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둔산경찰서는 지난 19일 연말연시 특별치안활동의 일환으로 23일 금요일 20시~23시까지 둔산경찰서, 둔산2동 행정복지센터, 둔산2동 남·여 자율방범대, 시민명예경찰, 생활안전협의회 등 59명이 참여하여 대전 서구 둔산동의 갤러리아 타임월드 주변을 합동 순찰했다. 경찰은 특별치안활동 기간 중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가시적 순찰 활동을 강화한다. 이는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로 각종 사건·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커짐에 따라 다중운집장소에 대한 합동순찰활동을 추진함으로서 평온한 연말연시 분위기를 조성, 무질서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생활안전과에서는 범죄예방진단팀(CPO)을 중심으로 금은방, 편의점, 무인점포 등 범죄 취약요인을 진단해 보완하고, 자율방범대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선제적으로 범죄예방 순찰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대전둔산경찰서 관계자는 이날 협력치안 유공자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하고 협력치안의 중요성을 강조, 연말연시 특별치안활동에 모든 경찰의 역량을 집중해 사각지대 없는 치안상태를 확보, 무질서로 인한 사고를 방지함과 동시에 평온한 연말연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2일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이태국)과 함께 서구 전역에 대한 제설 작업을 실시했다. 구는 인력과 장비를 구역별로 나누어 ▲ 큰 도로는 대형장비 ▲ 마을안길은 자율방재단 ▲ 인도변은 소형 스마트제설기를 투입하여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특히 차량 통행이 많은 상습결빙 구역에는 위의 장비·인력·제설기를 모두 집결시켜 대규모 작업을 진행, 제설 사각지대를 해소했다. 이태국 단장은 “방재단 특유의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철모 청장은 "제설은 입체적이어야 한다. 현장 상황에 따라 꼼꼼하게 할 곳과 대규모로 할 곳을 구분했다. 이것이 제설효율을 높이고 사각지대를 없애는 정도라고 본다. 앞으로도 주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 지역자율방재단은 자연재해대책법에 근거 설립된 재난 대비 민간단체이며 현재 4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서부소방서는 22일 기성119안전센터 신청사(서구 금평2길 57)개청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청식에는 이장우 시장, 서철모 서구청장, 전명자 구의장 등 내빈과 지역 주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기성119안전센터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기성119안전센터는 총 47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1년 11월 착공해 지난 11월 준공됐다. 부지 1,359㎡, 연면적 1,247㎡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민원인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주차공간 11면도 확보했다. 이번 기성119안전센터 개청으로 노인·장애인 관련 사회복지시설 밀집 지역이면서도 원거리 지역인 기성동 일원에서 응급상황 발생시 골든타임(Golden Time)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선 대전서부소방서장은 “이번 기성119안전센터의 개청으로 지역 출동 공백 해소는 물론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고,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위기상황 발생시 인명구조를 위해서는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시민들이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는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 궁떡집으로부터 725만 원 상당의 떡국떡 1,000㎏를 기탁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기탁받은 떡국떡은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9개소에 전달할 계획이다. 구일회 대표이사는 “경기 침체와 한파로 몸과 마음이 꽁꽁 얼어붙은 이 시기에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누어 2023년 새해를 모두가 행복하게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떡국떡을 준비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역주민 모두가 힘든 시기에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구일회 대표이사 및 임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계묘년 새해에는 모두가 소중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나눔과 온정이 가득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궁떡집은 20년 정림동 수해복구 현장에 모듬절편 150㎏, 21년 코로나19 대응 인력을 위해 서구보건소에 모듬떡 200㎏, 19년부터 현재까지 저소득가정 및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떡국떡 및 송편 각 1,000㎏을 기탁 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꾸준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병행한 복지사각지대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471가구를 발굴하여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전수조사는 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 동안 복지통장 및 공무원, 동 위기가구 발굴단 등 인적안전망의 협력을 통해 진행됐으며, 복지통장이 세대방문 시 발굴한 위기가구에 대하여 재방문을 통해 맞춤형 통합상담 및 공적ㆍ민간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하여 지원했다. 또한, 현장 방문 시 방문가정, 부재중인 대상자의 집 현관이나 지역상점 등에 부착할 수 있는 복지사각지대 발굴ㆍ신고 스티커를 제작하여 24개 동 전역에 복지지원을 홍보했다. 