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2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8일 온양2동 관내 독거노인들을 위해 전등 교체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새마을협의회의 자발적인 봉사로 진행됐으며, 관내 독거노인 12가구를 지원했다. 김효배 회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참여해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온양2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해조 온양2동장은 “매년 온양2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새마을협의회에 항상 감사드리며, 이번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2동 새마을협의회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사업, 숨은 자원 찾기,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의 사업을 진행하며 지역발전과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8일 충북 단양군에서 민관협력 활성화와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하여 지역복지 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민·관 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지역복지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단양군의 지역복지 우수사례로는 ▲청소년 간식지원 카페 ▲소아과 예약대행 서비스 ▲복지현황판 배부 ▲특수청소서비스 ▲고추장나눔 등이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욕구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 송현순 단장은 “단원들이 워크숍을 통해 민관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고, 서로를 이해하며 결속력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하는 활동을 활발히 진행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둔포면이 지난 18일 신남1리·신항2리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2·3차 ‘마을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맞춤형 현장복지 강화를 위해 둔포면 행정복지센터, 둔포보건지소, 관대·신남·염작 보건진료소,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유영숙)이 참여하여 ▲건강교육 및 상담 ▲각종 복지제도 및 고독사 예방 시책 홍보 ▲행복키움사업 홍보 등을 진행했다. 오배환 둔포면장은 “접근성이 떨어져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복지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행사를 함께 진행한 유영숙 단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없도록 주변 이웃을 살피는 주민 주도의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오는 7월 1일부터 ‘2024년 지역서점 캐시백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아산시 관내에 있는 충남 인증서점에서 아산페이로 도서를 구매하면, 결제액의 10%를 구매자에게 돌려주는 사업이다. 모바일이나 카드를 통해 결제할 경우 캐시백 지급 대상이며, 캐시백 금액은 1인당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 서점은 작년보다 3곳이 늘어나 총 11개 서점이며, 특히 올해는 기존보다 80% 정도 사업비가 증액되어 더 많은 시민이 혜택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유태 시립도서관장은 “캐시백 사업을 통해 지역서점의 경영에 도움을 주고, 시민의 독서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18일, 태양광 LED 도로명판 32개(차량용 18개, 보행자용 14개)를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2024년 도민참여 예산으로 시행된 이번 사업은 교차로 및 이면도로 등 야간 통행에 취약한 지역을 각 읍·면·동에서 추천받아 설치했다. 태양광 LED 도로명판은 시인성을 확보해 야간 길 찾기 및 범죄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뿐 아니라, 각종 재난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주민의 편리와 안전 모두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꾸준한 현장 확인 및 시설물 상태 점검 등을 통해 설치된 도로명판의 유지·보수에 힘쓰고, 시민의 안전과 편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와 ㈜금강주택은 지난 19일 시장실에서 아산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금강주택은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 일원에 규모 82,149㎡, 438세대, 총사업비 2,279억 원 규모의 공동주택 신축공사(금강펜테리움)를 진행 중이다. 아산시와 ㈜금강주택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건설업체의 참여 확대 △지역업체 장비와 자재 우선 사용 △지역인력 우선 고용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현안 사항에 대한 적극 협력·지원 등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이번 아산시와 ㈜금강주택의 업무협약이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산시는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건설산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 박효진 의원은 지난 18일, 제249회 제1차 정례회 중 진행된 사회복지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사회복지사에 대한 처우 개선을 주문하고 위수탁 협탁, 사회복지시설 안전 점검에 대한 관리 강화를 요청했다. 