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제275회 서구의회 정례회 2차 회기 중 28일 구정 주요사업 현장 점검을 위해 서구 갈마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은 2024년 4월 준공 예정인 ‘갈마 복합커뮤니티센터’에 방문하여 사업 주요 현황과 경과에 대한 보고를 받고, 사업추진 과정 중 지속적인 문제점으로 언급됐던 주·정차 차량에 대한 소방로 확보 등 주요 민원사항 해결과정에 대해 질의답변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해부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건설 현장의 산업재해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어 발주자의 적극적인 예방조치가 필요한 시점임을 강조하며 건설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스마트 안전 장비 설치 여부를 확인했다. 신 위원장은 “갈마 복합커뮤니티 건립 추진에 따른 인근지역 주차장 부족과 주민불편사항, 안전관리 등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차질 없이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 나선 행정자치위원들은 신혜영 위원장, 박용준 부위원장, 서다운·오세길·정홍근·신현대·최지연 위원 등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는 제275회 서구의회 임시회 회기 중 28일 서구 용문종합사회복지관과 서구 육아종합지원센터를 현장 방문하여 시설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경제복지위원들은 먼저 용문동에 소재한 ‘용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의 문화공간과 쉼터로서의 기능을 잘 수행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사회복지관 현안 사업 및 운영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한 후 지역사회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중심적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지난해 7월 도안동에 개소한 ‘대전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시설 이용현황과 개선사항을 보고 받은 후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맞춤형 보육서비스 제공 및 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여 줄 것을 강조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경제복지위원회 서지원 위원장을 비롯해 신진미 부위원장, 정현서·최미자·정인화·홍성영 위원 등이 함께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2023. 3. 28. 10:30, 대전 서구 만년동 둔천초등학교에서 저학년 어린이 10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둔산경찰서는 개학철을 맞아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를 중점적으로 방문해 안전교육을 하는‘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추진 중이다. 이날 어린이들에게‘서다-보다-걷다’보행안전 3원칙을 알려주고, 교통안전 노래인‘차를 보고 걸어요’를 합창한 뒤, 모형 횡단보도를 건너보는 실습으로 교육효과를 높였다. 둔산경찰서는 개학 철인 3~4월 두 달간 개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과 교통안전 캠페인에 집중하는 한편, 어린이보호구역 일제 정비를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8일 지역사회 통합돌봄 기본돌봄사업(일시재가, 이동지원, 영양급식) 수행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나우리재가복지센터, 서구노인복지관 재가노인지원센터, 대전간호요양센터, 대전은혜노인복지센터, 대전서구지역자활센터 총 5개 기관이 참여했다. 앞으로 대상자들이 기본적인 돌봄을 받으며 지역사회 안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서비스와 인적자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주거편의와 스마트돌봄 협약에 이어 기본돌봄사업 협약으로 서구 통합돌봄 기반이 조성됐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민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촘촘한 복지 관계망을 구축하고, 돌봄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발굴과 서비스 연계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지난 21일 주거편의, 스마트돌봄 사업 관련 수행기관 3개소와 협약에 이어, 기본돌봄사업 수행기관을 공모, 선정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추진을 위한 체계를 마련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마을교육공동체 사업과 구 마을디자인단을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은 2019년 지정된 서구행복이음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인적, 물적 자원과 공동체 인프라를 교육이라는 연결고리로 이어 마을학교를 완성하기 위한 지원정책이다. 신청 자격은 고유번호증이 있는 5인 이상의 비영리단체이다. 마을 자원을 활용한 학교, 교과과정 연계사업이나 마을과 학생이 함께하는 교육프로그램 등을 사업별 500만 원 이내 총 3,200만 원 지원한다. 신규사업인 서구 마을디자인단 공모의 신청 자격은 학생을 중심으로 구성된 서구 소재 단체이다. 학생 눈높이에서 마을의 다양한 문제 해결방안(아이디어)을 정책화하는 프로그램을 사업별 250만 원 이내 총 1,000만 원 지원한다. 접수는 구 홈페이지에 게시된 제출 서식을 작성해 익월 7일까지 방문, 우편,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은 1차 서류심사, 2차 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4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8일 마을축제 육성 공모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마을축제 육성 공모사업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신규축제 발굴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주민주도형 마을 대표축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총 10개 동이 선정됐으며 심의 결과에 따라 1천만 원 이내에서 사업비가 차등 지원된다. 