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는 11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 주관으로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서구청 지하 1층 다목적실에서 적십자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떡국떡을 정성껏 개별 포장하여 관내 소외계층 400세대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서철모 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곧 다가올 설 명절에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모두 따뜻한 떡국을 드시며 웃음과 온정이 가득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는 10일 도안동 지역을 방문해 지역 통장과 생활쓰레기 올바른 분리배출 정착을 위해 2023년 재활용품 배출 달력 제작 및 배부하고 다가구, 상가 지역 대상으로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재활용품 배출은 동별로 주 2회 정해진 날 배출하도록 홍보하고 있으나, 배출 방법과 배출일 미준수, 무분별한 배출로 쾌적한 도시 환경의 저해 요인으로 주민 홍보와 단속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주민 생활 환경개선에 노력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주민들이 재활용품을 비롯한 생활폐기물을 잘 배출만 해줘도 소중한 자원과 막대한 예산을 절약할 수 있다”라며,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요령 준수해 깨끗한 동네를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는 11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건양대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목원대학교, 배재대학교와 ‘평생학습도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평생학습도시 서구의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공유 등 상호 교류를 통한 발전적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평생교육 관련 교육과정 개발 및 사업 운영 협조 ▲업무 관련 지식정보 및 자료정보 공유‧활용 ▲서구민에게 대학 평생교육원 강좌 수강할인 혜택 ▲상호 프로그램 및 행사 운영 시 홍보 ▲추후 대학별 특화프로그램 공동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서철모 청장은 “대학과 협력을 바탕으로 관학이 어우러진 협력 모델을 발굴‧창출함으로 평생교육을 활성화해 주민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 내동 지역자율방재단은 9일 ‘사랑 나눔 바자회’ 행사를 개최했다. 내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열린 행사에서 방재단 단원들은 손수 좋은 쌀로 만든 떡국떡을 판매하고, 방문자에게 따뜻한 어묵탕을 대접했으며,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할 예정이다. 김광중 단장은 “대설 및 한파로 인해 유독 춥게 느껴지는 겨울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지역주민들의 따스한 온정을 느낀 좋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 자주 이런 나눔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기태 내동장은 “추운 날씨 속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해 준 방재단 단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연말연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내동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2동 행정복지센터는 관저 예미지 명가의풍경에서 이웃돕기 성금 70여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신동영 회장은 “이번 성금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모금함을 설치하여 입주민들의 십시일반 정성이 모인 것으로, 매우 의미 있는 기부라고 생각하며 따뜻한 나눔이 확대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경 관저2동장은 “겨울의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기부에 감사드리며, 온정의 마음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관저 예미지 명가의풍경은 2017년 지어진 994세대의 아파트 단지로, 지난 12월에는 경로당 회원 일동이 이웃돕기 성금 2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는 10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사회적경제위원회 신규 위원을 위촉하고, 2023년 사회적경제활성화 발전 방향 및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 공모사업 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서구 사회적경제위원회는 사회적경제 관련 전문지식을 갖춘 대학교수, 사회적경제 중간지원기관 대표,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 동안 서구 사회적경제 정책 사업 수립, 사회적경제 조직 간의 협력, 종합계획의 수립 및 평가에 대한 자문 및 심의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도 사회적경제 활성화 추진과제에 대한 실적을 점검하고 2023년 사회적경제 활성화 종합계획에 대한 의견 수렴 및 발전 방안이 논의됐으며, 2023년 사회적경제 민․관 협력체계 구축 지원 공모사업에 대한 다양한 사업 의견이 제시됐다. 