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두드림(회장 이철희), 대전서구문화원(원장 장석근)과 ‘문화예술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구를 문화예술 도시로 조성하고자 ▲구민 문화향유 증대 ▲지역예술인 육성 지원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내용으로 담았다. ㈜두드림은 서구 소재 기업으로 ‘2023 대한민국 ESG 착한경영대상’ 사회 분야 건강기능식품 부문 대상을 수상한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1,500만 원의 기부금을 서구문화원에 기탁 할 예정이며, 기탁금은 서구 주요 상권가에서 열리는 음악회 등 지역민을 위한 문화사업으로 사용된다. 서철모 청장은 “기업에서 지역예술인을 지원하고, 구민 문화향유 증대를 위한 사업에 참여해 무척 반가운 마음이다”라며 “이번 사례가 민관 협력을 통한 문화예술 발전의 본보기가 되어 민관이 협력하는 사례가 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지속 발굴하여 문화예술도시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배재대학교(총장 김욱),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효인)와 산업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AR창의융합캠프’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구는 대학 연계사업을 활성화하고, ▲지역기업과의 인재양성 교육 지원 ▲산학프로젝트 운영 및 성과공유 ▲산학 협력 증진 프로그램 공동 수행 등을 통해 지역대학 졸업생들의 지역사회 안착을 지원하기 위한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서구와 3개 대학은 공동으로 대학생과 서구 소재 기업재직자, 중고교 학생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혁신 인재양성을 위한 ‘메타버스 AR창의융합캠프’를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배재대학교 X스페이스에서 진행한다. 서철모 청장은 “국가균형발전의 큰 틀에서 지방을 살리기 위한 지자체와 대학의 주체적 역할과 책임이 갈수록 중요해질 것”이라며, “지역인재 육성은 물론 동반성장과 지역 상생발전에 이바지하는 미래 혁신사업 발굴‧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오는 16일까지 오페라웨딩홀에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 서구지부 주관으로 관내 일반음식점을 운영 중인 기존영업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외식업주의 경영마인드 역량 강화 ▲식품위생법 해설 ▲식중독 예방과 위생관리 ▲음식문화 개선 ▲기초노동법 및 관계 법령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서구는 식품위생과 서비스 수준 향상,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식품위생 관리가 우수한 업소를 지정해 더 많은 지원을 하는 등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이날 교육에 참석한 일반음식점 업주들은 ‘깨끗한 서구’, ‘청결한 동네‘만들기의 일환으로 ‘내 가게앞 쓰레기는 내가 청소한다’라는 실천결의 대회를 갖고 위생적이고 청결한 업소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정기 위생교육을 통해 음식점의 효율적인 음식점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며, 우리의 먹거리를 책임진다는 자긍심을 갖고 소비자가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외식문화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오는 16일 서람이자치대학 여덟 번째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김학철의 삶, 최고의 날은 아직 살지 않는 날들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강사는 탤런트 김학철이다. 탤런트 김학철은 드라마 ‘대조영’, ‘태조왕건’, 영화 ‘은행나무침대’ 등 출연으로 TV, 영화, 연극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다. 이번 주는 성실하고 꾸준하게 노력한 본인의 경험담을 나누고 삶을 즐기고 성장할 수 있는 방법들을 나누는 시간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대면·비대면 동시 운영으로 서구청 구봉산홀과 유튜브 ‘대전서구’ 채널에서 실시간 방송되며, 수어통역도 함께 운영된다. 아울러, 총 10회 강연 중 6회 이상 참석자에게는 종강 시 수료증이 수여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하절기 집중호우 기간 불법행위 예방을 위해 오는 8월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특별감시·단속을 실시한다. 이에, 환경오염 취약지역 인근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과 공사장 주변 주요 하천에 대한 순찰이 강화된다. 먼저, 6월 사전홍보와 계도기간에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특별점검 안내와 하천 인접 배출사업장 자체점검을 유도하고, 오는 7월 집중감시·단속기간부터는 특별단속과 함께 하천을 중심으로 주기적인 환경순찰도 병행할 예정이다. 특별감시 기간 중 경미한 사항은 현장 시정조치하고 위반사항이 명백히 확인될 경우에는 행정처분 등 조치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특별감시는 장마와 휴가철 등 환경오염관리 취약 시기에 무단방류 행위 예방을 위해 추진된다”라며, “사업장에서는 오염물질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자체 시설점검 강화 등 예방에 힘써달라”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서구협의회는 14일 문정네거리 일원에서 출근길 구민 대상 ‘안전속도 5030 생명을 지킵시다’ 교통 캠페인을 전개했다. 김계황 회장 등 50여 명의 바르게살기 회원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준비한 현수막과 피켓으로 안전속도 5030 순기능 선전과 에너지 절약 홍보 부채를 전달하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서철모 청장은 “아침부터 봉사활동에 참여한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서구협의회에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시가지에서 자동차는 저속으로 주행하고 음주운전을 근절해 보행자가 안전한 서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4일 노루벌 일원에서 서구 소셜기자와 기관장이 함께하는 팸투어 행사를 가졌다. 