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오는 9일 제78회 식목일을 기념한 나무 심기 행사를 도안동 아름드리 소공원에서 시민 1,000여 명과 함께한다. 금번 식목일 행사는 민선 8기 녹색도시 비전 선포식을 겸하여 추진하는 행사로서 주민 삶에 스며드는 열린 녹색복지도시 건설을 위한 전략과 과제를 제시하게 되고, 주민참여 나무 심기, 내 나무 갖기(나무 나누어주기), 새봄맞이 환경정비 및 산불예방 홍보 등도 같이 진행된다. 나무 심기에는 갑천변 산책로를 따라 왕벚나무 200여 본을 식재할 계획이며, 내 나무 갖기에는 영산홍, 블루베리, 작약 등 2,000여 본의 수목을 시민들에게 나누어줄 계획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무 심기와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하여 자연과 사람이 더불어 사는 푸르고 쾌적한 녹색복지도시 조성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3월 3일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하여 지방재정확충에 기여한 유공납세자 10명을 선정하여 표창했다고 8일 밝혔다. 유공납세자는 ‘대전광역시 서구 성실납세자 지원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관내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두고 있는 법인이나 개인으로 최근 3년간 한 번도 지방세 체납 사실이 없고, 법인은 연간 1천만 원 이상, 개인은 3백만 원 이상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납세자 중 지역사회 및 지역경제 발전의 공헌도를 반영하여 선정된다. 수상자는 1년간 서구 공영주차장 주차요금의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법인의 경우는 2년간 지방세 세무조사를 유예하는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서철모 청장은 “선정된 성실납세자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서구 세정업무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서철모 구청장이 지난 1월 자매도시 4개 도시에 기부한 데 이어, 정해교 부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간부 공무원들도 자매도시 기부에 함께했다고 8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해당 지자체에 주소를 두고 있지 않은 개인이 연간 500만 원 한도에서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 30% 범위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대전 서구 답례품에는 옥토진미쌀, 한과선물세트, 우명동 참기름·들기름세트, 우리밀 수제쿠키세트, 가죽카드지갑, 레더키링, 이응노미술관 멤버십 등이 등록되어 있다. 서철모 청장은 “간부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가 자매도시의 발전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10만 원을 기부하면 전액 세액공제 혜택을 받고 답례품도 받고,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얻는 1석 3조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8일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칸막이 없는 정책개발을 밀도 있게 추진하기 위한 ‘서구 정책지원 TF팀‘ 발대식을 갖고 첫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정책지원 TF팀은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직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6~7급 직원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서구비전 2040 그랜드플랜 개발 ▲주차·환경 등 생활밀접현안 ▲ChatGPT 디지털행정혁신 등 다부서에 걸친 핵심 현안을 부서 칸막이 없이 집중적으로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TF 활동에 우수 성과를 보인 팀원에게는 정책연수 기회 제공, 실적가점 등 다양한 인센티브 부여를 통해 조직에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것으로 보인다. 서철모 청장은 “행정환경의 복잡·다양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주민 일상이 바뀌는 다양한 정책개발을 위해 TF 운영 등 적극적인 해결방안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불교·기독교 종교단체와 협력해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추모 의식 지원에 나선다. 서구는 지난 6일 조계종 자원봉사단 용수사 지회 염불봉사단, 대한예수교 장로회 대성교회와 ‘공영장례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무연고 사망자의 장례의식(추모예식)을 지원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구는 공영장례를 원활하게 치를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하고 종교단체는 무연고 사망자를 위해 엄숙하고 품위 있는 추모 의식을 거행한다. 고인의 종교가 확인되면 해당 종교에서 추모의식을 주관하고 종교를 알 수 없는 사망자는 분기별 담당 종교가 추모의식을 한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가난으로 장례를 치르지 못하는 무연고 사망자의 추모의식이 존엄하고 품위 있게 거행되도록 지원하겠다”라며, “종교계의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구는 民(건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성심병원 장례식장, 대청병원 장례식장)·官(서구청)·學(대전보건대 장례지도과)이 함께하는 공영장례로 2019년 공공혁신사례 분야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역 소상공인과 창업 예정자들을 위해 업소와 인구데이터 기반의 ‘창업지원 데이터 서비스’ 구축과 시범운영을 마치고 8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 서구의 ‘창업지원 서비스’는 2022년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한 사업으로, 데이터를 활용한 소상공인 및 창업지원 서비스 제공은 대전에서 서구가 유일하다. 