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 송하영)와 공동으로 금강유역환경청과 중도일보가 주최하는 ‘제19회 금강환경대상’에 응모하여 15일 대상을 수상했다. 금강환경대상은 대전·세종·충청지역의 쾌적한 자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거나 환경행정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 등을 발굴 시상함으로써 환경보전 의식과 환경실천 운동을 확산하는데 많은 기여를 한 영예로운 상이다. 서구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공유와 협업으로 노루벌에 공존과 희망을 그리다’라는 내용으로 대상 수상 쾌거를 안았다. 특히, 자연풍광이 아름답고 생태계가 잘 보전된 노루벌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소유의 청소년수련원 부지를 활용하여 대한적십자사와 서구가 지속가능한 생태·치유·환경교육·휴식 공간으로 만들어 시민들에게 되돌려줬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흑석동 노루벌 지역은 갑천과 구봉산 자락으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장소로 천연기념물인 하늘다람쥐, 반딧불이, 수달 등이 서식하고 있고, 한국 고유종인 미선나무 및 구절초와 메타세쿼이아가 어우러진 자연과 생태 환경가치가 매우 높은 곳이다. 송하영 회장은 “노루벌적십자생태원이 시민들이 사랑하는 휴식 공간으로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4일 서구청 구봉산홀에서 ‘희망2023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순회모금 행사를 진행했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한 이번 행사는 많은 인원이 함께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장이 됐다. 이번 순회모금 및 캠페인 기간 중 모인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긴급지원, 기획사업의 재원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고통받았고 이제는 고금리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시기이며, 이러한 상황에도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주시기 위해 순회모금에 참여해주신 주민과 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오늘 모아주신 여러분의 마음은 우리 지역의 어둡고 차가운 곳을 밝고 따듯하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2023 나눔캠페인’은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지로 모금, ARS, 온라인 모금, 지역화폐 등으로 참여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3일 오페라컨벤션웨딩홀에서 ‘대전 서구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적 정착 방안’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서구가 주최한 이번 포럼은 내년 고향사랑기부제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홍보와 도시형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은 염명배 충남대학교 경제학과 명예교수의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적 정착을 위한 제도 이해’ 발표와 권선필 목원대학교 행정학과 교수의 ‘도시형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 발표로 진행됐다. 또한, 염명배 교수가 좌장을 맡은 토론 시간에는 김흥섭 서구 자치분권과장, 권선필 교수, 박노동 대전·세종 연구원 부원장, 유승민 사회적경제연구원 이사장, 박덕하 서구 가장동 주민자치회장(주민대표) 등이 참석해 심도 있는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토론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안착을 위한 주민 역할 ▲자발적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주민 및 마을활동가의 역할 ▲대전 서구만의 스토리가 있는 답례품 발굴 노력 ▲고향사랑기금으로 주민복리증진 등 필요한 사업 발굴 등 서구만의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지역자원을 연계하여 집단지성을 통한 민관협력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올 한 해 언론에 보도된 뉴스 중 서구 브랜드를 높인 ‘올해의 서구 10대 뉴스’를 자체 선정하고 발표했다. 이번 10대 뉴스는 2022년 한 해 동안 서구가 추진한 주요시책 및 역점사업 등 구정 전반에 걸쳐 크게 부각되어 보도된 뉴스 등을 대상으로 직원 등의 설문조사 등을 통해서 선정됐으며, 올해 최고의 뉴스는 ‘방위사업청 정부대전청사 이전 확정’으로 가장 많은 선택을 얻었다. 그 밖에 선정된 뉴스는 ▲민선 8기 제9대 서철모 서구청장 취임 ▲‘가수원동과 분동’ 도안동 행정복지센터 개청 ▲자원순환도시 적극 선도, AI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시스템 확대 ▲2022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 성료 ▲서구 육아종합지원센터 개청 ▲갈마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첫 삽’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 ‘성공 신호탄 ▲KT인재개발원 집적복합단지 조성에 박차 ▲제22회 자연환경대상 최우수상 수상 등이다. 서철모 청장은 “2022년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 회복을 위해 온 힘을 다한 해로써, 많은 어려움에도 단합된 힘을 보여주신 구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희망찬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맞이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구정을 펼쳐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3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선경 민간위원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동별 주요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동 협의체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등 유익한 시간이 됐다. 