공모에는 ▲도마1동 도마실, 참살이 건강마을 축제 ▲변동 정감사랑 소나기마을축제 ▲탄방동 제3회 숯뱅이 마을축제 ▲괴정동 제3회 추억이 모이는 괴정골 축제 ▲내동 제2회 우리가 그린 안골축제 ▲갈마1동 갈마울 주민화합 마을축제 ▲월평1동 반달마을 한마음축제 ▲월평2동 2023 선사마을축제 ▲관저2동 구봉산 신선축제 ▲기성동 제2회 기성동민 한마음 축제가 선정됐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는 역사, 문화, 자연환경 등 보석 같은 지역자원이 많아 주민화합은 물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 27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시 지부(지부장 서용원)와 방위사업청 이주 직원들을 위한 부동산정보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방위사업청 이주 직원들에게 ▲임대차 물건 권리관계 분석 ▲전·월세 임대차계약 중개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작년 서구, 대전시, 방위사업청 간 협약 체결에 따른 후속 조치이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시 지부는 이주 직원들에게 협회의 축적된 노하우와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주 직원들의 조기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협약이 방위사업청 이주 직원들의 안정적인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이주 직원들과 가족들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제275회 서구의회 임시회 회기 중 27일 주요사업 현장점검을 위해 그린메디컬 스트리트 조성사업과 타임월드 일원 보행환경 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도시건설위원들은 먼저 그린메디컬 스트리트 조성사업 현장(탄방네거리~큰마을네거리 계룡로변 완충녹지)을 찾아 황톳길 조성, 경관조명 설치, 야외운동기구 설치 등에 대한 사업 진행 상황을 청취하고 사업 구간 인근이 병원 밀집 지역인 만큼 병원을 찾는 이들의 심신 안정과 쾌유에 기여하고 쾌적한 녹지환경 제공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써 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타임월드 일원 보행환경 개선사업 현장(서구 둔산동 1529 일원)을 방문하여 사업의 경과와 향후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질의답변 시간을 통해 타임월드 일원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 나선 도시건설위원들은 강정수 위원장을 비롯해 설재영 부위원장, 최규·조규식·손도선·최병순 위원 등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청사 로비에서 2023년 청춘컬렉션 청년예술작가전의 첫 번째 전시의 막을 여는 큐레이팅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총 24명의 작가 7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 이후 올해 첫 번째 전시회를 선보이게 됐으며, 오는 4월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전은 서철모 구청장의 축하 인사와 더불어 참여작가의 작품소개를 통해 자연스럽게 청년작가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공감하고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과 청년작가로서의 자긍심을 엿볼 수 있는 대화의 시간도 이어졌다. 또한, 대전시립미술관 빈안나 학예사를 초청해 청년 작가들과 작품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의 시간을 가졌으며, 대전미술협회 라영태 회장을 비롯한 중견작가도 함께 참여하여 격려와 축하의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청년예술가에게는 창작의 열정을 꽃피우고 구청을 찾는 지역주민들에게는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내년에도 더 많은 청년작가들이 전시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자원봉사센터는 용문동 선창교회에서 열린 현장 무료급식 1차 사업을 시작으로 2023년 사랑의 밥차의 첫 출발을 알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밥차에서 자원봉사자들은 400여 명의 어르신들께 신선한 식재료로 따뜻한 한끼 식사를 현장에서 직접 준비했다. 그간, 저소득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현장 무료급식 활동을 해왔던 밥차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부터는 식료품 꾸러미 사업으로 대체 운영됐으며 지난해에 코로나 19로 중단됐던 현장 무료급식 활동의 재개를 위한 현장 시범운영 사업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서철모 청장은 “봉사로 세상을 잇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따뜻한 사랑의 밥차 활동을 기대한다”라며, “서구도 언제나처럼 어려운 이웃과 함께 힘찬 서구를 만들어 가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IBK기업은행 후원금으로 진행하며 2015년부터 시행돼 서구 자원봉사센터에서 8년째 운영 중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023 대전 서구 공정관광 프로그램 공모에 관내 총 5개 단체가 지원, 심의 결과 기성동 주민자치회와 관저2동 주민자치회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성동 주민자치회는 마을해설가와 함께하는 장태산자연휴양림, 노루벌 적십자생태원 등 구 대표 관광 명소 탐방과 동 특색을 살린 다양한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 가득한 생태관광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관저2동 주민자치회는 2022년 준공한 구봉산 둘레길을 마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한 구봉산 생태체험과 마을 소재의 다양한 업체와 연계한 공방, 진로 체험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특색있는 공정관광상품을 만들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2개 단체는 각각 750만 원의 지원을 바탕으로 공정관광 상품을 기획·홍보해 이르면 5월부터 관광 상품을 운영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공정관광 