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고품격 문화관광도시 아산시가 10일 아산시시설관리공단과 아산관광·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맹희정 관광진흥과장, 장석붕 시설관리공단 본부장과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협약을 체결하고 아산시 관광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단 임직원 전용 관광코스 개발 △아산시티투어 탑승요금 할인 △영인산자연휴양림 입장료 무료 및 레저시설 20% 할인 △공영자전거대여소 이용료 무료 등 아산관광 활성화를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맹희정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관광 자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온양3동 주민자치회는 11일 아산시 모종동 한라동백아파트 소쿠리 담장갤러리에 '숨, 그림 전시회' 라는 부제로 총 32점의 작품을 전시하였다. ‘숨’이란 주제처럼 편안하게 힐링되는 시간을 가지자는 의미의 온양3동 학생들이 그린 서정적인 색채의 캔버스화이며, 오는 9월 29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변정섭 주민자치회장은 “오고가는 모든 주민들이 작품을 감상하며 휴식을 얻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효근 온양3동장은 “소쿠리 담장갤러리 전시를 위해 애쓰신 주민자치회장과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갤러리가 더욱 활성화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보건소는 지난 8~9일 이틀간 단국대학교병원과 연계해 아산시청 시민홀과 아산경찰서 강당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시민과 경찰서 직원을 교육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4회 동안 279명이 참여했다. 심폐소생술은 호흡이나 심장박동이 멈추었을 때, 가슴압박을 실시해 혈액을 순환시키고, 호흡을 돕는 응급처치법으로 4분의 골든타임 안에 실시해야 생존 가능성이 커진다. 이번 교육은 성인 및 영아 심폐소생술 이론, 마네킹을 통한 가슴압박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응급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주변 사람을 구체적으로 지목해 각각 “119에 신고해 주세요”, “자동심장충격기 갖다주세요” 등 도움을 요청하는 것부터, 올바른 가슴압박의 방법(속도, 깊이)을 익혀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곽향순 질병예방과장은 “긴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은 생존과 직결된 문제이며, 반복적인 학습을 통해 길러지므로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심폐소생술에 대한 인식 제고와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은 11일 수곡1리 마을회관에서 고독사 예방 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은 거리가 멀어 복지 정보를 접하기 힘든 농촌 산간 지역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고독사에 취약한 대상자의 안부를 살피고, 고독사 우려 대상자의 경우 복지위기알림앱 설치를 안내했다. 손준배 추진단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웃 간 서로 관심을 갖고 마을의 고독사 예방 및 위기가구를 발굴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행복키움추진단도 더 많은 사람이 고독사 예방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 11일 아산축산농협 본점 대회의실에서 한·육우와 젖소 사육 170여 농가를 대상으로 가축분뇨 퇴비 적정관리 교육을 추가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양계·양돈농가 대상 1차 교육에 이어 소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가축분뇨의 적정 처리로 축산악취 발생을 최소화해 지역주민이 공감하는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퇴비 부숙 관리 필요성 △퇴비 부숙도 운영 및 관리 방법 △축산환경 영향 요인 등 세부적인 사례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김정규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속해서 축산농가 대상 가축분뇨 적정 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악취저감 시설과 장비, 악취저감제 지원 등 다양한 축산악취 개선 방안을 마련해 축산농가와 지역주민이 상생할 수 있도록 축산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FTA 체결로 인한 한우·육우·한우 송아지 등 소값 하락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해 ‘FTA피해보전직불사업’을 오는 8월 9일까지 축사 소재지 읍면동에서 신청받고 있다. 신청 자격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한자 △한우·육우·한우 송아지를 한·캐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인주면 행정복지센터가 11일 문방1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주면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복지행정팀(복지종합상담) ▲인주면보건지소(한방진료 및 건강상담) ▲아산시 보건소 질병정책팀(진드기매개 감염병 교육 및 방역물품 지원) 등이 함께 참여해 보건·복지 통합서비스를 제공했다. 상담창구에 참여한 주민은 “무더운 날씨에도 경로당까지 직접 와서 치매검사 및 한방진료도 해주고 폭염 대비 후원물품도 받게 되어 너무 유익한 시간이였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최경만 인주면장은 “앞으로도 직접 어르신을 찾아다니며 전문적 상담을 통한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 지원으로 지역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오는 17일 시청 시민홀에서 양정무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의 ‘디지털 시대의 미술과 미학’란 주제로 ‘2024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열 번째 이야기를 이어간다. 