이날 서철모 서구청장은 노루벌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관련 정책 추진 상황의 시작부터 현재까지의 과정을 설명했다. 또한, 민선 8기 1년 동안 역점 추진해온 구정 현안에 대해서도 직접 설명하며, 소셜기자로부터 앞으로 서구에 바라는 점을 듣는 등 소통하는 분위기 속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 명소인 노루벌이 가진 생태자원을 활용해 숲, 강, 벌판이 어우러진 중부권을 대표하는 명품 국가정원으로 탄생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대전시와의 긴밀한 협력과 공동 대응으로 하나씩 풀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가수 임영웅 팬카페 영웅시대 withhero 대전ㆍ세종으로부터 저소득 한부모가정 지원을 위한 성금 616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가수 임 씨의 생일을 맞아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이루어지게 됐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을 통해 저소득 한부모가정 30여 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영숙 회장은 “가수 임영웅 씨가 활동 수익으로 타인을 돕는 것에 적극적인 선한 영향력을 가진 사람으로 임영웅 씨의 생일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팬들의 기부를 선물하기로 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선한 영향력을 가진 스타와 그런 스타를 응원하는 팬들의 아름다운 마음이 조화되는 것을 보니 가슴이 뭉클해진다”라며, “좋은 취지와 정성이 모인 성금을 후원해주신 임영웅 씨와 팬카페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엑스포 시민광장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서구민을 위한 한여름밤의 음악회’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한여름밤의 음악회는 매년 여름 서구에서 주최하는 대규모 야외 음악회로, 구민의 다양한 문화 욕구에 부흥하고 음악을 통해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공연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의 공연으로 더욱 뜻깊은 공연이었다. 이날 음악회는 ‘김중혁 퀀텟’의 감미로운 재즈 선율을 시작으로 대전시 홍보대사로 위촉받은 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 섬세한 감성과 아름다운 고음으로 모두를 놀라게 하는 스페인 가수 ‘라라 베니또’ 등 다양한 장르의 출연진들이 각기 특색 있는 무대를 펼쳐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는 앞으로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을 가득 준비하고 있다”라며, “구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 환경을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가 추진해온 ‘가장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이 9일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재정 중앙 투자 심사를 통과해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중앙투자심사는 예산의 계획적·효율적 운영과 투자사업에 대한 중복투자 방지를 위해 타당성을 검토하는 제도로 총사업비가 200억 원 이상인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가장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은 2023년 제2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전체회의에 상정됐으며, 그 결과 행정안전부는 사업을 승인하며 각 시설 간 배치 및 차별성 검토 등 운영 방안 마련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사업은 문화 혜택에 소외된 가장동, 괴정동, 내동 등 원도심 권역 내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주민과 예술가 중심의 새로운 문화예술 창작·공유·공연의 장을 마련하며, 소통과 교류의 공간으로 활용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총사업비는 279억 원으로 오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가장동 39-3 위치에 조성되며, 6,815㎡ 규모로 행정복지센터, 공연장, 전시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행안부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가장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이 본격 궤도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노루벌 적십자생태원에서 가족 동반 참여자들과 전통 고추장 담그기와 매실 수확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생태원 내부 매실 수확 시기에 발효 전문가가 기성동 지역에서 생산된 찹쌀과 엿기름, 청국장, 조청 등 지역농산물 재료를 이용한 전통 고추장 담그기 체험과정을 진행했다. 또한, 전통 장류가 갖추어야 할 기본조건에 대한 특강과 봄에 피는 매화와 매실의 좋은 점, 매실을 활용한 음식에 대해 알아보고, 생태원에 열린 매실을 직접 수확하는 체험도 진행했다. 특히, 가족들이 고추장 담그기 체험을 통해 우리 장류의 중요성과 우수한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한 장류를 보급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건강한 먹거리의 소중함과 건강한 지구를 위한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행동임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구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안전 농산물로 장류만큼은 직접 담가 먹는 건강한 먹거리 활동을 통해 저탄소 생활을 실천하는 가족 체험교육을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독서아카데미’ 공모사업에 선정돼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독서아카데미는 지역주민의 인문 정신 고양을 위해 인문, 역사, 예술 등 통섭형 인문학 강연으로 전국 기관‧단체가 신청해 서구 평생학습원을 포함한 총 100개 기관이 선정됐다. 