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6동은 지난 20일 좌부2·3통, 법곡4통 민원 현장에 방문하여 시민들과 불편·애로사항을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접수된 민원으로는 좌부 초원아파트 인근 공영주차장 제초, 무더위 쉼터 점검, 법곡동 아람채 인근 상가 쓰레기 배출 관련 민원 등이 있었다. 강환달 온양6동장은 “현장 소통행정 ‘함께해요’ 사업을 운영하면서 많은 주민의 고충을 가까이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불편 사항이 신속·정확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온양6동은 ‘함께해요’ 사업을 통해 6월 말 기준 18건의 민원을 접수하였으며, 현장 점검을 통해 주민에게 필요한 사안에 대해 체계와 절차를 거쳐 처리하는 데 힘쓰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주최하고 아산문화재단이 주관한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오페라 축제’가 22일 막을 올린 가운데, 경찰인재개발원 차일혁홀에서 열린 첫 번째 공연 ‘잔니 스키키’가 관람객의 감성을 사로잡았다. 국립오페라단과 뉴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참여한 푸치니의 '잔니 스키키'는 죽음 속에 감춰진 인간의 희화화된 욕망을 나타낸 작품이다. 푸치니가 남긴 하나뿐인 코믹 오페라로 문화예술 공연에 관심이 많은 관람객에게 색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국내 최정상급인 국립오페라단의 뛰어난 공연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다. 박 시장은 공연에 앞서 “아트밸리 아산은 모든 예술 장르에서 최고의 무대를 만들어 가고 있다. 락 페스티벌, 재즈 페스티벌, 별빛음악제에 이어 올해는 뮤지컬도 만들었다. 또 이번에 오페라 축제까지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비록 두 작품으로 시작하지만, 내년에는 다섯 작품으로 확대해, 한 달 내내 아산을 찾는 관람객들을 만족시키겠다”며,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우리 아산에서 고품격 문화예술 공연을 맘껏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22일 경찰인재개발원 안병하홀에서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주관으로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청소년 합창제’를 개최했다. 이날 합창제에는 7개 시군 청소년합창단 250여 명이 함께했다. 시군 교류를 통한 네트워크 형성과 동기부여를 위해 마련한 이번 합창제에는 ▲아산시청소년문화예술단 ▲서산시소년소녀합창단 ▲서천어린이합창단 ▲당진시청소년예술단 ▲천안시소년소녀합창단 ▲보령시립소년소녀합창단 ▲KBS청주어린이합창단 등 지난해보다 2개 시군이 늘어난 총 7개 시군의 청소년합창단이 참가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빛냈다. 아산시에서는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소속 20여 명의 ‘아산시청소년문화예술단’이 참가했으며, 매주 1회 정기연습에 더해 이번 합창제를 위해 소중한 주말 시간을 쪼개 특별 연습한 결과를 뽐냈다. 한편 초등학생과 중학생 중심의 팀들이 참가한 이번 합창제에서는, 청소년 특유의 밝은 음색과 발랄한 율동으로 합창하는 모습을 연출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과 환호를 받았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이번 합창제에서 청소년 여러분들이 갈고닦은 음악적 역량을 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이 21일 선문대학교에서 열린 ‘2024 아산시-대학 상생포럼’에서 지역대학과의 상생 협력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대학 위기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지방시대 발전에 대응한 지자체-대학 상생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산시와 선문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으며, 순천향대, 유원대, 한국폴리텍대 아산캠퍼스, 호서대 및 지역산업을 견인하는 기관대표들이 참석했다. 박경귀 시장은 포럼 시작에 앞서 “4차 산업 혁명과 AI, 미래형 모빌리티 등 급변하는 경제‧산업 환경 속에서 산업계와 학계의 협업은 더욱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산시는 자동차‧디스플레이‧반도체 분야의 3대 주력산업을 육성하고 있는 성장 진행형 도시”라면서 “오늘 포럼이 산‧학‧연‧관 협력을 강화하고, 좋은 일자리 창출, 우수한 인재양성 등 지속가능한 도시성장의 모델 구축을 위한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는 발전적인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포럼은 문병록 아산시 미래전략과장의 ‘아산시 산업발전 전략과 산학 협력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일상에 지친 지역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해 휴식과 감동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오페라 축제’를 개최한다. 1회차는 6월 22일 오후 3시 경찰인재개발원 차일혁홀에서 국립오페라단과 뉴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참여하는 푸치니의 ‘잔니 스키키’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2회차는 29일 도니제티의 오페라 ‘사랑의묘약’이 공연된다. 특히 국립오페라단은 1962년에 창단 이래 지난 60여년 동안 오페라를 통해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발전을 이끌어온 국내 최정상급 오페라단이다. 22일 첫 공연되는 ‘잔니 스키키’는 죽음 속에 감춰진 인간의 희화화된 욕망을 나타낸 작품으로 푸치니가 남긴 하나뿐인 코믹 오페라로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수 있는 공연이다. 아산시 박경귀 시장은 “이번 1‧2회 공연 전석 매진을 통하여 오페라 공연에 대한 시민분들의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으며, 아산시는 시민분들의 문화‧예술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향후 추진되는 오페라 축제를 더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오페라 축제’는 오페라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 이기애 의원이 20일 제249회 제1차 정례회 중 문화환경위원회 소관 공원녹지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에 개원한 아산문화공원에 대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불편사항들을 언급했다. 