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대전 과학기술대학교에서 수영장 안전요원 및 생존수영 강사과정 2기 개강식을 개최했다. 교육과정은 ▲생존수영지도법 ▲수상구조기술 ▲심폐소생술(CPR) 등 생존과 구조 훈련으로 이루어졌다. 수료 후 해양경찰청 인가단체의 평가를 통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경력단절 여성을 포함한 취업을 희망하는 서구민에게 구직 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관내 생활스포츠 발전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철모 청장은 “철저한 실제 위기 상황 중심의 교육을 통해 관내 안전한 물놀이 문화 보급을 선도할 수 있는 전문강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일자리 창출 연계형 교육훈련 사업을 통해 구민에게 힘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기 교육생은 20명 전원이 교육 수료 후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수료자 중 취업을 희망하는 교육생은 관내 수영장과 유관기관에 취업 연계돼 안전요원이나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오는 7월부터 아파트에서 발생하는 건축폐기물 마대 예약수거제를 실시한다. 그동안 아파트에서 리모델링 후 다량으로 발생하는 건축폐기물 마대의 경우, 아파트 내 배출 장소가 마땅치 않아 아파트 밖 인도나 횡단보도 앞에 배출돼 보행자의 사고 위험과 통행 불편의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서구는 아파트 리모델링 시 발생하는 건축폐기물 마대를 배출 3일 전까지 신고할 경우, 배출 일자 당일 또는 익일에 수거할 수 있도록 ‘예약수거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예약수거제’는 300세대 이상 되는 아파트에서 건축폐기물 마대를 배출할 때 아파트 관리사무소나 배출자가 구청 자원순환과로 전화 예약하는 방식이다. 단, 배출예약 일자에 정확히 배출하지 않는 경우 기존 수거와 동일하게 배출 신고 후 7일 이내 수거된다. 서철모 청장은 “건축폐기물 마대 예약 수거를 통해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보행자의 안전사고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방위산업 시험인증 전문인력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2023년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자치구 사업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교육은 국방 무기와 군수품 등의 품질과 신뢰성 적합 여부를 시험 평가하는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시험인증 전문기관 방문 현장실습과 조별 프로젝트 산출과제 등을 포함 총 175시간 교육을 수료한 자는 취업 컨설팅을 통해 시험인증 전문기관 취업 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방위사업청 이전에 따른 유관기관 확대와 지역기업의 수주 확대가 기대되는 만큼 지역산업 특성에 맞는 선제적 교육훈련을 통해 구민의 취업경쟁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주민자치회는 충남 금산군 한마음 캠핑랜드에서 주민자치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임원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 참가한 24개 동 주민자치 위원 70여 명은 ▲숲 생태 탐방 ▲지역 문화재 관람 ▲주민자치 역량 강화 강의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주민자치회가 나아갈 방향 등 지역의 리더로서 자긍심과 사명감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지게 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22년 서구 전동 주민자치회 전환 이후 처음으로 개최돼 각 동의 주민자치회 임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서철모 청장은 “민선 8기가 출범한지도 어느덧 1년이 된 시점에서 지역의 리더인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고견과 지혜를 모아 자치도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24개 동에 주민자치회가 구성되어 1,000여 명의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오는 2024년에 주민참여예산 12억 원(동별 5,000만 원)을 편성할 예정으로 동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괴곡경로당에서 괴곡2지구 지적재조사사업 2차 주민설명회 개최와 토지소유자 협의회를 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2023년 괴곡2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은 괴곡동 470-2번지 일원 315필지 401,605㎡이며, 소요 예산은 7,750만 원으로 국비로 진행되고 있다. 구에서는 이번 설명회에서 ▲괴곡2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추진현황 ▲토지소유자협의회 구성 및 대표자 선출 ▲경계설정 방법 및 토지소유자 협조 사항 등을 안내했다. 