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탕정면은 17일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여름꽃(안젤로리아 및 일일초 등) 13,000본을 심었다. 면사무소 청사와 선문대 후문 등 총 8개소에 색색의 여름꽃을 심어 꽃향기 가득한 가로화단을 조성했다. 또한 주변 잡초 제거 및 쓰레기 수거를 통해 주변 환경을 정리했다. 이두열 면장은 “매일 같이 꽃을 피워내는 일일초를 보며 주민들의 얼굴에도 미소가 피었으면 좋겠다”라며 “계절마다 꽃이 피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탕정면은 매해 여름꽃 심기와 환경 정비를 통해 면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염치읍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여름꽃 15,000여 본을 심어 이른 여름을 맞이했다. 지난봄, 염치읍 한우 거리에 화분 140여 개를 설치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염치읍은 이번에도 여름꽃을 집중 식재하여 알록달록한 한우 거리를 조성하는 데 힘썼다. 염치읍 한우 거리를 방문한 방문객들은 “맛있는 식사도 하고, 예쁜 꽃도 볼 수 있어 다음에도 또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염치읍은 이외에도 쾌적하고 싱그러운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교차로와 주요 도로변 화단에 무성히 자라있던 풀들을 제초하고, 마리골드, 피튜니아, 백일홍, 안젤로니아 등을 식재했다. 고영경 읍장은 “봄을 만끽할 여유도 없이 찾아온 여름에 많이 지치고 불쾌지수도 높아질 수 있겠지만, 알록달록한 여름꽃이 주민분들께 작은 행복을 드렸으면 좋겠다”며 “무더운 여름, 건강관리에 특히 유의하시고 좋은 기운만 가득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가 6월 17일 제24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회의를 열고 아산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개의 안건을 심사했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아산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춘호 의원 대표발의)을 수정 가결했고 제250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전체 의사일정 협의의 건, 의원 연구모임 등록 변경 심사의 건 등 2건을 원안 가결했다. 아산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아산시의회 상임위원회 문화환경위원회의 명칭에 ‘복지’를 추가하여 직무와 소관에 보다 부합하도록 개정하고자 하는 것으로, 현행 ‘문화환경위원회’를 ‘문화복지환경위원회’로 변경하는 것으로 수정 가결했다. 이 밖에 7월 1일 개최 예정인 제250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전체 의사일정 협의의 건과 아산형 미니트램(미래 모빌리티 교통체계) 정책 연구모임의 명칭 등 등록 변경 심사의 건은 원안 가결 처리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아산시지회와 협조해 17일부터 아산시청과 온양온천역에서 6.25, 월남전 등 전쟁 사진을 전시한다.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전후세대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는 아산시청 본관 로비뿐만 아니라 온양온천역 맞이방에서도 관람할 수 있으며, 시청에서는 21일 금요일까지, 온양온천역에서는 19일 수요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이성진 지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사람이 6.25 전쟁의 참상을 느끼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전시회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6.25 전쟁 사진을 통해 잊고 지냈던 그날을 기억하고 그들의 희생을 함께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훈행정을 지속 추진해 세대를 초월한 호국보훈의 정신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자매결연 장터 참여 시 ‘아트밸리 아산’ 도시브랜드를 적용한 다회용 타포린 가방을 제공한다. 참여자치위원회 제안으로 제작된 도시브랜드 적용 가방은 기존에 제작한 비닐봉투와 더불어 앞으로 관외 직거래장터 포장재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다회용 타포린 가방은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들에게만 제공해 농산물의 판매 실적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함과 동시에 가방을 들고 재방문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아산시 홍보용 쌀을 배부해 지속적 활용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를 통해 ‘아트밸리 아산’ 도시브랜드 이미지 구축과 동시에 아산시의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인묵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타포린 가방 제작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도시브랜드의 대외적 홍보와 함께 아산시의 우수한 농특산물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농산물 판로 개척 및 우리 시의 우수 농수산물 홍보를 위해 성남시, 서대문구 등 도시지역 직거래 장터를 연 12회 이상 운영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트밸리 아산 제2회 도시농업축제’가 3일간 25,000여 시민이 방문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가 함께 참가한 ‘텃밭동요 부르기 경진대회’, ‘텃밭정원 디자인 경진대회’가 진행돼 자라나는 아이들이 도시농업에 대해 관심을 갖고 행사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농업목공·도예·미술 등 도시농업 관련 8가지 체험부스와 11가지 포토존 전시, 아산 명물 거북선빵, 텃밭재료를 활용한 체험형 텃밭식단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시간도 가졌다. 