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마을공동체 지원센터(센터장 이향숙)는 오는 27일부터 2021년 공동체 클라쓰, 2022년 남다른 클라쓰에 이어 2023년 ‘또다른 클라쓰’를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총 6회 교육과 선진지 탐방으로 구성돼 있다. 각 회차별 다양한 주제로 펼쳐지며, 첫 강의는 오는 27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마을로 IN~문학, 왜 우리는 지금, 마을에 집중하는가?’를 주제로 첫 강의를 진행한다. 두 번째 강의는 5월 18일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어쩌다 활동가’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은 오는 27일부터 대전 서구 마을공동체 지원센터 홈페이지나 구글 설문 폼을 통해 가능하다. 이향숙 센터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체 활동의 진가가 발휘될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대전·충남 대표 주류기업 ㈜맥키스컴퍼니와 지난 25일 주차문화 개선을 위한 ‘이제우린’ 보조 상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배려하는 주차문화’ 캠페인 문구를 담은 ‘이제우린’ 소주 50만 병의 출고를 기념해 진행됐다. 출고된 소주 50만 병은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유흥용 25만 병과 일반 도·소매점에서 판매하는 가정용 25만 병으로, 4월부터 대전권역에 유통 중이다. 서구는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올해 주차관리 종합계획을 세우고 주차문화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서구에 본사와 공장을 둔 지역기업 ㈜맥키스컴퍼니의 지역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보조 상표를 활용한 주차문화 개선 홍보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 맥키스컴퍼니는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이제우린’ 소주가 판매될 때마다 병당 5원씩 적립해 장학금을 기부하는 ‘이제우린 지역사랑 장학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10년간 40억 기부를 목표로 2019년부터 현재까지 9억 3,900만 원을 장학금으로 기부·적립했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의 근본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인식 개선 캠페인 홍보에 협조해주는 ㈜맥키스컴퍼니 임직원 여러분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오는 28일 서구청 구봉산홀에서 김서원 작가를 초청해 ‘오행으로 읽는 얼굴심리학’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서람이자치대학의 두 번째 강의이며, 음양오행 이론을 접목해 얼굴을 통해 나타나는 상대방의 마음을 읽으면서 상대에 따라 융통성 있게 소통하는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유튜브 ‘대전서구’ 채널에서 실시간 방송(오후 2시)되며, 수어 통역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김서원 강사는 페이스리딩 경영컨설팅 대표이며, ‘끌리는 얼굴에 숨겨진 비밀 페이스리딩’, ‘오행으로 읽는 얼굴소통 심리학’ 등을 저술했다. 한편, 지난 21일 개그맨 이용식을 초청해 ‘웃어야 오래산다’라는 주제로 첫 강의를 진행한 서람이자치대학은 총 10회 강연 중 6회 이상 참석자에게는 종강 시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행복한우리복지관에서 열린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우리사이 0미터’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 1:1 매칭을 통해 함께 걸으며 장애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서로의 차이점을 이해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서철모 청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어울림 행사가 개최돼 더욱 뜻깊은 것 같다“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고 더불어 잘 살아가는 대전 서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전 서구 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서구청 사회복지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회비를 모아 5년간 1,500만 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 하는 등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대한가수협회 대전시 정철 지회장이 서구청을 방문해 기부 의사를 밝히고 고향사랑기부제 고액 기부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정철 회장은 “최근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서구에 약소하지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대한가수협회 대전광역시 회원들도 정 지회장의 기부 참여를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의사를 밝혔다. 서철모 청장은 “대전 서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해주신 고향사랑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주민의 복리 증진 등 기부자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해당 지자체에 주소를 두고 있지 않은 개인이 연간 500만 원 한도에서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 30% 범위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변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자율청결봉사대 발대식을 추진하며 자원순환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3년도 서구 청소행정 특별대책 추진계획에 따라 추진된다. 