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4일 주민들이 제안하는 정책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회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는 ▲현장 중심의 행정 강화 ▲의견 수렴을 통한 발전 방향 논의 ▲구정 정책 홍보 ▲수요자 맞춤형 교육 실시를 목표로 지난 4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만남을 이어 나갔다. 간담회에서는 관내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대상 공동주택 지원방안 등 현안 사항을 논의하고, 공동주택 동향, 올바른 법규 해석과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한 교육도 진행됐다. 또한, 노후 시설 보수지원과 관리비 절감 컨설팅 등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올해 명칭을 변경해 새롭게 추진되는 ‘공동주택관리 스마트 일타 강좌’에 대한 취지를 알리고 입주자대표회의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서철모 청장은 “편안하고 살기 좋은 공동주택이 조성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공동주택 관계자 대상 맞춤형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라며, “공동주택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대화의 장이 주민의 요구에 맞는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적십자봉사회는 24일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회원 100여 명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서철모 구청장도 함께해 서구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을 격려했다. 회원들과 함께 현충원 묘비를 닦고 태극기를 꽂는 등 주변 정화 활동을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에 존경과 예우를 전했다. 회원들은 “묘비에 태극기를 손수 꽂으며 희생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뜻을 모아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현재 대한민국에 평화와 번영이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분들에게도 감사와 위로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봉사회는 매년 선열들의 헌신을 기리기 위해 태극기 꽂기와 묘역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제326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갈마동 큰마을네거리에서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운행과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어린이보호구역 사고와 음주운전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서구 모범운전자협회 둔산지부와 서부지부, 구청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음주운전 사고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현수막, 피켓 등을 활용해 캠페인을 펼쳤다. 서철모 청장은 “최근 발생한 어린이 보호구역 음주운전 사고 관련 등 교통사고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꾸준한 캠페인 활동과 주변 시설물 안전 점검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라며, “구민들께서도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많은 공감대 형성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로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착한가격업소 소규모 시설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 서비스업소 중 저렴한 가격과 철저한 위생관리로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지정하는 제도로, 서구는 현재 착한가격업소 119개소를 지정하고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환경개선이 필요한 업소 중 시설이 낙후된 20개 점포를 대상으로 간판 교체, 인테리어 개선,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개선 등 총 200만 원 범위 내에서 업소별 수요에 맞게 지원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가파른 물가 상승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청은 이달 31일까지 서구청 직접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023년 청소행정 특별대책 일환으로 대학가·원룸촌·상가 밀집 지역 등 생활폐기물 상습 투기 지역 중심 단속과 하절기 야외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주민 홍보활동도 병행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6월까지 실시해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불법 투기하거나 대형폐기물에 스티커를 부착하지 않고 불법 배출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며, 적발 시에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법 투기를 근절하고 올바른 폐기물 배출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단속과 지속적인 주민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 22일 구청 보라매실에서 구청장과 간부 공무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서구 추진단’ 2차 회의를 개최하고 부패취약 분야 분석 도출과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6일부터 3일간 직원 대상 실시한 청렴 체감도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드러난 문제점과 향후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설문조사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22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내부 청렴도 결과에 대한 원인 분석을 위해 추진됐으며, 온라인 무기명으로 진행돼 총 241명 참여 20%의 투표율을 보였다. 조사 결과, 직원들이 느끼는 우리 구 청렴 수준은 좋음(56%), 보통(34%), 좋지않음(10%)으로 대체적으로 양호하게 나타났다. 기관장·고위직의 청렴 의지와 노력도, 청렴 교육, 공익신고제도 등에 대한 인식 또한 긍정적으로 평가됐으나 전반적인 조직문화 체감도에 대한 개선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철모 청장은 “내부 청렴도 향상은 구성원 개개인의 변화 노력과 함께 불합리한 관행에 대한 조직 차원의 일관성 있고 꾸준한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모두가 체감하는 청렴을 위해 간부 공무원들이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는 22일 의장실에서 대전 서구 산직동 산불피해 주민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했다고 밝혔다. 구의회는 지난 16일 대한민국시군구자치구의장협의회 제249차 시·도대표회의 대표회장(최봉환 부산광역시 금정구의회 의장)으로부터 산직동 산불 피해 복구 성금 300만원을 전달받았으며 산직동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성금 전액을 사랑의열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했다. 산직동 지역에 발생한 산불은 4월 2일 낮 12시 19분경 발발해 52시간만인 4일 오후 4시 40분 주불이 진화됐다. 산불 대응 3단계가 발령된 이번 화재로 752㏊(축구장 1,053개 규모)의 면적이 피해를 입었고, 민가 2채와 암자 1채가 전소됐으며, 주민 900여 명이 대피했다. 서구의회 전명자 의장은 “전달된 성금이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산불 피해가 조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서구청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탁식에는 전명자·정현서·손도선·신혜영·서지원·강정수 의원이 참석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023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6월 8일까지 대형공사장 11개소에 대해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7일에는 정해교 부구청장이 구조·건축·기계 분야의 전문가와 대형공사장 안전관리와 시공 실태, 공사장 인근 피해방지를 위한 점검을 했다. 구는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4. 17.~6. 16.) 