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관내 농업인의 소형건설기계(3톤 미만의 굴착기) 조종사 면허취득을 위한 교육생을 모집한다.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라 1톤 이상의 건설기계는 조종사면허를 취득해야 사용할 수 있지만, 농가에서 인지하지 못하거나, 교육비 부담에 따른 무면허 운전으로 농업인들이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시는 영농 현장에서의 건설기계 사용이 많아지는 추세에 맞춰 농업경영비 절감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추진해 농업인의 안전의식 개선과 농업 기계화를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교육 대상은 아산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신청 기간은 8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아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 또는 방문 접수하거나,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은 23일 엄지다육이와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의 복지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8월에 진행될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 행사에서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을 위해 다육이 심기 원예체험을 지원해 줄 예정이다. 양승애 대표는 “송악면에서 일을 하면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박현서 송악면장은 “관내의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 송악면도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이웃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나눔터봉사단이 23일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휴지 30팩을 아산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 물품은 관내 저소득‧취약계층 독거노인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이은성 봉사단장은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오효근 온양3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주신 나눔터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6동은 23일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온주전담의용소방대와 민‧관 협력 활성화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을 통해 온주전담의용소방대는 온양6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관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이나 위기가구를 조기 발굴하고 관련 서비스를 연계‧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한우 대표는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와 의미 있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의용소방대에서 추진하는 사업들과 더불어 복지 사각지대를 예방하고 사회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인묵 온양6동장은 “주민들의 어려움을 먼저 살피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살기 좋은 온양6동이 되도록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은 23일 민선한식뷔페와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특별한 식사 후원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후원 협약으로 식사를 챙길 수 없는 아동들이 민선 한식뷔페에서 맛있는 식사를 지원받게 된다. 최민선 대표는 “방학 동안 학교 급식이 중단되어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었다”며 “음식을 만들고 아이를 키우는 사람으로서 끼니 해결이 어려운 아이들을 돕고 싶었다”고 말했다. 안금선 온양5동장은 “방학 동안 아이들이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받을 기회를 만들어 주신 최민선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아이들이 살기 좋은 온양5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문화복지국이 23일 정기브리핑을 열고 ‘50만 자족도시’에 걸맞은 고품격 문화·관광도시 조성과 그늘 없는 복지도시 구현을 위한 추진계획을 밝혔다. 이현경 문화복지국장은 이날 정기브리핑에서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도시 ‘아트밸리아산’으로의 도약 ▲대한민국 온천수도로서 온천산업 선도 ▲통합 아산시 출범 30주년 기념, ‘아산 방문의 해’ 역량 집중 ▲그늘 없는 복지아산 구현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한 보훈행정 추진 ▲효도시정 추진 및 무장애도시 구현 등 6개 분야 역점사업을 설명했다. 이현경 국장은 “민선 8기 우리시는 그간 산발적으로 운영되던 지역 문화예술 축제를 ‘아트밸리아산’이라는 브랜드로 집약해 아산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일조했다”면서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도시로 더 크게 도약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채로운 고품격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오는 8월 제1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8. 17. ~ 8. 18. ▶2일간)가 열린다. 이 국장은 “아산시는 전국 17개 시도 지자체 선수와 대표단, 참관객 등 3천여 명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배방읍 신도시민원행정센터 내에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을세무사는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제도로, 영세사업자와 농어촌 주민들에게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산시에는 9명의 마을세무사가 지정되어 있다. 이번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일’에 참여를 원하는 경우 아산시청 세정과 세정팀을 통해 사전상담을 예약하면 상담일에 대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함영민 세정과장은 “많은 시민이 마을세무사 제도를 통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세금 문제에 도움을 받길 바라며, 앞으로도 권익 보호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고품격 문화관광도시 아산시가 22일 헬스케어스파진흥원과 아산관광·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맹희정 관광진흥과장과 주명선 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협약 체결과 함께 아산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시티투어 탑승요금 할인 △온천 치유 관광투어 프로그램 연계 추진 지원 △재활헬스케어 체험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맹희정 관광진흥과장은 “아산만의 특별한 온천치유관광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아산을 방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호 교류 협력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사)충남장애인부모회 아산시지회 운영하는 아산시두리사랑주간보호센터가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학습은 이용자들이 다양한 해양 생물을 직접 만나며 교감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학습에 참여한 한 이용자들은 “아쿠아리움에 있는 해양 생물들을 보는 것이 신기하고 재미있다”, “살아서 움직이는 펭귄을 직접 보니 정말 귀여웠다”라며 만족감을 보였다. 