그 결과 긴급복지, 기초생활보장 등 공적급여 209건을 지원하고 맞춤형 상담을 통해 통합사례관리, 타기관 서비스 의뢰, 민관협력 후원물품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 261건을 연계했으며, 이번 지원과정에서 서비스 중지ㆍ탈락자에 대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상 상시관리대상자로 등록하여 사후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홀로 원룸에 거주하는 A씨는 일용근로를 하며 생활을 유지하는 청년가구로 건강보험료와 공과금이 연체되어 복지통장의 신고를 통해 신속하게 긴급복지지원을 연계했고, 독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는 22일 서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대전건축사회으로부터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서구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대전건축사회는 2020년, 2021년에 성금 300만 원을 꾸준히 기탁하는 등 매년 연말연시 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성금 기탁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태식 회장은 “어려운 지역주민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드리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협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철모 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서구민을 위해 힘써주는 대전건축사협회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는 21일 서구청 구봉산홀에서 ‘서구민과 함께하는 7080 송년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사회 각계각층에서 한 해 동안 맡은 일을 묵묵히 해나간 중장년층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추억 속에서 함께 했던 노래를 자전거 탄 풍경, 김국찬, 이선경 등 실력 있는 가수들이 선사해 감동 넘치는 무대를 만들었다. 음악회는 2022년을 마무리하는 송년시즌에 어울리는 7080 시절 인기곡을 라틴음악, 크리스마스 캐럴, 통기타 등 다양한 장르로 선보였으며, 이날 자전거 탄 풍경은 '너에게 난 나에게 넌', '그렇게 너를 사랑해', '안아드립니다' 등 베스트 히트곡을 멋진 라이브로 열창하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서철모 청장은 “송년음악회에 오신 구민들이 음악을 통해 한 해 동안 힘들었던 기억은 모두 털어내고, 따뜻한 마음을 한 아름 담아가셨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구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도시 서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지역복지사업의 효율적 추진 기반 조성 및 지자체 복지수준 제고를 위해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한 지자체를 선정하는 평가다. 이번 평가에서 서구는 지난해에 이어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분야와 함께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분야’ 최우수상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또한, 서구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도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부문은 사회보장급여 적정 지급관리를 위해 기울인 노력이 전국 최고라는 평가로 돌아왔고,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의 경우 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민관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신속한 지원책 강구 등이 좋은 평을 받았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도 복지 분야 전국 최고를 지향하며, 서구만의 특화된 보건복지서비스를 추진하여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저소득(노인, 장애인 등) 10가구에 10만 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장일용 위원장은 “우리동네 자원 나눔 운동으로 조성된 후원금으로 혹한기 추위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순주 관저1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 해 주신 지사협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이 없는 행복한 관저1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는 1일부터 15일까지 ‘공개공지 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공개공지란 지역 환경을 쾌적하게 조성하기 위해 바닥면적의 합계가 5천㎡ 이상인 판매시설 및 업무시설 등의 다중이용건축물 부지에 일반 시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하는 소규모 휴식공간을 뜻한다. 이번 점검은 관내 공개공지 총 104개소 중 52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공개공지 내에 물건을 쌓아놓거나 훼손하는 행위 및 조경, 벤치, 파고라, 조각물 등의 편의시설 관리실태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성숙한 시민의식 고취 및 지속적인 계도활동 등으로 공개공지 및 공개공지 내 편의시설 등이 전반적으로 양호하게 관리되고 있어 일상에 지친 시민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있음을 확인했으며, 일부 훼손된 공개공지에 대해서는 시정조치를 통해 쉼터로서의 본래 기능을 회복하도록 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공개공지가 시민의 쉼터로서 공공의 목적을 잃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는 이달 16일 도시정비사업 전문조합관리인 선정기준을 고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문조합관리인은, 변호사, 공인회계사, 법무사 등의 자격을 취득한 후 정비사업 관련 업무에 5년 이상 종사한 경력에 있는 사람 등으로 선정되며, 조합 임원을 대신할 수 있다. 