박효진 의원은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한 부분”이라면서 “복지관에서 일하고 계신 민간 사례관리사에 대한 처우 개선이 여전히 미흡하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사회복지사의 초임 급여가 최저임금과 비슷한 수준인 점 ▲민간에서 일하는 4년 차 사회복지사에 대한 처우보다 시에서 보조금을 받는 모 단체의 1년 차 직원에 대한 처우가 좋은 점 등을 들어 “현실적인 급여 적용을 통해 사회복지사들의 전문성과 노고에 걸맞은 대우를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탕정종합사회복지관 수탁 협약서’와 관련해 “법인이 조달해야 하는 부담금은 매년 2천만 원씩, 5년간 총 1억 원”이라며 “매년 2천만 원을 납부한다는 당초 협약과 다르게 매년 2천만 원이 안 되는 금액을 납부한 것이 4년이나 되었으며 재계약 도래 시점에 맞추어 잔금을 납부했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은 지난 17일, 제249회 제1차 정례회 중 진행된 문화예술과 행정사무감사에서 ‘100인 100색전’ 전시 대행 용역을 맡았던 업체에 대한 철저한 관리 감독을 요청했다. 천철호 의원은 ‘100인 100색전’과 관련하여 “실과에서도 준비를 열심히 해주셨는데 마무리가 깔끔하지 않아 아쉽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100인 100색전’의 전시대행 용역업체(주식회사 미술관가는길)와의 계약에서 발생한 문제를 지적했다. 천철호 의원은 “100인 100색전 참여 작가들에 대한 보상금은 ‘전시종료 후 10일 이내 지급’하기로 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100일 넘게 지난 4월 29일에야 모든 지급이 완료된 것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작가 보상금은 2월에 48명, 3월에 52명, 4월에는 6명에게 지급되어 전시회에 참여한 작가들의 민원이 빗발쳤다. 이뿐만 아니라, “아산시가 예산을 집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출 내역서를 받지 못했다고 해 놀랐다”며 당혹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과업지시서를 보면 결과보고와 관련해 ‘10일 이내에 결과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18일 남산 등산로 노선과 시설물을 점검하고 신정호 지방정원과 연계 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남산근린공원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남산근린공원은 도시의 산림·녹지·생태 축을 연결하는 아산시의 핵심적인 도심녹지공간으로, 신정호와 연접해 우수한 경관을 제공하고 접근성이 뛰어나 신정호 수변공원과 더불어 시민들이 많이 찾는 여가활동 공간이다. 남산근린공원 등산로는 3개 노선으로 구성되어 노선 길이는 총 9.84km이며, 이번 현장정검은 온양문화원에서 출발해 느티나무 쉼터까지 약 4km 등산로 노선을 오르며 계단, 공원등, 정자, 운동시설, 안내표지판 등 시설물을 점검했다. 또한 남산 전망대에서 신정호를 조망할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남산과 키즈가든, 신정호 지방정원을 숲속 산책로와 오버브릿지(보도육교)로 동선을 연결함으로써 산과 호수를 연계하는 방안도 구상했다. 박 시장은 "산에서 시민 여러분을 만나 남산과 신정호 지방정원에 대한 고견을 직접 들을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신정호 지방정원에 대한 시민분들의 기대가 높은 만큼 완성도 높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 신미진 의원은 지난 18일, 제249회 제1차 정례회 중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사전에 자료 요청했던 도로 보수사업을 언급하며 질의를 시작했다. 신미진 의원은 “포트홀 도로를 땜질로 보수처리를 하여 사고 위험이 많다는 민원을 많이 받는다”라며 “절삭 기계를 사용해 깎아낸 후 아스콘으로 포장하는 방식으로, 늦더라도 정확하고 제대로 된 보수처리를 해야 한다”라고 꼬집으며 “이 문제로 민원이 재차 발생한다면 철저하게 자료 재검토를 요청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차선도색 건을 언급하며 “차선 도색은 향후 5년 이상 지속될 수 있도록 보수 공수를 해야 하는데, 요즘 인건비와 재료비가 비싸다는 말만 줄곧 한다”며 “처음 공사를 시행할 때 지속력 높은 재료를 사용했다면, 재보수 과정 없이 예산이 절감됐을 부분”이라며 실과에서는 이러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신미진 의언은 제244회 임시회에서 발의했던 ‘아산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언급하며 “아산시는 조례 개정 심사 당시 무단 방치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임산부와 2세 미만 영아가 있는 가정에 전문교육을 이수한 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가정을 방문해 건강상담, 영아 발달 상담, 양육 교육, 정서적 지지 등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본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14일부터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 서비스를 받는 산모 대상 ‘2차 엄마모임’을 시작했다. ‘2차 엄마모임’은 아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주1회 5회기 동안 ▲서로 알아가기 엄마 되기 ▲지역사회 자원 활용하기 ▲응급구조사와 함께하는 영유아 안전교육 ▲아기 음식(이유식) ▲음식과 책을 통한 아기와 의사소통하기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최원경 보건행정과장은 “엄마모임에 참여한 가정을 대상으로 육아에 관한 일방적 교육이 아닌 양육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이웃과의 지지적 관계 형성을 위해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4-H운동 활성화를 위해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전북 진안 및 충남 부여 일원에서 ‘아산시 4-H 지도교사 워크숍’을 추진했다. 