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서부경찰서는 지난 4월 27일 시행된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과 관련하여 관내에서 활동 중인 자율방범대 인원 등에 대한 정비를 마치고, 24개 조직 378명의 대원으로 새롭게 구성된 자율방범대 출범 기념 순회 간담회를 5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자율방범대 설립 신고증 및 위촉장 수여, 법령의 주요 내용에 대한 안내와 향후 활동 사항 등을 논의했으며 관할 지구대장 등 지역 경찰이 참석하여 자율방범대와 지역경찰 간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협력관계를 공고히 했다. 자율방범대는 지역 주민들이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범죄예방을 위해 자발적으로 결성한 임의적 봉사 단체에 불과했으나, 이번 자율방범대법 시행으로 경찰을 도와 지역 치안의 한 축을 담당하는 법정단체로 인정받게 됐다. 서부경찰서장은 “자율방범대법의 시행으로 자율방범대가 경찰의 진정한 치안 파트너로 인정받은 만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치안 소외지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승강기 사고 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둔산소방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마트 트레이더스 월평점과 유지관리업체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승강기가 급정지한 가상 상황을 설정한 실전형 모의 구조훈련을 실시해 승강기 사고위험 증가에 따른 관리주체와 유관기관의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했다. 서철모 청장은 “승강기 사고는 사후대처가 아닌 사전 예방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반복적인 훈련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승강기 사고가 단 한 건이라도 발생하지 않도록 구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평생학습원은 ‘생활 속 필수! 키오스크 교육’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취약 계층 30명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생활 속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디지털 기기를 쉽게 체험할 수 있는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다. 교육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총 3기수에 걸쳐 서구 평생학습원과 탄방동 인근 키오스크 이용 점포에서 진행됐다. 내용은 ▲키오스크의 개념과 실생활 키오스크 활용법 익히기 ▲스마트폰 앱으로 패스트푸드, 카페, 은행 ATM 사용법 ▲키오스크 현장 실습 체험 순으로 이어졌다. 교육 참여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평소에 식당에 가면 궁금했던 음식과 커피 주문, 기차나 영화 예매 등 키오스크 작동법에 대해 배우고 실습할 수 있어 매우 좋았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배움을 통해 디지털 정보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의료급여 수급자의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의료보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제6차 의료급여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의료급여심의위원회는 장기간 입원, 복합적인 투약 등으로 불가피하게 의료급여를 받아야 할 사유가 발생해 의료급여 상한일수를 초과한 경우 의료급여 대상자의 질환, 사례관리 내용, 진료내역 등을 검토해 의료급여 일수를 연장 승인해주는 기능을 한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의료급여 상한일수를 초과해 연장승인 신청한 324건과 여러 의료급여기관 이용에 따른 병용금기와 중복투약으로 위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대상자에게 선택의료급여기관을 이용할 것을 조건으로 급여 일수를 연장해주는 조건부 연장승인 신청 16건을 심의하고 원안대로 의결했다. 한편, 현재 서구의 의료급여 대상자는 총 13,410명이며, 구에서는 의료급여제도 안내를 통해 대상자가 적정한 의료 이용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다빈도 복합 상병을 가진 의료급여 수급자에 대한 밀착 상담과 관리를 통해 수급자의 건강관리 능력을 강화하고 의료급여 재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달 29일부터 15일간 ‘2023년 냉방시설 배기장치 지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중의 이용이 많은 괴정동 롯데백화점 인근 상가 밀집 지역에 설치된 냉방(환기)시설 배기장치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하고 있다. 냉방시설 배기장치는 열기가 보행자에게 직접 닿지 않도록 바람막이 등을 설치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해야 하며, 외벽에 설치할 경우 배기구 또는 배기장치가 떨어지지 않도록 견고하게 설치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배기장치 문제로 인해 거주자와 보행자의 불편 사항이 없도록 냉방시설 배기장치 설치 방법에 대한 홍보와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공간 조성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박제화 제18대 대전 서구 부구청장이 지난 3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전 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취임 행사를 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박제화 부구청장은 1997년 공직에 입문해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 연구서비스과장, 행정자치부 법무담당관, 행정안전부 공기업정책과장, 대전광역시 인재개발원장, 교통건설국장, 트램도시본부장, 건설관리본부장 등을 거쳤으며, 인품과 소통 능력이 뛰어나고 탁월한 행정력을 갖춘 일꾼으로 정평이 나 있다. 