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당진시립도서관이 독서의 달 9월을 맞이해 중앙도서관, 송악도서관 및 작은 도서관 8개소에서 9월 한 달간 다양한 독서 행사를 운영한다. ‘9월 독서의 달 행사’는 독서의 달을 맞아 독서에 흥미를 유발하고 도서관 이용 및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도서관의 특성에 맞는 전시, 행사, 체험 등으로 다채롭게 운영된다. 이번 행사가 운영되는 도서관은 내진보강공사가 진행 중인 합덕도서관과 내부 리모델링이 이루어지고 있는 고대웃음꽃작은도서관을 제외한 공공 2개소와 작은도서관 8개소 등 시립도서관 10개소이다. 먼저 공통적으로는 △기간 내 1인당 5권으로 한정된 대출 권수를 10권까지 높이는 ‘두배로 대출 서비스’와 △대출 정지 회원이 9월 내 도서를 반납하면 정상 회원으로 구제하는 ‘도서대출정지회원 구제 서비스’가 추진된다. 또한 시립중앙도서관에서는 △2층 해오름 갤러리에서 호수시문학회&한국문인협회 시화 전시가 진행되며 △북큐레이션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오는 10일 2층 외부 색동마당에서 시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가족이 함께하는 하브루타 독서 토론 프로그램을 운영하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보건소가 6일 당진문예의전당 소공연장과 야외광장에서 ‘2023 충청남도 생명 사랑 문화제’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충청남도와 당진시가 공동 개최한 이번 문화제는 9월 10일 자살 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함께하는 사회만이 자살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의 자살 예방 참여를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이날 문화제 1부에는 당진시보건소, 유관기관 종사자 등 자살예방사업 유공자에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2부에는 팝페라 등 문화공연을 마련해 마음의 위로와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야외광장에 체험·전시·홍보·먹거리 부스를 운영했으며 특히 당진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스에서는 뇌파측정기와 스트레스 및 우울선별 검사를 통한‘정신건강 바로알기’로 시민들의 마음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자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참여가 필요하다”라며 생명사랑 문화제를 통해 서로가 서로의 생명지킴이가 되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이 지역 간 불균형 해소 및 농촌 마을 활성화를 위해 공동체 경제 육성 및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역의 다양한 유·무형 자원을 활용해 농촌의 자립적 지역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으로 △신활력 아카데미 △공동체경제지원 △농촌활력지원단 운영 △온라인플랫폼 구축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할 활동 조직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예비 액션그룹 1기 양성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이후 농촌의 핵심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면별 거점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동체 조직을 대상으로 액션그룹 지정공모 1기 1단계를 모집했으며 서류 및 대면 심사를 거쳐 총 8개 지구를 선정했다. 선정된 8개 지구 중 △고대커뮤니티센터에서는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주민주도 자립 기반과 발전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면천활력바라지복지회관에서는 목욕탕 공간을 활용해 바스봉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데일리포밍바디워시 등 아이들과 함께하는 버블놀이 프로그램을 3회에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6일 농업 미생물 활용 농가 100여 명을 대상으로 유용 미생물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농업에서 유익 미생물을 활용하면 염류집적 경감 등의 효과를 통해 양질의 토양에서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으며 연작장해도 방지할 수 있으며 축산농가에서 사용 시 가축의 성장 촉진 및 축사 악취 저감 등의 효과가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러한 유익 미생물 사용 활성화를 위해 이날 미생물 활용 농가를 대상으로 △토양·작물과 미생물의 관계 △농업용 미생물 사용 방법 △바실러스균 상온 무기 살균 호기 배양 실습 시연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오는 13일에는 축산 미생물 활용농가 100여 명을 대상으로 △축산용 미생물 작용 원리 △축산용 미생물의 사용 방법 등을 내용으로 하는 교육이 농업기술센터 중강의실에서 진행되며 교육에 대한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팀으로 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유용 미생물의 올바른 사용을 통한 고품질 농축산물 생산 및 농가소득 증대와 건강한 먹거리 제공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가 6일 대강당에서 열린 직원 만남의 날 행사에서 대한민국 정부를 대신해 6.25 참전용사 유족에게 화랑 무공훈장을 전수했다. 