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9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정림동 축제추진위원회와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기탁받은 성금 200만 원은 제9회 정림동 벚꽃축제 개최를 통한 수익금으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주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배준심 위원장은 “마을축제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할 수 있어 정림동 벚꽃축제가 더 빛이 난다고 생각한다”라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서철모 구청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마을 축제를 통한 수익금은 선뜻 기부해주신 배준심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라며, “성금은 지역 저소득가정에 전달해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9회 정림동 벚꽃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간 개최하지 않다가 지난 8일 4년 만에 정림동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023년 서구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업이란 경제·문화·환경 등 사회 각 분야에서 공공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이바지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우위에 두고 기업활동을 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공모 분야는 ▲지역사회 문제해결 사업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사회적경제 인식확산 교육 ▲사회적경제 가치여행 ▲사회적경제 장터로 총 5개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서구에 소재한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예비)마을기업, 자활 기업이다. 신청은 오는 24일부터 5월 4일까지 11일간이며, 서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한다.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수행역량, 사업 타당성, 추진 효과, 지역 공헌성 등의 서류평가를 통한 심사를 거쳐 5월 중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공모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지역과 상생해 사회적경제 저변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0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2023년 관저문예회관 공연장 상주단체로 선정된 극단 홍시의 안정적인 공연 활동 지원과 공연장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구와 극단 홍시는 지난 1월 대전문화재단이 공모한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응모해 최종 선정됐으며, 그동안 추진해 온 예술 활동과 기획공연 추진계획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 단체 중 최대인 연간 사업비 7,5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극단 홍시는 협약 기간 동안 초연 창작물 공연, 기존 우수공연 등 다양한 작품을 관저문예회관에서 선보일 계획이며, 오는 5월 18~19일 조선 후기 인물 백호 윤휴, 우암 송시열의 내용을 담은 창작공연 ‘사문난적’을 무대 위에 펼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극단 홍시가 관저문예회관 상주단체로 선정돼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과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며, 여러 예술공연을 통한 구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풍성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 등 570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구는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감점) 등 총 5개 영역 16개 지표 평가에서 전 분야 1등급을 받았다. 특히, 데이터 경제 활성화와 국민, 기업에 활용도 높은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한 기관장의 노력 부분을 높게 인정받았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평가에서 전국 최상위에 오르며,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행정서비스 개선과 고수요·고가치 공공데이터를 개방·발굴해 온 노력을 대외적으로 높게 평가받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21년 조직개편을 통해 빅데이터팀을 신설하며 ▲행안부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대전 유일 우수기관 선정 ▲대전 자치구 최초 개방형 데이터 플랫폼 서비스 시작 ▲데이터 기반의 창업지원 데이터 서비스 운영 등 데이터 활용 선도기관으로의 면모를 공고히 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지난 18일 9:30~10:30 동안 둔산동 시온교회 내에서 실버대학을 다니시는 어르신들 30여명을 대상으로 무단횡단 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어르신 안전하게 활동해요!’ 교통안전편 책자를 참고자료로 나눠주고 PPT 자료 및 교통사고 영상을 시청하며 어르신들에게 무단횡단의 위험성, 대중교통 승·하차 시 안전 요령, 안전띠의 중요성 등 교통안전 전반에 대해 1시간 동안 강의를 했다. 특히 교통안전용품인 반사 팔찌를 배부하여 야간이나 우천 시 팔목에 착용하는 방법 외에도 손가방이나 장바구니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며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었다. 둔산경찰서는 교통안전계에서는 보행자의 무단횡단 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을 때까지 교통약자 대상 안전교육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8172848-43559](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는 18일 소관 집행부 공무원과 산직동 산불 피해에 따른 대응 방안 및 주요 현안 사업을 위한 의정간담회를 개최하고 산불 발생지역 사회복지시설 입소자의 일상 회복 점검을 위해 현장 방문을 했다. 이번 산불이 발생한 산직동 일원은 정신·노인시설 등이 밀집해 있으며 산불로 인해 대피소를 찾은 이재민들은 노인과 장애인 등 복지시설 입소자들이 대다수였다. 