관내 4-H회 소속 학교장 및 지도교사, 아산시 4-H 본부, 연합회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틀간 진행한 이번 워크숍은 스마트팜 농가 방문 및 과제 발굴을 위한 분임 토의 등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학교 4-H회 육성 전임 지도자의 직무역량 개발과 건전한 4-H 청소년 육성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농촌자원과 김기석 과장은 “아산시 4-H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4-H 지도교사 및 본부, 연합회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면서 “4-H청소년 육성을 위한 핵심가치를 나누고, 지도교사의 역량개발을 위한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농업의 변화가 학생들에게 전파될 수 있도록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의 적극적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산시는 청소년의 달 행사, 학생 4-H 야영대회와 경진대회뿐만 아니라 가을걷이 체험행사 등 아산시 4-H운동 활성화 및 청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센터 운영의 적정성 및 서비스 관리 강화 체계 기반 마련을 위한 ‘2024년 상반기 지역아동센터 현장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역아동센터 지도점검 및 하절기 자연재해와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으로 이뤄졌으며, 추가로 특성별 지역아동센터 점검 또한 진행했다. 지도점검은 18개소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시설 운영 및 종사자 관리 ▲종사자 필수교육 관리 ▲아동 관리 ▲회계 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하절기 안전점검은 8개소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안전관리 계획 수립 여부 ▲소방 및 전기, 가스 안전관리 ▲급식 위생관리 ▲감염병 관리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성별 점검은 특수목적 및 토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11개소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특수 및 토요 프로그램 운영계획 준수 ▲토요 급식 운영 관리 ▲예산 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지적된 사항은 관련 법령 및 지침에 따라 행정지도·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가 이루어지며, 운영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와 태안군 농협 임직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교차기부를 진행해, 이를 위한 전달식이 18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신진식 농협 아산시 지부장, 윤희철 농협 태안군 지부장 및 양 시군 단위 조합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차기부에서 아산시 농협 임직원은 430여 명이 4천2백만 원 상당을 태안군에 기부했고, 태안군의 농협 임직원 220여 명이 2천2백만 원 상당을 아산시에 기부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 및 지역 재정 확충을 위해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정책으로, 기부자가 본인 거주지 외 기초‧광역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소정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아산시의 경우, 현재 한돈세트, 한우세트, 아산맑은쌀, 참기름 세트 등 60여 종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박경귀 시장은 “바쁘신 중에 귀한 걸음 해주신 태안군 윤희철 지부장님과 조합장님들께 감사하고, 이번 고향사랑기부금 교차기부를 통해 양 시군 간 우애를 다질 수 있어 기쁘다”라며 환영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둔포면 행정복지센터는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함께 18일 고독사 예방 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을 함께한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은 거리가 멀어 복지 정보를 접하기 힘든 마을회관 등을 방문하여 고독사에 취약한 대상자의 안부와 건강을 살피고, 아산시 고독사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안부살핌 앱 ‘잘지내YOU’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오배환 둔포면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독사 문제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고민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민관 협력을 통한 촘촘한 인적 물적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영숙 단장은 “캠페인 활동으로 고독사 문제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예방을 위한 노력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이 고독사 예방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신창면노인회 ‘별빛봉사단’은 18일 옛 신창역 폐철길에 꽃길 조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별빛봉사단은 신창면 20개 마을 경로당 노인회장으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올해 4월부터 옛 신창역 앞 폐철길 200미터에 꽃길을 조성하는 봉사활동을 월 1회 실시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은 식재한 해바라기 꽃길에 잡초를 제거하는 작업을 한시간 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실시했다. 오세근 노인회 신창면분회장(별빛봉사단장)은 “더운 날씨에 땀을 흘리며 힘든 작업을 함께해 주신 단원에게 감사하다”며 “이 길을 걷는 주민이 꽃을 보며 좋아할 생각을 하니 힘들지만 기쁘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