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주차 공간 공유로 주차난 해소를 위해 2023년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하기로 20일 밝혔다. 부설주차장 개방지원사업은 올해 관련 예산 8천만 원을 기반으로 종교시설, 일반건축물, 상가 등 부설주차장을 2년 이상, 최소 5면 이상 개방하면 주차장 시설비, CCTV 설치비 등 최고 2천만 원까지 주차시설에 대한 개선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2년 이상 연장 개방과 20면 이상 공유 시에는 주차장 한 면당 월 2만 원씩 최고 1,000만 원까지 주차장 운영보전금 등 지원되어, 5면 이상 개방 연장 시 지원되는 주차장 운영보전금 최고 500만 원보다 대폭 상향된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주차 수급 실태조사를 기반한 주차난 심각 지역을 대상으로 이미 조성된 부설주차장을 소유주로부터 임차해 주민들에게 유료로 개방하는 구 자체사업도 포함하고 있어 부족한 주차공급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 관계자는 “부지확보의 어려움이 있는 주차장 조성 외에도 한정된 주차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투자 대비 효과가 큰 개방 지원사업을 적극 지원하여 기관과 단체 등이 참여하도록 적극 홍보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서구 도솔산 및 선유근린공원에서 드론을 활용해 산불예방 홍보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대형 산불의 위험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등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청명·한식이 도래함에 따라 산림자원 보호와 인명 및 재산 피해 방지를 위하여 입산객과 등산객 등을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해 산불화재 예방 홍보를 펼쳤다. 서철모 청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드론을 활용한 이색 홍보 캠페인으로 더욱 효과적으로 산불 예방을 홍보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구민들께서도 산불 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산불드론감시단을 운영 중에 있으며 서구청에서 보유 중인 드론 2대, 위탁용역 업체 드론 4대 총 6대의 드론을 활용해 6개 조 12명으로 단속 조를 편성·운영하며 입산통제구역(폐쇄 등산로 포함) 무단 입산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 논·밭두렁과 농산폐기물·쓰레기를 불법 소각하는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 중에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관내 6~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보드게임 창의수업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보드게임 창의수업은 4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2시 30분에 어린이도서관에서 4회차로 운영될 예정이며, 공간지각 능력, 기억력, 집중력, 소통 능력 관련 보드게임과 연계 도서를 활용하여 수업이 진행된다. 행사모집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서구 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 행사 및 강좌 신청란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어린이도서관(☏ 042-288-4833)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보드게임 활용 수업을 통해 어린이들의 독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도서관 이용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평생학습원은 2023년 제2학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5월에서 8월까지 4개월간 서구 평생학습원과 관저문예회관에서 진행되며, 수강 신청 기간은 서구민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타지역 주민은 4월 10일부터 12일까지다. 모집 분야는 ▲어린이·청소년 ▲전문자격 ▲인문교양 ▲전통문화 ▲건강교육 ▲음악예술 총 6개 분야, 60개 프로그램으로 서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타지역 주민은 추가모집 기간 결원 발생 과목에 한해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강좌별 20명 내외로, 1인 2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4만 원(월 1만 원/4개월)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아동 관련 전문가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아동 관련 교수, 기관장, 연구원 등 각 분야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다양한 의견제시와 정책 기본방향 수립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경과 보고에 이어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제시와 논의, 2023년도 아동친화도시 조성 시행계획(안) 심의·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서구 아동친화도시 시행계획에는 ▲아동권리 ▲교육·문화 ▲안전·보호 ▲건강한 성장 ▲돌봄의 5대 과제를 목표로 15개 부서에서 추진 중인 37개 세부과제에 대한 사업계획, 확보예산, 성과지표 등이 포함됐다. 또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서 인증한 ‘상상이 현실이 되는 아동친화도시 서구’는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아동친화도시 상위 인증을 받기 위해 올해 아동영향평가를 실시하여 아동친화적인 환경조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아동에게 꼭 필요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모든 아동이 권리를 충분히 누리는 도시, 아동이 살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청년의 사회적 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 청년 역량강화 공모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단체)들이 공동체 활동을 통해 사회적 역량을 강화하고 문제 해결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공모내용은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발굴 및 정책 제안 ▲청년 커뮤니티 및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제시 ▲지역과 연계된 청년들의 참신한 프로젝트이면 모두 가능하다. 