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탄방동 주민자치회는 탄방동에 출생신고를 한 가정을 대상으로 ‘출생축하 행복꾸러미를 드려요’ 사업을 추진했다고 17일 밝혔다. 주민자치회는 기저귀, 물티슈, 목욕타월을 꾸러미(7만 원 상당)로 제작하여 2023년 출산가정 40여 가구에 전달했으며. 향후 출산가정에도 행복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정화 회장은 “탄방동 주민이라는 자부심과 행복을 담아 드리기 위해 행복꾸러미를 준비했다”라며, 주민자치회에서 준비한 육아용품이 조금이나마 가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옥주 탄방동장은 “탄방동에서 태어난 아이의 출생을 축하하며, 앞으로 아이와 함께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둔산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최하는 ‘2023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은 지식정보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독서문화프로그램과 도서 등의 지원을 통해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 및 정보·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둔산도서관은 오는 18일부터 8월 22일까지 관내 비전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서가 참여하는 도서관 활용 수업 ▲전문 독서 강사와 함께하는 책 읽기 프로그램 ▲작가와 함께하는 체험수업 ▲대전시립미술관으로의 문화탐방 등 총 17회로 구성되며, 프로그램에 활용된 도서는 참여 어린이들에게 제공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식정보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가까워지고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오는 20일 ‘좋은 만남 & 좋은 일자리(JOB)’ 2023년 1차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운영할 예정이다. 구인구직만남의 날은 기업체 요청 시 수시 진행되며, 1차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서 현장면접을 실시하는 소규모 채용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대전 서구에 위치한 국내 첫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개원(서구 관저동)에 따른 구인난 해결을 위해 마련된다. 일자리지원센터는 기업이 필요한 인재 발굴 및 알선 등 채용대행서비스와 면접 장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필요한 시기에 인재를 충원하는 것은 기업으로서 매우 중요한 사안이다”라며, 서구는 앞으로도 구인난이 시급한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면접장 제공 및 인재 알선 등 서비스를 확대 지속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해 ‘대전 서구 굿잡(job) 일자리박람회’를 오는 6월 2일 배재대 스포렉스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4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공약이행평가단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사업 추진상황을 보고했다. 보고회에 앞서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에 대한 위촉식이 진행됐으며, 본 회의에서 민선8기 공약사업의 전반적인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추진에 문제가 있는 사업에 대한 실적 제고 방안을 모색했다. 공약사업 추진상황 분석 결과 6대 분야 69개 공약사업 중 8개 사업이 완료됐으며, 나머지 61개 사업도 정상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회의에서는 참석자들 간의 질의응답도 이뤄졌으며, 공약이행평가단의 공약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자문과 평가가 이어졌다. 구는 완료된 사업은 더욱 발전적인 방향으로 확대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서 조정이 불가피한 사업은 변경·보완해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공약사업 이행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참여와 소통이며, 앞으로도 공약이행평가단과의 소통을 통해 공약 이행 상황을 투명하게 평가받고 신뢰와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라며, “공약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해 주민들이 그 변화를 피부로 체감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행복한우리복지관는 14일 ‘행복해요 우리’ 라는 슬로건 아래 개관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이용자, 종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예배를 시작으로 축사, 기념영상시청, 유공자 표창 순서로 진행됐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기독교연합봉사회와 복지관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행복한 우리복지관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더 성장 발전하여 지역사회 내 장애인에게 더 큰 행복을 안겨줄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며, 서구도 장애·비장애인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 사회가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복한우리복지관(운영법인/기독교연합봉사회 이사장 김석인)은 2013년‘내가 선택한 삶, 우리가 만드는 행복한 변화’라는 미션을 갖고 서구 도안동에 자리를 잡은 이후 지역사회 내 장애인의 권익옹호와 생애주기별사업, 지역주민연대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특히 기능강화지원과 상담가족지원, 성인교육지원, 청소년서비스 등 지역 내 500여 명의 장애인에게 전문화 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건강기능식품판매업 519개소에 대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공무원이 민·관 합동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용으로 유통, 판매되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선제적 