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재)당진문화재단은 8월 22일 화요일부터 9월 1일 금요일까지 사진예술 분야에 관심이 있는 시니어 시민을 대상으로 '노(老)는 사진관_Play with PHOTO'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기획된 '노(老)는 사진관_Play with PHOTO' 는 ‘인생 아카이빙’이라는 주제로, 사진을 통해 인생을 돌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60세 이상으로, 쉼 없이 달려온 시니어분들에게 지금까지 본인의 삶을 사진으로 담고 느끼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총 5개의 스튜디오 구성으로 꾸며졌다. ①‘청춘 스튜디오(블루프린팅 체험)’, ②‘흑과백 스튜디오(과거 사진 꾸며보기)’, ③‘빛바랜 스튜디오(정물 사진 촬영)’, ④‘셀프 스튜디오(인생 네컷)’, ⑤‘컬러풀 스튜디오(화보 촬영)’ 등 다양하게 ‘나’를 기록 할 수 있는 시간들이 마련되어 있다. 9월 6일부터 11월 22일까지 (총 12주차) 매주 수요일 14시부터 당진문화예술학교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이며, 프로그램당 선착순 15명 내외로 모집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당진문화예술학교 홈페이지, 당진시 평생학습
(충남도민일보) 당진시가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2023년 을지연습’을 24일 자체 강평을 마지막으로 마무리했다.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 동안 실시된 을지훈련에서 시는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기관장 주재 도상연습, 핵 투발에 따른 조치방안 토의 등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한 다양한 연습을 실시했다. 특히 올해 연습에는 2017년 이후 6년 만에 전 국민 참여 민방공 대피 훈련을 실시하는 등 내실 있는 훈련 진행에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 또한 24일 오후 5시 소회의실에서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성환 시장 주재로 을지연습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자체 강평회를 추진했으며 해당 강평회에서 제안된 개선방안을 검토해 훈련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전쟁에 대비하는 것은 군인들만의 의무가 아니라 민·관·군·경·소방이 함께 해야 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당진시가 중심이 돼서 원활한 협력을 이끌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가 2050 탄소중립 달성 지원을 위해 24일 당진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당진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당진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회는 국가 탄소중립 중장기 목표 달성 기여를 위한 지역 차원에서의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지난 2월 구성됐으며 김영명 당진시 부시장과 황성렬 충남기후에너지시민재단 이사가 공동위원장으로 해 당연직 7명과 위촉직 23명으로 총 30명으로 구성돼 있다. 김영명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정기회의에는 당진시의회 탄소중립 특별위원회와 함께 탄소중립 녹색성장 이해도 제고를 위한 전문가초청 교육, 당진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중간 보고, 위원회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상정된 안건 논의를 진행했다. 시는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 정기적으로 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더 나아가 위원회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운영위원회 및 분과위원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김 부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서 당진시의 탄소중립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정책에 다양한 고견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당진시의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와 SK렌터카(주)가 올해 하반기 예정된 국토교통부의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공모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시와 SK렌터카는 24일 오전 11시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오성환 당진시장과 SK렌터카 황일문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업혁신파크는 기업도시개발 특별법에 따른 기업도시의 한 종류로 지역에 투자하려는 앵커기업 주도로 상업과 산업, 연구 등이 복합된 혁신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기업혁신파크는 