단체 또는 대표자의 주소지가 서구인 3인 이상의 청년 단체나 모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공모 신청은 4월 7일까지 서구청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청년들의 능동적인 정책 참여가 변화의 시작이다”라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갖춘 지역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도심 주택가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1면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하는 ‘2023 내집 주차장 갖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내집 주차장 갖기 사업’은 주차시설이 없는 개인주택 소유자로서 기존 주택의 대문을 개조하거나 담장을 철거하여 주차 공간을 확보하는 주민에게 설치비용의 90%까지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설치 유형별로 ▲대문 개조 및 철거 주차장 설치는 최고 170만 원 ▲담장 철거 평행형 주차장 설치는 최고 150만 원 ▲담장 철거 직각형 주차장 설치는 최고 110만 원 ▲이웃 간 경계 담장 철거 공동주차장 설치는 최고 2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은 사업 시행 전에 서구청 주차행정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단 신청 없이 시행했을 경우 보조금이 지원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사업 착공 전에 신고를 해야 한다. 또한, 보조금을 지원받은 주민은 주차장 설치 완료 후 5년 동안은 반드시 주차장 용도로만 사용해야 하며, 용도변경을 하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했을 경우 보조금을 환수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근본적인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주민들 스스로 내차의 주차 공간은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복수동 주민자치회에서 2023년 주민자치활성화 사업인 ‘찾아가는 신바람 시니어교실’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주민자치회 역사문화예술 분과가 주축이 되어, 이번 달부터 벌말경로당을 시작으로 8월까지 복수동 관내 12개 경로당(매달 2개소)을 순회하며 ▲노화와 중풍예방 ▲노래교실 등의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임최영 회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어르신들 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었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더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서구 갈마2동 행정복지센터는 갈마동 일대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새 봄맞이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 개선과 주민이 솔선하는 청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동 자생단체 회원, 주민, 직원 등 약 120명이 참여했다. 깨끗한 동네 만들기 시범 거리로 지정된 대덕대로 일대와 관내 환경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무단투기 폐기물과 재활용품을 정비했으며 수거업체와 함께 무단투기 폐기물 등을 당일 수거 완료했다. 또한 상가 중심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적극 홍보하여 주민과 인근 상인의 관심도를 높이고 올바른 폐기물 배출문화를 확산했다. 박정과 동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마을환경이 깨끗해지고 있다”라며, “주민과 끊임없이 협력하여 우리 동네가 항상 깨끗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6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미용봉사단에 사랑 나눔 실천에 필요한 물품(이발기, 미용가방, 앞치마 등)을 지원했다. 서구 이·미용 봉사단은 대한이용사회 대전서구지회와 대한미용사회 대전서구지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3년부터 매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주요 봉사 내용은 거동이 불편하여 업소를 이용할 수 없는 장애인 등 관내 소외계층을 찾아가 헤어 커트 등 전문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친절한 말벗으로 심리적 안정을 주고 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한 달에 2회 이상 지역 내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미용 봉사와 말벗 등 온정을 베풀어 주시는 이·미용봉사단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에 나눔 봉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구 이·미용 봉사단은 현재까지 정림미소요양원, 대전장애인평생교육문화센터 등 관내 장애인 시설 입소자 약 39,000여 명에게 재능봉사를 하여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정림동 행정복지센터는 대전도시공사, 한밭돌봄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의 지원을 받아 장애인 저소득가구의 방범창과 방충망 교체공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방 씨(58세, 기초수급자)는 조카 방○○(지적, 심한장애)를 양육하며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었으며 이러한 안타까운 사연이 동 복지팀에게 알려지게 되면서 주거환경 개선공사의 혜택을 받게 됐다. 방 씨는 “지금껏 건강과 생활에 애로사항이 많았는데 이렇듯 쾌적하고 좋은 환경을 만들어준 여러 기관과 봉사자에게 감사하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정림동 복지팀은 앞으로 통합사례관리를 통하여 저소득세대의 환경개선 및 정서·교육 지원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황석 동장은 “이번 사업은 민·관이 협력해 이룬 사회복지 실천의 좋은 예로써 앞으로도 복지안전망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마을공동체 지원센터는 주민자치에 관심 있는 서구민 및 주민자치회 위원 신청자를 대상으로 ‘주민자치 상설학교’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주민자치 상설학교는 3시간씩 2강 총 2회 일정으로 주민자치회 위원 참여 자격 부여(6시간)와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주민자치회 구성과 운영 ▲주민자치의 이해 및 기본개념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직장인, 자영업 등 다양한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생활 여건을 고려해 강의를 오후, 저녁 시간대에도 수강할 수 있게 기획됐으며 이후에는 영상 컨텐츠로 제작되어 주민자치회의 교육 기회를 더 확대할 예정이다. 