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당진시의회는 당진시 소상공인연합회와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15일 당진시청 중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당진시의회 김덕주 의장과 시의원, 소상공인연합회 유명열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당진시청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소상공인연합회 유명열 회장은 “당진시 소상공인들의 생존권 보호와 권익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느끼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제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소상공인연합회 임원들은 ▲연합회 사무실 운영비 및 인건비 지원 ▲소상공인의 날 행사 지원 ▲국내외 우수 선진지 견학 지원 등을 건의했다. 당진시의회 의원들은 “오늘 건의된 내용 중 법령에 저촉되는 사안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예산이 수반되는 만큼 관련 부서와 면밀히 검토 후 소상공인분들의 어려움이 해소되는 방안을 찾아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상공인분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돌보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덕주 의장은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청소년들의 부담감과 긴장감 완화를 위해 청소년들을 응원하는 캠페인 및 아웃리치를 진행했다. 수능 응원 캠페인은 예비소집일인 지난 15일 당진고등학교와 호서고등학교에서 하교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시험을 앞두고 긴장했을 청소년들을 위해 심리적 안정과 수능 시험 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간식, 문구류 등과 함께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아울러 청소년전화 1388을 알리는 활동으로 수능 전후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언제든 청소년전화 1388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관내 위기청소년 발굴과 지원을 위해 캠페인 및 아웃리치를 지속해서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하여 학업 중단, 가출, 인터넷 중독 등 위기청소년에 대한 상담·보호·교육·자립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지난 15일 합덕읍 신흥리에 거주하는 최장욱 씨는 당진시청을 찾아 합덕읍에서 직접 농사지은 쌀 200포(700만 원 상당)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당진합덕연꽃축제 위원회 위원장이기도 한 최 위원장은 2022년에도 직접 농사지은 쌀 2,000kg을 당진시청에 기탁한 바 있다. 최장욱 위원장은 이날 “풍성한 가을을 함께 나누고 싶어 지역 내 소외된 사람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개인과 단체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 피부로 와닿고 있다. 경기가 어려워도 지역 내에서 어려운 사람을 도우려는 손길이 많아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 고대면 항곡리 고영성 이장(건강의료기 스포츠사 대표)은 지난 14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쌀국수 200박스(46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평소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해 관심이 많고 봉사와 나눔에 적극적이었던 고영성 이장은“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해규 고대면장은“어려운 경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정성 어린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고대면 어려운 이웃에 소중히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삽교호관광지 로컬푸드판매장 앞에서 콩 자립형 융복합사업으로 당진두렁콩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두렁콩 직거래 장터 판매장에서는 서리태, 메주콩, 청태, 쥐눈이콩 등 콩류와 된장, 두부, 콩떡, 생들기름 등 가공품, 당진호풍미 고구마, 해나루쌀, 포도 등 우수농산물을 판매하고 볶은콩서리태, 콩차, 콩물, 군고구마 등을 시식하는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로컬푸드판매장 2층에서는 당진지역 생산 콩을 비롯한 농산물, 가공품 및 지역 내 농식품 기업 제품을 전시한다. 또한 실질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온라인쇼핑몰과 농산물유통사를 초청해 융복합회원 농가 간 판로 개척과 유통 상담을 진행한다. 농업인들이 생산에만 그치지 않고 농산물을 제값에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이번 행사의 최종 목표이다. 시는 콩 자립형 융복합사업(공모사업)으로 20억을 확보해 23년부터 2년간 당진 남부권에 콩 생산 저장 가공 유통 자립형 융복합 특화단지를 조성하고 있으며 118헥타르(ha) 면적에 52농가가 참여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두렁콩은 논두
(충남도민일보) 오성환 당진시장이 14일 대호지농협 벼건조저장시설(DSC)에서 진행된 가루쌀 공공 비축 매입 현장을 방문해 농업인의 의견을 청취하고 매입 상황을 점검했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가루쌀 공공 비축 매입은 쌀 수급균형 달성과 식량주권 강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쌀 가공산업 활성화 대책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매입검사가 처음으로 시행되는 점 등을 고려해 검사 규격은 일반벼보다 1개 등급씩 완화하며, 등급과 관계없이 수분은 14% 이하, 타품종 혼입률은 3% 이하여야 한다. 매입가격은 일반벼 공공비축미와 같으며(10~12월 수확기 산지 쌀값 평균) 중간 정산금도 공공비축미와 같은 금액을 매입 직후 지급하고, 최종 정산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지급한다. 당진시 가루쌀 생산단지는 대호지농협과 연호영농조합법인 2개소로 재배면적은 대호지면과 합덕, 송악, 우강 지역에 총 90헥타르(ha) 규모이다. 시의 가루쌀 매입 계획량은 593톤으로 오는 17일까지 매입을 추진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올해 첫 가루쌀 재배에 참여해 여러 시행착오 속에서 수확의 결실을 본 농업인들 모두 고생했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의회는 지난 13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11월 의원출무일’을 개최했다. 