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2일 아산청년회과 함께 행복키움 특화사업 ‘토닭토닭, 따뜻한 밥상’을 진행하였다. 이날 아산청년회는 초복 맞이 레토르트 삼계탕과 라면 등 100인분을 후원했으며, 후원물품은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을 통하여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었다. ‘토닭토닭, 따뜻한 밥상’은 아산청년회와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이 함께 진행하는 사업으로, 초복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상(삼계탕 등)을 통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윤성준 회장은 “장마와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어르신들이 여름을 힘겹게 보내시지 않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다”며 후원의 뜻을 밝혔다. 이범영 단장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보양식으로 기력을 챙기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며, 해마다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챙겨주는 후원자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정인묵 온양6동장은 “부모를 챙기는 자식의 마음으로 해마다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아산청년회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2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찾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원 및 공무원 등 10여명은 지역주민에게 위기가구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을 전달하고 복지 위기가구 알림앱 설치 및 사용방법 등을 안내했다. 손준배 추진단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복지취약계층에 대한 주민 관심도를 제고했다”며 “함께 참여하는 위기가구 발굴로 복지사각지대로 인한 소외된 이웃이 생기지 않도록 많은 관심과 제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상반기 주요업무 및 공약이행 추진상황 보고회’ 1일차 회의를 개최하고 민선8기 3년차 공약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박경귀 시장이 직접 주재한 이날 회의는 홍보담당관, 시민소통담당관, 기획경제국, 문화복지국, 행정안전체육국 등의 소관 주요 사업을 점검했다. 회의는 국소별 보고 후 박 시장의 당부사항과 함께 민간 전문가인 분야별 정책특별보좌관과 참여자치위원회 분과별 위원장이 함께 토론에 참여해, 현황을 공유하고 역점 사업의 문제점을 진단하는 등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또 아산시 시설관리공단과 시 출자출연기관도 함께 참여해 시정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벽 없는 행정, 협업 행정을 유도했다. 아산시 민선8기는 ▲고품격 문화관광도시(32개 공약) ▲글로벌 산업경제도시(15개) ▲미래지향 교육복지도시(23개) ▲동서남북 균형발전도시(25개) ▲신바람참여도시(6개) 등 5개 ‘2030 미래도시상’에 9개 정책목표와 101개 전략과제를 공약으로 제시한 상태다. 시는 올해 2/4분기 기준, 31개 공약을 이행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민선 8기 아산시가 전반기 2년 동안 역대 최대 외자 유치에 성공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글로벌 유가 상승 등 세계적으로 투자 심리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도 거둔 성과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로 불리던 아산시는 이제 세계가 주목하는 산업도시로 성장 중이다. 아산시는 민선 8기 2년 동안 중국 강풍전자, 미국 린데, 영국 에드워드, 룩셈부르크 로타렉스, 독일 파이퍼베큠, 일본 오바노보루 투자조합 등 6개 기업과 총 4,535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민선 7기 4년간 외자 유치 규모가 6건 2,559억 원이었다. 2년 만에 역대 외자 유치 최고 실적을 갈아치운 기록적인 상승이다. 시는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거둔 독보적 성과를 국내외 기업의 아산 투자를 이끈 일등 요인으로 보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19년 13조 1,000억 원 투자에 이은 2023년 4조 1,000억 원 규모 추가 투자 결정, 산업통상자원부 디스플레이 분야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 및 생태계 구축 사업 예타 통과 등이 대표적이다. &nbs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11일 ‘찾아가는 공동주택 현장간담회’의 네 번째 순서로 아산 더샵 센트로 아파트를 방문했다. 박경귀 시장은 매달 1~2회 공동주택을 직접 방문해 하자처리를 중심으로 입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 눈높이에 맞는 민원해결 방안과 합리적 대안 마련을 위해 ‘찾아가는 공동주택 현장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박 시장은 지난 5월 17일 힐스테이트 모종네오루체 아파트를 시작으로 탕정면 한들물빛도시 예미지 아파트, 아산배방 LH15단지 아파트를 방문했다. 네 번째 순서로 더샵 센트로 아파트에 방문한 박 시장은 입주자대표, 각 동대표, 관리사무소장, 입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 사항을 듣고 조치계획 등 해결 방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 시장과 간담회 참석자들은 ▲단지 앞 횡단보도 그늘막 설치 ▲방범용 CCTV 추가 설치 ▲단지 인근 도로 및 신호체계 개선▲단지 후문 주정차금지구역 지정 등 폭넓은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박 시장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민원은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리하겠다”며, “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모나밸리가 지난 11일 (재)아산시미래장학회 사무국에서 모나밸리 아트페어 문화예술 장학금 500만 원을 장학회에 전달했다. 