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 박효진 의원이 6월 27일, '제1회 행복키움 박람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박람회는 행복키움추진단이 창단 12주년을 기념하여 처음으로 개최한 행사로, 전국적으로도 처음 시도된 것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박효진 의원은 아산시의회 문화환경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행복키움추진단과 협력하여 행복키움 박람회 예산확보 등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큰 기여를 해왔다. 이번 감사패는 박 의원의 헌신적인 지원과 노고를 인정받아 전달된 것이다. 아산시 은행나무길 광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총 500여 명의 시민과 관계자가 참석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 공연을 즐겼다. 시민들이 행복키움추진단의 선한 영향력을 체감하고,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효진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뜻깊은 행사에서 감사패를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도고면 행복키움 추진단은 1일 관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일환으로 노후된 주택 내부의 냉‧난방 보수 공사를 진행했다. 이날 보수 공사에는 행복키움 추진단원들이 동행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해당 보수 공사를 받은 대상자는 “어머니와 아이들과 더 시원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함을 표시했다. 이승희 도고면장은 “도고면 행복키움 추진단은 주택이 노후되어 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매년 꾸준히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에도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민간과 협력하여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일 취약계층 여성 취업 지원을 위해 ▲아산시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 ▲(사)우리가족해뜰통합상담소 ▲장애인성폭력아산상담소 ▲아산늘품상담지원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사회적 약자 권익 보호 및 취업 지원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통합 취업 지원 △지역 내 고용 활성화 추진 △지역사회 인프라 구축 및 네트워크 형성 등이다. 박성룡 센터장은 “이번 협약에 함께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속해서 취약계층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취약계층 여성 취업 지원을 위해 각 기관 간 유기적 협력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전문 상담사의 체계적 취업 지원과 품격 높은 직업교육훈련 과정,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와 아산경찰서가 공유 전동킥보드 불법 운행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 이번 집중단속은 그동안 개인형 이동 수단인 공유 전동킥보드의 이용자 증가에 따른 불법 운행과 무단 방치로 교통사고가 지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권 확보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 특히, 초·중·고 및 대학생들의 공유 전동킥보드 불법 운행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교통사고 위험성이 한층 높아진 가운데, 학교 주변 및 주요 도심지를 중점 대상지로 선정,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불법 운행 시 단속에 적발되면 ▲무면허 운전 10만 원 ▲음주 운전 10만 원 ▲신호위반 3만 원 ▲중앙선 침범 2만 원 ▲ 보행자 보호 위반 3만 원 ▲인도 주행 3만 원 ▲2인 이상 탑승 4만 원 ▲안전모 미착용 2만 원 ▲주·정차 위반 2만 원의 범칙금과 ▲동승자 안전모 미착용 2만 원 ▲13세 미만 어린이 운행 시 보호자에게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유관기관인 아산경찰서와 합동으로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공유 전동킥보드 불법 운행에 대한 경각심을 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6월 30일 자로 사회보장급여 대상자의 수급 자격 및 급여 적정성을 확인하는 ‘2024년 상반기 확인 조사’를 완료했다. 시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행복e음으로 통보된 3,721건의 소득·재산 변동 자료를 바탕으로 급여 자격 및 급여액 변경, 부정수급 환수를 진행한 결과 ▶기존급여 유지 1,696건 ▶급여 증가 411건 ▶급여 감소 985건 ▶급여 중지 629건과 함께 ▶부정수급에 따른 급여 환수 160건을 처리함으로써 복지급여의 적정성을 도모했다. 또한 확인 조사 과정에서 급여 중지 및 감소 대상자의 소득·재산 변동 자료에 대해서는 본인 소명을 거처 반영하고, 위기가구로 판단된 대상자는 생활보장위원회 심의, 특례보호, 긴급지원, 타 급여 연계 등 권리구제와 사각지대 최소화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정확하고 투명한 확인 조사로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복지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는 한편, 위기가구에 대한 적극적인 권리구제와 공공·민간 복지자원 연계를 통해 아산형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자매결연 도시인 베트남 농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농업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농업연수는 1일부터 2주간 진행되며, 연수단은 베트남 닌빈성의 농촌개발 분야 공무원, 농업인, 언론인 등 19명으로 구성됐다. 2015년 아산시와 닌빈성이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매년 진행돼 온 농업연수는 2020년 코로나19로 중단된 후 작년부터 사업을 재개해 추진해 오고 있다. 