이향숙 센터장은 “서구 주민자치회가 추구하는 주체적이고 지속 가능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5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청년문화예술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청년문화예술 활성화 방안 논의와 청년예술인 지원사업 선정 심의를 했다. 서구 청년문화예술위원회는 청년 문화예술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대학교수, 학예연구사 등 관련 업무 담당자,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 동안 서구 청년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시행계획 수립, 사업 자문, 지원사업 선정 심의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구의 청년문화예술 지원사업에 대한 실적을 점검하고 청년문화예술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공연분과 위원들은 ‘2023 비긴어게인 in 서구 힐링 버스킹’ 참여자를 선정 심의했다. 또한, 청년 미술작가를 지원하는 ‘청춘컬렉션’ 하반기 사업의 참여자 선정은 올 6월, 미술 분과 위원들이 심의할 예정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서구의 음악ㆍ미술 분야 청년지원 사업이 지역 예술가의 등용문이 되길 희망하며, 문화예술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청년 예술가의 첫 발걸음을 함께하고 응원하는 서구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도심지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민선 8기 주차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민선 8기 임기 내 650억 원을 투입하여 ▲주차문화개선 ▲주차시설 공급 ▲주차 수요 관리 ▲불법주정차 단속강화 등 4개 분야 26개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계획에는 주차인식개선을 위한 공익광고, 부설주차장 개방 및 공동주택 주차공유 추진, 공한지 주차장 조성, 내 집 주차장 갖기 사업, 공동주택 주차장 확장 사업 등 민과 관이 함께하는 주차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담았다. 또한, 빅데이터를 활용한 주차 정보 제공, 스마트 노상주차장 확대 및 공영주차장 통합서버 개선으로 주차정책의 4차산업으로의 전환을 통해 주차장 이용 편의를 증진 시키는 한편 공영주차장 유료화, 불법주정차 상습구역 집중단속 등 주차 수요 감소를 통한 주차난 해소를 위한 정책도 추진할 계획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현재의 주차정책은 공공기관 주도의 공급정책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이번 종합계획은 민·관이 함께 해 나갈 주차정책의 방향을 담았다”라며,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이 심각해지는 상황에서도 자치구가 할 수 있는 최선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서구 자치법규연구회’(대표의원 박용준)는 14일,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실에서 ‘서구 자치법규 정비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단체는 지난 2월, 서구 자치법규 연구를 통해 주민 불편 규제·규정 등을 정비하고 서구발전을 위한 개선 방향을 모색하고자 6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연구단체 의원들은 착수보고회를 통해 수행기관인 협동조합 지방자치의정연구원 연구진으로부터 연구내용과 방법, 조례분석 사례 등 용역 진행에 관한 설명을 듣고 보고가 끝난 후 질의응답과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서구 자치법규연구회 대표인 박용준 의원은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용역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 연구 결과를 토대로 조례의 체계적인 정비를 도모하고 조례 제·개정에 적극 활용하여 서구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동료들과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보고회에는 소속 의원(대표 박용준, 간사 정홍근, 회원 최지연, 최병순, 신진미, 설재영)과 연구진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월평2동 행정복지센터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민관협력 주거환경 정비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자인 김○○(70세) 씨는 미혼 및 가족관계가 단절되어 부양가족이 없는 독거노인으로,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장애가 더욱 심해져 거동이 전혀 되지 않아 각종 쓰레기 등을 그대로 집안에 방치했고 청소가 불가하여 심각한 악취 등을 일으켜 이웃의 걱정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월평2동 행정복지센터는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둔산 주공 3단지 관리사무소(소장 소재권), 월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영선)과 연계하여 집안에 쌓여있는 쓰레기를 치우고, 싱크대, 화장실 타일을 정비했다. 추후 도배와 장판 교체를 통해 주거환경정비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소재권 소장은 “주거환경정비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가구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계속해서 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아파트 거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용묵 동장은 “봄을 맞이하여 민관협력을 통해 독거 어르신의 주거환경 개선을 실시했다”라며, “정비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각별히 관심을 기울여 도움이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