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가 17일 권곡6통 경로당을 방문하여 마을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이번 상담 창구에서는 ▲온양3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잘 지내 YOU 앱 홍보 및 설치’ ▲보건소 ‘치매 조기 검진 및 인식 개선 홍보’ ▲ 아산시 자원봉사센터 ‘네일아트 및 캘리그라피 체험’ ▲ 아산시 기초푸드뱅크 ‘후원 물품 배부’를 진행했다. 상담 창구에 방문한 주민들은 “다양한 보건복지 상담과 체험활동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오효근 온양3동장은 “마을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창구를 통해 관내 주민들을 직접 만나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온양3동은 관내 주민들의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현재까지 총 3번의 마을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창구를 진행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온천동 205-2 장항선 철도하부공간(온양제일호텔 뒤)에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물놀이장은 유아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되며, 워터에어바운스 풀장, 슬라이드 등 물놀이시설과 화장실, 탈의실, 샤워시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다만 6세 이하 어린이는 부모와 동반해야 입장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로 총 2회차로 나눠 운영되며,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휴식 및 점검을 위한 시간으로 이용이 제한된다. 매주 월요일 및 기상악화 시에는 휴장한다. 물놀이장 동시 수용인원은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회차당 100명 내외로 제한되며, 입장은 현장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또한 물놀이장의 이용자가 어린이인 만큼 수질 관리, 안전 요원 배치, 시설 점검 등을 통해 안전사고에 특히 주의해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물놀이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수영복 또는 물놀이용 복장을 착용해야 하며, 물놀이장 안전과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음식물, 물총, 액세서리 등의 반입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관내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와 경쟁력 증대를 위해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제도 신청 시 필요한 안전성 검사비를 연중 지원한다. 농산물우수관리제도인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는 생산부터 수확, 포장,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대해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제도다. 아산시는 지난해 347개 농가에 546건을 지원해 GAP 인증 면적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GAP 인증을 유지하고 있는 아산시에 주소지를 둔 농업인으로,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구비서류(지원 신청서, GAP 인증서, 검사증명서 또는 성적서, 검사비 영수증 또는 세금계산서, 입금 통장 각 1부)를 지참해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농식품유통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김명열 농식품유통과장은 “농업인이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유통한다는 자긍심을 갖도록 GAP 인증을 적극 장려하고, 소비자가 찾는 GAP 농산물이 되도록 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16일 둔포면에 있는 반도체 제조용 기계제조업회사 ㈜에이치앤이루자 본사와 중·장년 정신건강 증진 및 사업장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마음봄사업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산시는 급변하는 노동환경으로 근로자의 정신건강을 위협하는 요인들이 많아짐에 따라 관내 사업장 대상 ‘마음봄 사업’을 통해 근로자의 마음 건강검진 및 심리상담 등 맞춤형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에이치앤이루자 근로자들의 심리지원을 돕기 위한 정신건강상담, QR코드를 활용한 정신건강검진, 자살예방교육 및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2024년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개최한 ‘아산시 아기사랑 사진 공모전’의 수상작이 발표됐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나만 보기 아까운 일상 속 행복한 아기사진, 엄마아빠가 직접 찍은 생생육아사진’이란 주제로 6월 10일부터 28일까지 3주간의 공모 기간을 거쳐 총 261가족, 509장의 사진이 접수됐다. 수상작은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20 작품이 선정됐으며 ▲대상 1명(50만 원) ▲최우수상 2명(각 30만 원) ▲우수상 3명(각 20만 원) ▲장려상 4명(각 10만 원) ▲입선 10명(각 5만 원)에게 상금이 지급된다. 대상은 벤치에 앉아 삼남매가 활짝 웃는 모습을 담은 배방읍 장진희씨의 ‘하하하 삼남매’가 심사위원들에게 최고점수를 받으며 선정됐다. 그 외 선정 결과는 시 누리집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수상작은 양성평등주간인 9월 1일부터 7일까지 시청 로비에 전시할 계획이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저출생 극복과 출산·양육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한 ‘아기사랑 사진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모든 시민분께 감사드린다”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지난 16일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제90회 행복키움 취약계층 후원 물품을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로부터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인 10개 업체 ㈜프레스코, ㈜동원제관, ㈜에이티이엔지, ㈜열린문디자인, ㈜아라, ㈜천지건업, 신성산자, 태평양에어콘트롤공업㈜, (사)아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체협의회, ㈜삼아인터내셔날이 참여하여 김, 라면, 두유, 과자, 휴지 등 다양한 생필품을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에서 정기적으로 추진하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하나로, 후원 물품은 송악면, 영인면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과 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김운곤 협의회장은 “취약계층 분들이 더 나은 생활환경에서 여름철을 보내실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계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리며, 여름철 생활에 문제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물품을 잘 전달해 드리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6동 주민자치회는 17일 온양여자중학교 앞에서 자치 계획형 사업인 ‘청소년 마약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온양6동 주민자치회 위원 및 온양6동 등이 참석하여 청소년들에게 순간의 호기심으로 시작한 마약류 사용은 더 심각한 범죄로 이어질 수 있으며, ‘단 한 번 마약 사용으로도 전부를 잃을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관련 범죄로부터 학생을 지키기 위해 진행했다. 이종수 주민자치회장은 “청소년들이 SNS나 온라인을 통해 마약에 손쉽게 노출되고 있어 캠페인을 준비했다”라며 “청소년들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하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은 17일 고독사 예방을 위한 독거 어르신 생신 잔치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생신상 꾸러미 전달뿐만 아니라 생일을 통해 타인과 소통하고 기쁨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며,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안부확인을 했다. 