서구에는 23개 동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되고 있으며, 449명 위원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자원 연계 등 마을복지리더로서 활동하며 지역주민 사회보장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복지 사각지대 없는 서구를 만들기 위해 항상 애쓰시는 23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 및 보호 체계 구축에 힘쓰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지자체 탄소중립 우수사례 공모전에 참여해 탄소중립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탄소중립 우수사례 공모전은 지자체의 탄소중립 우수사례를 발굴해 포상하고, 그 성과를 공유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지자체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우수사례는 환경부장관 표창 광역 3개(서울, 부산, 경기), 기초 4개(대전 서구, 의성군, 창원시, 광주 서구),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표창 광역 2개(충북, 제주), 기초 3개(파주시, 부천시, 단양군) 등 총 12개가 선정됐으며, 서구는 환경부장관 표창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서구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탄소중립 녹색도시’를 주제로 미래세대 환경지킴이 탄린이(탄소중립+어린이) 육성, 전국 최초 노루벌유아환경교육관 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함에 대해 높이 평가받았다. 서철모 청장은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서구의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며, 탄소중립을 위해 지자체의 역할이 중요해지는 만큼 내년에도 서구 지역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여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사용자 중심의 정보제공 및 편의기능 향상을 위해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했다. 2014년 기존 홈페이지 구축 후 8년 만에 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로, 최신 웹디자인 및 기술을 반영하여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모든 기기에서 최적화된 형태로 제공하는 ‘반응형 웹’을 구현하여 홈페이지를 개편했고, 지난 12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 개편된 내용을 살펴보면, ▲최신 웹디자인 트렌드 및 기술을 반영한 디자인 개선 ▲반응형 웹 서비스 적용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검색데이터 워드 클라우드 구현 ▲사진, 영상 등 디지털자료를 기록한 미디어아카이브 시스템 구축 ▲교육, 행사, 공연, 시설대관 등 예약이 가능한 통합예약시스템 구축 ▲서버 등 노후 기반 시설 교체 등이다. 서철모 청장은 “새롭게 개편된 홈페이지가 주민에게 더욱 편리하게 이용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고, 편리하게 소통할 수 있는 홈페이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는 12일 서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대전봉사체험교실과 생태환경보존회로부터 야외 청소용 빗자루 500만 원 상당(300개)을 기탁 받았다. 대전봉사체험교실은 대전 지역 2,600여 명의 시민들로 구성된 비영리봉사활동 단체로 2010년부터 국가유공자, 장애인, 노인 등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그동안 서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봉사, 선풍기 지원, 돼지등뼈 등을 후원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권흥주 회장은 “서구에서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깨끗한 동네를 만드는 데 지역 회원들의 뜻을 모아 골목길 청소 활동에 활용될 수 있도록 빗자루를 후원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기탁식에는 서구 노인지회 김병구 회장도 함께 참석해 “서구 관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솔선수범해 경로당 주변 환경정비 등 깨끗한 동네를 만드는 데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빗자루는 서구 관내 경로당과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해 경로당 주변 공원, 골목길 청소 활동에 활용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깨끗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빗자루를 기탁해 주신 대전봉사체험교실, 생태환경보존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는 12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로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양수 회장은 “후원금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최근 어려운 건설 경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우리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한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전문건설업의 건전한 육성 및 발전, 회원사의 권익 신장 도모를 위해 설립된 단체로, 서구에 매년 저소득층 지원을 위하여 라면 등을 기탁한 바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는 9일 서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대전광역시 약사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저소득가정의 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박경화 대전시 약사회 부회장은 “대전시 약사회에서는 매해 소정의 성금을 전달해 왔으며, 올해 역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탁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철모 청장은 “매년 우리 서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을 해주신 대전광역시 약사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잘 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는 10일 대전봉사체험교실, 환경생태보존회, 대한노인회 대전서구지회와 환경생태보존회 회원과 봉사자 등 20여 명과 함께 ‘갑천 노루벌 겨울 철새 먹이 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겨울 철새 먹이 주기 행사는 철새 먹이 주기 가이드라인에 따라 노루벌 철새 취식지에 볍씨를 뿌리는 것으로 완료했다. 노루벌은 갑천에 위치하고 구봉산과 인접하여 매년 겨울 철새가 찾아오는 주요 취·서식지로 흰꼬리수리, 수리부엉이, 원앙, 흰목물떼새, 수달, 삵 등 멸종위기종이 서식하는 생태적으로 매우 우수한 지역이다. 