프로그램 공모는 지역 내 자원을 활용한 주민참여형 공정관광 상품 개발로 서구의 관광매력을 알리고 지역 내 소상공인과 상생할 수 있는 관광상품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서구청 갑천누리실에서 굿모닝보청기 대전중앙점로부터 음성증폭기 1,200만 원 상당(40대)을 기탁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음성증폭기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지역의 청각 기능이 저하된 저소득주민 40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최성대 대표는 “청각 관련 의료기기판매업을 운영하면서 청각 기능이 저하됐음에도 비용 문제로 선뜻 구입을 못 하시고 불편함을 감수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느낀 적이 많았다”라며, “이번 기탁은 청각이 저하된 분들에게 소리를 찾아 드리고 싶은 저희 직원들의 바람을 담았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우리 지역을 위해 귀중한 물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청각이 저하된 노인분들 청각 손상 등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전달해 굿모닝보청기 대전중앙점 직원들의 바람대로 소리를 찾아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서부경찰서 생활안전계는 3. 24 관내 금융기관 및 노인복지관, 전통시장 등 보이스피싱 홍보 활동을 전개 하여 최근 검찰 등 공공기관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 범죄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안심도장스티커』를 자체 제작하여 배부했다. 홍보활동에는 관내 전통시장 및 남대전 농협등 30개소 금융기관 위주로 보이스 피싱 사례와 함께 스마트폰 악성 앱, 공공기관, 대출사기 등 주요 범죄 수법을 안내하고 금융기관 지점장 및 직원 대상으로 방문하는 고객의 통장과 카드에 『안심도장 스티커』를 겉면에 부착하여 금융거래시 마다 보이스피싱 범죄에 경각심을 고취 할수 있도록 안심스티커를 제작했다. 대전서부경찰서 생활안전계장은 “보이스피싱 피해발생시 피해회복이 어려운 만큼 지속적인 예방 및 홍보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경찰 검찰 금융기관이나 관공서 가족 지인을 사칭하며 돈을 요구 하는 전화나 문자는 전화 금융 사기를 의심하고 신속하게 경찰에 신고 해달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서구청 구봉산홀에서 소송수행 공무원과 인허가 부서 담당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도 소송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치단체가 다루는 행정 영역이 커진 만큼 이해관계도 복잡해지면서 지자체를 상대로 하는 소송이 많아지고 소송의 내용도 전문성이 요구되는 등 소송업무의 난이도가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소송수행자의 전문성 강화와 소송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서구 고문변호사인 법무법인 베스트로 채경준 변호사가 교육 강의를 맡아 행정 및 민사소송의 기본 개념, 소송 절차 및 각종 문건 작성 요령과 소송 진행 시 유의 사항 등 이론과 사례 중심의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채 변호사는 과거 대전광역시와 경상남도에서 법무 담당 변호사로 활동했던 풍부한 현장 경험을 서구에 맞는 사례 위주의 교육으로 녹여냄으로써 참석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교육 후에도 직원들의 소송업무 관련 질의가 이어지는 등 2시간 동안 심도 있게 진행됐다. 서철모 청장은 “급변하는 행정 여건 속에 소송의 형태가 더욱 복잡ㆍ다양해짐에 따라 소송을 수행하는 담당자들의 고충도 증가하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이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국내 유수의 석학 및 저명한 강사로 구성된 ‘서람이자치대학’을 운영한다. 4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 서구청 구봉산홀과 관저문예회관에서 총 10회에 걸쳐 운영하며, 유튜브 ‘대전서구’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 생중계된다. 강의는 수강생의 관심과 호응도가 높은 ▲건강 분야 오한진(의사), 배장호(의사) ▲교양 분야 이용식(개그맨), 정은이(쇼호스트), 김학철(탤런트) ▲인문 분야 최재붕(교수), 이소영(소통하는 그림연구소 대표), 김서원(작가) ▲역사 분야 박시백(만화가/관저문예회관) ▲법률 분야 김병준(변호사) 강사로 수준 높은 명강사를 초빙해 구민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청은 지난 20일부터 서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접수하고 있으며, 10회 중 6회 이상 참석자에게는 종강 시 수료증도 수여할 예정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서구청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03년도부터 시작해 올해로 20번째를 맞이하는 서람이자치대학은 구민의 의식 수준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으며 구민으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 23일 서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도마2동 주민자치회와 튀르키예 지진피해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튀르키예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영옥 회장은 “튀르키예 지진으로 한순간에 보금자리와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실의에 빠진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주민자치회에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들이 용기를 내어 어려운 상황을 헤쳐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튀르키예는 70여 년 전 한국전쟁 당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병력을 파병해 우리나라가 민주주의 국가가 되도록 지원해준 고마운 나라이다”라며, “성금을 기탁해주신 도마2동 주민자치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성금은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