한편,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는 국가사업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보훈 단체장과 유공 표창자 등 보훈 가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구는 그동안 보훈단체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신 공로자를 발굴·표창해 보훈 가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회원들의 공로에 대한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서철모 청장은 “우리가 일상에서 누리는 자유는 이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하며, 보훈 가족이 더욱 예우받을 수 있는 서구를 만들어 갈 것을 약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과 생계 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2023년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업 기간은 8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4개월이며, ▲중요기록물 DB 구축 ▲탄방길 작은도서관 운영지원 ▲전통시장 방역 및 환경정비 등 11개 공공근로 사업에 22명, ▲노루벌 적십자생태원 자연희망가꾸기 ▲걷고싶은 도로 배수로 정비 등 5개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에 21명을 모집해 총 43명을 공공 사업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공공일자리 사업 신청 자격은 대전 서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1인 가구도 동일)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라미랩(주)과 ‘데이터 기반 도심형 재난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지난 5월 서구가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선정으로 지원받게 된 데이터를 활용해 재난 시 안전대피로 서비스 시범 구축과 지역민의 안전을 위한 산·관·연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들 기관은 앞으로 ▲GIS(지리정보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안전 대피로 서비스 구축 및 실증 ▲기관 보유 자원 공유 ▲도심 재난 예측기반 솔루션 활용 기술 자문 등의 협력 사업을 펼치게 된다. 서철모 청장은 “재난 상황에서 주민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게 하는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지역민의 안전과 재난 대응 선진화를 견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9일 통합놀이학교다동 사회적협동조합과 서구 행복문화공간 사랑愛 운영에 관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여성의 역량 강화와 주민의 행복 지수를 높이는 시설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한다. 통합놀이학교다동 사회적협동조합은 오는 20일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운영 관리를 맡으며, 여성, 아동, 노인 등 대상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업을 펼친다. 행복문화공간 사랑愛(서구 복수서로 26)는 1층에 맘센터, 2층에 장난감 공유센터와 회의실, 3층에는 족욕실과 공유부엌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영아부터 어르신까지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문화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젊은 세대는 맘센터, 장난감 공유센터 등을 통한 육아비용 절감과 중장년층에게는 공유주방, 족욕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라며,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세대 간 소통의 장으로 활용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가 추진하는 ‘사랑의 결실, 작은 결혼식’을 통해 2호 커플이 부부로서 인생의 새 출발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작은 결혼식’ 사업은 합리적이고 의미 있는 결혼문화 확산을 위한 서구 인구정책 사업으로, 예식 공간 조성과 예복, 메이크업 등 예식비용 일부(380만 원 상당)를 지원하고 있다. 스모키하우스에서 개최된 결혼식은 부부의 가까운 친지와 지인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례와 성혼으로 사랑과 신뢰를 서약하고 축가 등 부부의 앞날을 축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주인공 2호 커플은 “함께 결혼을 계획하던 중 지하철 광고를 통해 이번 사업을 알게 됐다. 서로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다짐하는 의미 있는 결혼식을 하게 되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작은 결혼식 사업을 통해 부부의 첫 시작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가정의 회복과 인구 위기 대응을 위한 체감도 높은 인구정책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에서는 하반기 작은 결혼식 사업 참여를 원하는 예비부부를 모집 중으로 문의는 서구청 기획조정실로 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예술작가들을 지원하기 위헤 2023년 하반기 ‘청춘컬렉션’ 청년예술작가전에 참여할 작가들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구에서는 지난해부터 작품 공모를 통해 총 48명 작가를 선정해 청년예술작가전을 분기별 개최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공모전을 통해 ‘청춘컬렉션’에 참여할 24명의 청년예술작가를 다시 선정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들의 작품은 서구청, 월평도서관과 가수원도서관에도 동시에 전시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사회적기업 역량 강화와 성장 견인을 위해 사회적경제 컨설팅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사회적경제기업 컨설팅 지원사업’은 신규 사회적경제기업의 입문을 돕고 기존 사회적경제기업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 운영에 필요한 