우종순 회장은 “갑천 노루벌 겨울 철새 먹이 주기를 통해 노루벌의 생물다양성을 높이고 철새의 군무를 감상할 수 있는 취·서식지로 철새들의 안정적인 서식 환경이 조성됐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주민과 학생이 직접 참여하는 철새 먹이 주기 생태프로그램을 늘려 철새와 인간의 공존의 장소로써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서철모 청장은 “노루벌지역에 위치한 노루벌적십자생태원에서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체험환경교육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는 등 친환경 생활공간을 확대하여 서구를 전국 최고의 지속 가능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는 노루벌적십자생태원 조성을 완료하고, 10일 대한적십자사 소유의 흑석동 산 95-1번지 외 6필지 161.614㎡ 토지사용과 조성방향에 대한 업무협약 내용을 담은 표지석을 세우고 제막식을 열었다. 이날 제막식에는 서철모 서구청장, 대한적십자사대전세종지사 송하영 지사 회장, 서구의회 전명자 의장과 의원, 대한적십자사 봉사회원 100여 명이 참석하여 표지석에 담은 의미를 새기며 노루벌적십자생태원이 시민들의 생태·치유 공간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지속적 협력하기로 했다. 서철모 청장은 “노루벌적십자생태원을 시민들이 편안히 쉴 수 있는 휴식과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고 살아가는 지혜를 배우는 체험형 환경교육 공간으로 활성화해 나가는 동시에, 생태공간으로 지속적으로 가꾸어 생태교육과 생태관광 허브로 특화 시켜 서구를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송하영 회장은 “노루벌적십자생태원이 시민들이 사랑하는 휴식 공간으로 이용되고 환경보전, 생명존중과 나눔문화가 확산 되는 거점으로 발전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재난관리 평가와 안전교육 평가에서 대전 유일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아 장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대전광역시에서 실시한 ‘2022년 을지연습 자치구 평가’에서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각종 재해·재난은 물론 국가비상사태 시에도 주민의 안전을 지켜낼 수 있는 명실상부한 안전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졌다. ‘2022년 재난관리실태’ 평가는 지난 7월 재난관리책임기관에 대하여 행정안전부에서 재난예방 등 5개 분야 37개 지표를 검증했으며 서구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인센티브로 교부세 1억 원을 확보하여 구 재정 확충에 기여했다. 또한, ‘2022년 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은 지난 9월 행안부 주관으로 중앙부처, 지자체 등 268개 기관의 안전교육 추진체계와 활성화 수준을 평가한 것으로 서구는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상황에 부합하는 대면, 비대면 안전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공을 인정받아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대전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을지연습 평가는 전시 상황을 가정한 메시지 처리 실태 및 비상대비태세 구축 정도, 실제훈련, 사후 검증 및 개선 노력을 중점 평가했으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해운)는 지난 8일 아동·청소년을 위한 ‘온기 가득 방한용품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추위에 취약한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방한용품 꾸러미는 200만 원 상당의 털 신발, 기모바지, 핫팩, 핸드크림으로 구성해 제작했고, 저소득 아동·청소년 20세대에 전달했다. 권해운 위원장은 “지역의 구성원인 우리 청소년들이 추위에 움츠러들지 않고 건강하게 잘 성장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기태 내동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나누어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고 뜻깊은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다”라며,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용문동 행정복지센터는 ‘둔산더샵 엘리프’ 포스코 건설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열매트를 기탁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기탁식은 포스코 건설에서 용문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열매트 500만 원 상당(50개)을 기탁 했다. 박제서 소장은 “점점 다가오는 추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용문동의 저소득층에게 잘 전달되어 작은 선행이지만 보다 많은 이웃들이 다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만종 용문동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한겨울 난방을 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번 후원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더욱 세심히 살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오는 12일부터 12일간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최근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발생 등으로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부각 되는 실정임에 따라 이용자가 증가하는 연말연시를 대비하여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대형 다중이용시설 9개소(백화점, 대형마트, 종합병원 등)에 대하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화재 예방 및 화재 발생 시 피난 장애 등으로 인한 대형인명 피해 방지를 위해 출입구 및 비상구 주위 적재물 적치 상태, 지하주차장 및 지하공간 적재물 관리 상태, 방화구획 관리 적정 여부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며, 점검을 통해 확인된 경미한 사항에 대하여는 현지 시정조치를 통해 재발 방지토록 계도하고 건축법 등 법령 위반사항 및 긴급 안전조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는 소유자 및 관리자가 적극적으로 정비할 수 있도록 행정지도 및 시정명령 등의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대비한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화재 등 안전사고가 예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