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당진시보건소는 지난 26일 신성대학교 임상병리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에이즈 예방 교육을 했다. 21년 한 해 신규 확진자 975명 중 20~30대가 전체의 66.2%를 차지해 타 연령 대비 청년층의 에이즈 예방 교육이 더욱 중요해졌다. 이번 교육은 ‘에이즈 바로 알기’를 주제로 △에이즈(HIV)에 관한 편견과 인식에 대한 오엑스(O/X) 퀴즈 △에이즈의 증상 △치료법 △감염경로 및 예방법 등에 관해 정확한 정보를 알리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당진시보건소는“에이즈는 발생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는 만큼 대학생 에이즈 예방 교육 및 홍보가 필요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대학생들이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태도를 갖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당진시 보건소는 제36회 세계에이즈의 날(12.1.)을 맞이해 질병관리청 주관으로‘AIDS to ZERO’ 전국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 공직자들이 평택시에 있는 주한미군 육군 험프리스 부대를 방문해 안보 시설을 견학하고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이일순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한 공직자 30명이 참여해 미8군 추모 기념비, 워커 장군 동상, 한국전쟁 기념비 방문, 험프리스 기지 방문 및 브리핑 청취, 미2사단/미8군 박물관 관람 순으로 진행했다. 방문단을 맞이한 험프리스 부대 공보처장(제프 네이건)은“올해는 한미동맹 70주년으로 더욱 뜻깊은 해이다. 당진시 공직자의 방문을 환영하며, 험프리스 부대는 당진시를 비롯한 인근 도시들과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일순 자치행정국장은“따뜻하고 친절하게 맞아주신 험프리스 부대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표한다. 올해 9월 험프리스 부대원과 가족들이 당진시를 방문한 것처럼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험프리스 부대와 다양한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류사업을 모색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가 1일 직속기관·사업소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정례브리핑을 진행했다. 이번 브리핑에서는 △2022. 기준 (‵23년 발표) 자살 현황 △비대면 금연 상담 ‘당진시 금연 온(ON)’ 운영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 운영 △수출용 당진특화‘아미쌀’품종 육성 △당진콩 지역 소비 확대 추진 △시립도서관 자료대출권수 확대 운영 및 북콘서트 등을 다뤘다. 먼저 우리 시의 자살률이 2022년 10만 명당 자살자 수가 32.9명으로 2021년 39.2명 대비 16% 감소했다. 자살률 감소 요인으로 자살 고위험군의 조기 발굴을 통한 집중관리와 전 시민의 생명 존중 인식개선으로 꼽았다. 앞으로 자살률 감소를 위해 50대 및 노년층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경로당 및 노인대학과 연계해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비대면 금연 상담 ‘당진시 금연 온(ON)’을 운영해 152명이 금연에 성공했으며, 22년 금연 사업 우수사례로 우수기관상을 받았다. 또한 공간 제약을 받지 않고 실시간 상담을 통해 금연 결심을 유지하게 한다. 여성과 청소년의 경우 주변 시선(낙인효과)을 극복하고 적극적인 상담이
(충남도민일보) 당진시가 1일 자치행정국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정례브리핑을 진행했다. 이번 브리핑에서는 △당진시 17만 인구 달성 △당진시 1365 마을 봉사 안전지원사업 추진 △농촌신활력+마을만들기 성과공유회 개최 △당진시 대표홈페이지 개편을 다뤘다. 먼저 시는 1973년 당진시 인구가 17만 미만으로 재하락 한 이래 50년 만에 17만 인구를 재달성함에 따라 20만 자족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인구정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시는 연초 당진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6개 분야 115개 사업을 추진하면서 인구 현황을 분석하고 교육, 의료, 일자리 등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관련 사업을 추진했다. 지역소멸 위기에서도 민선 8기 이후 3천여 명의 인구가 증가할 수 있었던 이유는 형식적인 인구정책 사업보다 투자를 유치하고 정주 여건 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한 것이 주요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구정책을 추진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한 시는 마을 봉사활동 시 발생하는 사고에 대비해 전국 통합 자원봉사 보험 가입 지원 사업을 추진해 자원봉사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는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5박 7일간의 일정으로 지역 경제의 성장과 혁신을 촉진할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를 위해 독일로 출장에 나섰다. 오성환 시장 외 6인으로 구성된 이번 당진시 국외 출장단은 10월 31일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에서 SK지오센트릭과 영국의 Plastic Energy와 함께 당진시 투자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SK지오센트릭은 국내 최초로 납사 분해 시설을 가동한 국내 굴지의 정유업체이고 영국의 Plastic Energy는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열분해유 제조 전문의 글로벌 기업으로 이 두 기업이 협업해 추진하는 열분해유 사업은 플라스틱 밸류체인 전반의 순환 경제를 구축할 것이다. 또한 기업의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함으로써 지속 가능 발전에 앞장서게 됐다. 열분해유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향후 5년간 폐플라스틱 33만 톤 처리, 인력 고용 50명 등의 효과를 창출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MOU에 앞서 당진시 국외 출장단은 지난 10월 30일 독일의 라이네에서 스마트 콜드체인 물류를 선도하는 기업 뉴콜드를 방문