창업지원 서비스는 골목상권 100개 생활 밀착업종과 인구데이터를 토대로 인구별 밀집도와 행정동별․상권별 심층 분석을 통해 창업·폐업 등의 현황과 추이 등 소상공인의 영업과 창업에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서구 관내 주요 상권과 인구 데이터 융합을 통해 상권별 잠재 수요 예측이 가능해 예비 창업자뿐만 아니라 기존에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 혹은 업종 전환을 희망하는 이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행정동별․상권별 상호 비교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분석 결과를 도표, 그래프 등 다양한 시각화 서비스로 표현해 창업지원 의사 결정과 정책 수립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서구는 데이터 포털을 확대 개편해 지역 주민의 데이터 접근성 및 편의성을 높였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7일 정림동 일원에서 서철모 서구청장을 비롯한 시·구의원, 관내 단체장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밋들 어울림 플랫폼 기공식을 개최했다. 수밋들 어울림 플랫폼에는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돌봄·주차시설과 가족센터가 들어서 주민 문화·편의 공간과 생활 인프라가 조성될 계획이며, 총사업비 194억 원을 투입하여 옛 롯데마트 부지에 연면적 5,633.37㎡,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 주요시설로는 ▲지하 2층~지하 1층 주차장(65면) ▲1층 다함께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 마을문화카페 ▲2층 다목적문화공간, 공동작업장, 마을방송국 ▲3층 창업 인큐베이터, 창업지원센터, 세미나실, 전시홍보실 ▲4층 다목적 가족소통 교류공간, 상담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수밋들 어울림 플랫폼은 주민 커뮤니티 공간이자 문화, 창업, 돌봄, 가족 소통 공간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것이다”라며, “신축 현장 주변이 시장과 주거지로 둘러싸여 있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공사 현장 안전뿐만 아니라 주변 안전관리에도 신경을 써서 공사가 성공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일을 시작으로 치매예방교실, 인지강화교실, 치매환자쉼터, 가족교실을 운영 중에 있다고 6일 밝혔다. 치매안심센터는 정상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실,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인지강화교실, 치매를 진단받고 장기요양 등급 판정 대기자 또는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치매환자쉼터, 치매환자 보호자를 위한 가족교실을 운영해왔다. 각 프로그램은 ▲치매예방교실 3월 9일 ▲인지강화교실 3월 2일 ▲치매환자쉼터 3월 7일 ▲가족교실 3월 8일에 개강하여 사전평가를 거쳐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 및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사후평가, 수료식 개최로 진행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는 대상자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여 인지기능과 일상생활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자서전 쓰기, 원예, 비약물 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환으로 꼽히는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정기적인 치매 조기검진과 치매 예방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다”라며, ”어르신들이 치매 예방과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 3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돌봄의 틈새를 메꾸기 위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본격적 시행에 앞서 민간 사회서비스 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대전시 복지정책과 김정태 지역복지팀장이 개괄적인 대전시의 지역사회통합돌봄의 중장기 계획과 2023년 중점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이어 서구의 통합돌봄 사업소개와 다양한 민간기관의 참여 독려를 위한 자리로 이루어졌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난 2년간 시범사업을 추진해 온 내용을 바탕으로 올해에는 보다 다양한 민간기관의 참여를 유도하여 지역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올해 4억 8천만 원(시비 3억 36백만 원, 구비 1억 14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본돌봄(돌봄, 이동, 주거, 영양) ▲스마트돌봄 ▲건강의료 ▲전달체계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6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제2기 밀레니얼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기째를 맞는 밀레니얼보드는 공직 입문 5년 이내의 MZ세대 직원들로 구성된 회의체로, 내부 공개모집을 통해 25명의 직원을 선발했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 역량강화 교육, 활동 방안 자율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개선, 정책 발굴 등 구정 혁신을 위한 수평적 소통 창구로 운영된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자유로운 소통과 대화는 건강한 조직을 위한 밑거름이다”라며, “젊은 MZ세대의 적극적인 참여와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변화와 혁신의 주체가 되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현재 전체 공직자의 약 67%인 779명이 MZ세대이며, 제1기 밀레니얼보드는 14건의 개선방안을 제안하여, ‘일상적인 보고 줄이기’, ‘폐기물 스티커 스마트폰 어플 활용 발급’, ‘민원 응대 공무원 보호장치 마련’ 등 7건이 구정에 반영됐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 2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로부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빵 만들기’ 재료비 6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식에는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홍철기 상무를 비롯해 (사)대한제과협회 대전서구지부 이창민 지부장 등 6명이 참석했으며, 전달한 후원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랑의 빵’을 만들기 위한 재료 구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은 (사)대한제과협회 대전서구지부와 관저1동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해 2003년부터 꾸준히 개최하고 있는 무료 나눔 행사다. 