화랑무공훈장은 전시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 전투에 참가하거나 전투에 준하는 직무를 수행해 무공을 세운 국민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이날 무공훈장을 받은 6.25 참전용사는 전쟁 당시에 무공훈장 서훈이 결정됐으나 실제 훈장을 받지 못한 공로자를 찾는‘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을 거쳐 선정된 故이규화 중사, 故이봉재 병장, 故한윤수 중사, 故이병돈 상병, 故윤양여 일병이다. 이날 오성환 시장은 유가족에게 희생에 대한 감사와 위로를 담아 화랑 무공훈장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무공훈장 전수에는 당진시 아동참여위원회 청소년이 직접 참여해 꽃다발을 전하고 및 기념 촬영을 함께하며 어려움을 이겨냈던 보훈의 역사를 미래세대와의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6.25 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미래세대와 함께 우리 모두의 가슴에 담아 기억하고 잊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의회는 9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한‘직원 역략강화 교육’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과 갈수록 복잡·다양해지는 입법 환경 속에서 사무국 직원들의 전문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를 맡은 충청남도의회 강인태 수석전문위원과 한국산업기술원 의회운영연구소장 유재균 박사는 ▲예·결산심사 절차 및 행정사무감사 지원 전반에 대한 기본교육 ▲지방자치법체계와 관계법령을 통한 의회의 기능 ▲공무원으로서 지켜야 할 행동 규범 ▲ 공직선거법과 관련한 적절한 의정지원 기법 등 실무 중심의 맞춤형 강의를 내실 있게 진행했다. 교육 이후에는 의장과의 대화 시간을 갖으면서 허심탄회한 의회생활에 대해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날 참석직원들은“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교육으로 전문적 의정 지식을 함양시키는데 큰 도움을 받았다”며 만족스런 교육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당진시의회 김덕주 의장은 “지방의회는 주민의 민의를 대표하는 대의기관이자 입법기관으로서 업무에 관한 전문성을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며 “이번 교육이 사
(충남도민일보) 송악청소년문화의집에서 9월 23일부터 12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3D펜-09.27~12.06(매주 수요일)] 총 11회기로 하반기 토.마.토(토요일마다 토요체험)가 진행된다. 2023년 하반기 토.마.토는 기존과 다르게 과목이 변경되어 진행된다. 하반기는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조사한 시설 및 프로그램 만족도 요구 설문을 반영하여 네오코딩, 3D펜, 3D프린팅(초급), 타로 카드, 댄스, 요가, 자이언트 플라워 총 7개의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하반기“토.마.토(토요일마다 토요체험)”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여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자신만의 여가활동을 창출해 창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소양과 감수성 및 소통 능력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하반기 토.마.토(토요일마다 토요체험) 모집은 9월 5일 화요일 14시부터 9월 20일 수요일14시까지이며, 참가자 발표는 21일에 진행된다. 접수 방법은 당진시평생학습통합플랫폼 ‘배움나루’에 송악청소년문화의집을 검색하여 하반기 토.마.토 링크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정원 초과 시 프로그램별로 추첨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
(충남도민일보) 당진시가 최근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하여 수산물에 대한 시민의 불신이 커짐에 따라 9월 한 달간 수산물 특별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관내 대형마트, 수산물 유통업체 및 어시장과 같은 대형 수산물 취급 업소로 일본 주요 수입품목인 갈치, 가리비, 우렁쉥이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미표시, 거짓 표시, 표시 방법 위반 등이 없는지를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박미혜 안전총괄과장은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불신이 확대되어 가는 상황”이라며 “집중단속을 통하여 소비자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당진시 수산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체육회가 5일 당진시 대표선수단의 2023 충청남도 체육대회의 종합우승을 다짐하는 결단식을 개최했다. 