(충남도민일보) ㈜에스아이테크가 31일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신사옥에서 시(市) 출연 기관인 당진시복지재단에 당진시 거주 사회적 약자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환가액 360만 원 상당의 백미 1,160kg을 기탁 했다. 이날 복지재단으로 기탁된 백미는 지난 13일 ㈜에스아이테크가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신사옥을 개소하면서 축하 화한 대신 받은 것으로 ㈜신안플랜트와 ㈜엠케이전력이 후원업체로 함께 참여하며 나눔에 의미를 배가시켰다. 전달식에 참여한 주우명 ㈜에스아이테크 대표는“신사옥 개소의 기쁨을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기부하게 됐다”라며, “개소를 축하하는 마음으로 백미를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스아이테크는 제철소, 발전소 등 특수 CCTV 솔루션 및 시공업체로 지난 2020년 7월과 2021년 6월 주거 침입 범죄로부터 노출이 심한 사회적 약자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환가액 1,100만 원 상당의 범죄예방 물품인 태양광 CCTV 총 20대를 시(市) 출연 기관인 당진시복지재단에 기탁 한 바 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의회는 3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05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9일간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별 조례안 13건, 동의안 5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건, 총 19건을 심사하고 2차 본회의에 상정하여 최종 의결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시정 현안에 대한 최연숙 의원의 5분 자유발언도 눈길을 끌었다. 31일 2차 본회의에서 최 의원은‘당진시 용배수로의 체계적인 관리를 촉구합니다’와 관련한 자유발언을 통해 용배수로 정비사업의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촉구했다. 김덕주 의장을 대신해 회의를 진행한 김명진 부의장은 “이번 제105회 임시회 기간 동안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준 의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집행부에서는 의원들이 제안한 사항들에 대해 정책 수립 시 적극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당진시의회는 오는 11월 23일부터 12월 18일까지 26일간의 일정으로 제106회 제2차 정례회를 갖고 ▲조례안 심의 ▲시정질문 ▲2023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등 각종 안건 심사 및 보고사항 청취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매년 발생하는 용배수로 민원에 대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관리 계획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 최연숙 의원은 31일 제1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당진시 용배수로의 체계적인 관리를 촉구합니다’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최연숙 의원은 “쌀재배에 있어 용배수로는 매우 중요한 기반시설로 정비사업에 매년 상당한 예산이 집행되고 있지만 그와 관련한 민원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호소했다. 당진시가 농어촌공사와 함께 2020년 3월부터 9월까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정비가 필요한 용배수로는 1,991Km로 당진시 관리구역 91Km, 127억원, 농어촌공사 관리구역 1,899.9Km, 2,650여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당진시는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단위 사업을 노선별 구분 ▲단계별, 연차별 계획 수립 ▲지역 여건 및 특성, 규모 등을 고려한 사업비 산출 후 2021년부터 시행 ▲국비확보사업과 연계하여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 의원은 “주민들의 불만
(충남도민일보) 당진시 오케이치과가 지난 27일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당진사랑상품권 300만 원을 송악읍사무소에 기탁했다. 오케이치과는 수년째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상품권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전성룡 원장은 “점점 추워지고 있는 이때 우리 주변에 소외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공헌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공영식 송악읍장은 “오케이치과가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어 진심으로 감사하다. 소외된 이웃들이 훈훈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기부된 상품권은 송악읍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기지 유치원은 지난 27일 송악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기지 유치원의 첫 번째 기부로 한복연 원장은 “우리 주변에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교직원과 학부모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로 온정을 나누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 따듯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공영식 송악읍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요롭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기지 유치원이 앞장서주셔서 감사드린다. 기부된 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6일 주간보호소를 이용하는 어르신과 함께‘가을 나들이 및 유람선 탑승 체험행사’를 했다. 이날 어르신들은 충북 단양을 방문해 한껏 물든 단풍을 감상했다. 