법무, 노무, 세무·회계 등 전문가의 컨설팅과 콘텐츠 제작, 제품 디자인 컨설팅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서구에 소재한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이며, 모집 기간은 11월 말까지로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서구 사회적경제협의체 또는 서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자생력과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한 단계 발전하여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월평도서관에서는 55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시니어 미디어 클래스 참가자를 오는 19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간단한 시(詩) 영상을 만들어보는 ‘나만의 영상시 만들기’와 스마트폰 활용교육인 ‘스마트 미디어 교실’ 두 가지 과정으로 운영한다. ‘나만의 영상시 만들기’는 7월 3일부터 24일까지 총 4차시로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한다. 영상시 제작을 위한 시(詩) 선정과 영상기획, 구성법을 배운 뒤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 편집과 출력 방법을 학습한다. ‘스마트 미디어 교실’은 7월 4일부터 25일까지 총 4차시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되며, 스마트폰의 유용한 기본 기능과 다양하고 편리한 앱을 활용하는 수업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수강료는 무료이며, 스마트폰 활용과 영상 제작에 어려움을 느꼈던 55세 이상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신청은 오는 19일부터 월평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모집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6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사단법인 함께하는사랑밭(대표 정유진)으로부터 저소득가정 지원을 위한 생필품 세트 50상자(225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이번 기탁은 함께하는사랑밭 대전지부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생필품 세트를 지원하는 것으로, 물품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덕순 대전지부장은 “함께하는사랑밭의 설립이념인 함께의 가치 실현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과 공유를 위해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우리 지역을 위해 귀중한 물품을 기탁해주신 조덕순 지부장님과 관계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나눔문화 실천과 혜택의 공유라는 가치가 전파돼 우리 사회가 더욱 풍성하고 따듯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함께하는사랑밭은 국내외 13개 지부를 두고 있으며, 후원 결연, 의료비 지원, 긴급구호, 지역개발, 교육, 보건의료 등 다양한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6일 공동주택 관리업무의 협력 강화를 위해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주택관리 전문회사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철모 서구청장과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전시회, 주택관리 전문회사 중부주택관리산업(주), 대한주택종합관리(주), 중앙종합관리(주), 대흥종합관리(주), ㈜우길, ㈜에이스가 참석해 뜻을 함께했다. 이번 협약은 공동주택의 원활한 관리업무 수행을 위한 상호 업무 협력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추진됐으며, 주요 내용은 ▲상호 협력과 공동 발전 ▲홍보 협조 ▲행정 지원 ▲주택관리사 양성 및 지원에 대한 협력 ▲근로자의 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한 협력 ▲시설물 유지관리 및 안전 대비 ▲공정한 경쟁원칙 준수 등이다. 앞으로 구와 협회 주택관리업체는 공동주택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업무에 대한 정보를 공유·활용하며 공동주택 제도 발전에 기여하고 주민의 신뢰를 받는 관리제도의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서철모 청장은 “공동주택관리 제도 발전을 위해 민관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이를 통해 공동주택관리 업무의 투명성·효율성이 강화되길 기대한다”라며,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삼보(대표 민병직)에서 돋보기안경 500개(1,000만 원 상당)와 ㈜사조오양 금산공장(공장장 남구문)에서 맛살 1,200kg(7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기탁식에는 서철모 구청장을 비롯해 ㈜삼보 민병직 대표, ㈜사조오양 남구문 금산공장장, 김영태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장, 안치용 대전 서구 자원봉사협의회장이 참석했다. ㈜삼보와 ㈜사조오양 금산공장은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를 통해 1,700만 원 상당의 돋보기안경과 맛살을 구에 기탁했으며, 대전 서구 자원봉사협의회가 관내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에게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 실천에 동참해 주신 ㈜삼보와 ㈜사조오양 금산공장에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관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