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영인면은 19일 영인면 주민자치회를 주관으로 영인농협 회의실에서 2024년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4년 활동 경과 및 주민총회 추진 경과를 보고하고 주민이 직접 제안한 사업 중 2025년도 주민자치 사업을 선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총회에는 ▲마을별 경로당 혈압측정기 비치 ▲영인면 아름다운 꽃길 만들기 ▲토정 이지함 추모제 개최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치유농업 프로그램 실시 ▲영인면 토정 건강걷기대회 개최의 총 5건의 안건이 상정되었다. 또한, 지난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영인면사무소·하나로마트에서 사전투표를 진행하여 많은 주민이 사업 선정에 참여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총회에는 정족수 53명(영인면 인구수 1%) 대비 262명(현장 투표 인원 57명, 사전투표 인원 205명)이 참여하였고, 정족수보다 높은 참여율을 보여주며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총회결과 선정 의제는 14일 이내에 공고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총 5,000만 원을 내년도 예산에 편성할 예정이다. 이병구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 16일 시청 시민홀에서 공직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가 트렌드 특강을 진행했다. ‘트렌드코리아’는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김난도 교수를 중심으로 분야별 전문가가 매년 대한민국의 경제·사회· 문화 등 각 분야의 이슈를 분석하고 다음 해의 트렌드를 전망하는 시리즈다. 이날 강연에서 최지혜 박사는 2024년 10대 소비트렌드 키워드인‘DRAGON EYES’를 중심으로 ▲분초 사회 ▲요즘 남편 없던 아빠 ▲스핀오프 프로젝트 ▲호모 프롬프트(AI 활용 능력) ▲리퀴드 폴리탄 ▲돌봄경제 등 대한민국의 변화를 추동할 사회현상을 소개했다. 박경귀 시장은 강연에 앞서 “급변하는 사회에 공직자가 한발 앞서 우리 사회의 변화된 모습을 포착하고 주도적으로 트렌드를 분석하는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트렌드코리아 2024’ 특강을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오늘 교육을 통해 변화에 따른 이슈와 트렌드를 파악해 시 행정에 접목하고 우리 시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공직자의 디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아산형 돌봄 특화사업인 ‘시티투어와 함께하는 '방학돌봄버스 타고'’를 지난주 성황리에 마쳤다. 방학 중 폭증하는 초등 돌봄 수요를 해소하고, 돌봄 공간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추진한 이번 사업에는 7~8월 4주간 초등학생 126명이 참여했으며 빙상장, 도고아트홀 마술공연, 농구·축구 수업, 도서관, 과학교육원 등 아산시 관내 체험 자원이 포함됐다. 또한 아산문화재단,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충청남도교육청과 아산교육지원청이 무료로 프로그램을 지원하면서 아동들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도왔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한 아동의 부모는 “아이가 학원을 빠지더라도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려고 했다. 맞벌이라 방학 때 학원을 돌리려고 생각하니 사교육비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알찬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셔서 교육비 부담을 훨씬 줄일 수 있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아산시가족센터를 통해 조손가족 구성원의 관계 향상을 위한 ‘세대공감희망나누기’ 사업을 5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세대공감희망나누기’는 조부모와 손자녀들에게 다양한 체험 및 교육을 제공해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세대 차이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예방하는 사업이다. 앞서 아산시가족센터는 이번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 가정의 달 기념행사와 연계해 조부모와 손자녀의 관계 향상을 위한 여러 가지 세대별 놀이를 체험을 할 수 있는 ‘세대공감놀이터’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방학 기간인 지난 14일에는 센터 및 아산CGV에서 관내 조손가정이 참여한 가운데 ‘원예테라피-꽃바구니만들기’, ‘동화책 감정 교육’, ‘영화관람’ 등을 통해 조부모와 손자녀 간 갈등을 해소하고 관계 증진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오는 9월부터는 기존 조손관계 향상 프로그램(문화체험)과 더불어 ▲찾아가는 세대공감 프로그램(컬러테라피 등) ▲세대교육공감 프로그램(양육 코칭 교육 등) 등 조손가족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은경 여성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9일 수강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업교육훈련 '사회복지 실무자 양성 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사업으로 총 176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사회복지사업의 이해 및 행정실무 등 직업전문교육 ▲상담 기법 등 직무소양교육 ▲모의면접 등 취업대비 교육 ▲현장실습 등으로 이뤄졌으며,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한 사회복지 실무 전문인력 양성이 목표다. 박성룡 센터장은 “이번 교육과정은 사회복지사 자격증 보유자 중 실무경력이 없어 사회복지 현장에 진입이 어려운 대상자를 위해 기획됐다”며, “교육 참여자들의 실무 능력을 키워 사회복지 분야 취업 기회를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이번 사회복지 실무자 양성 과정을 통해 관련 분야 취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사회복지 관련 분야 일자리 확대 및 여성의 고용기회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전문 상담사의 체계적 취업 지원과 품격 높은 직업교육훈련 과정,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여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신정호에서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신정호 야외도서관 소풍’을 운영한다. 