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계룡시 엄사면은 기부 활성화 및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홍보를 위해 ‘밝은 엄사 소식지’ 1호를 제작·발간했다고 밝혔다. 엄사면에 따르면 밝은 엄사 소식지는 복지사각지대를 밝게 비추어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를 조성해 가기 위한 소식지로, 작년 기부 성과와 활동 및 2022년 신규 사업 내용 등을 담고 있다. 소식지에서는 작년 개최된 기부금 모금 행사인 ‘썸업-하모니, 화음3도 사업’에 동참한 9개의 기업 홍보를 통해 개인과 기업의 기부 의욕이 제고되도록 하였으며, 올해 시행하는 마을복지계획에 대한 내용도 담아 주민에게 복지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아울러 CMS 기부사업인 ‘3천만큼 사랑해’에 대한 내용과 그동안의 추진과정 및 올해 10월 7일부터 23일까지 계룡시 일원에서 개최 예정인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에 대한 내용도 담았다. 나웅열 면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는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있을 때 가능하다”며, “소식지의 이름처럼 복지사각지대가 사라진 밝은 엄사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소규모 영농을 하는 시민을 위한 보행관리기 사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가족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여가활동을 위하여 주말농장과 텃밭에서 농작물을 재배하는 시민 15명을 대상으로 ▴관리기 사용 이론교육 및 운전방법 ▴밭갈이, 두둑 만들기 ▴작업기 탈부착 방법 ▴트럭 상하차 요령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소규모 영농 등 도시농업을 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관리기 사용방법을 알리고자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교육이수자에게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보유한 관리기 대여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도시농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3월부터 관내 영농마을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순회교육을 실시하여 농업기계의 고장으로 영농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수리와 정비 서비스는 물론 안전사고 예방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11일 열린 제158회 계룡시의회 임시회에서 시정 주요 현안사업의 적기 추진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편성한 2743억 원의 제1차 추가경정예산이 확정·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은 시가 당초 편성한 예산 2443억 원 보다 300억 원이 증가한 것으로 일반회계는 284억 원이 증가한 2249억 원, 특별회계는 16억 원이 증가한 494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 특히, 이번 추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생활안정을 위해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마련한 계룡형 긴급재난지원금 17억 원과 충남도에서 지원하는 충남형 긴급재난지원금 9억원을 편성해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뒀다. 분야별 사업비는 ▴사회복지분야 75억 원 ▴환경 52억 원 ▴문화 및 관광 47억 원 ▴일반공공행정 45억 원 ▴교통 및 물류 39억 원 등이 증액됐다. 주요 증액사업은 ▴계룡형 긴급재난지원금 17억 원 ▴충남형 긴급재난지원금 9억 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40억 원 ▴병영체험관 건립 20억 원 ▴상품권 할인판매(10%)에 따른 적자보전 13억 원 ▴장기미집행 도시계
(충남도민일보) 최홍묵 시장은 지난 9일 오후 5시경 두마면 소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현장을 직접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공무원 비상소집 등 조기 진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날 산불은 진화 헬기 7대와 의용소방대원, 산불진화대원, 주민, 공무원 등 250여 명이 투입되어 오후 7시경 진화를 완료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관내 금암동에 소재한 계룡도서관이 3월 한 달간의 새단장을 마치고 본격적인 시민 맞이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개관한 계룡도서관은 그동안 문화강좌 및 인문학 강연, 영유아 북스타트 사업, 무인스마트 도서관 운영 등 주민이 필요로 하는 각종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공간 및 시설 보강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계룡도서관 리모델링을 결정해 3월 한달 간 공사를 진행했으며,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시민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양질의 문화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작가의 방, 북카페, 영유아 모유수유실 등의 공간을 새롭게 마련해 방문객 편의 증가는 물론 도서관을 지역문화사업의 새로운 토대로 조성해 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서관 관계자는 “공사 기간동안 불편함을 참고 적극 협조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개선된 환경에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서관 및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6년 개관한 계룡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2층 시설로 대지면적 2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4월 11일부터 15일까지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부모 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모 모니터링단은 부모와 보육·보건전문가가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급식·위생·건강·안전 관리 등 운영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미흡시설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제도로, 보육서비스와 보육 환경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모집인원은 4명 내외로, 시는 어린이집에 재원 자녀를 둔 부모 2명, 보육 또는 보건 전문가 2명을 선발하고 부모와 전문가를 2인 1조로 구성해 어린이집 모니터링을 해나갈 계획이다. 