더불어 충남농업기술원, 천안시농업기술센터,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건강보험공단 등 인접 시군 및 기관들이 함께 참가해 제18대 충남생활원예경진대회 수상작 전시, 다양한 학교텃밭 모델 전시, 유기농업자재 전시 등 다양한 도시농업의 형태를 전시·체험하는 시간이었다. 행사장을 찾은 한 시민(탕정면 41세)은 “도시농업에 대해 처음 관심을 두게 된 시간이었다”며, “다양한 포토존과 많은 체험으로 아이들과 유익하고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 내년에는 우리 아이들도 텃밭동요 부르기에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은 17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간부회의에서 “아산시립합창단의 뮤지컬 ‘필사즉생’이 통영한산대첩축제에 공식적으로 초청 받아 공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뮤지컬 ‘필사즉생’은 아산시가 주최하고 (재)아산문화재단이 주관해 제작한 창작뮤지컬로, 임진왜란 7년 전쟁 동안 참혹했던 조선을 위기에서 구한 민족의 영웅 이순신 장군의 삶과 죽음을 다뤘다. 뮤지컬 ‘필사즉생’의 초연은 지난 4월 27일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이순신축제’에서 선보였으며, 이 공연을 직접 관람한 통영문화재단 관계자가 이후 아산시에 한산대첩축제 초청공연을 제안했다. 이에 따라 뮤지컬 ‘필사즉생’은 오는 8월 9일 저녁 8시 한산대첩광장에서 통영한산대첩축제의 개막공연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시는 연극 ‘김종옥 찾기’, 뮤지컬 ‘리틀잭’을 연출한 황두수 국제예술대학교 뮤지컬학과 교수를 연출감독으로 임명하고 무용수 8명을 추가하는 등, 뮤지컬적 요소를 보강하면서 한층 발전한 공연을 준비 중이다. 이에 대해 박경귀 시장은 “우리가 만든 뮤지컬 작품이 첫 초대를 받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청소년재단 산하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가 ‘아트밸리아산 제2회 청소년합창제’를 개최한다. 이번 청소년합창제는 오는 6월 22일 오후4시30분 경찰인재개발원 안병하홀에서 ‘노래로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테마로 7개 지역 청소년합창단(아산, 서산, 서천, 당진, 천안, 보령, 청주), 250여 명 청소년 단원들이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양한 색깔을 가진 7개 지역 청소년합창단은 창작곡에서부터 약 20곡 등을 선보인 후, ‘노래로 세상을 아름답게’ 라는 연합 합창곡으로 마지막 공연순서를 장식할 계획이다.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관장 배정수는 “아산이 중심이 되어 많은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모여 노래를 듣고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굉장히 뜻깊다. 모두가 마음 따뜻해지는 공연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트밸리아산 제2회 청소년합창제’는 선착순 전석 무료로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가 6월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 본격 돌입한다. 이번 제249회 제1차 정례회 2024년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기획행정위원회 187건, 문화환경위원회 483건, 건설도시위원회 102건, 총 772건으로 아산시정 운영 전반에 관한 자료를 사전 제출받아 면밀히 검토하고 분석했다. 시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행정사무감사로 열린 의정을 구현하고자 지난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시민 제보 및 의견을 받았으며, 의정연수를 통해 행정사무감사 실전사례 기법 등 전문지식을 습득했고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한 현장방문도 실시한바 있다. 이와 함께 관계 공무원 출석과 관계인을 증인 또는 참고인으로 출석 요구한 상태로 각 상임위별 날카로운 질의가 예상된다. 2024년 행정사무감사는 상임위원회별로 25일까지 감사를 진행하며, 27일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작성과 함께 28일 제3차 본회의에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을 끝으로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본 행정사무감사는 ‘아산시의회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상임위별 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관하는 ‘2024년 미꿈소 전국 확산 사업’ 공모에 선정돼 7월 14일과 21일에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미꿈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메이커스페이스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어린이·청소년들을 미래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도서관형 창작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미래·꿈·희망 창작소를 말한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도서관형 창작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을 통한 어린이·청소년 독서 진흥 및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미꿈소 전국 확산 사업’에 참여할 공공도서관을 공모했다. 전국 17개 도서관이 선정됐으며, 충남에서는 아산시 꿈샘도서관이 유일하다. 공모 선정에 따라 꿈샘도서관은 ‘미꿈소’로부터 장비와 전문강사를 지원받게 되며, 독후활동과 머그프레스기를 연계한 ‘동화 속 소품 만들기’와 코딩드론을 활용한 ‘미꿈소 꿈샘 드론 전문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전유태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18일 의료계 집단휴진 예고에 따라 보건소 진료 시간을 2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불편 및 진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보건행정과 5개 팀을 8개 점검반(16명, 2인1조)으로 편성하고, 유선점검 결과 휴진율 30% 이상인 경우 현장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현장조사에서는 업무개시명령 불이행 확인 및 증거 수집이 이뤄진다. 