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충남도민일보] 선문대학교는 문성제 총장이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26일 환경부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기로 약속하는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일 박경귀 아산시장이 챌린지 참여 후 문성제 총장을 지목했다. 문성제 총장은 “선문대도 교내 커피숍에서 일회용 종이컵 대신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모두가 환경을 생각하면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많은 관심과 실천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성제 총장은 다음 주자로 조명철 평안남도지사를 지목했다.
[공주=충남도민일보]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사범대학(학장 이동재)에서는 한민족교육문화센터 미디어홀에서 25일 사범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다변화를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사범대 학생의 진로 다변화 및 공주대 졸업생의 취업률 제고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장지훈 캐나다 한국교육원 원장의 ‘캐나다 교육제도 및 교사자격 전환제도’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특강은 해외교사 진출을 희망하거나 해외교육실습에 관심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캐나다로 해외 교육실습을 다녀온 2명의 사범대학생 사례발표도 있었다. 또한, 오는 10월 26일에는 사범대학과 연관성이 많은 교육관련 직업(출판사, 학원, 창업 등) 등에 관심이 있는 사범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학원(창업) 및 출판사에 취업한 동문 특강이 예정되어 있다. 이동재 사범대학장은 “학생 수 감소로 신규교사 채용 규모가 축소되고 있어 사범대 학생들의 새로운 진로·직업 안내와 해외 진출 등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진로 다변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아산시 대한노인회 배방지회 어르신을 대상으로 16일과 23일에 배방농협 강당에서‘시니어 키오스크 및 스마트폰 사용’교육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시니어 IT 아카데미’일환으로 호서대 제론테크연구센터와 학생처 카리타스봉사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해서, 코로나 이후 사회환경이 디지털사회로 급변하면서 디지털 기기나 키오스크 사용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일상생활에서, 이를 활용하지 못하는 지역 어르신들의 어려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됐다. 호서대 재학생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어르신과 1:1 맞춤형으로 디지털의 기본 기능을 학습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고, 인근의 키오스크가 있는 카페로 나가 현장실습을 하여 자신감을 갖게 해드렸다. 16일에는 키오스크를 교육하고, 23일에는 스마트 폰 기본 기능인 문자와 카톡 사용, 스팸 문자 대응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제론테크연구센터장인 사회복지학부 이선형 교수는 “센터 내 지역사회공헌팀의 디지털 교육을 통해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 사업으로 확대해 나가, 지역사회 많은 어르신들의 디지털 유능감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하나은행과 22일 천안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금융경영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호서대 한수진 경영대학장, 강소라 디지털금융경영학과장과 하나은행 김세용 충청영업그룹 지역대표, 이은준 천안중앙지점 지점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충청지역의 금융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됐고, 신설되는 디지털금융경영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하나은행은 금융교육을 지원함은 물론 호서대학교 학생들의 창업 관련 금융 서비스 상담, 해외 유학 등에 필요한 하나은행의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금융의 미래를 선도하기 위한 인재 양성을 위해 은행 등 금융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역량 강화교육을 통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상호 협의하기로 하였다. 하나은행 김세용 충청영업그룹 지역대표는 “2024년 호서대학교 디지털금융경영학과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호서대학교와 하나은행은 디지털 전문 지식과 경험을 서로 나누고 서로의 역량을 보완하여 디지털 금융분야의 미래를 선도하는 파트너로써 서로 발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아산=충남도민일보]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와 (사)충남ICT/SW기업인협회 당진지회(회장 김춘식)가 20일 오전 11시 선문대 글로컬산학협력관 대회의실에서 지역 인력난 해소를 위한 멘토링 및 중소기업 핵심 기능 인력 양성을 주 내용으로 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최창하 부총장, 김종해 산학협력단장, (사)충남ICT/SW기업인협회 이성환 회장, 김춘식 당진지회장, 손완배 전무, 당진시 합덕읍 안병환 읍장, 아산아트컬처 김수열 대표, 아산갤러리 문정미 대표를 비롯해 선문대 국제교류처, LINC3.0사업단, 미래자동차특성화 사업단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충남 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그리고 수도권으로의 인력 유출을 막기 위한 인프라 구축으로 기업 이윤 창출을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협약과 컨소시엄을 구축해 나가면서 양 기관의 인프라를 중심으로 장점을 융합한다는 계획이다. 