박제화 신임 부구청장은 “변화와 혁신, 힘찬 서구를 위한 민선 8기 구정 철학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은 물론 주민과의 소통, 현장 행정을 강화하고 서구 직원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항상 도전하고 변화하며 열심히 일하는 건강한 조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서철모 청장님과 전 직원이 힘을 모아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뛰어보자”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철모 서구청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둔산동 상가밀집지역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5월 조성해 개방한 둔산동 제2공한지 임시주차장 현장을 방문했다. 구는 해당부지 토지소유주 ㈜금성백조주택과 토지 무상사용에 협의, CNCITY에너지(공동대표 황인규, 송상호)와 무인정산시스템 구축에 대한 협약을 체결해 토지매입비·주차장 시설운영비용 등을 절감하는 방법으로 둔산동 상가밀집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진했다. 서철모 청장은 “공영주차장 조성 시 개략 1면에 1억 원 이상 투자되는 실정으로, 공한지 임시주차장은 최소한의 투자로 주차장을 조성하는 효과와 더불어 극심한 주차난과 무분별한 주차 질서 해소에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이번에 조성한 둔산동 1113, 1114번지 토지소유주인 ㈜금성백조주택과 무인정산시스템을 구축해준 CNCITY에너지에 주차난 해소를 위한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 지원에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주민의 평생학습 생활화와 문화시민으로의 지식 함양을 위해 운영한 2023년 서람이자치대학이 마지막 10회 강의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3일 밝혔다. 지난 4월 21일 개그맨 이용식 강의를 시작으로 인문, 건강, 역사 등 다양한 주제로 김병준, 최재붕, 오한진 등 국내 유명 강사들의 명강의가 펼쳐졌으며, 대면‧비대면 동시 운영으로 많은 사랑과 관심 속에 진행됐었다. 많은 주민들의 관심 속에 운영한 서람이자치대학의 마지막 시간은 1부로 수료증과 개근상 수여식, 2부로 ‘오한진 의사의 동안을 위한 건강습관’이라는 주제의 건강 강연이 진행됐다. 참여자 중 한 분은 “다양한 주제의 강연들로 삶의 활력이 되고, 배움의 열정이 생기는 시간이었으며, 기회를 마련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철모 청장은 “서람이자치대학은 내년에 더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갈 테니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공공도서관(갈마·가수원·둔산·월평·어린이도서관)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다문화와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월 17일부터 10월 말까지 서구 관내 15개 지역아동센터 대상 각 기관마다 독서전문강사를 파견해 함께 책을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독서 문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독서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7월 4일부터 10일까지 서구도서관 홈페이지에 게시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관 내 다문화 또는 저소득층 가정 아동이 필수로 포함되어야 하며, 다문화가정 아동이 있는 경우 우선권을 부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갈마도서관, 가수원도서관, 둔산도서관, 월평도서관, 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 1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제5기 아동·청소년 구정참여단’ 발대식을 참여단과 학부모 60여 명과 함께 개최했다. 아동·청소년 구정 참여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지역사회와 아동권리 증진에 관심이 있는 아동·청소년 34명으로 구성됐으며, 행사는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활동 다짐문 낭독, 그룹 활동을 통한 구정 참여단의 역할과 아동 권리에 대한 이해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오는 9월까지 진행되는 구정참여단은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와 함께 아동의 시각에서 아동 관련 사업 발굴·제안, 권익증진을 위한 캠페인 등 아동 참여권 확대를 위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서철모 청장은 “구정참여단원 여러분들을 통해 아동의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수렴해 실효성 있고 참신한 서구만의 아동 정책을 만들어 아동친화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2019년부터 현재 5기까지 운영된 구정참여단은 아동이 스스로 참여 활동을 통해 정책을 제안하면 서구 각 부서에서 반영돼왔다. 구에서는 특히, 참여단 요청사항인 쓰레기 투기 방지 CCTV 추가 설치, 기후환경교육을 올해 반영해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아동 권리 현실화에 힘쓰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둔산동 은하수네거리 일대에서 대전광역시청,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둔산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등 관련 기관과 단체와 함께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 이하 PM) 안전운행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급증하는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교통사고와 방치 민원의 증가에 따른 이용자의 의식 제고와 안전한 PM 이용문화 확립을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피켓과 현수막을 이용한 PM 안전하게 타기 3단계 행동 수칙과 PM 이용 관련 도로교통법 준수사항 홍보를 위한 홍보용 부채를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었으며, 대전둔산경찰서 관계자는 PM 관련 도로교통법 위반사항 안전모 미착용 3건을 현장 단속했다. 