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당진시 송악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행복한 깔끔이 사업을 추진했다. 협의체 회원들은 장애인 가구를 방문하여 마당에 쌓인 쓰레기를 치우고 집 안 구석구석을 청소했다. 이 가구는 배우자가 갑자기 사망해 오랫동안 생활 쓰레기와 폐가전제품 등을 치우지 못해 주거환경이 열악했다. 공영식 송악읍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여러 가지 일들로 바쁜 와중에 적극 참여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업하여 촘촘한 송악읍 복지안전망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한전KPS(주)당진사업처(처장 전경복)는 21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350만 원 상당의 지역 농·축산물을 전달했다. 당진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물품은 가정위탁아동과 아동보호시설에 거주하는 보호 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전KPS(주)당진사업처는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난 2019년부터 당진시·당진시복지재단과 함께 학대 피해 아동을 돕는데 앞장서 왔다. 박노문 여성가족과장은“지역 내 가정위탁아동과 그룹홈 아이들을 돕는 일에 힘을 모아준 한전KPS(주)당진사업처에 감사하다”며 “당진시도 아이들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농촌지도자당진시연합회는 농촌지도자 회원과 청년 농업인 간에 후원 결연 멘토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10명을 선정해 1:1로 농업 이론과 재배 기술을 전수하고 있다. 멘토인 농촌지도자 회원은 멘티 청년 농업인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스승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올해 멘토링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 농업인 김지숙 회원(35세)은 “양봉장 입지 선정부터 벌 구입, 사양관리, 질병 관리 등 생생한 기술을 배웠다”며 “양봉 청년 농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는 “당진시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해 영농 기술을 지원하고 디딤돌사업, 멘토링사업 등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당진시민을 대상으로 19일 치매 극복의 날 기념, ‘치매비켜! 기억튼튼 걷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 예방법 중 하나인 걷기를 활용해 △치매안심센터 사업 홍보 △치매 예방에 대한 정보와 중요성 홍보 △인지개선프로그램 등으로 구성했다. 치매가 걱정되는 지역주민은 누구든지 치매안심센터(당진시보건소)에서 인지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매년 검사받기를 권장한다. 걷기 행사 참여자는“치매 극복의 날 걷기 행사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다.”며 “치매에 좋은 걷기를 하고 치매에 대해 더 알게 되어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또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모바일 '걷쥬'앱을 활용한 ‘기억의 발자국 걷기 릴레이’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신청 방법은 '걷쥬'앱 내 당진시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해 해당 챌린지를 선택하면 된다. 14일간(9.11.~9.24.) 8만 4천 보 이상 걸으면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21일 정미면 대운산리에 위치한 벼 신기술 평가단지에서 ‘벼농사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평가회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농업인 및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벼농사를 평가·분석했다 이곳 평가회장은 최근 육성된 품종과 당찬진미 등 14개 품종의 비교전시포와 재식밀도 비교포, 직파재배 전시포, 우량종자 증식포 등을 조성해 농업인들에게 새로운 품종과 기술,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 됐다. 6월 고온, 7~8월 잦은 강우 및 일조 부족으로 출수 지연 및 잎집무늬마름병, 깨씨무늬병 등 병 발생이 증가했고, 벼잎벌레, 혹명나방 등의 해충 발생도 증가했다. 특히, 혹명나방의 경우 강우로 인해 적기방제를 못하여 후기까지 대발생했다. 과비답과 늦게 이앙한 포장에서 특히 피해가 컸다. 다행히 태풍의 영향이 적어 9월 현재 벼 작황은 평년작 이상을 예상한다. 센터 관계자는 “벼가 여물 때 하는 물관리가 수량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이 커 9월 하순까지 간단관개(물을 3일 대고 2일 정도 말려주는 것)를 실천해달라”며 “앞으로 항상 기상 이변을 염두에 두고 적량의 비료를 사용해 줄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의회는 21일 제104회 당진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서영훈 의원이 대표 발의한 ‘현대오일뱅크 페놀 사건 재발 방지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서영훈 의원은 최근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이 자회사인 현대오씨아이(OCI), 현대케미칼 공장으로 기준치를 초과하는 독성물질인 페놀과 페놀류가 포함된 폐수를 방지시설에 유입하지 않은 채 배출하여 시민의 생명‧건강과 환경에 심각한 피해를 끼치고 있음을 거론했다. 당진에는 8,000여 명이 어업으로 생계를 유지하며, 해상과 육상에서 10여 종 1,600만 마리의 양식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수년째 대산공단 방향에서 날아온 원인 미상의 악취와 대기오염 민원이 이어지고, 서산과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기에 이번 사건이 당진과 당진시민에게 끼칠 직‧간접적인 피해는 결코 간과할 수 없다는 뜻을 밝히며, 이 사안에 대해 정부는 입장을 분명히 해야 함을 강조했다. 