결단식에는 당진시 오성환 시장을 비롯하여 김덕주 시의회의장, 어기구 국회의원, 김희숙 교육지원청장, 기관·단체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모두 당진시를 대표하여 출전하는 선수단을 격려했다. 당진시 백종석 체육회장은 지금까지 대회를 준비하며 흘린 땀방울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안전사고에 유념해 지금까지 끌어올린 최고의 기량으로 최선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그동안 당진시를 대표하여 무더운 여름철 구슬땀을 흘리고 이 자리에 모인 대표선수단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그동안의 노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여 체육강시의 면모를 보여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3 충청남도 체육대회는 오는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금산에서 개최되며 당진시 선수단은 종합우승을 목표로 임원 189명, 선수 546명 등 총 735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가‘당진시 청소년수련관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6일 밝혔다.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당진시 청소년수련관 신축사업은 총사업비 330억 원을 투입해 당진시 계림공원 내 읍내동 95-6 외 2필지에 연면적 6,000㎡,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시는 청소년수련관 건립을 위해 작년 하반기 청소년 18명으로 구성된 청소년건립지원단을 구성하고 관내 601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해 청소년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건립사업 예산 편성을 위해 사업의 필요성, 사업계획의 타당성을 심사하는 행안부의 중앙투자심사도 통과하게 돼 청소년 수련관 건립사업이 더욱 추진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당진시는 올해 하반기 설계를 위한 사전절차를 이행하고 2024년 설계 공모, 2025년 착공,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며 수련관 내에 청소년카페, 다목적강당, 실내체육관, 메이커스페이스, 음악연습실, 미디어창작실, 영상편집실, 노래방, 동아리실, 지역특화실 등을 구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가 오는 10월부터 인근 시군과 계획 인사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5일 아산시청에서 아산시, 서산시, 예산군과 함께 인사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계획 인사교류는 지방공무원법에 따라 자치단체별 사전 교류 직위를 지정하고 상호 파견 형태로 운영하는 인사교류로 인력의 균형있는 배치와 효율적인 활용, 정책 수립과 집행의 연계성 확보, 공무원의 종합적 능력 개발 등의 장점이 있다. 교류 가능 직급은 우선적으로는 7급 이하 공무원으로 한정하며 지속적인 환류를 통해 만족도 등을 전반적으로 평가하여 대상자 및 지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계획인사교류 활성화와 지속성을 위하여 교류 대상자에게는 성과급 우대, 근무성적평점 가점, 인사교류 수당지급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며 거주지를 이전할 경우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주택보조비와 교류 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활성화 협약을 통한 인사교류를 통해 인접 시군 간의 실질적인 상호 협조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인접 시군과의 계획인사교류 활성화를 통해 상호 협력체계 강화와 공무원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보건소가 2일 오전 7시부터 계림공원에서 교육과 체험을 내용으로 하는 맨발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맨발 걷기는 혈액 순환 개선으로 고혈압, 당뇨 조절에 효과가 있고 면역력 강화, 활력 충전, 우울감 해소 등에 효과가 있어 최근 전국적으로 맨발 걷기 열풍이 일어나고 암 환자, 만성질환자들에게 관심이 높아졌다. 이에 보건소는 17개 걷기 좋은 길 중 하나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장수산이 있어 인구 밀도가 높은 도심 속 공원으로 각광 받는 계림공원에서 맨발 걷기를 희망하는 시민들을 위해 신재춘 걷기 지도자를 초빙해 기본자세 및 주의점을 교육하고 맨발 걷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발의 상처가 없거나 당뇨 환자가 아니면서 맨발 걷기를 희망하는 시민 150명을 대상으로 1시간 동안 계림공원과 장수산 숲길을 맨발로 걷는 체험이 진행됐다. 