오는 23일 예정된 제106회 정례회를 앞두고 개최된 이번 의원 출무일은 10개 부서 관계자들이 17건의 안건에 대해 제안 설명을 하는 자리다. 이날 집행부서의 세부 설명 중 평생학습과는 청년 일자리 지원과 관련한 4개 분야의 사업인 △청년 창업활성화 사업 △청년 취업역량 강화 지원 사업 △창의융합형 인재육성 사업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에 대한 민간 위탁 추진 동의를 구하는 계획안을 발표했다. 최연숙 의원은 “우리 당진시에는 생산직 분야에서 근로하는 청년을 위한 정책이 없다”며 “타 지역에서도 당진으로 일자리를 찾아오는 만큼 다양한 분야의 청년정책을 마련해 전문성 강화 및 다양한 욕구가 충족되어 청년 일자리 사업이 성공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로장애인과에서는 ‘당진시 장사시설 등의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한 설명을 통해 공설 장사시설 사용료 및 관리비의 적정한 인상 등을 통해 당진시에서 관리 운영하고 있는 장사시설 품격 향상과 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충남도민일보) 당진문화재단과 국립발레단은 10월 14일 진행한 ‘해설이 있는 전막발레 돈키호테’공연의 티켓 수익금 약 880만 원을 기부한다. 기부금은 당진시 복지재단에 지정 기탁되어 당진시 여자 단기 청소년 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당진문화재단은 국립발레단과 올해 초 지역 소외계층 학생들의 건전한 성장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실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무료 발레 강습 프로그램 ‘꿈나무 교실’을 8개월간 매주 2회씩 운영했다. ‘꿈나무교실’ 프로그램은 국립발레단의 대표적인 공익사업이며, 국립발레단은 연습복 및 무대의상 지원부터 전문적인 발레 교육 제공, 공연 제반 비용을 부담하고 당진문화재단은 연습실 제공, 홍보, 공연장 대관 등을 담당하여 지역 내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효과적인 예술 체험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협업했다. 그 결과물로 ‘꿈나무 교실’ 학생들의 오프닝 무대 ‘날개’와 국립발레단 단원들의 ‘'해설이 있는 전막발레 돈키호테'’ 공연을 2023년 10월 14일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선보여 관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본 공연에서는 평소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관내의 문화소외계층을 초대해 일부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보건소는 건강도시 구축을 위해 시민을 대표하는 건강도시 서포터즈 회원들과 지난 13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4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 수립을 위한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시민을 대표하는 서포터즈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자리였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시민 대표인 건강도시 서포터즈의 요구와 건강생활실천 운영협의회 등 다양한 의견 수렴을 거쳐 2024년 사업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당진시 건강도시 서포터즈 박영규 회장은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건강수명에 관한 관심이 높아졌다. 보건기관,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깨끗한 환경 조성과 걷기 좋은 길 조성으로 근골격계 질환, 치매 예방 관리에 노력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민축구단이 2023 K4리그 30경기 15승 4무 11패(승점 49점)를 기록하며 리그 최종 7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지난 5일 대전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 B팀과의 시즌 마지막 경기를 2:0으로 승리하고, 선수단은 원정경기까지 찾아온 많은 응원단을 향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민축구단은 올해 어려운 구단 여건 속에서도 시즌 내내 꾸준한 성적을 유지하며 무사히 2023시즌을 마무리했다. 특히 박원재 선수는 22경기의 적은 출전 경기에도 불구하고 13도움으로 리그 도움 순위 1위, 김운 선수는 13골로 리그 득점 순위 4위에 오르는 맹활약을 펼쳤다. 또한, 지난 10월 충남을 대표해 출전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축구 남자 일반부에서 경주한수원FC를 꺾고 창단 이래 첫 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8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 당진시민축구단은 휴식기를 거쳐 선수단을 재정비하고 내년 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구단주 오성환 당진시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한팀이 되어 무사히 리그를 마무리한 시민축구단과 올 한해 한마음으로 응원해주신 당진시민 여러분께 감사드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는 낙농 육우 산업 육성을 위해 육우 품질 고급화 장려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축산업 허가(등록)를 받고 당진 지역 내 본인 소유로 12개월 이상 사육한 육우를 출하한 후 도체등급 결과 2등급 이상을 받은 생산 농가이다. 지원 금액은 총 8,600만 원이며, 등급별로 2등급 30만 원, 1등급 40만 원, 1⁺등급 이상은 50만 원으로 차등 지원한다. 농가당 최대 지원한도액은 500만 원이며 예산 범위 내에서 한도액 조정이 가능하다. 육우 송아지는 우유 생산 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젖소의 새끼이다. 암송아지는 농가에서 젖소로 키우지만, 수송아지는 사육해 한우보다 30~40% 저렴한 소고기로 생산한다. 육우 가격은 전년 대비 14.8% 하락하고 사육비는 상승해 육우 사육 농가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육 수요는 전년 대비 10.6% 하락하며 점차 줄어들고 있다. 