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8일 샘머리공원에서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남인수)와 대전장애인평생교육문화센터 주관 ‘제10회 대전장애인 백일장 및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문화예술 분야의 장애인 인재를 발굴하고 장애인의 자신감 향상을 돕기 위해 대전 지역 고등학교 재학 중인 장애 학생, 학부모와 성인 장애인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한 선물, 토끼, 행복나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서철모 청장은 “장애인들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이 마련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서구도 장애인들의 다양한 재능과 열정을 인정하고 포용적이고 평등한 사회를 구축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2005년 대전·충청권 최초로 개소해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자립 생활 이념 확산, 권익옹호, 제도와 환경개선을 통해 중증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선택권과 자기 결정권을 갖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자립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8일 남선공원에서 ‘남선공원 힐링숲길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걷기 행사는 서철모 서구청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남선공원 힐링 숲길은 지역주민이 도심 속 숲길을 걸으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총 1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1.68km의 무장애 숲길이 조성돼 있다. 또한, 유아가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하고 정서를 함양할 수 있는 유아숲체험원도 있어 안전하게 자연을 접할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야외공간을 찾는 주민들이 많아지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숲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숲이 주는 혜택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도심 속 명소를 발굴해 휴식과 힐링의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 전명자 의장이 지난 16일 계룡스파텔에서 열린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249차 시·도대표회의에서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상으로 평소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전명자 의원은 제7,8,9대 서구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여성의 성실함과 부드러운 리더쉽으로 동료 의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지역구민의 작은 고충에도 헌신을 다하는 노력으로 원활하면서도 내실있게 의정활동을 펼쳐나가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으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 서구의회 최초 여성의장으로 9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고 있는 전명자 의장은 지난 2019년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 2021년 ‘제15회 대한민국의정대상 최고위원장상’, 2021년 ‘제13회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트 약속대상 기초의원 공약이행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의 일꾼으로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명자 의장은 수상소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청불자회는 16일 보라매공원 중앙광장에서 ‘서구청불자회 창립 21주년 및 부처님오신날 기념 봉축탑 점등법회’를 봉행했다. 행사는 금산보석사 주지 장곡큰스님을 비롯해 서철모 서구청장, 신도,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문화공연과 찬불가 음성공양을 시작으로 삼귀의와 반야심경 봉독, 봉축사, 봉축법어, 발원문 낭독, 봉축탑 점등, 사홍서원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코로나19 펜데믹과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불안한 일상을 이겨온 구민들이 부처님 가르침으로 마음의 평화를 찾고 모두가 아름답고 행복한 사회가 되기를 염원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괴정동 주민자치회는 ‘괴정골 버스킹데이’ 공연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괴정골 버스킹데이’ 공연은 오는 26일 괴정동 우정어린이공원에서 개최되며, 총 5개 공연 팀의 다채로운 노래와 연주로 채워질 예정이다. 배석효 회장은 “싱그러운 여름의 정취 속에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기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리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수정 괴정동장은 “많은 지역 주민이 참여해 행복 에너지를 충전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7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규영(대전광역시 청소년성문화센터장) 강사를 초빙해 ‘공직 내 4대 폭력(성폭력·성매매·성희롱·가정폭력) 근절과 성 평등한 조직문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최근 문제가 되는 직장 내 성 비위 사건에 대한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사고 발생 시 고위직 공무원의 역할, 변화하는 직장문화 속 올바른 성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사례를 위주로 교육이 진행돼 큰 공감을 얻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분위기에 맞게 공직자의 건전한 가치관을 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오는 22일 6급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4대 폭력 예방 통합교육에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내구연한(10년)이 지난 노후 건물번호판 대상 무상 교체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건물의 얼굴과도 같은 건물번호판이 탈색·변색·훼손돼, 위치 찾기 불편을 초래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문제점이 발생해 정비에 나선 것이다. 올해 지역 내 10년이 지난 건물번호판 중 1,700개를 시작으로 매년 번호판을 점진적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교체를 희망하는 소유자나 점유자는 신청서와 건물번호판의 사진을 첨부해 신청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내 집, 내 건물의 건물번호판 상태를 확인하고 아름다운 서구 거리를 계속해서 유지해 갈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건물번호판을 지속 정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6일 노루벌적십자생태원에서 생태원 내 산림탄소 상쇄의 숲 조성, 관리 등 ESG 실천 캠페인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대전 서구, 대전시, 대한적십자 대전세종지사,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롯데케미칼 종합기술원, ㈜우성 등이 참여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 15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한국에너지진단기술원(대표 정관용)에 선풍기 60대(3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받은 선풍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3개 동 6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관용 대표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선풍기를 기탁하게 됐다”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돼 여름 무더위를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우리 지역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해주신 정관용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에너지진단기술원은 대전 중구 사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6년 설립 후 주택 에너지 진단과 컨설팅, 주택 에너지 효율 개선 시공, 연구개발 등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가족이 함께 책을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한 도전 독서골든벨&북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부모와 아이가 한 팀이 되어 함께 참여하는 가족 참여 행사로써, 북콘서트 참여자를 포함해 약 130여 명이 참여했다. 