기존 기업도시보다 입지유형별 최소면적을 줄이고, 각종 규제 특례와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국토부는 올해 하반기 비수도권 지자체와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기업혁신파크 선도지구 공모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와 SK렌터카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 시 당진시 송악읍 일원에 SK렌터카가 추진 중인 자동차 복합물류단지 조성과 연계해 충남의 대표 주력산업이자 기간 산업인 자동차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관련 기업 유치와 인프라 구축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당진시는 이번 협약에 앞서 지난해 8월 전국 기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의회는 23일,‘2023년 충청남도체육대회’를 앞두고 훈련 중인 당진시 선수단을 방문해 격려했다. 이날 당진시의회 의원들은 훈련이 한창인 태권도 선수단을 시작으로 육상과 축구 선수단을 차례로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선수들을 응원하는 시간을 갖았다. 앞으로도 9월 7일 보령에서 개최되는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 참여 선수단을 찾아 격려할 예정이다. 김덕주 의장은“무더운 날씨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무엇보다 참가한 선수 모두 다치지 않고 최선의 기량을 펼쳐 개인과 당진시의 위상을 드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당진시는 다음달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충청남도 금산군 일원에서 개최되는‘2023년 충청남도체육대회’에 30개 종목의 189명의 임원과 546명의 선수가 종합우승을 목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립도서관 두근두근 봉사단이 23일 영상강의실에서 열린 여름 특강을 마지막으로 상반기 봉사활동을 마쳤다. 두근두근 봉사단은 독서문화 확대를 위해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더 나아가 어르신들의 독서활동 증진을 위해 경로당 등을 방문해 구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봉사단은 7월까지 상반기 봉사 일정을 마무리했으며 이번 여름 특강은 9월부터 진행될 하반기 봉사활동을 위해 봉사 기본 소양 교육 및 구연동화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강에 참석한 봉사단 관계자는 “한 달이란 기간동안 충전을 마치고 특강을 통해 초심으로 돌아가 하반기를 잘 시작할 수 있을 것같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두근두근봉사단은 봉사활동을 함께할 단원을 적극적으로 모집 중이며 모집공고는 당진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신청 방법은 이메일, 팩스, 방문 접수(당진시립도서관 5층 관리팀)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가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관내 9개 공동주택과 함께 당진시·공동주택 제3차 상생 협약을 맺었다. 공동주택에 근무하는 노동자에 대한 노동인권 존중을 각 공동주택 차원까지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협약식은 당진시가 지난해 10월과 12월 체결한 ‘당진시 공동주택 종사자 권익보호 상생협약’이후 3번째로 진행하는 협약이다. 이번 협약에는 양우내안애, 삼성쉐르빌, 천년나무 4단지, 호반써밋 1차, 호반써밋 2차, 우강LH행복주택, 원당마을, 수청한라비발디캠퍼스, 파크빌 2차 등 관내 9개 공동주택이 참여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노동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최근 지역 내 무분별하게 확산하는 1·3·6개월 단위 초단기 근로계약을 지양하고 근로기준법 등 법정 기준 준수(입주자대표회), 행복한 아파트 문화조성에 앞장서고 입주민의 재산과 안전 도모 및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공동주택 근로자)이다. 또한 당진시도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조례에 따라 일하는 노동자의 인권 존중과 처우 개선을 위한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과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당진시 인구 중 1
(충남도민일보) 민선 8기 2년 차를 맞은 오성환 당진시장이 8월 25일부터 9월 11일까지 읍면동 순방을 통한 주민과의 소통에 나선다. 이번 간담회는 오전 간담회(오전 10시)와 오후 간담회(오후 2시 30분) 1일 2회에 거쳐 진행되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8월 순방 일정은 △25일 오전 합덕읍(행정복지센터), 오후 우강면(행정복지센터) △29일 오전 고대면(트레이닝 센터), 오후 석문면(문화스포츠센터 다목적홀) △31일 오전 송악읍(송악농협 이벤트홀), 오후 당진 3동(행정복지센터)이다. 9월에는 △1일 오전 대호지면(농협 회의실), 오후 정미면(면 회의실) △5일 오전 면천면(행정복지센터), 오후 순성면(행정복지센터) △7일 오전 송산면(사회복지관 대강당), 오후 당진 2동(동 회의실) △11일 오전 당진 1동(주민자치센터), 오후 신평면(행정복지센터)이다. 특히‘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강조하는 오 시장의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이번 순방도 간담회뿐만 아니라 현장 방문이 함께 진행되어 건의된 의견에 대한 심도 높은 점검 및 논의가 이뤄질