야외도서관은 독서와 자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이벤트로 자연 속에서 책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3일간 독서문화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야외도서관 독서 ▲독서문화체험 프로그램 ▲신정호 사진전 '독서와 자연' ▲야외드로잉 ▲난중일기 독서토론 ▲지역서점 도서 판매 ▲독립서점 체험 공간 ▲책나눔 북페스티벌 ▲시립도서관 사업 홍보 등이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자연과 책이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 이번 야외도서관 운영을 통해 휴식과 함께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도서관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기업이 먼저 찾는 도시, 아산시가 미국 유리·세라믹·광물리 분야 글로벌 혁신기업인 코닝정밀소재로부터 생산설비 추가 투자계획을 이끌어냈다. 박경귀 시장은 19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도지사, 미국 코닝정밀소재 반홀(Vaughn Hall) 한국지역 총괄 사장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올해의 두 번째 외자 유치 성과다. 이번 MOU에 따라 코닝정밀소재는 아산시 탕정면 디스플레이시티 일반산업단지에 신규 성장 트렌드에 발맞춘 첨단소재 제조 공정기술 도입을 위한 생산설비 고도화 설비투자 계획을 약속했다. 또 아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충남도와 함께 코닝의 원활한 투자를 위한 인허가 등 행정 절차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코닝정밀소재는 지난 50년간 한국에 총 100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통해 한국경제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왔다. 코닝은 향후에도 한국에서 디스플레이와 모바일, 자동차, 생명공학, 광통신, 반도체, 건축 유리 분야의 차세대 기술혁신 실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박경귀 시장은 “2001년부터 아산시와 인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이 19일 영인면 토정관에서 열린 ‘제3회 토정 이지함 추모제’에 참석했다. ‘토정비결’의 저자로도 유명한 이지함 선생은 1578년 아산 현감으로 부임한 뒤 ‘걸인청’을 세우고 빈민들에게 생업을 주선하는 등 선정을 펼쳤다. 아산시 영인면은 이지함 선생의 애민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 역사를 되새기기 위해 2022년부터 ‘토정 이지함 선생 추모제’를 개최하고 있다. 영인면 주민자치회 주최로 열린 이날 추모제에는 박경귀 시장을 비롯해 맹의석 아산시의회 부의장 및 관내 기관·단체장과 한산이씨 종친회장 등 선생의 후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우리소리창극단(아산시 소재)’이 직접 만든 토정 이지함가 등 국악 공연으로 시작된 추모제는 추모사 낭독 후 유교식 예법에 따른 추모 제향 순으로 진행됐으며, 아산시 유림회장, 노인회장, 한산이씨 종친회장이 각각 초헌관과 아헌관, 종헌관 역할을 맡아 헌작(獻爵)했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추모사에서 “토정 이지함 선생께서는 아산 현감으로 일하는 동안 ‘걸인청’을 만들어 구휼에 힘쓰는 등 우리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가 오는 8월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51회 임시회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와 주요업무 추진 상황 보고 청취를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일정을 보면, 8월 2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6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 27일부터 29일까지 주요업무 추진 상황 보고 청취, 3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 조례안 등 기타 안건은 총 36건으로 의원발의 16건, 시장제출 20건이다. 의원발의 조례 상정 안건은 △아산시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미성 의원 대표) △아산시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명노봉 의원) △아산시 새마을운동조직 육성을 위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효진 의원) △아산시 농산물 수출촉진 지원 조례안(이기애 의원) △아산시 농업대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명노봉 의원) △아산시 갱년기 증후군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기애 의원) △아산시 웰다잉(Well-Dying) 문화조성에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 명노봉 의원이 8월 19일 천안아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신동현, 강인영)이 주관한 ‘제9대 아산시의회 전반기 의정활동평가’에서 우수 의원상을 수상했다. 천안아산경실련에 따르면 명노봉 의원은 제9대 전반기 지방의원 의정활동평가에서 탁월한 입법 역량과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등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한 의정활동을 수행한 것으로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명 의원은 제9대 전반기 의정활동 기간 동안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상임위 활동 등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자 노력해 왔다. 불합리한 시정운영에 대해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 5분 발언 등을 통해 개선을 요구하며 다양한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아산시 노동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아산시 재난 예보‧경보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아산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 '아산시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안' 등 15건의 조례를 대표 발의하여 정책 마련과 제도 개선을 위한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쳐왔다. 명노봉 의원은 “시민들이 주시는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라며, ”제9대 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트밸리아산 신정호썸머페스티벌이 5일간의 뜨거운 일정을 마무리했다. 축제 마지막 날인 18일, 신정호 야외음악당 특설무대에서는 한국 록의 전설 김창완밴드와 국내 대표 록밴드 체리필터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체리필터의 ‘오리날다’, ‘피아니시모’, ‘낭만고양이’, 김창완밴드의 ‘개구장이’, ‘기타로 오토바이를 타자’, ‘너의 의미’ 등 세대를 아울러 사랑받는 히트곡들이 연이어 공연되자 관람객들은 큰 목소리로 노래를 따라 부르며 축제의 밤을 즐겼다. 