평생학습원은 이번 공모에 ‘미술과 문학의 앙상블’ 내용으로 선정됐다. 오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매주 월요일에 서구 평생학습원 강의실에서 피카소, 세잔느, 모네 등 서양화가의 생애와 작품세계, 서양 고전과 한국시 작품감상 등의 내용으로 미술과 문학의 세계를 탐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접수는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강좌는 미술과 문학의 재미를 느끼는 시간으로 구성했으니, 많은 구민들이 참여해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공공기관 청년층 일자리체험사업 참여자 50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청년들이 공공기관 일자리 체험을 통해 구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아울러 사회 경험을 쌓아 취업 역량을 높이고자 추진된다. 참여 자격은 공고일 현재 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9~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대학생 포함)으로 희망자는 13일부터 19일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구청 1층 안내 데스크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청년은 오는 7월 3일부터 8월 4일까지 한 달간 서구청 부서와 사업소,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치돼 행정업무 보조, 현장 업무지원 등 다양한 일자리 체험을 하게 되며, 특히 현장 견학과 취업특강 등 참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청년들이 구 행정을 직접 경험하면서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사회생활 진출에 필요한 취업 역량 강화와 공공일자리 경험이 인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어린이도서관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디지털 역량강화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딩, 로봇공학 등 디지털 창의교육과 관련 주제 독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신나는 창의 로봇 교실 ▲놀이로 배우는 코딩 ▲피지컬 코딩 등 3가지 강좌로 구성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어린이 디지털역량강화 교육은 교육비는 물론 교재와 교구 사용료도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생은 각 과정별로 1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각 강좌는 6~7월 중 프로그램 일정에 따라 4회차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2일부터 오전 10시부터 서구 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오는 10월 개소 예정인 다함께돌봄센터 8호점을 전문적으로 운영할 수탁기관을 공개모집 한다고 9일 밝혔다. 8호점은 관저동 다온숲3단지 아파트 주민공동시설에 설치되며 아이들이 이용하기에 안전하고 쾌적한 활동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현재 리모델링 중이다. 신청 자격은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법인, 비영리민간단체, 사회적협동조합 등이다. 위탁운영을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서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해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신청서류를 구청 아동복지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수탁기관은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에서 운영계획, 사업수행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될 경우 협약일로부터 5년간 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서철모 청장은 “아동 돌봄에 전문성이 있는 기관의 많은 지원을 바라며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법인 등에 위탁해 질 높은 맞춤형 돌봄서비스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구는 도안동, 관저동, 탄방동 등에 다함께돌봄센터 총 7개소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돌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 확충해나갈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서철모 서구청장은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을 방문해 전문가들과 함께 공사장 안전관리와 시공 실태를 점검했다고 9일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공사장 안전관리계획 적정성 ▲우기 대비 수방 대책, 배수시설 관리상태 ▲흙막이 시공상태 ▲비계 등 임시시설 설치 적정성 ▲공사장 주변과 건설기계 안전 준수 여부 ▲폭염 등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관리계획 적정 여부 등이다. 서구는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진행하는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에서 교량, 다중이용시설, 건설 현장 등 총 93개소의 민관합동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날까지 88개소(95%)를 완료했다. 구는 오는 16일까지 모든 대상지의 점검을 완료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올해 기록적인 폭염과 잦은 폭우가 예상되는 만큼 여름철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공사장에서도 안전 수칙을 준수해 불의의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적극 동참해 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