경제복지위원들은 먼저 의정간담회에서 산직동 산불 진화 등 재난복구를 위해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산불 사회복지시설 응급구호 현황에 대해 국별 주요 대응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어 산불 발생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으며 현장 방문은 장애인복지시설인 지적장애인을 위한 동심원(오동 소재), 중증장애인을 위한 연광자립원(오동 소재)과 노인복지시설인 해피존(산직동 소재)으로 시설 주변의 산사태 등 산불로 인한 2차 피해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시설 거주인과 종사자, 시설장을 만나 일상으로의 적응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살피고 따뜻한 위로를 전했으며 특히 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경제복지위원장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부경찰서는 19일 출근길 주요개소인 용문역사에서 금융기관과 함께하는 전화금융사기 예방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서부경찰서 서장, 수사과장, 보이스피싱 주무부서인 지능팀과 서부지역 금융기관인 남대전농협·기성농협 지점장 등 은행원, 용문역사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근하는 직장인, 등교하는 학생, 이동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23년 1~3월 전화금융사기 152건, 피해액은 26억이 발생하여, 전화금융사기 피해가 지속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금융기관과 함께 선제적으로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어 그 의미가 뜻 깊었다. 캠페인에 참석한 참석자들은 전화금융사기 근절 어깨띠를 착용하고 전화금융사기 예방 장바구니, 꽃씨, 리플렛 등을 활용하여 전화금융사기 근절 홍보를 실시했고, 바쁜 출근길 중에도 시민들의 관심, 특히 전화금융사기 고위험 연령층인 어르신들에게 홍보 물품을 배부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서부경찰서 문흥식 서장은 “전화금융사기는 선제적 예방이 제일 중요하다”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8일 구청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사회보장서비스 개선과제 발굴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는 지난 2월 유사·중복 사회보장서비스 발굴 T/F를 출범하고 유사·중복 분야에 국고보조 환원, 제도 개선 분야를 추가해 총 3개 분야 14개 개선과제를 발굴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방이양사업인 ‘자립준비청년 자립정착금’의 경우 지역에 따라 800만 원에서 1,500만 원을 지급하고 있어 지역 간 편차 발생과 거주 시·군·구가 아닌 보호가 종료된 시·군·구에서만 신청할 수 있었다. 이를 국비 사업으로 전환해 지역 간 복지 불균형을 해소하고, 거주지 시·군·구에서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안을 제시했다.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복지분권분과위원회 위원장인 서철모 서구청장은 “실무 담당자가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점을 도출하고 국민 불편 개선에 역점을 두고 개선과제를 발굴했다”라며, “본연의 업무 등 어려운 여건에서 변화의 주춧돌이 된 T/F 팀원들께 감사드리며, 개선과제는 이번 달 안에 관계부처에 송부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 17일 둔산동 국화삼거리 일대에서 둔산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이륜차 불법행위 등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단속은 지난 1월 둔산경찰서와 협의를 통해 매월 민원이 다량 발생하는 장소를 선정해 주·야간으로 이륜차 불법행위에 대한 일제 단속을 상시 진행하기로 한 이후 지속하고 있다. 이날 무등록 이륜차 운행 1건, 소음기 불법 튜닝 2건을 적발했으며, 총 8대를 현장 계도 했다. 위반사항이 적발된 이륜차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와 형사고발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 또한, 신호위반 교통단속도 1건 적발했으며, 단속된 이륜차는 현장에서 범칙금이 부과됐다. 서철모 청장은 “최근 우리 구에서 발생해서는 안 될 사고가 발생해 안타까운 마음을 금치 못한다”라며, “다시는 이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올바른 교통문화의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이륜차의 소음기 튜닝 등에 의한 소음 민원 또한 증가하고 있어, 단속지역이 국화아파트 등 대단지 공동주택 인근인 점을 감안해 구 기후환경과와 이륜차 소음 측정도 단속 현장에서 실시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 17일 서구청 보라매실에서 서구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구청장과 서구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서구 평생학습관 주요업무 보고 및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 서구 평생교육 정책은 ‘일상에 더 가까이, 생활 속 평생학습’이라는 비전에 따라 ▲미래형 평생학습 ▲평생학습 공동체·네트워크 활성화 ▲평생학습 수요 총족을 목표로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평생교육협의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사업에 적극 반영하고, 평생학습도시에 걸맞게 전 세대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교육의 기회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대전시 최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돼 ▲7개 분야 프로그램 ▲구와 관내 4개 대학 간 협약업무 ▲서구 4개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평생학습관 야간 프로그램을 신규 추진하여 주민 수요를 반영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8일 서구청 구봉산홀에서 통장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통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서구에서 처음 개최하는 것으로 민·관의 가교인 통장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돕고 직무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행정 경험이 풍부한 윤태희 前 대덕구 부구청장을 초청해 ‘지역사회의 이해와 통장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통장 임무 ▲업무 처리 절차 ▲소통 리더십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통장은 주민과 가장 가까이 소통하는 행정의 최일선이자 민·관의 가교다”라며 “서구 발전을 위한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이 통장님들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돕고 사기진작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통장님들의 역량강화와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통장 워크숍, 단체상해보험 가입, 자녀 장학금 지급 등 통장 사기진작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교육의 장을 마련해 통장 역량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 17일 구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서구 구현을 위해 변화와 혁신 ‘청렴서구 추진단’을 구성하고, 반부패·청렴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추진단은 서철모 서구청장을 단장으로 부구청장, 실·국·소장 등 간부공무원으로 구성됐으며, 6개 분야(반)로 운영된다. 