동 생활환경에 관심이 있는 주민과 동 자생단체 회원으로 구성된 주민자율청결봉사대 총 24개 동 400여 명은 자체 발대식을 개최하고 깨끗한 동네만들기 시범거리 운영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특히, 활동 시 주민의 쓰레기 배출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육을 동별로 신청받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에는 생활쓰레기 배출 관련 법령 소개, 생활쓰레기 발생과 처리 과정 설명,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방법 바로 알기, 청소행정 관련 추진 사업 등을 소개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서철모 청장은 “주민이 체감하는 깨끗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주민 인식개선을 위한 찾아가는 교육이 필요하다”라며, “동 자생단체를 비롯한 많은 주민이 교육을 통해 쓰레기를 잘 배출하고 깨끗한 동네를 만드는 데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학대 피해 아동에 대한 의료지원과 아동학대 대응체계 내 의료기관 역할 강화를 위해 대전을지대학교병원, 탄방엠블병원 두 곳을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정된 전담의료기관 2곳은 종합병원과 아동전문병원으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로 구성된 전문진료 체계가 구축되어 있고, 야간 및 24시간 의료 체계를 갖추고 있어 학대 피해 아동에게 통합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진료 과정에서 발견된 아동학대 의심 사례 신고뿐 아니라 피해 아동 우선 진료와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에 대한 자문 등의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지정을 통해 민·관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학대 피해 아동이 학대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건강한 발달과 성장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대전신용보증재단 주관으로 서구 소상공인 50개소 대상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고일 현재 서구에 사업장 소재지를 둔 소상공인 50개 업체를 대상으로 전문가 집중 컨설팅과 시설 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28일부터 5월 19일까지 대전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장기불황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전문가 집중 컨설팅과 컨설팅에 연계된 시설 개선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쟁력과 자생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4개 공공도서관(갈마·가수원·둔산·월평)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상반기 가족동화구연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7일부터 7월 2일까지 매주 일요일 8차시로 진행된다. 전문 강사의 동화구연과 그림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책 놀이 활동이 포함돼 영유아의 독서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는 별도의 신청 없이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 운영 일시와 장소 확인 후 참석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공공도서관에서는 시기별(연 4회)로 테마를 정해 도서 전시와 강연을 병행하는 ‘테마도서 전시 및 강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상주의, 아름다운 시절’을 주제로 미술을 어렵게 생각하고 쉽게 접하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기획됐다. 전시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5주간 갈마·가수원·둔산·월평도서관에서 열리며 도서를 자유롭게 열람하며 대출할 수 있다.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북 큐레이션도 제공한다. 강연은 5월 11일 둔산도서관에서 시립미술관 도슨트로 활동하고 있는 허재정 강사가 인상주의 명화 작품들의 미술사적 의미, 예술가들의 재미있는 일화 소개 등을 주제로 진행한다. 평소 궁금했던 점이나 알고 싶었던 내용을 질의 응답하는 아트토크도 함께 진행된다. 강연 참가 접수는 오는 25일부터 둔산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월평도서관에서 대전시 공공도서관 사서,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교육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와 자치구 간 협력으로 구에서는 처음으로 월평도서관에서 진행됐다. 교육은 부산대 문헌정보학과 이용재 교수의 ‘도서관 인물의 발자취를 통해 본 아름다운 도서관 세상’을 시작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정길호 박사의 ‘키워드로 살펴보는 최신 ICT 트렌드: Chat GPT, 메타버스, 빅데이터 등’ 최신 정보통신을 주제로 진행했다. 