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자원봉사협의회는 지난 23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각 동 회장ㆍ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서구 자원봉사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2년도 사업 결과, 2023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승인했다. 임기를 마무리한 4명의 동 회장들에게 감사패도 수여했다. 올해에도 자원봉사협의회가 봉사활동을 통해 취약계층과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서철모 청장은 “여러분의 헌신적인 봉사와 참여 덕분으로 서구가 밝고 건강한 사회로 거듭나고 있다”라며, “서구 자원봉사협의회의 발전을 응원하며 활발한 활동으로 자원봉사 정착과 확산에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서구 자원봉사협의회는 2022년 한 해 동안 명절 소외계층을 위한 밑반찬 전달,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사는 밝고 건강한 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 23일 만년동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정해교 부구청장, 입주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콘텐츠기업 건의사항 청취 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페인트팜(주) 김학정 대표 등 7개 사 대표들과 함께 지역 콘텐츠기업 육성방안에 대해 평소 가지고 있었던 의견을 나누는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특히, 페인트팜(주) 김학정 대표는 캐릭터와 게임 전시 공간을 대중에게 보여줄 수 있는 장터를 마련해야 된다는 의견을 피력했으며, 방스미디어 방성예 대표는 콘텐츠기업이 성장하기 위한 필수 조건은 멘토링 시스템을 육성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지역 콘텐츠기업과의 협업을 위한 기업정보가 필요하다는 의견 등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정해교 부구청장은 “이번 콘텐츠기업인들과의 의견수렴을 통해서 콘텐츠기업이 발전하기 위한 사회적인 시스템 구축을 위해서 당장 서구가 할 수 있는 과제가 무엇인지 찾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현재, 서구는 과학·콘텐츠 분야 성장을 위한 우수한 여건을 갖춘 서구·유성구 일원에 특구 지정을 위한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가수원도서관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유로운 토론의 공간인 스터디룸을 운영한다. 스터디룸은 3명에서 6명까지 이용가능한 토론 공간이며, 도서관 1층 휴게공간에 위치한다. 회의나 토론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이 스터디룸을 이용하면 도서관 이용률 증대 효과까지도 기대할 수 있는 곳이다. 만 18세 이상 대전 시민으로 3명 이상 단체면 신청 가능하다. 매주 화~토요일 오전·오후로 나누어 최대 3시간 이내로 이용하면 된다. 이용 신청은 ‘대전 서구 통합 예약시스템’에 접속하여 간단한 회원가입 후 관리자 승인을 거쳐 이루어진다. 예약시스템을 통해 쉽게 예약하고 SMS 알림으로 예약현황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구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공동주택 업무 역점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변화와 혁신, 힘찬 서구’라는 비전 아래 투명하고 살기 좋은 공동주택 조성을 목표로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 ▲효율적인 공동주택 지원 ▲맞춤형 서비스 ▲아름다운 공동주택 문화 ▲고품질 공동주택 건립 등 5대 분야의 세부 추진과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분야별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첫째, 공동주택 관계자의 관리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법규 위반 단지는 페널티를, 우수 관리단지는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관리업무 수행 실태에 따라 지원 혜택에 차등을 두어 단지 내에서 자율적으로 관리업무를 강화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찾아가는 교육 지원 서비스 ‘공동주택관리 스마트 일타 강좌’로 공동주택 관계자의 전문성을 높여 신뢰할 수 있는 공동주택 관리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둘째, 공동주택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관리비 절감 정책을 시행한다. 이와 관련하여 올해부터 공동주택 ‘가로등(보안등) 전기료 지원 사업’이 새로이 추진되며, 노후 공용시설 보수 지원사업 예산을 전년도 대비 95% 증액하는 등 관리비 절감 사업을 새로 신설하고 확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서구 도마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관내 제비네공원 일대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새 봄맞이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2023년도 청소행정 특별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쓰레기 걱정 없는 깨끗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도마2동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 임원 등 약 60여 명이 참여했다. 일반쓰레기와 재활용품이 혼재돼 방치된 쓰레기들을 품목별로 분류해 정리하고 재개발공사로 오랫동안 적치되어 있던 건설폐기물들을 수거 요청했으며, 아이들의 안전하고 깨끗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학교 주변 낙엽과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전개했다. 홍유표 도마2동장은 “플로깅은 일상 속에서 우리가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이다”라며, “이번 활동이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활동으로 주민들이 환경보호에 나설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플로깅 행사는 CMB 대전방송 프로그램 ‘우리동네 클라스’ 촬영도 함께 이루어져 도마2동에 대한 주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재미와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으며, 본방송은 3월 10일 오후 4시에 방송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서구 갈마1동 주민자치회는 21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사업 ‘온마을 배움터’의 일환으로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온마을 배움터’는 주민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마을주민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올해 주민자치회 마을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6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친환경 재료로 고추장을 만들어 관내 경로당과 아동센터 10여 곳에 전달했다. 