서 의원은 17만 당진시민을 대표해‘현대오일뱅크 페놀 사건 재발 방지를 촉구하며 △현대오일뱅크의 공식적인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당진 지역 주민들의 건강 역학조사를 비롯한 오염 실태조사 △지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의회는 21부터 26일까지 6일간 제104회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결의안, 동의안 등 총 28건의 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며 5분 발언을 통해 시정 현안에 대한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당진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당진시 의무부담이나 권리 포기에 관한 의결 조례안 △당진시 드론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한다. 김덕주 의장은 개회사에서“지난 9월 11일,‘해양경찰 인재개발원’의 건립 대상지로 우리 당진시가 최종 유치 확정된 것을 축하하며, 이를 위해 애쓰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우리 당진시의 미래지향성과 지역균형발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금산에서 개최된‘2023 충청남도 체육대회’에서 우리 당진시가 또 한 번 종합 3위를 달성하며 체육도시 당진시의 위상과 당진시 체육의 저력을 보여주었다”며, “당진시 선수단과 임원진 등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는 뜻을 전하기도
(충남도민일보)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LNG 생산기지 건설에 박차를 가하는 한국가스공사 당진기지건설단이 지난 20일 시(市) 출연 기관인 당진시복지재단을 방문해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당진시민이면 누구나 풍요로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400만 원 상당의 백미 10kg 120포를 전달했다. 한편, 당진기지건설단은 당진시복지재단을 통해 2022년 11월 당진시 소재 아동보호시설에 5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난 8월 당진시 신평면 소재 경로당 가스 폭발 사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여가복지시설인 경로당 29곳에 가스 안전장치(타이머 콕, 경보기)를 설치하는 비용 전액을 기부하기도 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보건소는 지난 18일 당진 버스터미널 광장 및 승하차장 일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금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보건소 직원과 금연지도원 등이 함께 참여해 흡연 및 간접흡연으로 발생하는 위험에 대해 알렸다. 금연 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피켓 홍보를 하고 홍보 물품을 배부하는 등 금연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22일까지 상습 흡연으로 인한 민원 다발 구역 중에서 유동 인구가 많은 4개 지역을 선정해 진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흡연을 방지하고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해, 더욱 성숙한 금연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보건소는 고혈압, 당뇨 환자를 대상으로‘건강나래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심뇌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매주 월, 목 4회기로 삼선산수목원에서 진행했다. 고혈압 환자 대부분은 뇌졸중 발생률이 47.9%로 높고 고혈압성 망막증에서 오는 실명, 갑작스러운 심장 마비 등 합병증이 올 수 있다. 게다가 평생 약을 먹으며 운동하고 식이조절 해야 한다는 압박감도 크다. 당뇨 환자들도 말초혈관 장애, 당뇨병성 신증, 당뇨병성 망막병증, 발의 괴사, 실명, 저혈당 쇼크 등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으로 늘 긴장 속에 살고 있다. 캠프 프로그램으로 만성질환자들의 심리적 압박을 줄이기 위한 산림욕과 꽃차 마시기, 혈액 순환을 돕는 황톳길 맨발 걷기가 있다. 2시간의 산림 치유 시간이 끝나면 저염, 저당 식이 체험으로 마무리한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육00(여, 69세) 씨는 “보건소 교육을 많이 받아봤는데 이렇게 수목원에서 특별한 체험을 하니 너무 좋다며 계속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교육 참여 전보다 우울감이 줄어들고 스트레스 지수도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는 21일, 학습컨설팅 대가인 노규식 박사를 초청하여“슬기로운 부모 생활”이라는 주제로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엔 400여 명에 가까운 시민들이 참석하여 자녀 교육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 노규식 박사는 약 2시간 동안 새로운 세대인 알파 세대 자녀를 이해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또한 평소 우리가 몰랐던 자녀 교육에 필요한 뇌과학적 기본 원리를 통해 내 아이를 머리가 좋은 아이로 키우는 법 등에 대해 강의했다. 당진에서 자녀를 키우고 있는 한 시민은 “부모로서 자녀 교육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오늘 강의를 통해 나와 다른 자녀 세대를 좀 더 이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어떻게 해야 아이의 잠재력을 키울 수 있는지 명쾌하게 알려준 강의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시민에게 유익한 강의를 제공하여 기쁘고 앞으로도 만족도 높은 당진행복아카데미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는 21일부터 자전거 등록제를 시행하고 무단 방치 자전거에 식별스티커를 제작해 부착하기로 했다. 자전거 등록제는 자전거에 고유번호를 부여해 관리하는 제도다. 