시는 이번 연수를 통해 벼, 포도, 참외, 시설채소 등에 대한 작물재배 이론교육과 함께, 재배농가 현장방문, 농협RPC, 육묘회사 등 농업 관련 현장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부여 과채연구소, 금산 인삼약초연구소, 성주 참외과채류연구소 등 농업 분야 기관 현장 방문과 연세유업 아산공장, 환경과학공원, 은행나무길, 외암민속마을 등 기업체와 지역 명소 견학도 함께 진행한다. 1일 연수단 입교식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양 도시 간의 농업기술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닌빈성의 농업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타국에서의 2주간 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가 7월 1일 10시에 제25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후반기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아산시의회는 지난달 26일 홍성표 의장과 맹의석 부의장을 선출한 데 이어, 이날 제250회 임시회에서 제9대 아산시의회 후반기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4개 상임위 위원장을 선출함으로써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상임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의회운영위원회 김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기획행정위원회 전남수 의원(국민의힘) △문화환경위원회 이춘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건설도시위원회 김은복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각각 선출됐다. 이어, 이날 14시 본회의장에서 제9대 아산시의회 후반기 개원식이 시의원 및 초청 내빈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에 개최됐다. 홍성표 의장은 개원사에서 “저에게 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 시민 여러분과 동료의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의원 상호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대화와 타협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대의기관으로서 집행부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견제로 아산시의회와 아산시의 발전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충남연구원 공공디자인센터에서 추진하는 ‘충청남도 공공디자인 아카데미’에 선정돼 1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충남도민의 공공디자인 인식 제고 및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등 도민의 삶이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주민과 지자체는 물론 한국공공디자인학회 등 전문기관이 함께 지역문제를 풀어나가는 거버넌스를 구성해 디자인 솔루션과 개선 방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아산시는 ‘온양온천역 광장 및 하부공간’을 대상지로 선정하였고,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지역주민의 아이디어를 발굴해 온양온천역을 시의 대표적 관문 경관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갈 계획이다. 이번 공공디자인 아카데미에서 수행된 결과물은 향후 국가와 충청남도에서 추진되는 공모사업의 현장 중심형 디자인 전략 방안으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공공디자인 아카데미는 전액 무료교육이며, 디자인을 통한 지역문제 해결에 관심 있는 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1일부터 12일까지 아산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조일교 아산시부시장이 지난 6월 28일 아산시 공설장사시설 확충 사업 대상지와 기존 봉안당을 점검하는 현장 행정에 나섰다. 이날 조 부시장은 공설장사시설 확충 사업에 대해 현장에서 설명을 듣고 대상지를 둘러보며 “설계단계에서 지형을 고려해 안전하게 시설물이 설치되도록 계획하고, 장사시설의 운영적인 부분도 계획단계에서 충분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또한 우기 대비 시설물을 점검하며, “최근 이상기온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산사태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미리 시설물 주변 점검과 대응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한 김효섭 아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장사시설의 공간 배치, 내부 동선 등에 대해 시설을 운영하게 될 시설공단 운영팀과 협의하며 설계를 해주면 좋겠다”는 의견을 냈으며, 이에 조 부시장은 이행을 약속했다. 한편, 아산시는 관내 장사시설 수요 증가에 따른 원활한 공급을 위해 기존 시설에 부지 약 4만㎡를 추가해 봉안당과 자연장지 등 3만 9천여 기를 안치할 수 있는 규모로 공설 장사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이 “집행부와 시의회는 새로운 아산을 만드는 동반자”라면서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풀어가자”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1일 제9대 아산시의회 후반기 개원식에 참석해 “오늘은 제9대 아산시의회 후반기 개원일인 동시에 민선 8기가 반환점을 도는 의미 있는 날”이라면서 “그간 아산시 집행부는 시의회의 협력과 성원에 힘입어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민선 8기 전반기 2년 동안 혁신의 밑그림을 그리고 땅을 일궜다면, 이제는 그 비전이 열매 맺을 시간”이라면서 “보육, 복지, 경제, 농업, 문화 등 시정의 전 분야 최고의 행정으로 ‘살만한 아산, 살고 싶은 아산’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지금 아산시는 인구 40만 돌파를 앞두고 있고, 아산의 100년 미래를 결정할 트라이포트 아산항 개발, 40년 숙원사업인 예술의 전당 건립 준비 등 아산의 미래 비전을 열어갈 전략적 사업들이 산적해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의회와 집행부가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지역 현안을 함께 풀어가는 동반자로서 새로운 아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은 “민선8기 전반기 2년이 혁신적 변화의 밑그림을 그리고 땅을 일구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 2년은 민선 8기의 비전이 뿌리내리고 열매를 맺어야 하는 시점이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박 시장은 1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7월 월례모임 및 민선8기 출범 2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먼저 박 시장은 “민선8기 아산은 ‘아트밸리 아산’이라는 도시브랜드로 새롭게 거듭났고,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평판조사에서 민선7기 40위권에서 지난 5월 서울, 부산, 대전에 이어 전국 4위를 차지하며 기초단체 ‘전국 1위’라는 기적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운을 뗐다. 