안전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점검 기간은 지난 13일을 시작으로 19일까지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건강기능식품 판매행위 ▲건강기능식품 소분 행위(불특정 다수에게 무상으로 제공행위 포함) ▲부당한 표시·광고 등 기타 관련 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 후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조치하고, 수거·검사 결과 부적합 제품은 압류조치 및 해당 기관에 통보하여 행정처분을 의뢰할 방침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할 때는 허위·과대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라며 “식품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구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 13일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깨끗한 동네만들기 시범거리 운영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쓰레기 걱정 없는 주민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깨끗한 동네 만들기’ 일환으로 관계기관의 유기적인 협업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청소행정 민간대행업체, 현장수거 감독 및 환경관리원,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4개 동별 시범거리 운영 사업 설명, 시범거리 선정지역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 논의,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시범거리는 24개 동별 선정된 대상지로, 올해 12월까지 운영한다. 앞으로 구는 환경정비 활동, 재활용품 (개·폐형) 거점수거함 설치 지원, 내 집 앞 배출 안내판 등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 유도를 위한 주민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생활쓰레기 Zero Clean 대전 서구를 만들겠다”라며 “생활쓰레기 종류별 적기 수거 및 집중관리로 깨끗한 동네만들기 운동이 서구 전 지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민원처리 절차를 체계화 하여 민원인에게 신속하고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洞 행정 프로세스 개선 사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洞 행정 프로세스 개선 사업’은 민원실 및 사무공간 재배치, 민원안내도우미 운영, 심층 상담창구 설치, 무인민원발급기 및 대기번호 영상시스템 설치 등 업무 처리 절차를 개선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구는 우선 둔산1동과 괴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범 운영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민원안내도우미를 활용하여 ▲즉시 민원은 무인민원발급기로 우선 안내 ▲통합 민원은 민원창구에서 민원처리 ▲심층 민원은 상담 창구에서 처리 등 단계별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며, 대기번호 영상시스템에 구정 주요 사업 안내와 홍보 영상을 송출해 구정홍보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 신속, 정확한 업무 처리로 민원서비스의 편리성은 물론 업무의 효율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춘 공공서비스 제공에 힘써 민원인이 편리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자치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에서는 올해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동별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인구 위기 대응 시책 사업인 ‘인구친화 동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인구친화 동 활성화 사업’은 2019년부터 시작한 인구사업으로, 구는 인구 문제에 대한 구민 체감도를 높이고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최접점인 동 행정복지센터 차원에서 시행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9개 동의 9개 사업이 선정돼 총사업비 2천4백만 원이 지원된다. 주요 사업으로 ▲출산산모에게 제공하는 ‘꽃하나, 사랑가득, 희망 듬뿍 사업’ ▲마을축제를 활용한 ‘인구정책 홍보 캠페인‘ ▲영유아 대상 놀이수업을 추진하는 ‘너만의 체육관에 온 걸 환영해’ ▲민·관이 함께하는 ‘출산가정 탄생축하 꾸러미 지원 사업’ 등이 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인구감소에 따른 불균형, 생산인구 감소, 초고령화 등 인구위기 대응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인구정책을 적극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3일, 오후 2시 소관 회의실에서 ‘재난재해 신속한 현장대응 및 자원봉사 지원체계 마련’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행정자치위원회가 주최한 정책토론회 중 하나로 지난 4월 발생한 서구 산직동 지역 산불 현장의 자원봉사 활동사례를 통해 재난 시 자원봉사 현장대응 방법을 모색하고 향후 자원봉사 활동의 체계적 관리·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신혜영 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서다운 의원이 발제했다. 이어 손선락 서구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김기순 서구 적십자회 부회장, 안치용 서구 자원봉사협의회장, 이태국 서구 지역자율방재단장, 신미경 서구 둔산3동 새마을부녀회장이 토론을 진행했고, 지역 자원봉사자, 관심있는 의원 및 집행부 공무원도 배석하여 전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는 자유토론 방식으로 재난 발생 시 자원봉사자들의 빠른 대응을 위한 촘촘한 프로세스 구축이 필요하며 과거 재난 현장 대응 데이터를 분석하여 개선사항을 미래 반영할 것 등 여러가지 발전적인 방향이 도출됐다. 마지막으로 신혜영 위원장은 “이날 토론회를 통해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2일 중부주택관리산업(주)에서 ‘공동주택관리 스마트 일타강좌’ 교육을 실시했다. ‘공동주택관리 스마트 일타강좌’는 공동주택 입주민, 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공동주택관리의 이해, 관리비 절감 및 공동주택단지 내 발생하는 분쟁예방을 위한 맞춤형 교육 서비스이다. 