시는 닷새 동안 약 1만 7천 명의 관람객이 이번 축제를 찾았다고 밝혔다. 김창완밴드, 체리필터, 김필, 카더가든, 박기영, 리베란테 등 초호화 라인업이 알려지면서 이들을 만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팬도 많았다. 역대급 무더위가 이어진 데다, 록 페스티벌이 올해 처음 유료 공연으로 전환되면서 관객 동원에 어려움이 클 것으로 우려됐지만,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것이다. 앞자리에서 공연을 보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대기하는 이들부터, 야외음악당 잔디밭 곳곳에 돗자리를 펴고 공연을 즐기는 이들, 캠핑 의자를 준비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징수과는 올해 네 번째 체납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관내 체납액이 있는 35,984명을 대상으로 체납안내문을 이번 달 9일 일제히 발송하였다. 주요 안내 내용은 “체납이 발생하면 번호판 영치 및 각종 재산에 대한 압류 등 체납처분이 진행되어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체납이 있는 납세자의 경우 서둘러 체납관리에 신경을 쓰도록 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안내받은 체납액은 은행 방문, 위택스, ARS, 가상계좌 이체 등 편리한 방법으로 어디서든 납부할 수 있다. 정광섭 징수과장은 “체납안내문을 받은 분은 전화 및 방문 상담을 통하여 재산상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성실히 납부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6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돕기 위한 ‘제2차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원 및 인주면 직원 등 10여 명은 경제적 어려움과 건강 문제 등으로 위기 상황에 처한 이웃을 찾기 위해 면 행정복지센터, 농협, 약국, 편의점 등 주민 접근성이 높은 곳을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이규일 단장은 “이번 홍보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제보가 활성화되고, 서로 함께하는 행복하고 살맛나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우리 또한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아산시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제1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이하 KeG)’의 전국 결선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 충청남도, 아산시, (재)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총 4,800여 명의 선수 및 관람객이 참여했다. 경기는 16개 시·도 대표 선수들이 ▲리그 오브 레전드(단체전), ▲FC 온라인(개인전), 올해 처음으로 전략 종목으로 신설된 ▲스트리트 파이터 6(개인전)까지 총 3종목으로 진행했으며, 전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샤이’ 박상면과 전 FC 온라인 프로게이머 신보석 등의 중계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돼 대회의 긴장감을 더했다. 17일 개회식에서는 플래직 심포니 오케스트라(보컬 장마리아)의 게임 OST연주로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플래직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특정 게임을 좋아하는 세대뿐만 아니라 전세대가 감동받을 수 있는 웅장한 무대로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아이돌 그룹 ‘엔카이브’의 축하 공연도 펼쳐졌다. 이틀 동안의 경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전국의 모든 청년들을 위한 '2024 피크타임 페스티벌'이 다음 달 27∼28일 아산 신정호 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19일 아산시에 따르면 일상에 지친 청년들에게 최고의 시간(peak time)을 선사해 주기 위해 축제의 도시 ‘아트밸리 아산’에서 피크닉형 축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년 축제답게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청년들과 소통하며 갓생을 개척하고 있는 유명인들을 대거 초청했다. △ 가수 비 △ 씨스타 소유 △ OST 가수 펀치 △ 만능테이너 츄 △ 세계여행 유튜버 곽튜브 △ 무한도전 노홍철 △ 개그맨 김경욱(다나카) △ 인플루언서 나선욱 △ 더 매직스타 니키 △ 환승연예 커플 △ 파리 올릭픽 메달리스트 등이 출연할 예정이며 MC 섭이네와 주긍정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전국 부캐왕 선발대회’ ‘고막남친․ 고막여친 경연대회’,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태권도 국가대표 마샬아트 공연’ ‘잡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사전 예매는 티켓링크에서 오는 27일 오후 5시부터 시작한다. 0원 티켓(수수료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8월 14일 아산시 전통시장상인회와 함께 상인 및 유관단체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안전교육 및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다가올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온양온천 전통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화재 및 안전에 대한 예방 교육을 직접 실시하고, 의용소방대 및 자율방재단과 함께 전통시장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특히 전통시장의 특성상 소규모 점포가 밀집해 있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의 어려움으로 대형 화재로 이어지기 쉽기 때문에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전기․가스 안전관리 수칙 홍보를 통한 대응 능력을 증진시키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 오은호 상인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전통시장 화재 위험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공판석 아산시 안전총괄과장은 “추석 명절에는 전기와 가스 사용량이 증가하는 만큼,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라고 하며, “안전한 온양온천 전통시장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해 시민이 안전한 ‘안전 행복 도시 아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