이들은 ▲2023년도 반부패·청렴도 향상 대책 추진 ▲부패취약분야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 2023년도 종합평가 대비 등 실효성 있는 청렴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서구청장과 간부공무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도 청렴도종합평가 결과에 따른 취약분야 개선방안과 2023년도 반부패·청렴도 향상 대책에 대해 논의하고 부서별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등 청렴서구 실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반부패·청렴활동 강화로 깨끗한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청렴정책의 실효성을 높여 구민이 체감하는 청렴서구를 만드는 데 다 같이 동참하자”라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서구는 지난 1월에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2021년보다 2단계 상승하여 대전 유일 2등급을 달
(충남도민일보) 대전 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2023년 4월 17일 20:00~21:00, 대전 서구 둔산동 국화아파트 일대에서 도로교통공단, 서구청 교통과, 환경과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륜차 불법행위에 대한 계도 및 단속 활동을 실시했다. 둔산경찰서는 2023년부터 매월 1회 이상 유관기관과 이륜차 불법튜닝 및 소음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장소를 선정하여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단속장소는 이륜차 오토바이 소음 민원 다발지인 국화아파트 주변을 선정하여 집중단속을 했다. 이날 번호판 미부착 1건, 불법튜닝 2건, 계도 8건, 신호위반 1건 등 총 12건을 현장에서 적발했으며, 배기 소음이 의심되는 이륜차의 소음을 측정한 결과 상한 기준(105db) 이내로 측정되어 미단속에 그쳤다. 합동단속이 끝난 후 21:30~24:00까지 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 직원들은 만년교 인근으로 진출하여 음주단속도 진행하여 1건을 단속했다. 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장 김광호는 “보행자와 다른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이륜차 불법튜닝에 대해 둔산 경찰도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단속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며 음주단속 또한 병행하여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서구 입법정책개발연구회’(대표의원 서지원)가 17일, 서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4월 월례회를 갖고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서구 입법정책개발연구회’는 지난 2월, 서지원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간사 홍성영 의원, 회원 정현서·정인화·최미자·조규식 의원 6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회의는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월례회에서 연구회 회원들은 대전 서구의 위임사무와 관련한 법령 불합치 조례, 입법 미비 조례 문제점 등에 대해 개정의 필요성을 서로 공감하고 ‘서구 입법정책개발연구회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연구용역을 맡은 최인혜 소장(한국자치법규연구소)은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지방의회의 역량 강화와 책임성 확보가 요구되고 지방자치 사무 중 위임사무가 90%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이번 연구과제가 매우 중요함을 언급하며 ‘지방자치법과 대전 서구 조례로 접근하는 위탁행정’이라는 주제로 꼭 알아야 할 법령과 조례, 위탁의 본질과 대전 서구 조례 분석 등에 대해 구체적이고 차별화된 강의를 펼쳤다. 연구단체 회원들은 착수보고회 후 연구진으로부터 연구내용과 방법, 용역 진행에 관한 설명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괴정동 주민자치회는 ‘백운어린이공원 환경정화’사업의 일환으로, 공원 화단조성 꽃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회와 경로당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조경전문가의 지도를 받아 총 28종의 관목과 계절꽃 모종 등을 식재했다. 주민자치회는 4월 중 화단조성을 마치고 주기적인 환경정화를 실시할 예정이다. 배석효 회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공원 환경 유지를 위해 주민자치회와 주민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수정 괴정동장은 “꽃 심기 행사에 기쁜 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드는데 힘써주시기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전북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힐링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로벌소담 업체에서 후원하고 관내 지역아동센터에서 협력하여, 가정 여건상 문화 활동의 기회가 적은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치즈와 쌀피자 만들기, 야외 정원에서 숨은 보물찾기, 유가축장 관람, 포토존 사진찍기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권해운 위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밝게 웃는 모습을 보니 기쁘고 보람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기태 내동장은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뜻깊은 기회를 마련해 주신 글로벌소담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함께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