(충남도민일보) 8월 당진 동네 농부 만나는 날 ‘당장’이 무더운 여름을 마무리하기 위해 오는 26일 농업기술센터 다목적구장에서 야간 운영한다. 당진농부시장은 당진 지역 농부가 재배해 직접 판매하는 시장으로 시중 마트에서 구매하는 농산물보다 신선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으며 생산자가 누구인지 알고 먹을 수 있어 식재료에 대한 존중도 키울 수 있다. 이번 ‘당장’은 무더위가 한풀 꺾인 오후에 저녁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오후 4시부터 저녁 8시까지 야간 운영하며 17개의 팀의 농가가 직접 생산한 가공품, 수공예품과 체험활동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22일부터 24일까지‘당장’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사전구매 기간을 이용하면 10%의 할인 혜택도 제공받을 수 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당진의 농부와 시민이 직접 만나 함께 나누고 누릴 수 있는 당진형 파머스마켓이 바로 당진 농부시장”이라며 “많은 분이 농부시장에 와서 농산물의 다양한 가치를 느끼며 여름밤 즐거운 산책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장’은 장바구니 이용을 장려하고 개인 용기를 가지고 올 경우 친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체육회 산하 종목별 선수단이 무더운 날씨에 굴하지 않고 땀방울을 흘리며 2023년 충청남도 체육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오는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충남 금산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3 충청남도 체육대회는 도내 15개 시·군 67,000여 명이 참가하는 도내 최대의 스포츠 축제이다. 당진시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임원 189명, 선수 546명 등 735명이 종합우승을 목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오성환 당진시장은 선수단의 사기 진작을 위해 21일 게이트볼 선수단을 시작으로 12개 종목의 경기장을 직접 방문하며 선수단 격려에 나섰다. 21일에 진행된 1회차 격려에서 오 시장은 당진시체육회 부회장단과 종목별 회장 및 시 관계자와 함께 게이트볼, 육상, 수영, 탁구, 태권도, 유도, 복싱, 검도, 보디빌딩, 야구, 테니스, 배드민턴 선수를 찾아 선수단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오 시장은 당진시를 대표하여 무더운 여름철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대표 선수단에게 “당진시의 대표선수로서 무한한 자긍심을 가지고 체육강시 당진의 위상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
(충남도민일보) 전국시장상인연합회 충남지회가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충청남도, 당진시가 후원하는 충남우수시장박람회가 오는 1일 당진시청 잔디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충남지역 전통시장이 공동으로 전시 판매를 통해 판로개척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코로나19 영향으로 한동안 열리지 못하다가 지난해 보령에서 개최된 이후 세 번째다. 한편 행사는 9월 1일(금요일) 오후 5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일요일)까지 3일간 열리며 △장바구니 만들기, 전통 민속놀이 체험행사 △충남 중기청 선정 백년가게 홍보부스 △지역동아리와 가수들의 축하공연, 고객이벤트 경품추천, 노래자랑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도내 40여 개 시장의 다양한 특산품을 한자리에 모아 홍보 및 판매할 예정으로 행사도 즐기고 다가오는 추석 연휴도 준비 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최근 불경기로 위축된 가운데 도내 대표적인 행사가 당진에서 개최되어 무척 기쁘다”라며 “이번 박람회 행사를 통해 많은 관람객이 당진을 방문하고 시민들도 모처럼 좋은 볼거리를 통해 전통시장에 관심을 갖는