대상자 어르신 조씨는 “생일을 챙겨본 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찾아와 주신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이렇게 생일 축하도 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손준배 추진단장은 “앞으로도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이 17일 인주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홀로 지내는 어르신 가정을 찾아 무더위 안부를 묻고,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생신상을 받으신 어르신은 관내 주변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인주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발굴했으며 이날 같이 생신을 축하했다. 이날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은 “항상 외롭게 홀로 지나치는 생일에 많은 분들이 찾아 오셔서 축하해 주니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규일 단장은 “홀로 생신을 맞이하는 어르신들에게 내 부모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온정을 나누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인주면은 지난 1일부터 15일 주요 도로변과 화단에 전면적인 제초 및 가로화단 꽃 식재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초 작업은 밀두교차로 화단 및 잔디밭, 선인교 사거리, 인주초등학교 진입로, 물개 탑 주변 등 차량 통행량과 유동 인구가 많은 인주면 주요 도로변과 화단에 진행되었으며, 여름철 화단 꽃 보완 식재 작업 역시 병행하였다. 특히, 도로변 우거진 잡초 제거는 운전자나 통행자의 시야 확보 등을 통해 주민 안전을 높이고 지역 경관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경만 인주면장은 “지속적인 화단조성 및 제초 작업을 병행하여 아름다운 인주면을 가꾸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지난 16일(권곡 4통 경로당), 17일(권곡 5통 경로당) 여름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각종 정부 지원 복지제도 홍보 및 의료지원, 고독사 홍보 예방 안내를 제공해 강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또한, 주민들에게 고독사의 심각성과 예방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고독사 문제의식 제고 및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을 부탁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주민은 “작은 관심이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있는지 관심을 갖고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오효근 온양3동장은 “캠페인을 통해 소외된 위기가구를 발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어려운 사람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해 따뜻하고 안전한 온양3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2일차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및 공약이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12일 1일차 보고회에 이은 이날 회의는 박경귀 시장 주재로 환경녹지국, 건설교통국, 도시개발국,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미래도시관리사업소, 수도사업소, 평생학습문화센터 소관 주요 사업을 점검했다. 보고회는 소관 국·소장의 2024년 상반기 추진성과 및 하반기 중점 추진방향 보고와 민간전문가인 정책특별보좌관과 참여자치위원회의 질의응답 및 자문을 거쳐 박경귀 시장의 당부사항으로 끝맺었다, 박경귀 시장은 “이번 보고회는 그동안의 업무 추진 성과와 공약 진척 상황 등을 되짚어 보고 하반기에 추진해야 할 업무추진 방향을 파악하고 논의하는 자리”라며, “국·소장은 민간 전문가의 조언에 대해 기탄없이 경청하고 긍정적으로 업무에 반영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 자리에서 도시개발 분야 김성훈 정책특보와 도시디자인 분야 유규상 정책특보는 입을 모아 “아산시는 신정호 아트밸리를 중심으로 지방정원, 키즈파크, 생태교량 등 정원도시로의 최상의 조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사)한국쌀전업농아산시연합회는 지난 16일 송악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악면지회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창단식에는 김정규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윤태경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장 등 내빈과 아산시쌀전업농회 임원과 회원, 송악면 지회 회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송악지회가 창단함으로써 아산시쌀전업농회는 각 읍면동에 지회를 갖게 됐으며, 아산맑은쌀 생산을 통한 농가소득 창출과 농업인 권익 신장은 물론 선진농촌 건설의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아산시쌀전업농회는 서문원 회장을 비롯한 각 읍·면회장과 800여 명의 회원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2년도 ‘제25회 전국 고품질 쌀생산 우수 쌀전업농 선발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할 만큼 타 시‧군에 비해 모범적인 단체로 인정받고 있다. 서문원 회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고품질의 안전한 쌀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아산시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아산맑은쌀의 품질 좋은 원료곡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규 소장은 “송악지회 창단으로 송악면 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65세 이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아산시 예방접종 지원 및 위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7월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에 나선다. 대상포진은 이전에 앓았던 수두바이러스에 의해 신경절을 따라 홍반성 수포 형태로 나타나며, 극심한 통증을 수반한다.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며, 대상포진 생백신 1회 접종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무료 예방접종은 오는 22일부터 가능하며 접종 금기자 및 대상포진 접종력이 있는 자는 제외된다. 접종은 신분증과 대상자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보건소 및 가까운 보건지소에 방문하면 된다. 단 읍·면 보건지소를 통한 접종을 원할 시에는 보건지소 방문 전 전화 문의가 필요하다. 최원경 보건행정과장은 “대상포진은 예방접종만으로 발병률을 절반 가까이 줄일 수 있다”며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아산지구협의회는 지난 16일 천안·당진·예산지구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금산군 복수면 일대에서 복구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아산지구 협의회원 20명을 포함한 90여 명의 적십자 회원들은 금산군 복수면 인삼재배농가를 찾아 수해 피해자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복구에 힘을 보탰다. 정영숙 회장은 “피해지역에 빠른 복구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조속히 피해 복구작업이 추진되어 일상을 회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새마을회는 지난 16일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송악면과 신정동 휴경지 두 곳에서 옥수수를 수확했다. 이날 궂은 날씨에도 아산시새마을회 회장단(협의회장 홍담선, 부녀회장 송명선)과 새마을회원 약 50명은 송악면과 신정동 두 팀으로 나누어 지난 5월에 심은 옥수수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수확한 옥수수는 총 320망(1망 20개)이며, 판매로 조성한 수익금은 우리 지역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동수 회장은 “새마을회원들이 함께 땀 흘려 정성껏 농사지은 결실을 수확하게 돼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새마을회는 지난 6월 둔포면 휴경지에서 수확한 감자를 이용해 반찬 나눔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