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재활용 촉진 및 아름답고 깨끗한 농촌 조성을 위해 각 마을별 영농폐비닐 방문수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마을 안길 및 경작지 등에 방치되거나 불법소각·매립우려가 있는 영농폐비닐을 수거할 예정으로, 이번 방문수거를 통해 영농폐기물 불법투기 예방 및 재활용 등을 촉진해 나갈 예정이다. 수거된 폐비닐은 등급별 수거 보상금을 지급해 농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며, 영농폐기물 외에도 폐농약 관련 빈병 및 플라스틱류 역시 환경관리공단과의 협의를 통해 수거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영농폐비닐 방문수거를 통해 폐비닐 불법소각 등 영농폐기물 불법행위가 근절되길 기대한다”며,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영농폐기물 수거 참여농가에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가겠다”고 말했다. 영농폐비닐 수거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환경위생과 청소행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개월 간 ‘2022년 민방위 사이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민방위대원 연차에 따라 1시간에서 4시간까지 구분 실시됐던 민방위교육이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연차 구분 없이 전 대원 1시간 사이버교육으로 대체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이버교육은 교육기간 동안 24시간 접속이 가능한 민방위교육 사이트에서 1시간 동영상 수강 후 평가점수 70점 이상이 되면 교육이수 처리된다. 단 5월 19일부터 6월 1일까지는 지방선거 기간으로 교육사이트 접속이 차단되는 만큼 민방위 대원의 주의가 필요하다. 아울러 시는 코로나19로 혈액수급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사이버 교육(인터넷 환경)이 어려운 대원은 헌혈증서를 제출하면 교육이수(1시간) 처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민방위교육에 대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하반기 예정된 최종교육(2차 보충교육)까지 미이수시 과태료가 부과되는 만큼 전 대원 이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방위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스마트민방위교육 또는 안전총괄과 민방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충남형 The 안심식당’ 지정 희망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충남형 The 안심식당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과 위생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고 이를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외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모집 대상은 관내 일반음식점 20개소로 시는 4월 1일부터 선착순 모집 예정으로 ▴덜어먹기용 집게 및 젓가락 별도 제공 ▴국, 탕 등 요리에 국자 및 접시 별도 제공 ▴개인 반찬 접시 사용 ▴위생적인 식기류 관리 ▴전 직원 마스크 착용 ▴화장실 손세정제 및 영업장 손소독제 비치 등의 사항을 심사할 계획이다. 해당 기준을 충족한 식당은 4월부터 코로나19 종식시까지 ‘안심식당’으로 지정·운영되며, 시는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업소에 방역 물품 또는 위생용품 등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안심식당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환경위생과 위생팀에 방문신청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안심식당 운영을 통해 코로나19 예방은 물론 위생 전반에 대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당에 방문할 수 있는 건강한 외식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형 The
(충남도민일보) 충남 계룡시는 일제강점기에 한자로 만들어진 구 토지·임야대장 한글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 토지대장 약 1만 9천매를 도비 포함 3400여 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6개월간 토지소유자 정보, 이동 연혁, 등급 등 부책대장 전체를 한글화하여 일제잔재를 청산하고 지적행정의 신뢰성을 향상하기 위한 사업이다. 구 토지대장은 일제에 의해 만들어져 1975년까지 사용된 한자로 표기된 토지(임야)대장으로 토지소유권 분쟁, 조상 땅 찾기, 등록사항 정정 등 지적업무 및 국민 재산권 행사 전반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지적공부다. 그러나 대부분이 한자와 일본식 한자 및 연호로 표기되어 내용파악을 요청하는 민원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지적공부 담당자들이 내용을 이해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구토지대장 한글화 사업이 완료되면 그동안 어려운 한자로 표기되어 내용확인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민원이 한 번에 해결되고, 담당 공무원들의 구 토지대장의 정보를 쉽게 취득함으로 지적행정 서비스의 효율성 증진에 앞장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관내 거주하는 어린이·청소년의 안정적인 이동권 확보와 편의 증진을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시내버스 무료 운행을 시행한다. 혜택을 받는 대상은 만 6세에서 18세 시민으로 학교에서 일괄 배부되는 충남형 알뜰교통카드를 통해 주말·휴일 관계없이 하루 최대 3회까지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방식은 충남형 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에 카드를 등록하고 편의점 등에서 버스비를 충전해 이용하면 1일 최대 3회까지 환급을 받는 방식이다. 시는 이번 어린이·청소년 시내버스 무료 운영을 위해 지난해 5월 충남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추진해 왔다. 