정관호 회장은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마을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호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민자치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갈마1동 주민자치회는 마을사업으로 ▲포토존 꽃밭 만들기 ▲온마을 배움터 ‘배워서 남 주자’ ▲어르신 배달강좌 ‘힐링실버’ ▲주민자율 환경지킴이 등을 운영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서구 평생학습원에서는 거주지 근처에서 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상반기 행복배움터 운영 지원에 공모·선정된 마을배움터에 현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행복배움터는 주민 스스로 관내 공동주택 내 회의실, 작은도서관 등을 학습공간으로 활용하여 원하는 프로그램을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지원사업이다. 공모 선정에는 ▲초록마을2단지 아파트 ▲공감마을작은도서관 ▲달팽이 어린이도서관 ▲초록마을 작은도서관 4곳의 신규 배움터가 발굴됐고, 지치울작은도서관 등 기존 배움터 9개소를 포함하여 총 13개소가 선정됐다.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꽃차테라피 ▲정원 가꾸기 ▲칼림바 배우기 ▲채색디자인 ▲재테크 부동산 투자 ▲문화해설사 양성과정 ▲내 몸을 깨우는 힐링 약차 등 25개 프로그램이 마을 배움터에서 운영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거주지 근처에서 주민 누구나 원하는 학습 프로그램에 부담 없이 참여하여 시간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마을 내에서 학습의 붐이 더 많이 일어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서구는 22일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서구에서 진행하는 지역사회보장계획, 민관협력 사업 등 주요 복지 사안을 심의하는 서구 24개 사회보장기관 대표자로 구성된 협의체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기관 대표들이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2년 연차별 시행계획 시행 결과’ ▲사회복지법인 외부추천 이사 후보자 결정 ▲2022년 민관협력 사업 성과에 대해 심의하며 2023년도 추진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 민관협력 사업은 주민을 위한 복지행정의 기초이다”라며, “우리 지역 사회보장기관의 의견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소외없는 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철모 청장은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복지분권 분과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바 있으며, 서구는 이에 따라 지역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중앙정부에 전달하는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데이터기반행정 행정 실태점검’에서 대전에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22조에 따라, 각 기관의 데이터기반행정에 대한 운영현황 전반을 점검하기 위해 2021년 처음 도입됐다. 이번 실태점검은 ▲데이터기반행정 추진체계 정립 ▲데이터 공동활용 촉진 ▲데이터에 기반한 행정혁신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 및 문화조성 4개 분야 12개 세부지표에 대해 점검이 진행됐으며, 이 가운데 데이터기반행정 추진체계 정립, 데이터 공동활용 촉진 분야에서 만점을 받는 등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대전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데이터기반행정 우수기관 선정으로 수준 높은 서구의 데이터 활용역량의 우수함이 객관적으로 입증됐다”라며, “데이터를 활용한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21년 조직개편을 통해 빅데이터팀을 신설하여, 2021년 공공데이터 제공 및 운영실태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대전 자치구 최초 개방형 데이터 플랫폼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평생학습원에서는 거주지 근처에서 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상반기 행복배움터 운영 지원에 공모·선정된 마을배움터에 현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행복배움터는 주민 스스로 관내 공동주택 내 회의실, 작은도서관 등을 학습공간으로 활용하여 원하는 프로그램을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지원사업이다. 공모 선정에는 ▲초록마을2단지 아파트 ▲공감마을작은도서관 ▲달팽이 어린이도서관 ▲초록마을 작은도서관 4곳의 신규 배움터가 발굴됐고, 지치울작은도서관 등 기존 배움터 9개소를 포함하여 총 13개소가 선정됐다.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꽃차테라피 ▲정원 가꾸기 ▲칼림바 배우기 ▲채색디자인 ▲재테크 부동산 투자 ▲문화해설사 양성과정 ▲내 몸을 깨우는 힐링 약차 등 25개 프로그램이 마을 배움터에서 운영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거주지 근처에서 주민 누구나 원하는 학습 프로그램에 부담 없이 참여하여 시간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마을 내에서 학습의 붐이 더 많이 일어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2일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서구에서 진행하는 지역사회보장계획, 민관협력 사업 등 주요 복지 사안을 심의하는 서구 24개 사회보장기관 대표자로 구성된 협의체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기관 대표들이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2년 연차별 시행계획 시행 결과’ ▲사회복지법인 외부추천 이사 후보자 결정 ▲2022년 민관협력 사업 성과에 대해 심의하며 2023년도 추진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 민관협력 사업은 주민을 위한 복지행정의 기초이다”라며, “우리 지역 사회보장기관의 의견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소외없는 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철모 청장은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복지분권 분과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바 있으며, 서구는 이에 따라 지역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중앙정부에 전달하는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데이터기반행정 행정 실태점검’에서 대전에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22조에 따라, 각 기관의 데이터기반행정에 대한 운영현황 전반을 점검하기 위해 2021년 처음 도입됐다. 