이번 교육은 실무 경력이 풍부한 공무원(주택관리사)이 공동주택 관리업체 관계자 및 관리사무소장들을 대상으로 ▲공동주택관리법 위반사례 ▲공동주택관리 이슈 등 사례 중심으로 현장감 있게 진행되어 큰 호평을 받았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공동주택 관리와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시는 관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서구도 공동주택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역 청년 음악인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비긴어게인 in 서구 힐링 버스킹’ 상반기 첫 공연을 12일 보라매공원에서 개최했다. 상반기 거리 공연은 참가자 공개모집을 거쳐 선발된 지역 청년음악인의 버스킹 공연으로, 시민들이 즐겨 찾는 서구의 공원 및 광장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 일정은 4월 12일 보라매공원을 시작으로 ▲4월 22일, 관저동 마치광장 ▲4월 29일, 둔산동 샘머리햇님공원 ▲5월 13일, 20일 만년동 엑스포다리이며, 화창한 봄날 시민들에게 일상 속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선정된 청년음악팀은 올해 하반기(9월~10월)에도 서구의 다양한 장소에서 클래식, 가요, 재즈, 국악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비긴어게인 in 서구 힐링 버스킹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음악인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으로 청년예술인의 첫걸음을 함께 내딛고 응원하는 서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을 위한 '2023 집중안전점검'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서구는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재난이나 사고 발생 우려 시설물 88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실효성 있는 점검을 위해 각 분야 민간전문가와 공무원들로 합동점검반을 꾸리고, 점검대상 주민신청제와 지역자율방재단 등 안전관련 단체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에 앞서 지역자율방재단과 협력해, 도솔다목적체육관을 이용하는 이용객과 주변 주민들에게 안전진단 홍보물과 안전점검표를 배포하고 주변 환경정화 및 방역을 실시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집중안전점검으로 지역 내 위험요인을 사전에 인지하고 빠른 조치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시설관리 주체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가 참여해 안전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예방활동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자원봉사협의회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15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안치용 회장은 “서구 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지원금이 지진피해로 상심이 큰 국민의 상처와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튀르키예 지진 발생으로 삶의 터전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국민에게 다시 한번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하며, 하루빨리 국민이 일상을 되찾길 바라는 봉사회 회원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 서구 자원봉사협의회는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나눔⸱봉사 활동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살피는 대표적인 봉사단체로, 올해도 1,400여 세대에 따뜻한 사랑을 전달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한국자유총연맹대전서구지회는 지난 11일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12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 경과보고, 공로패 수여, 지회기 이양, 지부활동영상 시청, 임명장 수여, 취임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문 이임 회장은 “지난 10여 년간 한국자유총연맹대전서구지회의 발전에 일조할 수 있었다는 것은 커다란 행운이었다”라며,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실현하고 소외된 이웃에 대해 헌신봉사 해나가자”라고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와 이임 소감을 밝혔다. 한정화 신임 회장은 “3년 임기 동안 구민의 행복과 지역사회의 이익이 되는 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하여 한국자유총연맹대전서구지회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피력했다. 또한,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안보에 기여하고 한국자유총연맹의 자유 가치 확산과 평화통일 정신을 적극 응원한다”라며, “이임하시는 김영문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신임 한정화 회장님의 이끄는 한국자유총연맹대전서구지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2일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50명을 위촉하고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위촉식은 소비자의 참여로 열린 행정을 통한 식품위생의 효율적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안전한 먹거리 조성을 위해 개최했다. 위촉된 감시원은 향후 2년간 ▲식품위생업소 위생관리 상태 계도 ▲유통 중인 식품의 표시사항과 허위 과대광고 모니터링 ▲학교 주변 어린이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지도점검 ▲그 밖에 식품위생에 대한 홍보 및 계몽활동 등 서구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한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서철모 청장은 “식품안전에 대한 구민의 관심과 요구가 점검 커지고 있는 이때 지역의 먹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식품안전관리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