최홍묵 시장은 “어린이·청소년 버스비 무료화를 통해 가계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 대중교통 활성화 등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어린이·청소년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이케아코리아가 LH(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에 토지매매 리턴권을 행사하고 이케아 계룡점 건축허가 취소를 신청한 것과 관련해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최 시장은 30일 오후 LH 대전충남지역본부를 긴급 방문하여 LH 충남지역본부장과 동반업체인 ㈜더오름 대표를 만나 긴급합동대책회의를 갖고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최 시장은 이케아 계룡점 동반업체 ㈜더오름 입점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복합쇼핑몰 사업 추진도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속히 서둘러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동반업체 ㈜더오름 대표는 타 대형유통업체를 반드시 유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계룡시와 계룡대실지구 개발에 차질이 없도록 대응방안을 모색하는데 긴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LH는 계룡대실지구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이케아 계룡점 건축허가 취소건으로 계룡시와 시민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관련 기관과 업체의 상호긴밀한 협조를 통해 빠른 시간 내에 정상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오는 4월과 5월, 2개월간 기초생활보장 등 주요 복지사업 대상자에 대한 자격과 급여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한 상반기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확인조사는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정기조사로, 이번 확인조사는 부정수급 및 대상자 누락을 예방하기 위해 6월까지 심층적인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장기화 및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전환 등을 앞두고 5월까지 단축 진행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확인조사는 복지급여의 공정성 확보 및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위해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의료급여 등 14개 사업 수급자를 대상으로 소득과 재산자료 , 금융재산 정보 등을 바탕으로 자격정비 또는 급여변동 등의 조치가 수반될 예정이다. 시에서는 수급자격 중지나 복지급여 감소 등 변동이 예상되는 가구에 사전안내를 실시해 의견청취 기회를 제공하고 민간자원과 연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서비스 중단으로 인한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보호방안도 함께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홍묵 시장은 “수급자격과 급여변동에 따라 서비스가 중단된 시민의 생활에 다
(충남도민일보) (재)계룡시애향장학회는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계룡시애향장학회 임시이사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1년 세입·세출 결산 보고 ▴특기 분야 및 고교 입학생 학업 우수 장학생 선정 ▴기본재산 변경에 따른 정관 변경 ▴장학기금 확충을 위한 기본재산 운용 계획 변경 등 총 4건의 안건이 심의·의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장학회에서는 지난 해 임시이사회에서 그동안 충남도 단위 대회 최고상, 전국 규모 대회 3위 이내 입상 기준이었던 특기 분야 장학생 추천 기준을 충남도 단위 3위 이내까지 확대하여 장학생 선발 가능 범위를 확대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올해 3월 관내 각급 학교로부터 특기 장학생 대상자 19명과 고교 신입생 학업 우수 장학생 6명을 접수받아 심의 안건으로 상정, 장학대상자를 최종 선정·의결했다. 장학회 관계자는 “계룡시애향장학회는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저마다의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사업 발굴에 힘쓰고 있다”며, “우리 아이들이 더 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장학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이케아코리아가 2022년 3월 28일 오후 3시 35분경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토지매매 리턴권을 행사하고 우리시에 이케아 계룡점 건축허가 취소 신청서를 접수하였다고 밝혔다. 이케아코리아측의 이케아 계룡점 건축허가 취소사유는 이케아코리아와 동반업체간 체결한 공동개발합의서 해지와 2년간 지속된 코로나19 상황으로 전세계 매장 환경이 변화되어 불가피하게 이케아 계룡점 건축허가 취소를 최종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이케아코리아의 일방적인 건축허가 취소 결정은 이케아 계룡점 개장을 학수고대하던 계룡시민을 우롱하고 기만하는 행동으로 세계적인 가구기업이라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하여 건축허가가 완료된 상태에서 일방적 건축허가 취소 신청은 대기업의 무책임한 처사라고 계룡시장은 밝혔다. 계룡시는 이케아 계룡점 건축허가 취소에 대해 적극 대응에 나설 방침으로 28일자로 접수된 이케아 계룡점 건축허가 취소신청에 대하여 즉시 보완할 것을 통보했다. 앞으로, 계룡시는 LH 및 동반업체와 긴밀히 협의하여 대응방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신학기를 맞아 관내 어린이집 37개소에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단체가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어린이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으로 인한 영유아의 생명·신체 및 재산상 피해 보상을 위한 것으로 관내 어린이집 37개소 및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 1100여 명이 보험혜택을 받게 된다. 보험기간은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로, 계룡시 소재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의 안전사고 발생 시 대인, 대물배상 및 제3자 상해 등에 대한 치료비와 어린이집 내 놀이시설 및 가스 등 사용‧관리 시 일어난 사고에 대한 배상 등이 지원된다. 시는 이번 어린이집 공제료 지원 사업을 통해 영·유아들의 사고 발생에 대한 보상체계 마련은 물론 어린이집 공제료 납부 의무에 따른 학부모와 어린이집의 경제적 부담 감소를 기대하고 있다. 최홍묵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영유아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부모들의 불안감이 가중된 시기에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단체가입 추진으로 영유아의 안전사고에 대한 사전 예방은 물론 학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보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오는 31일부터 만 5세부터 11세까지 소아(주민등록상 2010년생 생일 미도과자 2017년생 생일 도과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방접종에 사용되는 백신은 소아용 화이자 백신으로 대상 아동은 8주 간격을 두고 1, 2차 접종을 시행하게 되며, 접종은 계룡시 지정 위탁의료기관인 정소아과 의원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접종을 위해서는 홈폐이지 또는 전화예약후 접종 당일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되며, 안정성 및 이상 반응 모니터링을 위해 보호자 또는 법정대리인이 반드시 동행해야 한다. 