교량,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공사장, 노후시설 등 위험 취약시설로 선정된 93개소를 집중점검하고 결과에 따라 현장 조치, 보수보강 및 정밀안전진단 등 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2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관내 초·중·고 학교장 15명을 초청해 서구의 미래교육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 현장 최일선에서 힘쓰는 학교장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해 교육 전반에 대한 상호이해와 다양한 의견수렴의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서철모 청장 주재로 교육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았으며 특히, 최근 떠오른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과 학교폭력 예방 대책 등의 주제에 대해 열띤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서철모 청장은 “도시의 성장에 가장 중요한 요인은 교육이며, 오늘 주신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앞으로도 다양하고 내실화된 구 교육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며, “이번 간담회가 서구 미래교육 발전을 위해 지역과 학교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구는 2019년 혁신교육지구 지정 이후 교육청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마을과 학교, 지역자원이 연결된 다양한 교육·체험 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배움·돌봄·놀이중심의 교육기본권 보장을 목표로 3대 전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가수원도서관은 초등학교 1~3학년 대상으로 ‘신나는 창의 로봇’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신나는 창의 로봇’ 사업은 총 6차시로 6월 3일부터 7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가수원도서관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차수마다 다양한 블록을 활용해 로봇의 구조를 익히고 동물 로봇을 만들어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23일 10시부터 선착순 10명까지 가수원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023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민관 합동점검에 참여해 도마큰시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구조·전기·가스 분야별 전문가, 서부소방서, 시장상인회 등과 합동점검으로 시장 내 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화재 취약 요인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이나 현장에서 시정할 수 있는 사항은 즉시 조치했으며, 안전에 위협이 되는 요인에 대하여 신속하게 시정 조치할 예정이다. 정해교 부구청장은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인 소방 훈련을 실시하고 점검에서 도출된 지적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조치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채용시장을 활성화하고 구직자와 구인 기업의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오는 달 7일 배재대학교 21세기관 스포렉스홀에서 상반기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대기업과 대전지역 내 4차산업 관련 로봇, AI 인공지능, 바이오헬스 등 주요 분야의 30개 기업이 직접 참여해 현장 채용 면접을 진행하며, 40개 이상의 간접참여 기업의 구직상담과 취업 알선을 함께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청년, 중장년 계층별 채용 특화관을 운영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유명기업 현직자 멘토링 특강과 1:1 취업컨설팅을 통한 청년 밀착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청년들의 취업 기반 강화에도 이바지할 전망이다. 부대행사로는 취업 멘토링 특강(삼성전자, 한국전력), 채용설명회, 면접 사진 무료 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AI 면접, 캘리그래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취업 멘토링 특강의 사전신청 접수는 서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서구청 전략사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률 향상을 위해 개최되는 행사인만큼 많은 구민이 일자리박람회를 통하여 만족할 수 있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난 19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원희룡 장관과 면담을 갖고 지역발전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 자리에서 ▲봉곡길 도시계획도로 확·포장 및 과선교 개설 ▲정림동~새말마을 연결 교량 건설 등 재난 대응과 보행환경 개선사업과 ▲흑석동 노루벌 갑천 경관개선과 누리길 조성사업 등 주요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봉곡길 도시계획도로는 개발제한구역 내 장기 미개설된 도시계획 시설로 산불 발생 등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소방 차량 진입 등 차량 교행이 어려워 주민 안전에 심각한 우려가 있는 만큼 조속한 정비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흑석동 노루벌 갑천 경관개선과 누리길 조성사업은 대전시에서 추진 중인 내륙형 최초 명품 국가정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균형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원희룡 장관은 서구는 대전의 중심 자치구로서 주민 숙원사업들을 적극 검토해 가능한 사업들은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충남도민일보) 둔산경찰서는 지난 5월 17일 갈마1동 자율방범대와 함께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합동순찰은 청소년들이 밀집하여 불안감을 조성한다는 주민의 치안의견을 청취하고 Pre-CAS를 통해 위험도 분석을 토애 순찰노선을 선정,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전개됐다. 둔산경찰서는 자치경찰시대 자율방범대법이 지난 4월 26일 시행됨에 따라 경찰과 자율방범대가 나란히 지역안전의 주체로서 역할이 확대될 수 있도록 자율방범대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아울러 자율방범대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하여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하여 지역 내 치안유지·범죄예방·청소년 선도 등 지역사회에 안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며, 자율방범대를 설립하고자 하는 자는 법 시행에 따라 6월까지 조직·인력 신고를 관할 경찰서에 접수하여야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오는 19일 서람이자치대학 네 번째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솔로몬의 선택’, ‘부부솔루션’ 등 다수의 방송 출연과 변호사, 변리사, 세무사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법률 자문 활동을 해온 김병준 변호사를 초청해 ‘부동산거래에 사기당하지 않는 법’을 주제로 부동산거래에 주의할 점과 분쟁 발생 시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강의는 대면‧비대면 동시 운영으로 서구청 구봉산홀과 유튜브 ‘대전서구’ 채널에서 실시간 방송되며, 수어 통역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총 10회 강연 중 6회 이상 참석자에게는 종강 시 수료증이 수여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8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여성 친화적 정책 제안과 모니터링을 수행하는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의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대전경찰청 생활안전과 최양선 경위를 강사로 초빙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여성친화도시와 서포터즈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양성평등에 대한 이해 ▲성인지 관점으로 보는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의 역할 등이다. 이복희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여성 친화적이고 안전한 서구를 만들기 위한 서포터즈의 역할과 마음가짐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관민의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서포터즈 분들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