양 교수는 19대 한국미술사교육학회 회장, 존스홉킨스대와 메릴랜드미술대 방문교수이자 학자로서 활동했으며,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벌거벗은 미술관",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이야기", "상인과 미술", "그림값의 비밀" 등 다수가 있다. 한편, 지난 10일 아홉 번째 강연에서는 양승권 대구대 교수가 “장자, 너는 자연 그대로 아름답다”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시시각각 바뀌는 사회환경과 물질만능주의,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채찍질하는 무한경쟁의 시대에서 누가 뭐라고 하든 자신을 즐겁게 할 수 있는 가치를 추구하라고 가르친 장자의 철학과 사상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11일 안전총괄과 및 생태하천과와 함께 침수방지시설 및 침수위험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먼저 실옥동에 위치한 온천천 수문, 탕정면 갈산리에 위치한 구령 배수펌프장, 신동에 위치한 신3 수문 등 침수방지시설에 방문해 가동체계 및 가동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시험가동을 통해 정상작동 여부를 직접 확인했다. 이어 2020년과 2022·2023년 호우피해가 발생했던 염치읍 곡교리 일원을 방문해 ‘곡교석정지구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곡교2리 이장 등 주민대표와 함께 향후 피해대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신속히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침수방지시설에 대한 원활한 운영에 대해 관련부서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시설물의 비정상 작동으로 인해 호우피해가 발생하는 사례는 절대 발생해서는 안 되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침수방지시설물에 대한 운영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아산시는 지난달 28일부터 장마가 시작돼 10일까지 지역별로 적게는 231mm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 10일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한국외식업중앙회 아산시지부 주관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에서 회원과 영업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회용품 없는 아산 만들기’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일회용품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외식업체와 함께 지구를 지키는 작은 실천인 5대 일회용품[△종이컵△접시·용기△나무젓가락△이쑤시개(전분으로 제조한 것은 제외)△봉투·쇼핑백] 사용 줄이기에 동참하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아산시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현과 자원순환 촉진이라는 정부 정책에 맞춰 아산시민이 솔선수범해 ‘일회용품 없는 아산 만들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한 공공기관부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선도적으로 실천해 아산시 전체에 ‘일회용품 없는 아산 만들기’ 문화가 정착되도록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박경귀 시장은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친환경적인 아산시를 조성하기 위해 시민들이 일회용품 사용 문제에 관심을 갖고 사용 저감을 실천해 환경 보호에 동참하는 문화가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하며, 외식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 11일 아트밸리 아산 갤러리12 루트 102 카페에서 충남발달장애인부모회아산지회와 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발달장애인 그림 전시회'2024년 꿈을 그리다' 오프닝 행사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발달장애가 있는 예술인들의 창의성과 예술적 표현을 널리 알리고, 그들의 작품을 통해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자 기획됐다. 총 22명의 발달장애 예술인이 참여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31점의 작품이 전시됐으며, 독특한 시각과 창의력을 스토리텔링으로 표현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전시는 발달장애인 그림 전시회와 함께 아산시민관악단의 소통을 위한 음악회가 열려 장애인은 물론 관람객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참여 예술인 중 한 명인 김보경 작가는 ”저의 작품을 많은 사람에게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고, 제 그림을 좋아해 주셔서 큰 힘이 됐다. 2024년 여름은 저에게 큰 의미가 있는 계절이고 내년 여름도 기다려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시회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발달장애 예술인들의 작품은 순수한 열정과 창의성이 고스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민선8기 아산시가 ‘아트밸리 아산’이라는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내걸고 숨 가쁘게 달려온 지 2년이 지났다. 그동안 아산시는 ‘아트밸리’를 표방하며 고품격 문화예술도시로 도약하는 동시에 행정의 품격까지 높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직접 시민을 만나는 박경귀 시장의 소통행보는 단연 눈에 띈다. 시민과 만나는 채널을 다양하게 마련했고, 만나는 횟수도 늘렸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박 시장의 시정철학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연초에만 하던 읍면동 열린간담회를 하반기까지 연 2회로 늘렸고, 시민의 진솔한 의견과 불편사항을 듣고 지역현안, 장기민원, 정책제안 등의 해법을 적극적으로 찾는 ‘아산형통’은 올해 6월 말 기준 44건을 선정, 19회의 만남이 이뤄졌다. 