충주호 관광유람선을 타고 단양 8경의 아름다운 자연경관도 감상하며 일상 속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담당 직원이 어르신과 짝을 이뤄 안전하게 인솔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나들이에 참여한 어르신은 “예전에 와 본 곳이지만, 오늘 또 와보니 옛 기억이 나서 좋았다. 날씨도 좋고 옆에서 살뜰히 보살펴준 직원들도 너무 고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주간보호소(사랑채)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 및 노인 부부를 대상으로 주 4회 운영하며, 이용을 원하는 대상자(보호자)의 경우 치매안심센터 방문 또는 유선 상담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나들이 활동을 통해 반복적인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심신 안정, 우울감 감소 등 일상생활에 활력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립도서관은 주민들이 가까운 도서관에서 더 많은 책을 빌려볼 수 있도록‘자료 대출 권수 확대 서비스’를 11월 1일부터 시행한다. 지금까지 한 도서관에서 총 5권까지 대출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 최대 10권까지 빌려볼 수 있다. 또한 총 10권 중 디브이디(DVD)자료 대출 가능 수도 기존 2점에서 총 5점으로 확대한다. 시립도서관 12개소(시립중앙·합덕·송악도서관 및 작은 도서관 9개소)에서 이용 가능하며, 통합 대출 권수는 기존과 같이 15권이다. (단, 스마트도서관(롯데마트 당진점 2층 외부)과 책버스는 제외) 시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도서관 자료 대출 권수 확대를 통해 폭넓은 자료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당진시민 독서 문화 활성화에 촉진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와 앵커기업인 SK렌터카(주)를 비롯한 11개 산‧관‧학‧민 기관이 30일 오후 4시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당진형 기업혁신파크 선도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에는 당진시와 SK렌터카(주) 외에도 민간에서 자동차부품기술사업화협동조합, 한국자동차부품협회를 비롯해 공공기관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충청지원, 충남신용보증재단, 충남테크노파크 자동차센터, 충남산학융합원과 지역대학인 신성대학교, 세한대학교가 참여했다. 국토교통부의 기업혁신파크 선도 사업 선정 시 11개 참여기관은 협약에 따라 당진시 송악읍 일원에 SK렌터카가 추진 중인 기업혁신파크에 입주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당진시와 SK렌터카(주)는 협약 참여기관의 기업혁신파크 내 입주 기업을 위한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당진시와 SK렌터카(주)는 이번 협약에 앞서 지난 8월 24일 상호 간 업무협약을 맺고 국토교통부의 기업혁신파크 선도 사업 공모를 준비해 왔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
(충남도민일보) 당진문화재단은 11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2023 제5회 당진문학제’를 개최한다.제5회를 맞이한 당진문학제는 올해 ‘함께 리드(READ)하고, 당진문학 10년을 리드(LEAD)하다’를 부제로 하여 설립 10주년을 맞이한 당진문화재단을 축하하는 의미와 더불어 제5회를 맞이한 당진문학제를 기념하여, 앞으로 계속해서 당진 문학이 발전해 나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이번 문학제는 '당진 문학인 출판사업' 선정 작가 5인의 출판기념회, 시낭송 공연, 문학전시, 원데이클래스 등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전 연령대의 시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4일(토) 오전 10시 30분에 당진문예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문학인출판사업에 선정된 작가 5인 이계정·이계정(당진 이 시대의 문학인), 정지원·허가은(당진 올해의 문학인), 정수만(당진 신진문학인)의 출판기념회와 함께 당진문학제 개막식이 진행될예정이다. 개막식 진행 후 당진문예의전당 전시관에서는 당진문학단체의 작품 전시회와 더불어 5개 문학단체의 출판기념회 및 7개 문학단체와 함께 즐기는 원데이클래스가 진행된다. 문학단체의 출판기념회는 아래와 같은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니어클럽은 지난 30일‘노(老)세 노(老)세 신나게 노(老)세 시니어 문화축제’라는 주제로 당진감리교회 야외주차장에서 노인 일자리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명 당진시 부시장과 당진시니어클럽 박미란 관장을 비롯한 내빈과 노인 일자리에 참여하는 900여 명의 어르신들이 함께했다. 이날 개최한 문화행사는 그동안 열정적으로 노인 일자리에 참여한 어르신들을 위해 사물놀이, 판소리, 태권도 시범 등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이날 당진시니어클럽 노인 일자리 사업 중 하나인 ‘즉석축협두부’일자리에 참여 중인 조용희 어르신이 시장 표창패를 받았다. 조용희 어르신은 두부 사업단 초기부터 참여해 안정적인 사업 운영에 도움을 줘 노인 일자리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컸다. ‘즉석축협두부’일자리는 다른 시군에서 선진지 견학을 오는 등 우수한 노인 일자리 사업장이다. 김영명 부시장은 이날 축사에서 “항상 노인 일자리에 열정적으로 참여해줘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우리 시가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노인일자리지원기관인 당진시니어클럽은 올해 공익형, 시장형,
(충남도민일보) 당진우리신협은 26일 겨울용 이불과 전기요 20세트를 당진1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전달했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도록 나눔에 동참했다. 구자을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해서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을 하는 당진우리신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조숙경 당진1동장은 “나눠주신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