모나밸리는 지난 4일 개막해 7일 막을 내린 ‘2024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를 성황리에 마치면서, 아산시에서 처음 열린 대규모 국제전시회를 기념하고자 장학금을 마련했다. 윤경숙 대표는 “이번 장학금 전달을 통해 아산시 인재 육성에 보탬이 되고, 아산시민들에게 문화적 자부심과 지역발전에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고삼숙 이사장은 “모나밸리 국제 아트페어를 성공리에 마치면서 장학금을 전달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아산시 청소년들의 문화적 소양을 키우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회가 앞장서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이미 준공된 9개 산업단지와 조성 중인 10개 및 지정계획 중인 5개의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활발한 기업 유치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저출산 시대에 젊은 인구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더불어 진행 중인 도시개발사업만 14개 지구(9,973만㎡)로 2021년 통계청 자료 기준 도시 개발 수요가 전국 2위를 차지하는 등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도시이다. 또한, 충청남도 북부지역은 천안시와 아산시를 중심으로 106만 명의 인구가 거주하는 거대 공동 생활권으로 충청남도 조사 결과 양 지자체의 매월 생활 인구는 250만 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다양한 산업시설에 따른 물류량 또한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아산, 천안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광역 간선 도로망의 추가 확충이 시급한 상황이다. 특히, 천안~아산 물동량의 당진항 및 평택항 접근성 향상과 주민들이 서산시 및 태안군으로 접근할 수 있는 당진-천안 고속도로의 전구간 완성에 대한 기대가 대단히 높은 상황이다. 당진-천안 고속도로는 지난 2004년 예비타당성조사를 완료하고 2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와 충청남도가 지원하고 온양민속박물관이 운영하는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지난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창작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창작자 간담회에서는 목공예·섬유공예·도자공예·한지공예 등 공예 분야의 창작자를 포함해 영상·그래픽·민화·사진 등의 예술 분야와 재생 플라스틱·수세미 등을 활용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는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 30여 명이 모여 2일간 대화를 이어갔다. 간담회는 참석한 창작자의 소개를 시작으로 ASC의 미션과 가치를 알리고, 더불어 지역사회에서 ASC가 어떤 역할로써 성장해 나갈 수 있을지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 간 네트워크를 통한 협업 논의로 앞으로의 ASC의 행보에 기대를 더했다. 이날 참석한 한 창작자는 “혼자서 오랜 시간 작업을 하면, 외로움과 창작에 대한 고갈을 느낀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ASC와 한 팀으로 작품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기대와 함께 이곳에서 만난 다른 분야의 창작자와의 협업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간담회 참석 이후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는 지역의 독창성을 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주거취약으로 인한 위기사례 예방을 위해 지난 11일 시청 시민홀에서 공인중개사 대상 복지사각지대 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그동안 시에서는 ‘그늘없는 복지아산’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월 3,000여 세대의 전입 등 인구급증 현상으로 각종 위기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월세 체납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알 수 있는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홍보를 통해 월세 체납, 쪽방, 고시원 등 주거 취약가구를 발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위기가구 예방을 위한 아산형 복지시책으로 ‘위기가구 신고 시민포상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214가구를 발굴해 공적 급여를 지원함으로써 사각지대 예방에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 ‘아산시 위기가구 신고 시민포상제도’는 위기가구를 발굴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고 접수하는 시민에게 일정액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으나 촘촘한 복지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지역주민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2024년 7월 정기분 재산세 567억 원(16만 9천 건)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부과한 재산세(지역자원시설세, 지방교육세 포함)는 주택(1기분) 및 건축물에 대한 것으로 주택분 179억 원, 건축물분 388억 원이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부동산을 소유한 자에게 부과하는 세금으로 이번 7월에는 주택(1/2)과 건축물(전액)이 부과되었으며, 오는 9월에는 나머지 주택분의 절반과 토지분이 부과될 예정이다. 다만, 주택 재산세의 경우 세액 20만 원 이하는 7월에 전액 과세된다. 재산세 납부 기간은 7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로 전국 모든 금융기관 CD/ATM기를 이용해 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 인터넷 지로, 지방세입계좌, 가상계좌, 신용카드 등으로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함영민 세정과장은 “재산세 납부 기한을 경과하면 3%의 가산세를 추가로 납부해야 하므로 잊지 말고 7월 31일까지 납부할 것”을 당부하였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한 책 함께 읽기’ 운동을 확산하고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4년 아산시 올해의 한 책 독후감 작품 공모전’을 운영한다. 