또 ▲다양한 분야 및 계층의 시민들과 일상에서 자유롭게 대화하는 ‘공감톡’ 9회 ▲첫 만남 주자가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의 ‘아산다움(아산을 만들어가는 다양한 움직임)’ 3회 ▲찾아가는 공동주택 현장간담회 3회 ▲동네 구석구석 현장을 확인하는 ‘우리동네 골목대장’ 1회 ▲시장이 직접 아산의 주요 인물과 관광지, 행사와 축제 등을 소개하는 ‘나만 믿고 따라와’ 1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 장영실과학관은 7월 21일 일요일에 장영실과학관 실내에서 ‘2024 개관1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장영실과학관 ‘2024 개관13주년 기념행사’에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창의수학 교실’과 ‘창의수학 체험마당’,‘선문대학교 교육 문화 공간’이 운영되며 이벤트로 ‘행운의 추첨함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으로 준비된다. ‘창의수학 교실’과 ‘창의수학 체험마당’은 체험형 교육프로그램 수업으로 과학관 과학공작실과 제1 기획전시실에서 이루어진다. ‘창의수학 교실’에서는 ‘거미블럭’과 ‘아이큐블럭’ 수업이 각각 운영되며, 조립방식을 이해하고 익혀 블록을 직접 조립해 본다. ‘창의수학 체험마당’은 모든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으며, ‘미래교육연구소’의 주말수업인 ‘창의수학일요교실’의 교구와 수업을 체험할 수 있다. 창의수학체험신청은 시간대별로 현장에서만 가능하며, 체험마당은 신청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체험 가능하다. 또한 모든 체험은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문대학교 교육 문화 공간’은 과학관 1층 ‘뚝딱뚝딱공작소’에서 운영되며 만들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자원봉사센터는 9일 지역사회 내 청년 자원봉사 참여 촉진과 지역공동체 의식을 높이고자 관내 대학교 사회봉사(공헌) 전담 부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식에 참여한 대학은 총 6곳으로 ▲경찰대학리더십센터▲선문대학교ESG사회공헌센터▲순천향대학교향설나눔대학순천향사회공헌센터▲유원대학교사회봉사센터▲한국폴리텍대학아산캠퍼스▲호서대학교Caritas봉사센터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대학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하는 청년자원봉사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대규모 행사 및 재난 시 자원봉사 지원, 학술 연구지원, 기타 자원봉사자에 대한 인정·보상지원 등이다. 경찰대학 리더십센터 손재영 센터장은 “경찰대학이 지역사회의 혁신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내 전문기관과 협력체계가 구축되어 대학생 자원봉사활동이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산시자원봉사센터 김기창 센터장은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6곳의 대학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지속해서 자원봉사센터와 긴밀한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2024. 7. 1일자로 미래도시관리과, 클린도시과, 도로관리과, 공원관리과 등 4과 15개팀을 포함한 미래도시관리사업소를 새롭게 출범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아산시는 디스플레이・반도체 및 자동차 산업, 신소재 부품산업과 R·D 특화단지 조성 등 활발한 경제활동으로 일자리를 확충해 왔으며, 탕정2지구, 배방월천, 모종・풍기 도시개발사업이 2030년까지 완료되면 인구 50만 이상의 자족도시가 될 것으로 예상된에 따라 미래도시관리사업소를 출범하게 되었다. 미래도시관리과는 ▲도시재생사업 ▲방범CCTV설치운영 ▲사업소 내 계약업무를 총괄하며, 클린도시과는 ▲가로・노면청소 ▲불법 광고물 단속 ▲노점상 및 노상 적치물 정비 등 깨끗한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신설했다. 기존 부서인 도로관리과는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환경을 위해 ▲도로 유지 및 정비 ▲자전거도로・회전교차로 설치 ▲도로구조물 유지보수를, 공원관리과는 배방읍 공원관리과를 흡수하여 ▲지역별 효과적인 공원유지관리로 도심 속 녹색 휴식 공간을 정비하여 전체적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미래도시관리사업소 박태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0일, 10주간의 역량강화교육 스피치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말 잘하는 사람이 성공한다.’라는 주제로 5월부터 총 10회 동안 이룸스피치교습소 박지선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교육내용으로는 ▲발표불안 트레이닝 ▲ 스피치스타일 트레이닝 ▲ 목소리 트레이닝 ▲ O-B-C트레이닝(논리스피치) ▲ 카메라테스트 등 실습 위주로 구성돼 앞으로 각종 단체활동 및 주요자리에서 말할 기회가 많은 여성단체 회원들이 말의 전달력을 높이고, 호감있는 목소리를 내는 등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복연 회장은 “이번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스피치의 중요성을 알고, 여성단체 회원들이 호감을 주고 공감적 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여성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5개 단체, 회원 수 2,500여명인 비영리민간단체로 양성평등 의식확산, 다문화 멘토링사업 및 환경운동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은 10일 영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의 여름철 건강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건강이 취약한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행복키움추진단 단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직접 조리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 140명에게 전달했다. 삼계탕을 전달받은 어르신 김씨는 “덕분에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김정자 영인면행복키움추진단장은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를 통해 무더운 여름 주민들의 건강을 챙기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마을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는 지역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으며, 영인면행복키움추진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