사회적경제기업 확대 조성을 위한 서구의 2023년 사회적경제 활성화 중점 추진 3대 전략은 ▲판로확대를 통한 성장기반 조성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사업추진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및 인식확산으로 세부과제 별 총 20개의 사업을 역점과제로 추진하게 된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변화와 혁신에 기반한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는 10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올 한해 생필품 등 물가조사와 착한가격업소 관리를 위하여 물가모니터요원 21명을 새로이 위촉하고 본격적인 지역물가 조사 활동에 들어간다. 이날 위촉된 물가모니터요원은 관내 대형마트 등 대규모점포와 전통시장, 기타 개인 서비스업소를 방문하여 서비스 요금과 주요 생필품 가격 변동 사항을 조사하고 지정된 착한가격업소를 관리하는 등 최일선에서 지역 물가 안정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최근 장바구니 물가가 나날이 상승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여, 위촉된 물가모니터요원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적극적 임무 수행을 당부드린다”라며, “올해도 대전 서구의 행정역량을 집중하여 지역물가 안정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물가 안정 및 건전한 유통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설 명절 가격표시제 실태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일자리를 직접 찾아 나서고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현장 중심의 ‘2023년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은 전문직업상담사로 구성되어 지역 내 기업을 직접 방문해 새로운 일자리를 발굴하고, 기업들에게 필요한 인재를 연결하는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이다. 지난해, 79개의 관내 기업을 방문해 132건의 새로운 일자리를 발굴했으며 1,811명이 해당 일자리 상담을 받은 바 있다. 2023년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은 청년 중심의 취업 연결과 청년 일자리 발굴에 집중하고자 방문처를 서구에서 대전시 전체로 확대할 계획이며, 청년에게 추천할만한 작지만 강한 청년 친화 강소기업과 4차산업 유망 일자리 등을 찾아 나설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일자리발굴단을 통해 구인 기업에게는 능력과 의지를 갖춘 인재를, 구직자에게는 맞춤형 일자리를 소개해 일자리 매칭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기타 문의 사항은 서구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정원 분야(실외·실습 정원) 공모사업’ 신청 결과 서구 권역 7개소가 최종 선정되어 국비 13.8억 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실외정원 조성사업’이란 정원작가를 선정하여 일상 속 녹지공간을 확대하는 등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정원을 조성하는 것이며, ‘실습정원 조성사업’이란 정원드림 프로젝트 일환으로 정원 분야 취·창업 청년들이 팀을 이루어 정원 작가(멘토)의 멘토링을 바탕으로 지역의 유휴부지에 정원 디자인부터 조성까지 직접 이행하여 조성하는 사업을 말한다. 선정에 따라 구는 조성된 정원을 학생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유지·관리할 수 있는 ‘대국민 참여형 정원조성 프로젝트’로 발전되도록 추진할 예정이며, 대전시와 함께 추진 중인 노루벌 일원 지방‧국가정원 조성과도 연계하여 구를 ‘정원 특화 도시’, ‘정원 관광의 메카’로 성장시켜 지역경제를 살리고 많은 이들이 대전을 찾게끔 만들고자 노력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정원 인프라의 지속 확대로 생동감 넘치는 녹색 도시 조성을 위하여 다양한 산림청 공모사업 신청 등 국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9일 서구청 갑천누리실에서 하나은행, 대전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택시운송사업조합과 충청권 최초로 업무용 택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철모 서구청장, 이성진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대표, 김대환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전무, 택시운송사업조합 강용선 이사장이 참석했다. 업무용 택시는 운전면허 미소지, 운전미숙, 임산부 직원 등이 출장 시 안전하고 신속한 업무처리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 충청그룹에서는 업무용 택시 전용 카드를 발급하며 택시업계에서는 안전운행과 원활한 배차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철모 청장은 “업무용 택시 도입으로 업무 편의 증진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택시업계와 상생경제로 함께 힘을 모아 이 상황을 극복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본청에 한해 1년간 시범운영 후 만족도와 성과를 분석해 확대 운영을 검토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정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대전광역시 자원봉사연합회, 정림종합사회복지관와 함께 관내 장애인 가정의 도배 장판을 교체하는 주거환경공사를 시행했다. 방 씨는(21세, 중증장애) 오랫동안 치매질환을 앓고 있던 조모와 생활하여 집안 환경이 오물 등으로 훼손되어있는 상태여서 계속 거주하기 힘들어하다 민관협력을 통한 주거환경공사를 통해 쾌적하고 좋은 환경에서 생활하게 됐다. 정림동 복지팀은 앞으로 통합사례관리를 통하여 장애로 일상생활 관리가 힘든 방 씨의 자립지원 및 의료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황석 정림동장은 “이번 사업은 민·관이 협력해 이룬 사회복지 실천의 좋은 예로써 앞으로도 복지안전망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복수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한 가족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복수동에 거주하는 쌍둥이 남매 가족은 다른 가족과 다른 점은 없었지만, 쌍둥이 엄마의 새해 소망만큼은 다른 엄마들과 달리 아주 특별했다. “우리 도환이와 서영이가 주변 이웃들과 나누며 생활하는 어른으로 자라길 바란다”라며,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직은 어린 아기지만 먼 훗날 아빠와 엄마의 새해 소망을 담은 오늘을 기억하길 바라는 마음에 현금 300만 원을 가족 이름으로 기탁했다“라고 밝혔다. 