이번 실태점검은 ▲데이터기반행정 추진체계 정립 ▲데이터 공동활용 촉진 ▲데이터에 기반한 행정혁신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 및 문화조성 4개 분야 12개 세부지표에 대해 점검이 진행됐으며, 이 가운데 데이터기반행정 추진체계 정립, 데이터 공동활용 촉진 분야에서 만점을 받는 등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대전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데이터기반행정 우수기관 선정으로 수준 높은 서구의 데이터 활용역량의 우수함이 객관적으로 입증됐다”라며, “데이터를 활용한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21년 조직개편을 통해 빅데이터팀을 신설하여, 2021년 공공데이터 제공 및 운영실태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대전 자치구 최초 개방형 데이터 플랫폼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1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민·관·군 간 협력 체계 구축 및 지역 안보 역량 강화를 위하여 2023년 1/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전시·사변 또는 비상사태나 국가적 재난 등의 민방위 사태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2023년도 민방위 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난해 우·러 전쟁이 발발하여 장기화되고 있고 올해 초부터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발사와 드론 무인기 도발로 우리나라 주변 정세가 긴박하고 혼란스러웠다”라며, “앞으로도 통합방위협의회를 주축으로 민·관·군의 상호 협력을 통해 빈틈없는 지역 안보태세 확립에 적극 동참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사업용 화물·여객 자동차 밤샘 주차 및 건설기계 주기장 위반 민원 다발 지역에 대해 집중점검에 나섰다. 집중점검은 0시부터 4시까지 차고지 외 지역에서 1시간 이상 주차한 화물·여객 자동차 혹은 주택가 주변의 도로ㆍ공터 등에 세워 두어 소음·교통소통 방해를 유발한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했다. 집중점검 기간동안 관저동 느리울마을 12단지 주변 외 5개 지역에서 총 123건의 현장계도를 실시했고, 관저동 원앙네거리 외 3개 지역에서 47건의 위반차량을 적발했다. 적발된 화물·여객 자동차는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및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라 운행정지 3~5일 또는 과징금 10~20만 원의 행정처분을 받게 되고, 건설기계의 경우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라 과태료 5~30만 원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안명옥 교통과장은 “영업용 대형차량들은 지정된 차고지나 주기장에 주차해야 하지만 주택가나 이면도로에 주차하며 구민들의 불편을 야기하고 있다”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현장 계도와 단속을 실시하여 구민들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 20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여성친화적 정책 제안 및 모니터링을 수행하는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의 2023년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이복희 회장을 선출했다.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발전적인 의견 제안, 일상 속 성별 불균형 요소 및 생활 불편사항 모니터링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2023년 활동계획과 모니터링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이후 관저2동 여성친화 행복마을 조성 대상 지역 현장을 방문하여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새롭게 서포터즈를 이끌어갈 이복희 회장은 “여성 가족 친화 환경 조성 및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 제안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서구를 만드는 일에 앞장설 것이다”라고 다짐을 전했다. 서철모 청장은 “남녀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는 데 서포터즈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올해도 주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서포터즈가 중요한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고, 적극적인 서포터즈 활동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직원들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MZ세대와의 장벽을 낮추고자 장태산 자연휴양림에서 토크콘서트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장태산 내 카페에서 현안 사업과 대민업무 추진으로 피로가 누적된 건설과 직원들에게 일탈(일상탈출)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MZ세대 직원들과 팀·과장 간의 편안한 대화를 이끌어 서로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날 MZ세대 직원들은 관행적 문화 탈피의 일환으로 출·퇴근 시 부서장 인사 생략, 점심 식사 시 단체식사 지양, 잦은 회식문화 개선 등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고, 심야·휴일에 카카오톡으로 업무지시를 하지 않는 등 근무 시간 외 사생활 보장을 건의했다. 이날 직원들은 서로의 마음을 비우고 깨끗이 시작하자는 의미로 장태산 자연휴양림 탐방로 환경정화를 끝으로 워크숍을 마무리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직원들 특히 MZ세대와의 소통을 강조하고,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하여 각종 현안 사업을 무리 없이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