단, LG 사장단, JTBC '차이나는 클라스', EBS 특별기획 '통찰' 등 800여 차례 인문학 강연을 해오고 있다. 저서로는 '청춘, 고전에 길을 묻다', '정사 삼국지'(전4권), '한비자의 관계술', '사기열전'(전4권), '2천년의 강의'(공저), '고전의 전략', '송시' 등 다수가 있다. 한편, 지난 12일 다섯 번째 강연에서는 서현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교수가 “아름다운 도시란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윤택하게 사는 사회가 담긴 공간”임을 사진을 통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참석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최하는 ‘2024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은 지식·정보 취약계층 어린이의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 및 정보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꿈샘도서관은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5월~8월, 매주 화요일 ▲도서관 견학 및 활용 교육 ▲전문 독서 강사와 함께하는 책 읽기 프로그램 ▲작가와 함께하는 체험수업 등을 진행하게 된다.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1학년이다. 전유태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서관 접근이 다소 어려운 어린이에게 독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독서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아이들이 미래를 꿈꿔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2024년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사업으로 인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강연과 체험, 지역 인문 자원 탐방 등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도서관 1개소당 1,000만 원 이내 사업비를 지원한다. 공모 선정에 따라 아산시 중앙도서관은 7월부터 9월까지 ‘부모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총 12회의 강연 및 탐방을 운영한다. ‘부모 인문학’ 프로그램은 자녀를 잘 키우기 위한 인성교육 및 교육철학 강의로 구성되어, 자녀 교육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보건소가 단국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와 연계해 17회차에 걸쳐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한다. 시는 지난 12일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일반인 76명과 의무교육 대상자 64명을 대상으로 2회차 교육을 진행했으며, 7월 중에도 일정에 맞춰 진행할 계획이다. 소중한 이웃에게 4분의 기적을 실천할 수 있는 이번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 교육 이해 ▲자동심장충격기 원리와 사용 ▲소아 및 영아 심폐소생술 ▲이물질에 의한 기도 폐쇄 처치 ▲애니를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등이며 교육이수자는 심폐소생술 교육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심장정지 상태에서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경우 생존율이 2.1배 증가한다. 장동민 보건소장은 “심장정지는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고 최초 목격자의 응급처치가 4분의 기적으로 이어지는 만큼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생명지킴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2024년 1기분(정기분) 자동차세를 부과한다.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기준 아산시에 등록된 자동차, 기계 장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스 트럭) 및 이륜차(125cc 초과) 소유자다. 단, 장애인 등 비과세 차량 및 연납 차량은 제외된다.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할 수 있으며, 위택스, 지로, 인터넷뱅킹으로도 납부할 수 있다. 또, 고지서 없이 본인의 통장, 신용카드, 직불카드로 무인 공과금 수납기와 현금자동인출기에서 조회를 통해 납부할 수도 있다. 납부 기간은 오는 6월 16일부터 7월 1일까지이며, 자동이체 신청자는 자동 인출되므로 통장 잔액을 미리 확인해야 하며, 납부 기한 경과 시 3%의 가산세가 부과되고 번호판 영치 등으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13일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4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이하 충남도민체전) 출전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은 박경귀 시장, 김희영 시의회 의장, 복기왕 국회의원, 임도훈 아산시체육회장과 선수 및 임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전 보고를 시작으로 결단사, 격려사,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충남도민체전은 ‘도약하라 서산에서! 비상하라 충남으로!’라는 구호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서산시 일원에서 열리며, 아산시 선수단은 29개 종목에 987명이 출전해 3년 연속 종합 준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경귀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그동안 힘겨운 훈련을 이겨내신 선수단 여러분의 노고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며 “2년 연속 종합 준우승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아산시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박 시장은 “도민체전은 시세를 반영하는 결과를 내는 게 지금까지 상례였지만, 우리 아산시는 ‘종합우승’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세워야 보다 좋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은 13일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맞이 열무·파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행복키움추진단에서는 사랑의 일촌맺기 대상자와 홀몸 어르신 4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김치를 전달하고, 냉방시설 상태도 점검해보는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규일 단장은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여름 제철 김치를 드시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경만 인주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치 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신 추진단에게 감사드린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