아산시에 따르면, 2017년 토지 매입을 시작으로 2023년 말 까지 공원 조성사업을 완료하여 지난 2월 임시개원 및 4월 정식 개원을 하였다. 이 의원은 실제 아침과 저녁, 우천 시에 방문하여 찍었던 사진을 제시하며 공원의 불편사항들과 관련해 ▲배수로 황토 퇴적 ▲그늘막 미설치 ▲야자수매트 유격 및 고정핀 노출 ▲물웅덩이 ▲바닥 눈부심 등에 대하여 말하며, 해당 부서장한테 시민 불편 사항에 대해 확인해 봤는지 캐물었다. 또한 공원 개원과 별개로 공원을 조성하면서 적법한 행정절차가 잘 이뤄졌는지 매섭게 행정사무감사를 이어나갔다. 실제 해당 부서에서는 토지 등에 관련된 보상금 지급 절차에 대해 일부 미이행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이 의원은 “시민 만족도와 공원을 찾는 사람들의 불편함은 없는지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평가할 시기인 것 같다”고 말하며, “공원으로서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 김은아 의원이 20일 제249회 제1차 정례회 중 문화환경위원회 소관 산림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아산시 산사태취약지역지정위원회’에 소속된 위원이 운영하는 업체와 수의계약을 체결한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아산시 각종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제7조(용역․공사의 금지)에 따라, 위원회의 위원은 당해 위원회의 직무와 관련된 용역․공사 등에 수의계약에 의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없다고 규정되어 있으나, 아산시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과 관련된 용역을 해당 위원회 소속 위원이 운영하는 업체와 수 차례 수의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드러나며, 해당 위원회의 투명치 못 한 운영과 행정을 비판했다. 이어 김 의원은 “해당 위원이 운영하는 업체가 용역을 수행할 경우,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위원회 소속 위원 스스로가 직무와 관련된 용역 등에 대해서 경계 해야 될 것”을 강조했다. 또한, 해당 위원회의 참석수당 지급에 대해서도 고르지 못 한 기준을 지적하며, 향후에는 관련 조례 등 법규를 준수하여 수당을 지급할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그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음식점 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24일부터 ‘음식점 위생등급제’ 컨설팅 희망 업소 60곳을 선착순 모집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위생관련 분야 44개 항목을 평가한 후 우수업소에 대해 매우우수, 우수, 좋음으로 등급을 분류함로써 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과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제도이다. 시는 위생등급제 지정률을 높이고자 전문 컨설팅 업체에서 맞춤형 방문 컨설팅을 무료로 진행한다.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을 희망하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으로 시설기준 등 식품위생법 위반사항이 없어야 한다. 한 대균 위생과장은 “음식점 위생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만큼 위생등급제 컨설팅 지원을 통해 업소의 위생관리 수준 향상과 식중독 예방 효과를 기대한다.” 면서 “앞으로도 시민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외식 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공동주택과는 2개반 6명을 편성하여 다가오는 우기철 안전사고 예방 및 부실공사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27일까지 우기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중 호우로 인해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시기로, 수방 대책 수립 및 유입수 처리 대책을 중점으로 지반침하 위험 여부 및 비탈면 상태 등을 점검한다. 현재 착공된 공동주택 14개소 현장을 점검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점검결과 가벼운 사항은 현지 시정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경우 조치계획서를 제출받아 신속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채기형 공동 주택과장은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우기철 안전사고를 미리 대비·점검하여 공사 현장에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21일 아산성심학교에서 장애아동 양육자를 대상으로 장애아동 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학대 인식개선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학대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양육자 아동학대 예방 교육의 일환으로 ▲장애아동인권의 중요성 ▲장애아동 학대 유형과 학대 사례 판단 ▲장애 아동학대의 신고 및 개입 과정 ▲긍정 양육 129 원칙 설명 ▲가정에서의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 조성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마친 양육자는 “장애아동을 둔 학부모로 아이가 학대를 당하면 어쩌나 늘 노심초사했는데 교육을 통해 장애아동 학대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학대를 예방하며 대처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며 “교육을 마련해 주신 아산시와 성심학교, 장애인 권익 옹호기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예방교육은 장애 아동학대에 대한 시민 인식 개선과 학대 사각지대인 장애아동에 대한 관심을 증대하기 위해서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동 권리증진과 아동학대 예방을 통해 아동이 안전한 아산 만들기에 최선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20일 ‘찾아가는 공동주택 현장간담회’의 세 번째 순서로 배방읍에 있는 아산배방 LH15단지 아파트를 방문했다. 박 시장은 매달 1~2회 공동주택을 직접 방문해 하자처리를 중심으로 입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 눈높이에 맞는 민원해결 방안과 합리적 대안 마련을 위한 ‘찾아가는 공동주택 현장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 17일 ‘공동주택 현장간담회’ 첫 번째 순서로 온양3동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 아파트를, 이번달 10일 두 번째 순서로 탕정면 한들물빛도시 예미지 아파트를 방문한 바 있다. 