(충남도민일보) 송악청소년문화의집은 기관 내 프로그램과 동아리(M.S.G)를 홍보하고 지역사회에 알리기 위해“찾아오는 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찾아오는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체험할 수 있는 VR 3Q 시뮬레이터는 평소 청소년들이 기존 문화의집에서 경험했던 VR보다 더 상위 버전으로 박람회나 큰 행사에서 체험해볼 수 있는 VR이다. “찾아오는 청소년문화의집”은 장마 기간을 고려하여, 송악청소년문화의집 안으로 찾아와 체험할 수 있도록 하며 8월의 마지막 토요일인 8월 26일에 진행된다. 특별히 송악청소년문화의집 미디어 동아리 ‘M.S.G’와 함께하는 2023년 “찾아오는 청소년문화의집”프로그램은 당진 지역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VR 체험뿐만 아니라 파우치&걱정 인형 만들기 체험 부스 및 제작 풍선을 제공하고, 커피박 클레이 공예까지 체험할 수 있다. 이런 체험거리와 함께 송악청소년문화의집의 시설, 프로그램, 동아리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의회는 21일, ‘2023 을지연습’이 진행 중인 당진시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훈련 상황 보고를 받고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당진시의회 의원들은 전쟁 등 국가 비상 상황 시 시민들은 연락 체계조차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을지훈련에 대한 정보공유가 부족한 것을 지적하며 이번 을지훈련을 실제상황처럼 긴장감 있게 실시하여 시민들의 을지훈련에 대한 이해와 안보 의식을 높일 수 있는 훈련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덕주 의장은 “북한의 잇따른 핵과 미사일 도발로 그 어느 때 보다 안보 의식 강화가 절실한 때인 만큼 실전과 같은 훈련에 임해달라”,“특히 읍면동 연락체계를 점검해 비상 대비 계획과 실제 훈련 간 차이점을 심도 있게 검토하는 등 훈련의 효율을 높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 석문면발전연합회 봉사단이 19일 장고항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 1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원 15명은 비가 올 때마다 누수로 불편을 겪고 있는 해당 가정을 위해 힘을 모아 지붕 덧씌우기 작업과 단열 벽지 도배 작업을 하고 집수리 후 집안 내외부 주변도 정리해 쾌적한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했다. 석문면발전연합회 민현기 회장은 “주말을 반납하고 무더운 날씨에도 노력해주신 많은 봉사단 회원들과 집수리에 필요한 재료비 300만 원을 후원해주신 석문면개발위원회 등 집수리를 위해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단원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석문면발전연합회 봉사단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1~2가구씩 관내 저소득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집수리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가 전국한우협회 당진지시부와 한우농가 대상으로 퇴비부숙도 관리에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맞춤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퇴비 부숙은 가축분뇨가 미생물에 의해 분해돼 식물의 뿌리가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바뀌는 것으로 부숙도 검사는 가축분뇨악취 예방과 토양환경 보호를 위해 가축분뇨법에 따라 2021년 의무화됐다. 시는 관내 한우농가의 퇴비 부숙을 지원하고자 축산환경관리원의 이행석 위원을 초청해 △퇴비 부숙의 필요성 △농가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퇴비 부숙 방안 소개 등 세부적인 사례 위주의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축사 면적에 따라 △1,500㎡ 이상은 부숙 후기 이상 △1,500㎡ 미만은 부숙 중기 이상의 기준을 충족해야 농경지에 살포할 수 있으며 허가 대상(한우·젖소 900㎡, 양돈 1,000㎡, 가금 3,000㎡ 이상)은 연 2회, 신고 대상(한우·젖소 100~900㎡, 양돈 50~1,000㎡, 가금 200~3,000㎡ 미만)은 연 1회 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서를 3년간 보관해야 한다. 퇴비 부숙도 검사를 희망하는 농가는 퇴비 약 500g을 지퍼백에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배드민턴팀이 전남 장흥에서 지난 12일부터 8일간 개최한 2023 KB금융 전국실업배드민턴 연맹전에서 개인 복식 우승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전남배드민턴협회와 장흥군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고 대한배드민턴협회의 후원으로 열린 2023 KB금융 전국실업배드민턴 연맹전에서 화순군청의 선수와 짝을 이뤄 출전한 박희영 선수가 남녀혼복에서 2위에 올랐다. 또한 당진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배드민턴팀은 △개인복식 우승(김기정, 김덕영) △개인복식 3위(김휘태, 이학범) △단체전 종합 3위에 입상하는 등 체육 강시인 당진시의 위상을 높였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당진시청 배드민턴팀은 다가오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충남 대표팀으로 출전할 예정으로 이번 기세를 몰아 전국체전에서 배드민턴 최강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드민턴팀 손진환 감독은 “단체전에서는 아쉽게 져 종합 3위에 머물렀지만 개인 복식 우승과 3위를 휩쓰는 등 한껏 올라온 선수들의 기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오는 10월 개최될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배드민턴 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