골든벨 시작 전, 이번 행사 선정 도서인 ‘세금내는 아이들’의 작가이자 인기 유튜버 옥효진 씨를 초청해 ‘나도 세금 내는 아이가 될래요’를 주제로 북콘서트를 진행했으며, 가정에서 하는 경제교육에 관한 다양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골든벨을 울리기 위해 지난 4월부터 분야별 추천 도서를 읽으며 준비해 온 참가자 중 최후의 5인에게 구청장상이 수여됐으며, 서구 가수원동 양선주·유진호 가족이 골든벨의 주인공이 됐다. 서철모 청장은 “가족 간 책을 매개로 좋은 추억이 됐길 바라며, 우리 아이들이 훌륭한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진흥 프로그램들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철모 서구청장은 16일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늘리기 실천을 약속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환경부가 시작한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속 1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의 릴레이 캠페인이다. 서철모 청장은 충남대 이진숙 총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서 청장은 “일상생활과 각종 회의에서 직원들과 함께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 컵과 텀블러 사용을 늘여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일상 속 행해지는 작은 실천으로 지구를 구할 수 있다”라고 주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서 청장은 챌린지 다음 주자로 김욱 배재대학교 총장, 송하영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회장, 강도묵 기산엔지니어링 회장을 지명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충북 옥천군 소재 문화예술공간 ‘바움’에서 동 통합사례관리 담당자 32명을 대상으로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동 사례관리담당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을 위해 추진됐으며 이날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담당자는 “잡념을 버리고 프로그램에 참여해 업무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제공한 기분이고, 타인이 아닌 스스로를 위한 선물 같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업무 스트레스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워크숍을 통해 전문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자원봉사센터는 도마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거주 어르신 300여 명을 대상으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 급식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저소득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대상 무료 급식 활동 사업이며, 2015년부터 시행돼 서구 자원봉사센터에서 8년째 운영 중이다. 서철모 청장은 “한결같이 소외된 이웃을 위해주시는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서구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힘찬 서구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5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민·관·군 간 협력 체계 구축과 지역 안보 역량 강화를 위한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실시하는 2023년 화랑훈련에 대한 계획 보고와 참여기관 간 훈련 준비사항, 협조 내용 등 의견을 나눴다. ‘화랑훈련’은 북한의 안보 위협으로부터 국민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목적의 훈련으로서 올해 4년 만에 민·관·군·경·소방 등 전 국가방위요소가 참여하며 대전·세종·충남지역에서 합동 실시하게 된다. 특히, 올해 화랑훈련에서는 ▲국가 주요시설에 대한 폭발물, 드론 테러 대비 경보전파, 대피 훈련 ▲전면전 상황 가정 종합훈련 ▲사이버 공격 대응훈련 등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훈련이 주민들의 안보 의식 고취와 위기 상황 대응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훈련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통합방위협의회를 주축으로 유기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빈틈없는 지역 안보태세 확립에 적극 동참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구청 보라매실에서 2023년 서구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위촉식에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참여위원 13명이 참석했으며, 서철모 서구청장이 위촉장을 수여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정책의 실효성 제고와 권익 증진을 위해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정책과 현안 문제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청소년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청소년 기본법상 보장된 참여기구다. 서구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서구 청소년 관련 정책과 사업에 대한 자문·평가, 정책 모니터링과 정책 제안 등 다양한 참여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경청해 내실 있는 청소년정책을 추진하고, 청소년이 행복하게 꿈꾸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023년도 취업지원 교육훈련 공모사업으로 수영장 안전요원과 생존수영 강사과정 과정이 선정돼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씨엘키즈 서구국민체육센터가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추진하고 있으며, 5월 15일부터 6월 13일까지 2기 훈련생을 모집 20명을 선발해 취업 연계형 전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생존수영지도법, 수상구조기술, 심폐소생술(CPR) 등 생존과 구조 훈련으로 이루어지며, 수료 후 해양경찰청 인가단체의 평가를 통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경력단절 여성을 포함한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에게 구직 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생활스포츠 발전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철모 청장은 “철저한 실제 위기 상황 중심의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수영장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한 물놀이 문화 보급을 선도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교육훈련 기간은 6월 20일부터 7월 2일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전략사업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