김정순 센터장은 “이용자들이 흔히 접할 수 없는 여러 해양 생물과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현장학습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탕정면 선문로 217-2에 자리잡고 있는 아산시두리사랑주간보호센터는, 만 18세 이상 40세 이하의 성인 발달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해 사례관리, 교육재활, 사회적응, 문화여가, 사회심리, 직업재활, 건강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최근 잦은 강우와 일조량 부족 등 이상기후로 인해 이삭도열병과 혹명나방의 발생과 확산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는 농가들이 주요 병해충 방제에 철저히 임할 것을 당부했다. 이삭도열병은 여름철 기온이 20~25℃로 낮아진 상태에서 3일 이상 연속으로 비가 내려 습기가 많아지면 발생하기 쉬운데 벼가 익는 시기에 이삭목에서 발생해 감염 부위가 갈색으로 변하면서 양분 이동이 억제되고 이삭 전체가 말라 죽게 된다. 이를 방제하기 위해서는 도열병이 많이 발생했던 지역에서는 이삭 팬 전후에 예방적으로 일반 유제, 수화제, 액제는 2회 방제하고, 약효가 긴 침투이행성 입제나 수화제는 1회 방제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혹명나방은 6월 중순에서 7월 상순 사이에 주로 발생하는 해충으로, 기온이 높고 비가 적을 때 영인, 인주, 선장, 도고 등 해안가 벼 재배 지역에서 발생량이 많아진다. 중국으로부터 비래량 증가와 최근 고온 환경의 영향으로 1화기 부화 유충 밀도 증가가 우려되고 있다. 혹명나방 유충은 벼 잎을 세로로 말아 그 안에 숨어 잎을 갉아 먹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이번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농업기계 침수 피해를 입은 부여군 농가의 신속한 복구와 적기 농작업 정상화를 돕는다. 시는 농업기계 전문가인 농업기계교육팀 안전전문관 2명으로 지원팀을 구성해 7월 23일과 8월 1일 2회에 걸쳐 부여군 4개 지역에 투입한다. 이번 지원활동은 충청남도 농업기술원과 9개 시‧군 농업기술센터가 합동으로 추진하며, 농업기계 안전전문관들이 직접 농가로 찾아가 이동 불가능한 침수 농업기계(경운기, 관리기, 예초기, 동력분무기 등)를 점검하고 현장 수리를 진행한다. 한편 아산시는 2022년 4월 특별재난지역인 경상북도 울진군 산불 피해지역에서도 긴급 농작업과 농업기계 수리 지원에 앞장섰으며, 2023년 7월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침수 피해가 발생한 공주시에도 농업기계 안전전문관 2명을 파견해 수리를 지원했다. 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본 농가에 조금이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업기계 안전교육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자연재해로 어려움에 처한 농업인을 돕기 위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보건소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기 위해 읍‧면 의료취약지역 국가암 이동검진을 실시한다. 검진대상자는 의료급여수급권자(20~64세) 및 건강보험료 하위 50%에 해당하는 짝수 연도 출생자이며 검진 항목은 일반검진 및 위암(40세 이상 남녀), 대장암(50세 이상 남녀), 유방암(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20세 이상 여성)이다. 검진 일정은 ▶인주보건지소(8월5일) ▶도고보건지소(8월6일) ▶선장보건지소(8월7일) ▶배방보건지소(8월8일) ▶염치보건지소(8월9일) ▶둔포보건지소(8월12일) ▶음봉보건지소(8월13일) ▶영인보건지소(8월14일) ▶신창보건지소(8월16일) ▶송악보건지소(8월19일) 순으로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협약해 오전 8시~11시 30분까지 각 보건지소에서 실시한다. 일반검진 대상자는 검진 전일 오후 9시 이후부터 당일 금식 후 신분증 지참해서 각 보건지소로 방문하면 된다. 당일 검진이 어려울 경우 희망하는 병원에 사전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하고 검진받으면 된다. &nbs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은 22일 자전거와 함께(대표 오정진)와 취약계층의 자전거 수리 재능기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오정진 대표는 “가게를 운영하면서 나의 재능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봉사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라며 “이번 협약으로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쁘다”고 말했다. 박현서 송악면장은 “이번 협약으로 행복키움추진단과 자전거와 함께의 활발한 교류로 인해 마을주민들의 복지 체감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자전거와 함께는 송악면 역촌리에 위치한 자전거 수리점으로써 환경보호, 자원절약, 심신건강을 중요한 목표로 내걸고 운영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4동은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관내 20개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께 인사를 전하고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2024년 하반기 효도우대권 전달과 함께 무더위와 폭우 속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은 없는지 귀기울여 듣기 위함이다. 각 경로당별 생활 환경을 직접 확인하고 신임 동장으로서 앞으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면서 일상 속 이야기를 나누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장윤창 온양4동장은 “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 건강에 유의하시고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보다 나은 복지환경 조성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세흥상사는 22일 복날을 맞아 온양1동 저소득 어르신 50명을 초청하여 복날 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봉사·후원사업의 일환으로, 온양1동 저소득어르신들의 기력 회복 및 건강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이종수 대표가 삼계탕 및 선물세트를 지원하여 풍성한 나눔 행사가 진행될 수 있었다. 이날 이종수 대표는 “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경로효친 사상 실천에 앞장서는 세흥상사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유정순 온양1동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행복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이정호 대표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온양1동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흥상사는 30여 년 전 이정호 대표 때부터 지금까지 아산시 지역사회를 위해 장학금 전달, 성금 기탁, 삼계탕 나눔 등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였으며, 현재 이종수 대표 또한 아버지의 봉사정신을 이어받아 지역사회의 봉사자로서 노력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선장면은 22일 홍곳리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제3차 ‘마을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맞춤형 현장 복지 강화를 위해 선장보건지소와 서남권 어르신 건강돌봄센터가 함께 하였다. 선장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은 ▲복지 상담 ▲고독사 예방 홍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선장보건지소는 ▲건강 상담을, 서남권 어르신 건강돌봄센터는 ▲어르신 건강 관련 사업 홍보를 진행했다. 상담을 받은 어르신은 “면사무소가 멀어서 평소 상담을 받고 싶어도 가기가 어려웠는데, 이렇게 가까운 마을 경로당에서 필요한 상담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어 정말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모완 선장면장은 “마을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창구 운영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복지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