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0일 유순재 대전지방조달청장을 만나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한 대화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상반기 조기집행 협조, 관내 우수제품, 혁신제품 구매 사용 협조, 기업의 판로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위한 대화가 오갔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KT 인재개발원 첨단산업 집적 복합단지 및 평촌산업단지에 기업을 많이 유치할 수 있도록 조달청에서도 관심을 갖고 기업 판로지원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달라”라며, “앞으로도 조달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 17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2023년 빅데이터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서구 빅데이터위원회는 빅데이터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대학교수, 국책연구기관, 공공기관 등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으며, 빅데이터 활용 정책 및 사업에 대한 자문과 심의를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빅데이터 추진 방향에 대한 자문과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사업 발전 방향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빅데이터위원들은 ▲활용가치와 지속성이 있는 데이터 제공 ▲서구의 특징을 나타낼 수 있는 서비스 개발 ▲데이터 활용방안 및 활성화 방안 강구 ▲기관 협력 체계 강화 등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최근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AI)의 핵심기술인 데이터가 부각되고 있는 만큼 행정 분야에서도 데이터 기반의 정책 추진이 중요하다”라며, “빅데이터위원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데이터 기반 구정 혁신과 세심한 정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관 자율혁신 ▲혁신성과 ▲혁신 확산 및 국민 체감도를 평가한 결과로 대전 자지구 중 유일하게 서구가 선정됐다. 구는 ▲생활폐기물 수거 체계 개선 ▲전자 서식용 터치스크린 도입 등 분야별 일하는 방식 혁신으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밀레니얼 보드 운영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 노력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민․관․공 협업 지적재조사 경계협의 개선 ▲공유․협업을 통한 노루벌 적십자생태원 조성 ▲병원 동행 서비스 ‘동행 매니저 사업’ ▲지방세입금 무인수납시스템 구축 등 협업 활성화와 주민 체감형 혁신시책을 추진한 노력과 성과를 고루 인정받았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전 부서 직원들이 노력해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으로 주민이 체감하는 혁신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 16일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는 서구에서 진행하는 지역사회보장계획, 민관협력사업 사업에 대해 현장의 의견을 제시하고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심의를 지원하는 서구 관내 24개 사회보장기관 실무자들로 구성된 협의체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기관의 실무자들이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2년 연차별 시행계획 시행 결과, 2022년 민관협력 사업 성과를 보고받고 2023년도 사업추진을 위한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 민관협력 사업은 우리 지역 복지정책의 토대이다”라며, “각 사회보장기관 의견을 소중하게 반영하여 고물가, 고금리, 난방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복지행정을 추진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구는 소외 없는 복지도시를 목표로 지역복지사업 추진에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에서 진행한 2022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3개 부분에 걸쳐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하여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비 지원사업을 17일부터 신청받는다. 지원 시설은 철선 울타리로 총설치비의 60%, 농가당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지원금은 총 5,300만 원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경작지를 두고 있는 농업·임업인이며, 매년 반복해 야생동물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지역과 피해 예방을 위해 자부담으로 예방시설을 설치하는 등 자구 노력이 있는 농가 등에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17일부터 내달 3일까지이며, 구청 홈페이지에 공고된 신청서류를 작성하여 기후환경과로 제출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사회적경제 민·관 협업체계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관이 협업하여 사회적경제 활성화 관련 정책을 사회적경제위원회를 통해 발굴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37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대전에서는 서구가 3년 연속 유일하다. 세부 사업으로는 ▲사회적경제기업 홍보·마케팅 지원 ▲사회적기업 가치여행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체험단 운영이며, 기업 간 협업을 통해 기업 자생력 제고와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 및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해 추진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정책 실효성을 제고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 15일 서구청 갑천누리실에서 한밭새마을금고(이사장 천순상)와 난방비 지원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받은 지원금은 총 3,000만 원이며,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저소득가정의 난방비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천순상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일을 하게 되어 보람을 느끼고 자리를 마련해주신 서철모 서구청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임직원들과 논의한 끝에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지역의 저소득가정을 지원하여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현재 난방비 급등으로 인한 가계 부담이 사회적 이슈가 된 상황에서 저소득가정의 난방비 지원을 위해 지원금을 기탁 해 주신 한밭새마을금고 임직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기탁금은 난방비 급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저소득가정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밭새마을금고는 7개 지점 6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2010년 구와 지역공헌활동 MOU 체결 후 매년 현금 및 현물기탁을 해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중앙정부의 중복되는 사회보장서비스를 발굴하고 개선안을 마련하기 위한 실무 담당자 TF단을 출범했다고 16일 밝혔다. TF단은 생애주기별 서비스 담당자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9일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복지분권 분과위원회(위원장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발족식 당시 제안됐던 중복되는 내용의 지방보조사업에 대한 매칭되는 지방비를 절감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분권을 실현하기 위해 담당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게 됐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방분권은 복지분권이 핵심으로 중복되는 중앙정부의 서비스에 대해 지방비를 줄이고 지역별 특성에 맞는 지방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현장의 실무자들이 역량을 집결해 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서 청장은 “개선안은 대한민국 시군구협의회 복지분권 분과위원회에 안건을 상정하여 관계부처에 건의할 계획이며, 중앙정부에서도 복지지출 혁신 관련 ‘통합 정비 및 편중·누락 조정안’을 마련하고 있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달 16일부터 충청권 최초로 도입한 업무용 택시 한 달 이용 건수가 100건이 넘어 직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업무용 택시는 운전면허 미소지, 운전 미숙, 임산부 직원 등이 출장 시 이용하는 정책으로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아동복지과 김태인 주무관에 따르면 “공용차량을 배차 신청하고 승인하는 과정으로 신속한 출장이 어려웠는데 지금은 쉽게 택시를 호출하여 1~2분 만에 출발이 가능하다”라며, “업무 관련 점검 시 편리하고 사무실로 신속한 복귀가 가능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역택시업계에서도 업무용 택시가 공용 및 자가용 차량의 대체 수단으로 활용하여 불황으로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업무효율을 높이고 택시업계에도 도움이 되는 일석이조의 정책으로 현재는 본청에 한하여 시범운영하지만 모니터링을 통해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으면 하반기에 사업소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철모 서구청장은 15일 서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제2연평해전 당시 순국한 故 조천형 상사 유가족들을 격려하고 있다. 