시는 면역저하자, 당뇨·비만, 만성호흡기 질환 등 중중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 아동에게 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그 외 소아는 자율적인 접종을 시행한다. 아울러, 고위험군은 코로나 감염력이 있더라도 기초접종을 권고하고, 일반소아는 감염력이 있는 경우 접종을 권고하지 않는 등 고위험 및 감염 여부 등을 고려해 탄력적인 접종을 시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소아 계층에서도 확진자가 급증하는 등 소아의 안전을 위해서도 백신접종이 필요하다”며, “안전한 예방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의료기관과의 협조체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노인복지관은 관내 소재한 청림건설조경, 충청새마을금고 계룡지점, 충청와이드뉴스, 피자헛 계룡점으로부터 연탄 1000장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복지관에 따르면 이번 연탄 기증은 어르신들이 봄철 꽃샘추위와 큰 일교차로터 따뜻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후원자 일동은 “이번 연탄기증이 꽃샘추위와 큰 일교차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지역 어르신들께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주현 노인복지관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준 기증자 분들께 감사하며, 취약계층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낙후된 농촌지역의 편의 및 휴게시설 확충을 위한 ‘농촌마을 휴게쉼터 조성사업’ 공모를 내달 2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은 도시지역에 비해 각종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것으로, 주민쉼터와 주차공간 및 휴게공간 등 주민이 필요로 하는 시설을 확충하여 누구나 살고 싶은 농촌마을 조성을 위해 실시한다고 시행배경을 전했다. 시는 공정하고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토지주의 사업 대상지 매도의향 ▴지역 간 형평성 및 시급성 ▴투자금액 대비 사업효과 등을 고려해 사업대상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마을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농촌마을 휴게쉼터 조성을 통해 농촌지역 정주여건 개선 및 살고 싶은 농촌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모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되며, 해당문의는 건설교통과 건설행정팀으로 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올해 상반기까지 개정 내용 집중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법률 개정은 전기차 충전시설 불법주차, 충전방해행위 단속 및 과태료 부과기준을 정해 전기차 이용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개정사항으로는 ▴모든 충전시설로 주차 및 충전방해행위 단속 대상 확대 ▴충전 여부와 상관없이 급속충전시설 1시간, 완속충전시설 14시간 초과하여 주차시 과태료 10만원 부과 등이 있다. 아울러 개정법 시행 이전 허가받은 시설 중 주차면 50면 이상의 공공이용시설 및 100세대 이상의 아파트는 총 주차면의 2% 이상에 충전시설을 설치하고, 2∼5%의 전기차 전용주차구역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개정법 시행 이후 허가받은 시설은 전기차 충전시설 및 주차구역을 총 주차면적의 5% 이상으로 확보해야 하며, 시는 각 시설별 용도에 따른 유예기간을 두어 안정적인 시설 설치를 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는 개정 내용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한 홍보를 시행해 나갈 예정이며, 위반 차량에 대해서는 계고 및 과태료
(충남도민일보) 계룡시 가족센터는 이달 28일 첫 번째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매월 1회 다양한 주제로 가족 사랑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족 사랑의 날은 가족사랑 회복 프로젝트 일환으로 매월 관내 거주 15가구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건강한 가정환경 조성 등을 위해 마련됐다. 3월 가족 사랑의 날에는 ‘봄’이라는 계절을 주제로 새싹과 꽃을 활용한 우리 가족만의 ‘하바리움(Herbarium) 무드등’ 만들기를 진행할 계획으로, 지난 18일부터 시작한 프로그램 참여 신청 결과 큰 호응 속에 마감된 바 있다. 올해 가족 사랑의 날 운영은 ▴스칸디아모스 화분 만들기 ▴궁중 떡볶이 만들기 ▴가족 약속 액자 만들기 등의 주제로 총 10회에 걸쳐 11월까지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희원 센터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작은 실천이 가족 사랑의 첫걸음이 된다는 의미를 되새기며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 참여 신청 및 접수는 계룡시 가족센터 홈페이지 또는 직접 방문하면 된다. 기타 가족 사랑의 날 운영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2022년도 예산을 누구나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알기 쉬운 예산서를 제작,배부했다고 밝혔다. 시는 매년 예산편성 내역을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해 왔으나 어려운 예산용어로 시민들이 이해하기 어려웠던 점을 해결하기 위해 그래프와 도표 등 내용을 시각적으로 재구성하여 알기 쉽고 간편하게 제작했다. 예산서에는 일반 및 특별회계 등 예산 현황과 규모, 2022년 중점 관리사업의 용어 설명 등이 담겼으며, 주민참여 예산제와 예산낭비 신고제도를 함께 안내해 주민이 예산집행 점검 과정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시는 알기 쉬운 예산서를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시청 민원실과 면,동주민센터, 도서관 등에 배부하여 주민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 발간되는 알기 쉬운 예산서는 시의 예산 규모와 중점관리 현안사업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수요자 중심의 행정이 강화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예산에 대한 시민참여 제고 및 편성과정에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