모니터링단 지원자격으로는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만 0세부터 5세까지 영아 부모 ,보육교사 1급 자격증을 소지하고 보육현장 근무경력 3년 이상자, 육아종합지원센터 전문요원 또는 컨설턴트 경력 1년 이상자, 영유아보육 관련 학과에 전임강사 이상의 경력이 있는 보육전문가이다. 아울러 보건전문가는 근무경력 3년 이상인 영양사, 간호사, 의사와 보건 관련 학과 전임강사 이상의 경력이 있으면 지원 가능하다. 시는 경력기간, 업무활동 추진의지 등을 고려해 합격자를 선정할 예정으로, 합격자는 건강·급식·위생·안전 관리 등 모니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만 12세 여성 청소년(2009∼2010년생)을 대상으로 건강여성 첫걸음클리닉사업의 일환으로 시행 중인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을 최대 만26세 여성에게까지 확대 시행중이라고 밝혔다. HPV는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원인 인자로, 시는 현재 국가에서 무료로 접종해주고 있는 만 12세 여성 청소년 뿐 아니라 만 13세부터 17세까지 여성 청소년 및 만 18세부터 26세 저소득층 여성까지 접종범위를 확대해 여성 건강증진을 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접종되는 백신은 HPV2가(서바릭스)또는 4가(가다실) 백신으로 만 15세 미만은 2회, 만 15세 이상은 3회 접종해야 하며, 접종은 시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실시된다. 지정의료기관은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대상자는 신분증 및 자격 확인 서류를 지참하여 의료기관을 방문·접종하면 된다. 자궁경부암은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이 가능한 유일한 암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시는 이번 접종대상 확대로 보다 많은 여성과 청소년이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예방접종은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수단으로
(충남도민일보) 계룡시장애인체육회에서 운영 중인 계룡체력인증센터는 관내 소재한 두마초등학교와 출장체력검사 및 학생건강체력평가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센터는 앞으로 관내 모든 학교로 협약을 확대해 나갈 예정으로, 과학적 체력측정은 물론 성장기 학생을 위한 맞춤형 근골격계 운동처방, 학생 건강체력 평가제(PAPS) 측정 등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최홍묵 계룡시장애인체육회장은 “국민체력100 사업을 통해 성장기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체력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디지털 역량이 세상과 소통하기 위한 필수 요소가 된 시대에서 시민을 위한 무료 ‘디지털배움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디지털배움터는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개인별 디지털 역량 격차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회·경제적 기회 차별과 불평등을 예방하기 위해 디지털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스마트폰 활용 초·중급 ▴오피스 프로그램(ᄒᆞᆫ글, 엑셀, PPT) 활용 초·중급 등 4개 과정 6개 반으로 운영되며, 4월 18일부터 7월 21일까지 2회, 총 14주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6일 최홍묵 시장과 이일용 국방부엑스포지원단장 및 정유수 지상군페스티벌행사기획단장이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4월 초 취임한 이일용 엑스포지원단장 취임을 축하하고 계룡시 개청 이래 최대규모 국제행사인 軍문화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한 軍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간담회에서는 ▴軍문화엑스포 전반에 대한 포괄적 협조·지원 ▴코로나19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 협조 ▴오는 9월 개방 예정인 계룡안보생태탐방로 개설 등 엑스포와 시정 발전 전반에 대한 폭 넓은 논의가 있었다. 최홍묵 시장은 “오늘 10월 개최예정인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서 전세계 유일 분단국가에서 전세계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하고자 한다”며, “軍과의 적극적인 협력 및 소통을 통해 軍문화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는 ‘K-Military, 평화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10월 7일부터 10월 23일까지 17일간 충청남도 계룡시 일원에서 개최
(충남도민일보)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계룡지회는 4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제5대 및 6대 지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역 기관단체장, 회원, 예술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박주용 전임 회장에 대한 공로패 전달, 김연우 신임회장 취임사, 예총지회 기 이양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제6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김연우 지회장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계룡지부장 등을 역임하며 계룡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해왔다고 지회는 전했다. 김연우 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사진인생 36년, 공직생활 40년의 경험을 살려 계룡예총 발전과 예술인 처우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2007년 창립한 한국예총 계룡지회는 7개 협력단체 35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계룡예술제 ▴동네방네콘서트 ▴향토문화예술작품전 등 활발한 문화예술활동을 펼치며 계룡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달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제19회 계룡시장배 종목별 체육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목별 체육대회는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엘리트체육인을 발굴‧육성하고자 마련됐다. 