응모 기간은 오는 8월 1일부터 30일까지이며, 독후감 공모는 전국 초등부 저학년·고학년, 중·고등, 일반 4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응모된 독후감은 심사를 거쳐 부문별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2명 등 16명을 선발해 상장과 상품권을 수여하며, 결과는 9월 말 도서관 홈페이지에 게시 및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독후감 대상 도서는 2024년 아산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신현경 작가의 ‘야옹이 수영교실’ ▲박현숙 작가의 ‘수상한 고물상’ ▲김혜정 작가의 ‘오백년째 열다섯’ ▲윤정은 작가의 ‘메리골드 마음세탁소’ 총 4권이다. 공모전 참여는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 ‘올해의 한 책 독후감 공모’ 게시판에 등록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나눔터봉사단은 지난 10일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을 방문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감자 500kg을 후원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물품은 관내 사회복지관 및 경로식당, 지역아동센터 및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은성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힘들게 지내시는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하게 됐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인묵 온양6동장은 “꾸준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돌아보고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눔터봉사단은 지난 2월 온양6동에 저소득 가정을 위한 치킨 20마리를 후원했으며, 아산시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2일부터 5일, 9일부터 11일에 하루에 2회씩 총 14회에 걸쳐 인형극 ‘건강한 피터팬의 튼튼모험’을 상연했다.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 2,100여 명이 관람했다. 이번 공연은 건강한 성장이 필요한 어린이들이 스스로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양치질, 식사예절, 골고루 먹기 등을 주제로 흥미롭게 구성된 어린이 건강인형극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화 속 피터팬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동물 친구들과 함께 노래와 춤을 추며 어린이들에게 식사예절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주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함께 인형극을 관람한 어린이집 교사는 “이번 공연이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교사들도 아이들의 영양과 위생관리 등 식생활 습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와 노인·장애인 사회복지시설 급식소의 위생·안전 관리와 영양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선장면행복키움추진단은 11일 ‘건강한 여름나기,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시행했다. 선장면행복키움추진단과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저소득 취약계층 45가구에 열무김치(3kg)를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과 독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김치를 받은 어르신은 “장마에 지쳐 입맛을 잃었는데 열무김치 비빔밥을 해 먹으면 기운이 날 것 같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 덕분에 이번 여름을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진화 단장은 “시원한 열무김치로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모완 선장면장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행복키움추진단에 감사드리며, 선장면도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상위계획 및 급변하는 도시 현황에 맞는 경관계획 재정립을 통해 우리 시만의 가치 있는 도시경관을 창출하고자 ‘2030 아산시 경관계획’ 재정비를 완료했다. 시는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 도시, 아산’이란 미래상을 토대로 ▲도시와 자연이 균형을 이루는 아름다운 지역경관 ▲아산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예술적 도시경관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할 수 있는 경관 관리라는 3가지 목표를 이번 경관계획에 담았다. 이를 위해 기존 중점경관관리구역으로 지정된 곡교천, 신정호, 아산신도시의 범위를 확대했으며, 신정호 아트밸리 조성을 고려해 신정호 경관 형성계획을 별도 수립했다. 이강헌 건축과장은 “재정비된 2030 아산시 경관계획을 토대로 우리 시만의 가치 있는 도시경관을 관리하고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은 11일 온양침례교회로부터 삼계탕 50인분을 후원받았다. 이날 후원받은 삼계탕은 온양5동여성자원봉사단 단원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1:1 결연을 맺은 취약계층 5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병철 목사는 “올여름은 많은 비와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취약계층분들에게는 건강한 식생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건강한 여름을 나시라고 삼계탕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안금선 온양5동장은 “매월 삼계탕을 직접 만들고 후원해 주신 김병철 목사님과 온양침례교회 교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온양5동여성자원봉사단 단원분 모두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양침례교회는 2022년 8월 온양5동행복키움과 후원 협약을 맺고 매월 삼계탕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