선문대는 협약 이후 철강 및 제조업 관련 학과를 개설하고 외국인 유학생들을 모집해 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특히 대학의 교과 과정만으로 진행하는 것이 아닌 (사)충남ICT/SW기업인협회에서 외국인 유학생 대상으로 이들
[아산=충남도민일보] 지난달 16일 교육부는 2027년까지 외국인 유학생 30만 명을 유치한다는 ‘유학생 교육경쟁력 제고 방안(Study Korea 300K Project)’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지역 발전 전략과 연계한 해외 인재 유치‧학업‧취업 연계 등의 전략 수립이 담겨 있다. 한국교육개발원의 2022년 4월 통계 기준으로 보면 우리나라 외국인 유학생 수는 16만6892명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출신 국가별로는 중국이 6만7439명, 베트남 3만7940명으로 두 나라가 전체 63%에 이른다. 외국인 유학생 30만 명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두 국가 외에 유학생 유치 전략이 필요하다. 그중 세 번째로 많은 우즈베키스탄(8608명)을 중심으로 한 중앙아시아 5개국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에는 대한민국국회 주최로 ‘한-중앙아시아 국회의장회의’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 중앙아시아의 전략적 가치를 확인하고 한-중앙아시아가 미래지향적인 상생 관계를 형성해 나가기 위한 비전과 관심을 공유하는 자리다. 새로운 국가의 전략적 파트너로 중앙아시아 5개국이 떠오르는 가운데 충남 아산의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의 중앙아시아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활동이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간호학과는 15일 오전 11시, 교내 백석홀 소강당에서 제13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및 학부모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2학년 학생들이 임상실습에 나서기 전 간호사의 필수적인 덕목인 섬김의 리더십, 사랑, 배려를 갖추고 예비 간호사로서의 마음가짐과 소명을 다잡고자 실시하는 상징적인 행사로 올해는 187명이 참석했다. 이날 선서식에서는 간호학과 송화성 담임목사가 ‘강도 만난 사람의 이웃’이라는 주제의 설교를 전했고, 송기신 총괄부총장이 훈사, 현석경 이대목동병원 간호부원장이 격려사를 전했다. 백석대 임소연 간호학과장은 “오늘 나이팅게일 선서식에 참석한 학생들은 일생을 의롭게 살며 전문 간호직에 최선을 다할 것을 선서한 이 귀한 시간을 오랫동안 기억할 것”이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환자를 간호와 돌봄으로 위로하는 충분한 역량을 갖춘 간호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의 나이팅게일로 선정된 2학년 김규림 씨(21ㆍ여)는 “오늘의 숭고한 선서를 마음 속 깊이 새기고 수준 높은 간호와 타인의 안녕을 위해 헌신하겠다”며 “모두에게 떳떳한 간호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과 배움의 길을 나아가겠다”고 다짐을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14일 베트남 하노이의 하노이국제전문대학교에서 ‘백석태권도센터’ 설립과 ‘글로벌태권도전공’ 개설과 관련해 MOU를 체결했다. 하노이국제전문대 캠퍼스 안에 들어서는 백석태권도센터는 케이팝(K-POP), 케이컬처(K-Culture)와 함께 베트남에 불고 있는 태권도의 관심을 백석으로 집중시킨다는 계획이다. 백석태권도센터는 백석대 태권도전공의 우수한 지도자와 커리큘럼으로 운영되며, 베트남 전 세대를 대상으로 태권도를 보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백석대와 하노이국제전문대는 이날 협약으로 글로벌태권도전공을 공동으로 개설해 공동 학위운영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기로 했다. 하노이국제전문대 쯔엉 뚜안 중 총장은 “지난 5월 백석대를 방문해 태권도 시범을 직접 참관하면서 하노이에서도 태권도를 교육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백석대 측에서 백석태권도센터와 전공 개설을 위해 열린 마음으로 제안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백석대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은 “베트남 하노이에 대한민국의 자랑이자 백석의 자랑인 태권도를 보급할 수 있는 발판이 생기게 돼 기쁘다”며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센터와 전공이 잘 운영되도록 관심을 기울이겠