계룡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각 종목별 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계룡시민체육관을 비롯한 시 일원 체육시설에서 볼링, 테니스, 궁도, 복싱, 당구, 유도, 야구, 족구, 탁구, 배드민턴, 태권도, 축구, 그라운드골프, 게이트볼 등 14개 종목에 약 1,4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진행된다. 3월 16일 볼링 대회를 시작으로 ▴26일 테니스, 궁도, 복싱대회가 열렸고, ▴4월 2일 유도, 야구, 탁구 ▴3일 배드민턴 ▴9일 태권도 ▴10일 태권도 ▴14일 그라운드골프 ▴30일 게이트볼 대회를 끝으로 제19회 계룡시장배 체육대회는 막을 내린다. 시 체육회는 종목별 체육대회를 통해 지난 1년간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고 정정당당히 겨뤄 오는 9월 보령시에서 개최되는 2022 충남체육대회에 출전할 대표선수를 선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계룡시장배 종목별 체육대회는 체육인 동기 부여와 다양한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유해 해충에 의해 전파되는 감염병 예방에 발 벗고 나섰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봄철을 맞아 모기, 진드기를 비롯한 각종 해충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시민 건강 보호 및 쾌적한 거주여건을 위해 해충퇴치용 포충기 46대 및 기피제 자동분사기 2대를 해충 주요 출몰지점에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충기는 UV LED 파장을 활용해 모기, 깔다구, 날벌레 등을 유인·포획한 후 분쇄해 외부로 배출시키는 방제 장비로, 용남고∼연화교차로 산책로 편도 구간(15대), 대실지구 농소천 산책로 왕복 구간(31대)에 설치 후 오는 11월까지 가로등 점등·소등시간에 맞춰 가동할 계획이다. 기피제는 얼굴을 제외한 노출된 피부나, 옷, 신발에 분사하면 3∼4시간정도 해충 접근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으며, 기피제 보관함 한쪽에 설치된 노즐 손잡이를 누르면 기피제가 분사된다. 기피제 자동분사기는 향적산 치유센터 산책로 입구(1대)와 대실지구 농소천 산책로 입구(1대)에 설치해 10월까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기후온난화로 인해 해충 출몰시기 및 종류가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며, “각종 해충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하여 자원봉사활동과 연계하는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은 일정기간 게시 후 버려지는 현수막이 많다는 점에 착안한 것으로, 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정숙, 이하 센터)에서는 폐기되는 현수막 중 오염되지 않은 현수막을 선별해 장바구니 만들기(DIY) 키트로 제작할 예정이다. 제작된 키트는 관내 청소년 200여 명에게 배부하고, 청소년은 키트를 활용해 장바구니를 만들어 환경보호와 봉사활동의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제작된 장바구니 약 400개는 관내 마트에 비치하여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임정숙 센터장은 “폐현수막은 매립하거나 소각할 경우, 다량의 유해물질이 발생하는 만큼 재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했다”며,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앞으로도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봉사활동과 연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지난해부터 ▴이웃간 먹거리 나눔을 위한 공유냉장고 ‘우리가 채우는 나눔통’(우채통) 운영 ▴아이스팩 전용수거함설치를 통한 아이스팩 재활용 및 방향제 제작 등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자원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최근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에 따라 시행일(’22. 2. 28.) 이후 취득한 6억 원 이상의 토지에 대한 자금조달계획 및 이용계획서 제출이 의무화됐다고 밝혔다. 계룡시는 그동안 부동산 거래 관련 비규제 지역으로 지정돼 거래금액 6억 원 이상 주택을 취득하는 경우에만 주택취득자금 조달 및 이용계획서를 제출했지만, 시행령 개정에 따라 앞으로는 주택은 물론 토지를 취득할 때에도 자금조달계획 및 이용계획서를 작성·제출해야 한다. 아울러 자금조달계획서 제출을 회피할 목적으로 계약을 여러 차례 나눠 신고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1년 이내에 서로 맞닿은 토지를 취득하는 경우 역시 토지 거래 합산액이 6억 원 이상이라면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단, 건축법에 따른 사용승인을 받은 건축물이 소재하는 토지를 거래하는 경우에는 제출 의무 적용대상에서 제외된다. 시에 따르면 자금조달계획서는 부동산거래계약신고서와 별도 제출할 수 있으나, 부동산거래계약신고서만 제출되고 자금조달계획서가 제출되지 않는 경우에는 신고필증이 발급되지 않는 만큼 일괄 제출하는 것이 행정절차 간소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2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종합결과에서 최고등급(SA)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전국 기초단체장을 대상으로 ▴공약이행완료 분야(100점) ▴2021년 목표달성 분야(100점) ▴주민소통 분야(100점) ▴웹소통 분야(Pass/Fail) ▴공약일치도 분야(Pass/Fail) 등 5개 분야에 대해 세부지표별로 평가하고, 이를 총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는 등 절대평가를 진행하여 SA부터 D까지 5개 등급으로 분류한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시는 그동안 공약이행 추진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관련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 이행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해 왔고, 공약이행 평가 대상인 8개 분야 46개 사업 중 41건을 완료하는 등 높은 이행률로 총점 100점 만점에 90점을 넘어 최우수(SA등급)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주민배심원제 운영 등 주민의 정책참여 기회 확대 및 시민과의 소통 강화는 물론 ‘계룡시 공약실천 관리규칙’을 현행화 하는 등 제도적 근거를 보완한 것이 최고등급 달성의 원동력으로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