시 관계자는 “육우 고급육 출하 장려금 지원을 통해 육우 사육 농가의 사육 의지를 키우고,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고품질 육우를 생산해 낙농 육우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가 ‘삽교호관광지 대관람차’, ‘합덕제’가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밤밤곡곡’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처음으로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추천을 받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지역의 매력적인 야간경관이나 밤에만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소개해 야간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대관람차가 랜드마크인 삽교호관광지는 충청남도에서 내비게이션을 이용해 가장 많이 검색한 관광지로, 다채로운 먹거리와 볼거리, 놀거리가 조성되어 있어 연간 약 5백만명이 방문하는 당진의 대표관광지이다. 최근에는 ‘대관람차 논뷰’로 이른바 MZ 감성 관광 명소로 주목받았다. 합덕제는 ‘조선 3대 제방’이자 ‘세계 관개 시설물’로 봄에는 벚꽃과 버드나무, 유채꽃의 조화가 절경을 이룬다. 여름에는 드넓게 펼쳐진 연꽃단지를 감상할 수 있고, 겨울에는 천연기념물인 고니를 볼 수 있는 등 사계절 볼거리가 풍부한 힐링 생태관광지이다. 당진시는 면천읍성의 골정지 및 장청 또한 화려한 조명들이 조성되어 있어 밤에 운치를 느끼며 느리게 걷기에 좋은 곳으로 많이 사랑받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성모병원과 (재)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지역사회 발전 및 아동·청소년의 건강증진과 건강관리 의료서비스 제공 및 상호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해 지난 11월 9일 협약체결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에 입소 중인 청소년들은 당진성모병원에서 건강검진, 의료비 감면 등 의료행정서비스 행정편의와 그 밖에 여러 의료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건강 서비스 접근성이 취약한 청소년쉼터 입소 청소년들이 적절한 의료혜택을 제공받아 질병을 치료하고 예방하여 건강을 회복함에 따라 심리적 안정 및 건강한 성장을 목표로 한다. 당진여자단기청소년쉼터 주혜인 소장은 “건강 서비스 접근성이 취약한 쉼터 입소 청소년들이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협조해 주심에 감사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청소년 양성을 위해 꼭 필요한 협력의 첫걸음에 큰 도움을 주심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재단법인 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가출 등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을 통한 범죄 및 비행예방, 생활보호(의,식,주), 정서적지지 및 심리상담, 의료지원, 학업복귀, 취업지원 등 맞춤형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9일 치매관리사업의 효율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하반기 지역사회 치매협의체(이하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치매관리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민관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치매 관리 시행계획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협의체는 당진시 치매안심센터를 포함해 13개 기관에서 참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도 치매관리사업 추진 보고 △2024년도 치매 관리 추진 방안 논의 △치매 예방 콘텐츠 보급 확대 △인식개선 홍보사업 확대 △실종 예방지원사업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협의체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치매관리사업 목표설정에 반영할 예정이며 △지역사회 치매 예방 △치매 선별검사 △치료비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치매 통합 관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 시 실정에 맞는 치매 종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치매 건강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 보건소는 최근 공동‧숙박시설 등에서 빈대가 출현해 피해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빈대 방제 및 예방 행동 수칙 등을 전했다. 빈대는 감염병을 옮기진 않지만 주로 야간에 사람의 피를 빨아 수면을 방해하고 가려움증 등 2차 피부감염을 유발하며 드물게 아나필락시스가 일어나서 고열 및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해충이다. 빈대에게 물렸다면 물과 비누로 씻고 증상에 따라서는 의사나 약사의 처방을 받아 치료해야 한다. 빈대를 확인하는 방법은 △빈대 물림 관련 의심 증상 △빈대를 직접 확인 △알, 탈피 흔적 △연한 노란색 껍질 등 부산물이나 배설물 △노린내 또는 곰팡내가 등을 확인하면 된다. 빈대를 찾았다면 고열 스팀을 분사하고, 진공청소기로 빈대에 오염된 곳을 청소해야 한다. 이때 살충제 등 화학적 방제를 함께 사용하는 것도 좋다. 또한, 오염 직물은 50~60℃ 건조기에 약 30분 이상 돌리면 빈대를 없앨 수 있다. 예방 행동 수칙으로는 중고 가구, 낡은 책 등 빈대에 오염됐을 것으로 생각되는 물품을 함부로 집안으로 옮기지 않는다. 또한 해외 여행자의 옷과 여행용품에 빈대 또는 빈대의 흔적을 주의
(충남도민일보) 당진시가 치매 어르신 20가구를 대상으로 사물인터넷((IoT)* 무선 화재감지기 설치 지원사업을 완료했다. *사물인터넷(IOT): 무선 통신을 통해 각종 사물을 연결하는 기술 이번 사업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어려운 안전 취약계층 중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IoT) 무선 화재감지기를 지원해 화재 안전 시스템을 구축했다. 사물인터넷((IoT) 무선 화재감지기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열, 연기 등 화재 상황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신호를 소방서로 전송한다. 동시에 가족, 이웃 주민, 마을 이장 등 미리 설정해 놓은 관계자에게도 문자메시지를 전송한다. 시는 정확한 위치 정보 전송을 통해 소방서의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고 치매 어르신들의 신속한 재난 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한다. 박미혜 안전총괄과장은“24시간 감시(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화재를 조기 감지해 어르신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