제2연평해전 당시 순국한 故 조천형 상사의 유가족 중 한 명은 현재 서구청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외동딸인 조시은씨는 2주간 강도 높은 해군 학관사관후보생(NROTC)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학군단에 정식 입단해 아버지에 이어 군인의 길을 걷게 된다. 故 조천형 상사는 2002년 제2연평해전 당시 참수리 257호정 20mm 벌컨포 사수로 참전하여 북한군 공격에 맞서 끝까지 함포의 방아쇠를 잡았던 영웅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서구 월평2동 행정복지센터는 ‘행복한 마을 만들기 운영위원회’로부터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사랑의 저소득층 지원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저소득층 지원금은 향후 취약계층 10가구에게 생계지원비 및 중•고등학생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철구 회장은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이 지원금을 통해 조금이나마 걱정 없이 공부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인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용묵 동장은 “해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해 값지고 소중한 지원을 해 주시는 행복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따뜻한 관심은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월평2동 행복회는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저소득가구에게 지원금을 전달하며 지역 내 행복한 마을 만들기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서구는 15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동 대표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을 실시했다. 입주자대표회의는 공동주택의 입주자를 대표하여 관리에 관한 주요 사항을 결정하는 자치 의결기구로서 일정 세대수 이상의 공동주택은 의무적으로 구성해야 하며, 공동주택 단지 내 동별 대표자가 그 구성원이 된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른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대상 법정 교육으로 최인석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전시 회장이 강사로 나서 ‘공동주택관리법령상 제도 변화’와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을 중심으로 강의했고, 공동주택 지원사업 안내, 에너지절약 우수사례 발표도 함께 진행됐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공동주택 관계자들의 역량 강화는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업무추진과 직결되므로 서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공동주택관리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에서는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윤리교육뿐만 아니라, 입주자대표회의 신규 또는 변경 구성 단지를 방문하여 공동주택관리법, 사업자 선정 지침, 관리비 절감 방안 등을 교육하는 ‘스마트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서구 바르게살기운동대전서구협의회는 14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각 동 위원장, 부회장 및 임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바르게살기운동대전서구지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2년도 사업 결과,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승인하고,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회원 1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올해도 서구협의회가 봉사활동을 통해 취약계층과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여러분의 헌신적인 봉사와 참여 덕분으로 서구가 밝고 건강한 사회로 거듭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진실‧질서‧화합의 기본정신으로 우리 주의의 소외된 이웃을 보살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대전서구협의회는 2022년 한 해 동안 국민통합운동, 국토대청결운동, 녹색생활화운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사는 밝고 건강한 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서구는 15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다온숲3단지 입주자대표회의와 2023년 다함께돌봄센터 설치를 위한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맞벌이 가정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로,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상시·일시 돌봄, 간식 제공, 다양한 체험·특기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다온숲3단지아파트는 단지 내 주민공동시설 1층 일부(101.89㎡)를 10년간 무상 제공할 예정이며, 구는 올 하반기 8호점 개소를 목표로 위탁운영자를 모집·선정하고 총사업비 9천5백만 원을 들여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돌봄 수요가 가장 높은 관저지역에 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할 수 있도록 공간을 무상 제공해주신 입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현재 서구는 관저, 정림, 내동, 도안지역 등에 다함께돌봄센터 총 7개소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서구는 대전 5개 구청장들이 ‘자치구 고향사랑기부제 릴레이 기부’에 일제히 동참하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았다고 밝혔다. 대전 구청장협의회(회장 서구청장 서철모)는 15일 NH농협은행 대전중앙금융센터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릴레이 기부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장인 서철모 서구청장은 동구에, 박희조 동구청장은 중구에, 김광신 중구청장은 유성구에,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대덕구에, 마지막으로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서구에 기부하는 릴레이 기부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이번 자치구 고향사랑기부제 릴레이 동참은 그동안 홍보 부족과 낮은 인지도 등으로 예상보다 저조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5개 구청장들이 솔선수범해 타 자치구에 고향사항기부금을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 고향사랑기부제는 해당 지자체에 주소를 두고 있지 않은 개인이 연간 500만 원 한도에서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 30% 범위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서철모 대전 구청장협의회 회장은 “구청장들의 릴레이 기부를 통해 제도 홍보와 기부 촉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대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소지가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서구 월평2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 및 관내 주민 28여 명의 위기가구발굴단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아동학대 사망사건 발생을 계기로 가까운 이웃에게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는 의미와 위기가구발굴단의 중요성을 한 번 더 되새기고, 향후 활동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월평2동 위기가구발굴단은 복지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 지역주민과 생활 밀착 종사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소 독거노인, 거동 불편자나 관심이 필요한 가구에 관심을 기울이고, 세대별 가정 방문 시 위기 징후가 포착되면 동 행정복지센터에 연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김용묵 동장은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늘 힘써주시는 위기가구발굴단에 감사드리며, 가까운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도움이 필요할 때 힘이 되어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교육에서는 서구 치매안심센터와의 협업으로 건양대학교 김두리 교수를 모시고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치매예방교육도 함께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