특히 행사 후 진행된 만족도 조사 결과 90% 이상이 운영 시간, 교육내용 등에 만족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으며 황톳길 조성, 쉬는 공간에 비가림막 개선, 시민 스스로 청소할 수 있는 송풍기 구입, 세족 시설 설치 등 다양한 건의 의견도 수렴됐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가 새 학기를 맞은 학생들에게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14일까지 봄 신학기 학교급식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안전한 급식시설 환경 마련을 위해 추진되는 이번 점검에는 보건소 위생지도팀과 당진교육지원청 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초중고 학교 급식소 등 24곳을 대상으로 위생점검과 수거검사를 함께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급식시설 기구 등의 세척 소독관리 △식재료 위생적 취급 및 보관관리 △조리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등이며 특히 위반율이 높았던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행위와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등 미비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당진시 보건소 관계자는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칼·도마 구분 사용하기, 식재료·조리기구 세척 소독하기, 식품 보관온도 지키기 등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을 꼭 지켜달라”라고 당부하며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가 탄소중립을 이끌어 갈 자원순환체계를 마련하고자 당진교육문화스포츠센터와 한마음공원에 투명페트병 수거자판기를 추가로 설치했다. 투명페트병 수거자판기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기반으로 라벨지와 이물질을 제거한 투명페트병을 자판기에 넣으면 투명페트병 1개당 10포인트씩 적립 받을 수 있어 분리배출 습관을 형성하고 포인트도 얻을 수 있는 인공지능 자판기이다. 투명페트병은 옷의 원료로 사용되는 소중한 자원으로 수거자판기를 통해 재활용품을 활용한 순환 경제 구축뿐만 아니라 수거자판기 1대당 연간 0.35 톤의 탄소를 저감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탄소중립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추가 설치에 따라 수거자판기는 △대덕동 어름 수변공원 화장실 인근 △당진어시장 야외광장 △당진 버스터미널 대합실 △당진교육문화스포츠센터 △한마음공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수거자판기 이용 방법은 슈퍼빈 홈페이지에 가입한 회원이 개인 핸드폰 번호 입력 후 투입구가 열리면 라벨지와 이물질을 제거한 투명페트병을 자판기에 넣으면 되며 1인당 1일 최대 100개까지 투입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가 4일 시청 대강당에서 지역 축제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의 총감독인 인재진 감독을 초빙해 특강을 개최했다. 올해 20년 차를 맞은 아시아 대표 뮤직 페스티벌‘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은 경기 가평군 자라섬에서 개최되는 음악 축제로 △지역 농가 상생 △캠핑장 조성 등 축제가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널리 알려졌다. 이날 특강은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을 첫 회부터 기획하고 현재까지 총괄하고 있는 인재진 총감독이 ‘축제의 시대가 오고 있다’라는 주제로 특강에 참석한 전 직원과 업무실무자, 보조사업자 등에게 축제 발굴 및 방향 설정의 노하우를 전달했다. 특강에 참여한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역 축제의 성패를 가르는 것은 확실한 정체성과 차별화된 콘텐츠”라며 “이번 특강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를 육성할 수 있도록 축제 관계자 여러분의 많은 노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시에 따르면 지역 축제 역량을 강화해 당진시를 대표하는 축제를 육성할 수 있도록 이번 특강에 이어서 10월 7일 개막하는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을 직접 체험하는 현장 교육을 계획하
(충남도민일보) 당진시가 9월 4일 오전 10시 시청 브리핑실에서 담당관 및 문화복지국 소관 업무를 대상으로 한 시정 정례 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날 담당관 브리핑 내용은 기획예산담당관 (민선 8기 시장 공약사항 추진상황, 데이터 분석·통계 조사 사업), 홍보협력담당관 (고향사랑 기부금 제도, SNS 콘텐츠 제작을 통한 시정 홍보), 감사법무담당관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시범운영)이었다. 이어서 진행된 문화복지국 현안 브리핑에는 문화관광과(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 김대건 신부 조각상 설치, 제46회 심훈상록문화제 개최), 평생학습과 (수다벅스 2호점 개관, 여자 단기 청소년 쉼터 개소), 사회복지과(광복기념 조형물, 제10회 당진시 복지박람회)의 현안업무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또한 체육진흥과(2023 충청남도 체육대회, 제29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 학교 체육시설 사용단체 초과사용료 지원)이 여성가족과(제3회 당진시 아동·청소년 정책 한마당), 경로장애인과(독거노인 인공지능 돌봄서비스, 장애인 보호작업장 신규 설치, 솔뫼·대호지공설묘지 가족 봉안묘 추가 조성)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정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