도난 방지를 주목적으로 하지만, 분실 시에는 자전거 주인을 찾아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주민등록 주소지 읍ㆍ면ㆍ동 사무소에 신분증 지참하여 방문 접수만으로 간편하게 등록할 수 있다. 또한 당진시는 전국 최초 무단 방치 자전거 식별 스티커 부착을 시행한다. 자전거 보관대 이용을 방해하는 무단 방치 자전거를 적기에 수거하여 자전거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할 것으로 기대한다. 무단 방치 자전거 식별 스티커는 거치대 관리자가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교육 수료 후 수령 가능하다. 당진시는 “자전거 등록제가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해 탄소중립도시 실현에 이바지할 것으로 내다본다”며 “자전거도로 개설 및 편의시설 설치 시에도 참고 자료로 이용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당진문화재단(이사장 박기호)은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3 공연유통협력 지원사업 선정공연인 ‘이머시브시어터 '그래비티 스페이스'’ 가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관객과 만난다. '그래비티 스페이스'는 관객참여형공연(이머시브시어터)으로 관객이 무대 위 배우들의 연기를 수동적으로 감상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작품에 참여하는 공연이다. 5면 5K의 영상 맵핑과 서라운드 입체사운드로 몰입형 실감 콘텐츠를 구현했으며, 우주선에 탑승한 관객들이 홀로그램 AI를 따라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미디어 아트’와 ‘우주’의 상상력 속으로 들어가 70분 동안 관객들은 실감 나는 우주여행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당진문예의전당 김이석 관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다양한 공연체험을 제공하고 당진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여 공연문화의 스펙트럼 확장을 기대해 본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의회 탄소중립·녹색성장 특별위원회는 탄소중립·녹색성장 정책 개발과 탄소중립 실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2박 3일간) 제주특별자치도를 찾았다. 신재생, 그린수소 생산·충전시설 등 기관 탐방을 중점으로 한 이번 견학에는 김덕주 의장. 김봉균 위원장, 박명우 부위원장을 비롯해 총 12명의 당진시의원, 당진시청 기후환경과 조한영 과장과 담당자, 탄소중립센터 구경완 센터장이 함께 참여했다. 당진시의회 탄소중립·녹색성장 특별위원회(위원장 김봉균)는 3일간의 일정동안 제주에너지공사, 환경자원순환센터, 비양도(에너지 자립섬), 탄소중립지원센터 등을 방문해 수소 구축 시설을 직접 둘러보는 등 그린수소 선도지역인 제주 곳곳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특히, 제주에너지공사 방문에서는‘기후위기 및 제주지역 탄소중립 정책 현황·과제’등에 대한 주제로 세미나를 갖고 우리시 정책과 비교하며 대안 모색을 연구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아울러 당진시는 환경부에서 추진 중인 탄소중립도시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서도 준비하고 있다. 탄소중립도시는‘23년 11월 30개소의 예비 후보지를 선정하고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보건소는 지난 18일 25명의 건강도시 서포터즈 회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로 멈춰있던 활동을 재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임원진을 재구성하고 건강도시사업 계획을 공유했으며 건강 도시 정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건강도시 서포터즈는 2014년 4월 구성되어 그동안 도시환경, 생활공간, 건강생활, 주민자치위원 4개 분야로 나누어 봉사 활동을 해 왔다. 서포터즈 활동으로 공공시설 금연 구역, 터미널 화장실, 보도블록 등을 개선했고, 걷기 실천율 향상 등에 기여했다. 이번에 연임된 박영규 회장은“코로나19로 활동을 제대로 못 해 송구하지만, 초심으로 돌아가 도시 구석구석을 살펴보고, 건강을 추구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하며 정책 제안 활동에 힘쓰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당진시보건소는 “건강도시 서포터즈들은 운동, 영양, 금연, 절주 등 지도자 과정 교육을 받은 분들로 지역사회에서 지도자 역할을 하고 있다. 사회 구조가 변화되어 바쁜 일상에 있지만 이분들의 노력이 건강 도시를 빛내 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서포터즈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보건소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점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보건소 위생지도팀과 한국외식업중앙회 당진시지부, 한국외식산업협회 당진시지부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했다. 식중독이 발생할 경우 대규모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대형 음식점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식재료 분리보관 △조리 완료된 식품이나 가열 조리하지 않은 식품은 맨손으로 조리금지 △조리 전 깨끗이 손 씻기 △조리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유통(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행위 등이다. 또한, 추석에 식중독 예방을 위해 주민을 대상으로 △음식은 완전히 익혀 먹기 △칼도마는 육류, 생선, 채소용 구분해서 사용하기 △냉장식품 5℃ 이하 △냉동식품-18℃ 보관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식중독 예방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도 식중독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건강한 환절기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