세 번째 순서로 배방읍 아산배방 LH15단지 아파트에 방문한 박 시장은 입주자대표, 각 동대표, 관리사무소장, 입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 사항을 듣고 조치계획 등 해결 방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 시장과 간담회 참석자들은 ▲단지 내 배방 이동사회복지관 이전에 따른 기능 강화 ▲관외 이동 장애인콜택시 이용불편 개선 ▲단지 인근 버스정류장 및 육교승강기 환경 개선 ▲도보 및 자전거도로 환경 개선 등 폭넓은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n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인주면 행정복지센터가 20일 신성2리 아파트 내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인주면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복지행정팀(복지종합상담) ▲인주면보건지소(한방진료 및 건강상담) ▲아산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치매조기검진) ▲아산시 보건소 질병정책팀(진드기매개 감염병 교육 및 방역물품 지원)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사업홍보 및 후원물품 배부)이 진행했다. 상담창구에 참여한 주민 A씨는 “날이 너무 더워 병원가기도 힘들었는데, 가까운 경로당에서 치매검사 및 한방진료도 해주고 무더위 대비 후원물품도 받게 되어 너무 좋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최경만 인주면장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을 찾아다니며 전문적 상담을 통해 다양한 욕구에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 지원으로 면민들에게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은 20일 북수리에 위치한 가마치통닭과 후원협약 및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맺은 가마치통닭 아산배방점은 매월 정기 물품을 통해 배방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손을 내밀었으며,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배방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 연계하며 모니터링 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명희 대표는 “배방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치킨을 제공해드릴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적절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꾸준히 후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손정열 단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내밀어 주시는 도움의 손길들이 모여 따뜻한 배방을 만드는 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서로 돕는 배방이 될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은 매월 사랑의 물품 나눔 및 소외계층 안부 확인, 명절 선물 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긴급지원, 후원자 발굴 등 나눔 문화 확산 및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은 20일 독거 어르신을 방문하여 생신잔치 ‘도란도란DAY’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생신을 맞이한 독거 어르신을 찾아가 축하해 드리고, 어르신의 고충을 들어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대상자 어르신 유 씨는 “혼자 살면서 많이 외로웠는데 이렇게 찾아와 축하해주고 노래도 불러줘서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박현서 송악면장은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이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마을에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을 찾아가 외롭지 않은 생신을 보내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신창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20일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 재료 손질부터 포장까지 손수하며 정성으로 열무김치를 담갔으며, 온양농협에서 후원한 달걀과 함께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이광영·김민채 회장은 “초여름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바쁜 일정에도 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창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여름마다 열무김치를 담가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19일 we라이브병원과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we라이브병원은 어깨·척추·관절 내시경 수술을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관절 내시경 및 로봇인공관절 수술 장비 등을 도입했으며, 모든 수술 과정을 보호자에게 빠짐없이 보여주는 라이브(live) 수술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지역주민 및 의료 사각지대 계층에게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탕정면 의료복지 증진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두열·송현순 공동단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의료적 지원을 약속해주신 대표원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의료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여 건강한 탕정면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e라이브 대표원장은 “협약을 통해 탕정면 지역주민들이 의료 접근성이 향상되고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의료안전망을 구축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