윤미경 복수동장은 “이번 기탁은 한 가족의 새해 소원이 담겨있는 만큼 그 어느 기부보다 소중한 성금이기에 사회에 모범이 되는 사례가 됐다”라며, “이문홍님 가족에게 특별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성금은 복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오는 9일부터 관내 착한가격업소 중 온통대전 가맹업소를 이용한 고객에게 사용금액의 3%에 달하는 캐시백을 예산 소진 시까지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2023년 새해부터는 착한가격업소 이용고객에 기존 정책 수당 3%를 매주 지급하던 방식에서 착한가격업소 이용과 동시에 적립되는 캐시백 지급으로 전환되며, 이용 한도에 제한 없이 이용 실적에 따라 3% 캐시백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착한가격업소 이용고객 캐시백 지급은 가파른 물가상승세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의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여 물가안정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서철모 청장은 “물가상승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착한가격을 유지해주는 업소와 착한가격업소 이용 고객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서구 또한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하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시설개선 등 지원 확대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2023년 사업체 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사업체조사’는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이며, 지난해 말 기준 종사자 1인 이상 관내 5만 5천 604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다음 달 9일부터 3월 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조사를 지원하는 총관리자 1명, 조사관리자 11명, 조사지원관리자 1명, 사업체를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조사원 73명으로 총 86명이며, 조사기간 중 조사에 전념할 수 있는 만 18세 이상의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접수 기간 내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이메일·팩스·방문 접수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체조사 조사요원 최종합격자 발표는 1월 18일 18시 이후 서구청 홈페이지에 공개하며, 개별 통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오는 2월부터 대전 최초로 모바일 ‘여기로’ 앱을 활용한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그동안 대형폐기물 배출은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인터넷 배출 신청 ▶쓰레기봉투 지정판매소 스티커 구입 3가지 방식이었으나, 앞으로는 1인 1스마트폰 시대에 맞게 모바일을 활용한 신청도 가능해졌다. 배출 신청은 모바일 앱 ‘여기로’를 통해 가능하며, 대형폐기물 품목 등록 후 수수료를 결제하고, 문자 발송된 배출번호를 대형폐기물에 기재해 신고한 배출장소에 내놓으면, 수거업체에서 기재된 배출번호 확인 후 수거가 이루어진다. 서구청은 지난 3일부터 서비스를 시범운영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거쳐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서비스 도입으로 구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설 연휴 기간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불법행위 예방을 위하여 오는 11일부터 27일까지 17일간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 활동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폐수다량배출사업장 및 위반사업장 등 주요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과 주요 하천에 대한 순찰이 강화된다. 특별감시활동은 연휴 전과 연휴 기간으로 나누어 추진하며, 설 연휴 전 20일까지는 특별감시대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하는 등 홍보와 함께 자체 점검을 통한 환경오염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한, 연휴 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는 환경오염행위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상황실이 운영된다. 특별감시 기간 중 위법사항이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행정처분과 동시에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하고, 필요시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 운영을 위한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서철모 청장은 “시설관리에 소흘해지기 쉬운 시기인 만큼 환경오염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하여 구민들께서 안전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사업장에서도 스스로 환경오염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