아산시보건소는 관계자는 “집단휴진일 의료기관 방문 전 반드시 전화 확인 후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보건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 14일,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시행 2차년도 수립’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상에 이은 두 번째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 실정에 맞는 계획을 수립해 주민의 보건의료서비스 질을 향상하고 궁극적으로 주민 건강향상을 위해, 중장기 보건의료 비전을 제시하는 최상위 계획으로 4년마다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그에 따른 시행결과 및 시행계획을 매년 수립한다. 시는 지난해 시행 결과를 구체적이고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그에 따른 개선방안 및 향후 계획을 유기적으로 도출해 목표달성 노력도 등 8개의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장동민 보건소장은 “지역주민의 건강향상을 위해 수립한 지역보건의료계획이 2년 연속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별 의료불균형을 해소하고, 공공보건 의료기능을 강화해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아산이 되도록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 14일 아산시시설관리공단과 ‘시민 건강증진 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해 건강생활 실천을 확산하고, 체육시설의 기능과 안전성을 지속 유지함으로써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산시는 상·하반기 아산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3곳의 수영장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자기혈관 숫자알기 홍보관’을 운영하고, 건강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자기혈관 숫자알기 홍보관’은 시민들이 본인의 혈압·혈당 수치를 인지하고 예방적인 건강 관리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혈압·혈당 측정 후 전문가의 상담 및 시민들의 건강 관련 질문에 대한 답변과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지속 협력해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 및 시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올해 관내 923개소 유개승강장 중 877개소(전체 승강장의 95%)를 전면 개보수해 대중교통 이용 시설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아산시 버스 승강장은 디자인과 설치 시기가 각기 다른 8종류로 구성돼 있으며,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과 혹한으로 유지보수 비용의 큰 폭 상승과 함께, 승강장 내 편의시설 요구도 급증하는 추세다. 시는 관내 노후 승강장 신규 교체 시 막대한 예산이 소요됨에 따라 개·보수를 통한 최소 비용의 리모델링으로 승강장이 새롭게 변모하는 효과는 물론 기능성을 보강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둔다는 방침이다. 특히 ▲승강장 방풍시설(비가림) 설치 ▲온열의자 설치(밀폐형 설치불가 지역 위주) ▲퇴색, 부식, 누수 등으로 파손된 의자 교체 등 이용객의 사계절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것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이재성 대중교통과장은 “열악한 승강장에서 버스를 이용하는 교통 약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는 스마트 대중교통 체계의 중요한 사안이므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아동보육과가 지난 13일 ‘청렴 1등급 아산’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공직자 청렴의식 고취와 부정부패 경각심 제고를 목적으로 청백리 정신의 상징인 맹사성 동상 앞에서 진행됐다. 올해 아산시는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지난 4월 ‘반부패 청렴 추진단’을 가동하고, 30여 개의 청렴 시책을 추진하는 등 청렴 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동보육과도 이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 결의대회를 추진하게 됐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아산은 청렴의 상징 맹사성의 고장으로 우리 아산시 공직자 모두가 그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앞으로도 청렴의식 고취를 위한 시책과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동보육과는 외부청렴도 개선을 위해 올해 1월부터 총 4회에 걸쳐 40개 기관에 '지방보조금 관리 교육'을 실시하는 등 보조금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아산시 청렴 의지가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영유아 문화요구 충족을 위한 세 번째 공연으로 7월 6일 아산시 평생학습관 공연장에서 뮤지컬 ‘피터팬’을 상연한다. 이번 공연작은 영원히 어른이 되지 않는 소년 피터팬과 인간세계의 소녀 웬디가 해적 후크 선장과 싸우는 모험 이야기를 뮤지컬 형식으로 만든 작품이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아산시 관내 거주자 또는 아산시에 있는 직장에 재직 중인 영유아 가정으로 36개월 이상 미취학 아동이 대상이다. 영유아 1인과 보호자 1인이 함께 관람할 수 있다. 공연예매는 17일 11시부터 28일 17시까지 아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