대전 서구에서는 선도적으로 전문조합관리인 선정기준을 마련하여, 조합 임원이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때 조합의 요구에 적극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도 도시정비사업 조합원들의 애로사항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는 21일 서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도마1동, 변동, 내동 주민자치회와 ‘2023 거주자우선주차 주민 위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도마1동·변동·내동 주민자치회에서는 거주자우선주차장 야간단속 및 환경정비 등 현장관리 업무를 주도적으로 처리하게 되며, 구에서 교부받은 위탁금은 마을 공익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현안인 원도심 주택가 주차 문제를 구와 주민자치회가 함께 해결함으로써, 주차난 해소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 관계자는 “도마1동·변동·내동 주민자치회가 거주자우선주차 주민위탁을 원활히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함으로써 주민과 함께 해결하는 주차문화 안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는 21일 구청 보라매실에서 ‘2022년 아동권리옹호관(옴부즈퍼슨) 회의’를 개최하고, 서부경찰서 소속 경찰을 아동권리 옹호관으로 신규 위촉했다. ‘아동권리옹호관(옴부즈퍼슨)’은 아동의 대변인으로서 아동권리 침해사례를 발굴·조사하여 고충을 상담하고 개선사항을 제시하는 활동을 하는 기구로 변호사, 아동학계 교수 및 전문가, 아동 관련 기관장 등 7명으로 구성·운영되고 있다. 서구는 아동권리 옹호관의 기능 및 역할을 강화하기 위하여 경찰 1인을 추가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옹호관은 현재 아동양육시설에서 인권보호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경찰로, 앞으로 아동복지시설 내 아동권리 전반에 대한 사항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36개 아동친화사업에 대한 아동권리 개선방향 및 2023년도 아동권리옹호관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모든 아동들이 소외받지 않고 권리가 온전히 보장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동권리 침해신고 및 아동권리 옹호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서구청 아동복지과로 방문하거나, 전화, 팩스, 홈페이지를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공무원 6명을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하고 파격적 인센티브를 부여했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지난 11월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 진출자와 부서추천을 통해 우수공무원 후보를 접수하여 사실조사 및 현장 검토 후 시민체감도, 중요도·난이도, 적극성, 창의성,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선발했다.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는 ▲복지정책과 최예민 주무관 ▲공원녹지과 김현수 주무관 ▲세원관리과 백영석 주무관 ▲자원순환과 양수진 주무관 ▲토지정보과 윤혜림 주무관 ▲일자리경제과 김정희 주무관이 선정됐으며 이들에게는 성과급 최고등급 또는 근평 가점 등 인사상 파격적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복지정책과 최예민 주무관은 ‘동행매니저 사업’추진으로 돌봄이 필요한 가구의 건강증진에 기여했으며, 공원녹지과 김현수 주무관은 드론을 활용하여 산불감시인력을 감축했고, 세원관리과 백영석 주무관은 지방세 무인수납시스템(키오스크) 도입으로 납부자 편의를 증대했다. 또한, 자원순환과 양수진 주무관은 폐기물 배출 맞춤형 홍보물 제작으로 올바른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 서철모 구청장이 일일 바리스타로 깜짝 변신했다. 대전 서구에 따르면 서철모 서구청장은 22일 오후 도마큰시장 고객지원센터 1층에 위치한 더가득한 카페에서 바리스타로 변신해 직접 내린 커피를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지역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들과 격의 없는 자연스러운 만남을 갖기 위해 바리스타가 된 서철모 청장은 카페를 방문한 30여 명의 주민들에게 직접 내린 커피를 전달했으며 이후 서구청장이 커피를 내리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온 도마큰시장 상인 및 주민들과 티타임을 가지며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도마큰시장을 방문했다가 카페를 찾은 한 주민은 “기존 사장님이 아닌 새로운 분이 커피를 내리고 있어서 사장님이 바뀐 줄 알았다”라며, “청장님의 커피 맛이 사장님 커피 맛에 못지않았다”라는 만족스러운 평을 내놓았다. 서철모 청장은 “일일 바리스타가 되어 서구민들의 얼굴 한 분 한 분을 자세히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민생현장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서구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는 21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케이티에스테이트와 괴정동 KT인재개발원 부지 도시개발사업 및 첨단산업 집적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첨단산업 집적복합단지 조성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서구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불어넣고자 KT 인재개발원 부지에 지역 내 대학, 연구기관과 연계한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4차산업 관련 기술과 명품 주거가 어우러진 집적복합단지의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구도심 주거환경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도시개발사업 및 첨단산업 집적복합단지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공동협력에 나서게 된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T인재개발원 부지 첨단산업 집적복합단지 조성에 첫걸음을 내디뎠다”라며, “도시개발과 연계한 대단위 사업인 만큼 넘어야 할 부분이 많고 오랜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집적복합단지 조성’이란 목표를 완주할 수 있도록 꾸준히 걸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