[공주=충남도민일보]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공주학연구원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원받아 ‘2023년 공주학 CEO 양성과정’교육을 진행한다. ‘2023년 공주학 CEO 양성과정’은 공주시민과 공주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3개년에 걸쳐 개설된 교육프로그램이다. 국립공주대학교의 우수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지역학 연구기관으로서 공주학연구원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하며 시민의 역량을 키워 지역학 전문가로 양성하여 궁극적으로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총 8회에 걸쳐 다양한 내용의 공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교육이 9월부터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이루어지며 공주를 둘러보는 답사 프로그램도 2회 진행될 예정이다. 공주학연구원장(장동호)은 “공주학연구원은 민관학을 연결하는 지역학의 중심으로서 지역의 시민과 대학이 함께 소통하며 협력하고 상생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지식만을 쌓는게 아니라 내 고장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도와 지역을 더 사랑하게 되고 긍지를 느끼는 지역의 전문가가 되시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아산=충남도민일보]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가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2023년 대학혁신지원사업 1차 연차평가’에서 학생 맞춤형 혁신성과 분야 ‘S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이 자율 혁신을 통해 교육‧연구‧산학협력‧평생교육 등 총체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부의 대규모 재정지원사업이다. 117개 대학이 참여하는 이번 평가에서 교육부는 △교육혁신 전략 △핵심 교육성과 △자체 성과지표 등 3개 영역을 중심으로 평가 후 기본 지원 사업비(포뮬러 사업비)와 추가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선문대는 이번 평가에서 교육혁신 전략 ‘S등급’, 자체 성과지표 ‘B등급’을 획득하면서 기본 지원 사업비 약 51억 원, 인센티브 약 44억 원 등 대학혁신지원사업비로 약 96억 원을 확보했다. 선문대는 학생의 전공 선택과 진로 지원 내실화의 추진 목표와 방향이 타당하고 구체적이라는 ‘학생이 성공하는 NEXT(NewEducation×Tech.) 혁신대학’의 혁신 목표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재학 초기 무학과 입학제도 도입 △재학 중 학생의 교육 선택권 확대를 위해 기초 소양 교육 교육과정 개편 △학사제도 유연화, 경험 기반 교육 전환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법연)은 2학기 개학 후 교통안전의식을 강화하고 학교폭력(아동학대) 및 마약류 범죄 예방을 위해 12일 아침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근 공동주택 신축으로 학생수가 급증하고 있는 금산중앙초등학교에서 집중적으로 실시함으로써 학생들과 등굣길을 함께하는 보호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금산경찰서, 금산군청, 자율방범연합대,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연합회 및 학교관계자 등 6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유관기관과 자원봉사단체가 함께하는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더불어 금산교육지원청 WEE센터의 지원으로 생명존중 홍보물을 학생 개개인에게 전달하며 눈높이에 맞은 대화를 이어감으로써 등굣길의 행복을 더하 는 시간이 됐다. 이법연 교육장은 “우리의 귀한 존재인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며 “아침 일찍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금산군청, 금산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자율방범연합대, 모범운전자연합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발표한 대학혁신지원사업 2주기 1차년도 연차 평가에서 교육혁신전략 및 자체성과관리 두 평가항목 모두 ‘A등급’에 선정됐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교육부가 대학이 자율 혁신을 통한 체질 개선으로 양질의 대학 교육 및 미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재정지원사업으로 전국 117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호서대는 지난 1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 및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에 선정되어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 받은바 있다. 이종원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은 “호서대학교는 혁신목표인 ‘학생이 성장하는 대학, 학생 성공을 창출하는 교육’ 달성을 위한 ICAN+ 교육혁신 모델을 구축하고, 교육혁신 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강일구 총장은 “이번 성과를 통해 우리 대학이 추진하고 있는 교육 혁신 정책들의 우수함을 인정받았다”며, “학령인구 감소와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 등 대학이 위기를 맞았지만, 혁신에 대한 강한 의지로 제2의 르네상스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선문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이현)이 충청남도교육청과 함께 9일 선문대 아산캠퍼스에서 ‘2023 인공지능 로봇 끝장 개발(해커톤) 한마당’(이하 한마당)을 개최했다. 