서철모 청장은 “최근 급증하는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교통사고와 민원에 대응하고자 올바른 교통문화 확립을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과 보행자를 배려한 올바른 주차문화를 위해 이용자 분들의 안전한 이용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3일 공공기관 청년층 일자리체험사업에 참여하는 청년 50명과 인생 멘토로서 자유롭게 소통하는 공감토크 행사를 개최했다. 청년층 일자리체험사업은 청년들에게 공공기관 직장 체험 기회를 제공해 취업 역량을 높이고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이날 ‘청년! 멘토를 만나다’를 주제로 서철모 구청장과 권세한 청춘스럽 센터장, (사)대덕이노폴리스 이용곤 팀장이 멘토로 참석한 가운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멘토 3인의 삶 속 도전 사례의 생생한 경험담을 나누고 청년들의 질의응답으로 소통의 시간을 통해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들에게 의지를 북돋아 주는 한편, 구에서 추진하는 일자리 사업과 취·창업에 대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도 공유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생은 “이번 사업 참여가 첫 사회 경험이라 떨린다”라며, “구의 다양한 일자리 지원사업과 구에서 운영하는 청년 공간이나 창업지원 사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철모 청장은 “사회 진출을 앞두고 있는 청년들에게 이번 일자리체험 사업이 공직 현장 경험을 쌓고 진로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충남도민일보) 변화에 대한 갈망, 이전과는 달라질 대전 서구의 희망찬 미래를 기대하는 구민의 바람 속에 출발한 민선 8기 대전 서구 호가 어느덧 1주년이 됐다. 서철모 청장은 3일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그간 성과를 돌아보며 구정발전을 위한 새로운 다짐을 새기고자, 이른 새벽 환경정비를 시작으로 청년과의 일자리 토론, 어르신과의 만남, 폭우 대비 예방 현장,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한지 임시주차장 조성지, 보행환경 개선지역 등 현장 곳곳을 살펴보았다. 이른 새벽 서구청 환경관리요원과 거리 청소를 함께하며, 지난 1년간 생활폐기물 수거 체계 개선 등 청소행정 특별대책을 추진해 깨끗한 도시를 조성하고자 노력한 흔적을 돌아보았다. 이어, 구청 구봉산홀에서 열린 1주년 기념행사에서 기념사를 통해 전 직원과 함께 1년간의 구정 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공유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민선 8기 첫해의 성과를 돌아보며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1,500여 공직자의 노고를 치하했다. 서 청장은 “지난 1년이 서구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밑그림 그려왔다면, 지금부터는 본격적인 변화가 시작되는 시기로, 밑그림이 실제로 펼쳐질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4개 동 복지팀장과 통합돌봄 담당자, 9개 거점복지관 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비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동 행정복지센터와 거점복지관이 민・관 협력 사업에 대한 비전을 공유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등 지역복지 현안의 원활한 추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서구 9개 권역 모듬을 구성해 ▲협동심 배양을 위한 단체 미션 프로그램 ▲소진 예방 교육과 특강을 함께 하며 민·관의 의견을 교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민・관의 복지담당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민과 관이 함께 의논하고 소통해 주민의 목소리가 반영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9개 권역 거점복지관에 1억 1,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민관 협력을 통한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자원봉사센터는 30일 관내 취약계층 대상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냉방 용품(선풍기)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물품은 새로남교회(담임목사 오정호)에서 전달한 후원금으로 진행됐으며,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신 기관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에 함께 해주시길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홀몸 어르신 등 관내 1인 가구에 대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강화 등을 골자로 한 ‘2023년 고독사 예방 종합계획’을 수립, 추진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소외없는 복지도시’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서구는 올해 고독사 예방을 위해 4개 전략 15개 사업을 발굴·추진하기로 했다. 최근 1인 가구 증가, 가족 돌봄 중심 기능 약화 등으로 고독사 증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른 것이다. 특히, 관내 1인 가구 비중이 전체 가구의 42.2%(2023년 5월 말 기준)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구는 사회적 고립 위험 가구에 대한 체계적·종합적 복지서비스 추진으로 고독사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사회적 고립 걱정 없는 서로 돌봄의 든든한 서구’를 목표로 ▲공공·민간 협력을 통한 상시발굴체계 구축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스마트 복지 확대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 연계·지원 ▲고독사 사후관리 총 4개 전략 15개 사업을 발굴해 이번 종합계획에 담았다. 서철모 청장은 “고독사는 이제 개인의 고민을 넘어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하고 대응해야 할 문제”라며, “이번 종합계획을 차질 없이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