서철모 청장은 “어려운 이웃과 행복을 함께 나누기 위한 사랑의 빵 봉사활동에 필요한 후원금을 매년 기탁해 주시는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사랑의 빵 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사회에 진정한 나눔문화가 정착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2002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기금에 회사가 해당 금액의 150%를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시행해 난치병 환아 지원, 취약가정 아동 대상 교육 지원, 재가 장애인 활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 2일 구민 안전을 책임질 재난 예방 안전점검 특별 전담반 발대식을 개최했다. 구청 앞에서 진행된 발대식은 서철모 서구청장, 전명자 서구의회 의장, 안전 관련 부서, 협업 관계기관(서구 안전관리자문단, 재난안전네트워크단체) 등 약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별 전담반은 ▲각종 사회적 이슈와 관련된 안전점검 ▲안전취약시설(노후 및 위험시설물) 발굴 및 안전점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취약 시기 선제적 예방점검 등 상시 안전점검 체계를 구축하여 서구의 각종 위험 요소를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발굴·해소할 계획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안전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며, ”선제적 안전점검을 통하여 유사사고를 방지하고 각종 사고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 2일 서구 월평중로13번길 일원에 간판 개선을 통한 골목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된 월평1동 반달마을 개선사업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월평1동 상인회(회장 서라벌)를 비롯해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월평1동 반달마을 개선사업은 경기침체로 피해가 극심한 골목상권 활성화 및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간판 디자인 개발·설치 및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에 중점을 두어 2022년 9월 6일부터 2023년 2월 2일에 걸쳐 간판 개선을 완료했다. 개선사업 결과, 19개 동 건물, 32개 업소에 78개의 간판을 설치했고 간판 개선을 통해 월평1동의 침체된 골목상권을 되살려 월평동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월평1동 반달마을 간판개선사업 준공식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쟁력과 자생력을 강화하여 자긍심을 고취하고 골목상권과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오는 7일 저녁 7시 30분 싱그러운 희망과 설렘이 가득한 봄을 기다리는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인류의 위대한 유산인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선명하고 황홀한 사랑 노래를 담은 음악회 ‘셰익스피어 인 러브’를 관저문예회관 무대 위에 펼친다. 이번 공연은 서구와 대전을 대표하는 합창단인 대전시립합창단이 주최·주관했으며, 관저문예회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진행된다. 음악공연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쳄버콰이어, 여성합창, 전체합창 총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셰익스피어에 의한 4개의 가곡 Come Away Death(오라, 죽음이여), Lullaby(자장가), Full Fathom Five(다섯 길 바닷속에), Double, Double Toil And Trouble(두 배로, 두 배로, 고통과 고난을) 등 14개의 곡으로 황홀한 사랑 노래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다가오는 봄,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음악공연을 즐기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으로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활력과 행복감을 주는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
(충남도민일보) 대전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3.3 08:00 동방여자중학교 정문에서 신학기 맞이 학교폭력 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주춤했던 학교폭력 및 소년범 발생이 사회적거리두기 해제로 인해 증가함에 따라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등굣길 학생을 대상으로 관련 자료를 배부·전시하는 방법으로 실시됐다. 더불어 아동·청소년 성범죄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동방여자중학교 내 화장실 불법카메라 점검을 실시했으며, 향후 관내 중·고교 31개교에 대한 순차적 점검을 통해 아동·청소년 성범죄 피해 예방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대전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은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지역공동협력체계를 활용하여 급증하는 학교폭력 및 성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일 서구청 구봉산홀에서 3월 소통과 공감의 만남 행사(전 직원 월례조회)를 가졌다. 2023년 계묘년을 시작하고 처음 열린 월례조회에는 40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하여 클래식 3중주 공연을 시작으로 소통과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철모 청장은 “최근 서구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을 달성하고, 적극행정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데 직원들의 적극적 노력이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행정의 우선순위는 주민이고 주민에게 이로운 행정, 특히 청소와 주차 분야에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정원모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팀장을 초청해 ‘ChatGPT·CES2023으로 보는 IT 기술 트렌드’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해 서구의 주요 정책과 연계한 공공서비스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