해커톤(Hackathon)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주어진 시간 내 주제에 맞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공모전이다. 이번 대회는 충남 도내 초‧중‧고 177개 팀 726명이 참가했다. 전년도 대회 82개 팀 299명과 비교해 2배 이상 확대됐다. 팀당 한 개 종목씩 참가한 가운데 제한 시간 내 문제를 해결하는 ‘AI 기반 자율주행자동차 활용 문제 해결’, ‘문제 해결 방법 구안(초안 작성) 후 피지컬 교구를 활용한 문제 해결’ 주제와 토너먼트 형식의 ‘조종하지 않는 AI 기반 무인 로봇 축구 경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최종 결과는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바탕으로 심사를 통해 오는 13일 발표된다. 이현 단장은 “문제 해결 능력과 의사소통 능력 함양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융합형 미래 인재를 육성하며, 로봇의 다양한 움직임 설계를 통한 컴퓨팅 사고력, 창의력 증진을 위해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는 제약공학과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핵산치료제연구센터가‘mRNA 치료제 분야 협력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7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핵산치료제연구센터에서 진행됐고, 향후 mRNA 치료제 개발분야에서 새로운 mRNA 유도체를 합성하고 약효를 평가하여 우수한 치료효과를 가지는 후보물질을 발굴하기로 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핵산치료제연구센터는 헥산의 치료제 개발을 위해 3건의 국가연구과제 수행을 비롯하여 기업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1개 바이오기업과 MOU를 체결했고, 올해 상반기에는 기업과 연구협력을 하고 있다. 호서대 제약공학과 윤명식 교수는 “우리 연구팀은 헥산을 비롯한 플라보노이드, 천연물 추출 지방산 유도체 등의 합성을 기반으로한 신약합성과 나노입자를 이용한 표적지향형 약물전달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앞으로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협력하여 새로운 치료제 물질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차현주 핵산치료제연구센터장은 “mRNA는 코로나관련 백신으로 개발붐을 일으키고 있는데 치료제 분야에서도 유효한 물질들이 개발되고 있다. 이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IBK기업은행 충청지역본부와 디지털 금융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청지역의 미래 금융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금융교육 인프라를 강화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식은 호서대 강준모 대회협력부총장, 강소라 디지털금융경영학과 학과장과 IBK기업은행 송민희 충청지역본부장, 권오정 아산탕정지점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6일 호서대 천안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디지털 분야 금융교육 강화 및 혁신적인 개인금융 신상품‧서비스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한다. 또한 디지털 금융 분야 대한 교육과정 자문과 교육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정보교류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IBK기업은행 송민희 충청지역본부장은 “호서대학교 디지털금융경영학과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이번 협약이 IBK의 디지털 금융 역량을 호서대학교와 교류하며 서로의 발전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고 밝혔다. 강준모 부총장은 “이번 IBK 기업은행과의 산학협력은 신설되는 디지털금융경영학과 학생들의 학습 경험을 향상시켜 현장 적용 능력을 키우는데 있어 매우
[아산=충남도민일보]선문대학교가 6일 선문대 국제회의실에서 제10대 문성제 총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취임식에는 문연아 선학학원 이사장, 송용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회장, 이명수 국회의원, 조명철 평안남도지사, 양승조 전 충청남도지사, 안원영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 강훈식 국회의원, 박경귀 아산시장, 박상돈 천안시장은 축전 및 축하 영상을 각각 보냈다. 문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애천‧애인‧애국의 건학이념에 따른 사명감으로 총장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구성원과 같이 합의해 대학 운영의 가치와 판단 기준을 세우겠다”면서 △학생 중심 교과목 개편 △교수-학생 행복 캠퍼스 구축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공존 캠퍼스 구축의 교육 방향성을 제시했다. 문 총장은 “대학의 위기는 지역의 위기로 이어진다”면서 지역 대학으로서의 공유‧협력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 “정부 교육정책도 ‘글로컬대학’을 지향하고 있다”면서 “선문대는 건학이념에 따른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서, ‘SW중심대학 사업’에 집중하면서 ‘글로컬대학 선정’을 통해 ‘글로컬 리더’의 완성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연아 이사장은 “제10대 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