서철모 청장은 “도서관 혁신이 탄력을 받기 위해선 사서의 역량 강화가 꼭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직원 역량 개발을 위한 직무 교육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앞서가는 도서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즉석섭취식품 판매 편의점 150개소에 대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최근 고물가 시대 외식비 부담이 늘며 다양한 상품의 도시락 등 즉석섭취식품 출시가 늘어남에 따라 선제적 안전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냉장·냉동시설 정상 가동 여부 ▲식품 등의 기준·규격이 정하고 있는 보존과 유통기준 준수 여부 ▲식품 취급 진열장 등 내부 청결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과 판매 여부 등이다. 또한,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도시락, 김밥, 샌드위치 등을 수거해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기준과 규격에 대한 적합 여부도 함께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 중대한 위반 사항은 관련법에 따라 행정 조치하며, 수거·검사 결과 부적합 제품은 즉시 폐기, 회수 조치 등 실시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변화하는 식품 소비 경향에 맞춰 소비가 증가하는 제품에 대한 사전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 구민의 먹거리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023년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에 나선다. 점검은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1일간 진행된다. 대상은 ▲건축물 ▲생활, 여가 ▲산업, 공사장을 비롯한 총 7개 분야 93개소 고위험시설이다. 구에서는 내실 있는 점검 추진을 위해 건축, 구조, 전기, 소방 분야 등 외부 전문가 180명이 참여한 점검반을 구성했다. 정확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해 드론, 슈미트해머, 철근탐지기 등 보유 장비도 활용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시정조치, 시설물 안전성 확보가 필요한 경우 정밀안전진단 후 보수·보강 조치 등 후속 조치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자율안전점검 확산을 위해 가정과 다중이용시설 대상으로 동에서 점검표를 배부하고, 관련 협회·단체와 협력해 참여를 유도해나갈 방침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점검이 우리 구의 안전수준을 높여 나가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구민들께서도 점검에 함께 참여해 안전한 서구 만들기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1일 오페라웨딩홀에서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서구지회 주관으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장애인 단체·시설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장애인복지증진에 노력한 모범장애인과 유공자를 대상으로 표창과 공로패를 수여했다. 권준석 지회장은 “기념식에 참석해주신 분들과 평소 장애인복지향상에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일상생활에서 장애를 이유로 편견과 차별을 받지 않고 모두 함께 행복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철모 청장은 “우리 사회에 남아 있는 편견과 불평등으로부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경계 없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장애인의 복지와 행복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서부경찰서는 최근 발생한 ‘필로폰 음료’ 사건 이후 정부가 마약범죄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관내 노래방과 모텔 등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마약범죄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 활동은 사전에 생활안전계 범죄예방진단팀(CPO)이 지난해 마약 사건 발생 통계 분석을 통해 홍보 대상 지역을 선정하고, 생활질서계와 합동으로 업소 관계자 등을 만나 현재 마약범죄의 심각성 등을 설명하며 업소 내부에 자체 제작한 패널을 부착했다. 홍보 패널에는 최근 국내에서 유통되는 주요 마약 6종의 사진과 특징, 부작용을 소개하고 제조·투약 등 범죄 행위가 의심되면 적극적으로 신고할 것을 당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서부경찰서장은 “마약 관련 사건 발생 시 수사 역량을 총동원해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은 물론이고, 작은 호기심에라도 마약에 접근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을 대상으로 예방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서부경찰서는 4.19 15:00 배재대학교 우남관에서 유진숙 경찰법학과장과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배재대학교 캠퍼스폴리스 발대식을 실시했다. 이번 발대식 행사에서는 지난해 컴퍼스폴리스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 4명에게 감사장 및 신규 대원에게는 위촉장을 수여했다. 올해 배재대 캠퍼스폴리스는 전년 대비 약 30% 증가한 91명의 경찰법학과 학생으로 구성되어 운영되며 주 3회 이상 교·내외 자율순찰, 경찰과의 합동 순찰 및 지역 맞춤형 홍보 활동 등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서부경찰서장은 “이번 캠퍼스폴리스 신규 대원 발대식을 계기로 대학 인근 주민과 배재대 재학생 모두를 위한 안전하고 평온한 캠퍼스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경찰 관련 학과 학생들에게 직·간적접으로 경찰 활동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