박 시장은 또 “소통과 지혜로 모두가 공감하는 시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참여자치위원회 출범 ▲주민자치위원회, 주민자치회로 전환 ▲시민소통 플랫폼 ‘아산형통’ 등의 시책을 강조했다. 계속해서 “취임 후 ‘현장에서 답을 찾으라’는 주문을 통해, 시민이 원하는 시책을 추진하고 약속을 이행해 신뢰를 쌓았다”며 “그 결과 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실천계획 최우수 등급을 받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재단법인 아산시청소년재단은 지난 6월 27일 임시이사회를 통하여 제1대 대표이사로 김영호 전 백석대학교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영호 신임 대표이사는 유성구청소년수련관 관장,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지난해 2월까지 백석대학교와 순천향대학교에서 예비 청소년지도사를 양성해왔다. 또한 청년수련시설 운영 컨설팅, 청소년활동진흥법 제정에 참여한 이론과 실무, 행정에 능통한 청소년 전문가다. 신임 김영호 대표이사는 앞으로 아산시 청소년의 활동 진흥을 위한 사업 전반과 재단의 재정과 사무를 총괄하게 되며, 임기는 2024년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2년간이다. 김영호 신임 대표이사는 “그동안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소년 문화예술 프로그램 활성화 △학교 밖·방과후 활동 지원 강화 △청소년 마을교육공동체 구현 △지속가능한 경영체계 확립 등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통해, 재단의 경쟁력을 높이고 청소년 중심의 재단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 6월 28일 아산시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양계 및 양돈 80여 농가를 대상으로 가축분뇨 퇴비 적정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가축분뇨의 부적절한 관리로 인한 악취 발생과 환경 오염을 방지하고, 지역주민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퇴비 부숙 관리 필요성 △퇴비 부숙도 기준 △퇴비 부숙도 운영 및 관리 방법 등 세부적인 사례 위주의 교육을 실시했다. 김명열 축산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축산농가들이 가축분뇨의 적정 처리 및 양질의 퇴비생산으로 축분의 자원화뿐만 아니라 악취 발생 최소화를 통해 지역주민이 공감하는 지속 가능한 축산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속해서 축산농가에 대한 가축분뇨 적정관리 교육을 실시해, 가축분뇨로 인한 악취 발생을 최소화하고 악취저감 시설·장비 및 악취저감제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악취개선 방안을 강구해 축산농가와 지역주민이 상생할 수 있도록 축산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달 28일 직업교육훈련 '중소기업 실무사무원 양성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중소기업 실무사무원 양성 과정'은 총 264시간의 직업 전문 교육(전산회계, ERP), 직업 소양 교육, 취업 대비 교육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전산회계 2급 자격증 취득 15명 등 중소기업 실무사무 전문가 20명을 배출했다. 박성룡 센터장은 “구인·구직 수요 맞춤으로 진행된 이번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통해 수료생 모두 희망 직종에 취업할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여성들의 체계적 취·창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이번 교육과정이 지역 내 여성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지속해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협력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전문 상담사의 체계적 취업 지원과 품격 높은 직업교육훈련 과정,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2024년 1~5월 지방세 3,964억 원을 징수했다고 1일 밝혔다. 세입 비중이 가장 큰 세목은 지방소득세로 1,969억 원을 징수했으며, 전체 징수액의 49.7%를 차지한다. 구체적인 지방소득세의 징수 현황은 4월 지방소득세 확정신고 등에 따른 법인 지방소득세 1,438억 원, 5월 개인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등에 따른 41억 원, 양도소득분 23억 원, 특별징수분 467억 원이다. 특히 법인 지방소득세는 반도체 기업의 영업이익 감소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689억 원 대비 251억 원 감소했지만, 디스플레이와 자동차 분야 법인 실적 호조로 4월 확정신고·납부 집계 결과 충남 도내 세입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아산시는 적극적인 기업 유치와 산업단지 조성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축으로 법인 규모가 지속적 증가하고 있으며, 지방소득세를 비롯한 지방 세수도 점차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함영민 세정과장은 “기간 내 성실하게 신고·납부에 임해주신 납세자에게 감사하다”며, “성장하는 도시 아산에 걸맞은 선진 세무행정 구현을 적극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산림과에서 지난 6월 27일, 부서 청렴 시책의 하나인 ‘청렴나무 꾸미기’를 진행했다. 이날 산림과 직원들은 청렴과 관련된 표어와 생각 등을 자유롭게 나뭇잎에 작성한 후 ‘청렴나무’에 붙이며, 청렴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병주 산림과장은 “‘청렴나무 꾸미기’를 통해 청렴에 대한 부서원들의 생각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며,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청렴 시책을 지속 추진해 청렴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과는 일상에서의 자연스러운 청렴 실천 유도를 위해 부서 자체 청렴 시책을 월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