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023년 하반기 행복배움터 공모·선정, 학습매니저 교육과 신규 배움터 현판 수여에 이어, 마을별 주민이 희망하는 프로그램의 학습자 모집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행복배움터는 집 근처 가까운 곳의 마을 유휴공간을 발굴해 주민 주도로 운영되는 ‘내 집 앞 캠퍼스’로 찾아가는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이다. 하반기에 선정된 마을 배움터는 가수원 계룡아파트, 도안베르디움, 초록마을2단지아파트와 관저마루작은도서관, 공감마을작은도서관, 지치울작은도서관, 달팽이어린이도서관 7개 배움터이며, 8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행복배움터 운영 프로그램은 건강음식만들기, 꽃꽂이, 보드게임, 교양세계사, 스케치&드로잉, 팝송으로 배우는 시나는 영어, 힐링 필라테스, 아크릴화 등 15개 프로그램 160여 명 모집 예정이며,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마을배움터로 직접 문의가 가능하다. 서철모 청장은 “먼 곳을 찾아가지 않고 마을 내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은 행복배움터의 큰 장점으로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셔서 자기 계발의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대전지역 폭염 특보 발효에 따라 여름철 폭염 사고 예방과 야외공사 현장 근로자들의 근무 환경 실태 확인과 개선을 위해 건축공사장 현장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오는 17일부터 8월 4일까지 3,000m² 이상 건축공사장 11개소 대상 여름철 고온에 쉽게 노출되는 건축현장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실시하며, 폭염에 대비한 근로자 안전교육과 무더위 쉼터 운영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옥외작업이 많은 건축현장 근로자들은 고온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에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날씨에는 하루 중 가장 무더운 시간대(13:00~ 17:00)에는 가급적 옥외작업은 피하고, 온열질환 3대 예방수칙(물․그늘․휴식)을 숙지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써야 한다. 구 관계자는 “올해도 위력적인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현장 근로자들의 열사병 등 온열질환 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 현장 점검 시 야외 무더위 쉼터 운영, 온열질환 발생 노동자 응급조치 요령 등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어르신들이 생활하기에 편안한 도시 발전을 위한 어르신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서구 어르신위원회는 급격한 고령사회로의 전환에 대비하기 위해 노인이 단순한 행정서비스의 수혜자가 아니라, 행정서비스를 점검하고 개선을 위한 의견을 제시하는 참여자의 역할을 위한 것으로, 노인복지전문가와 서구 관내 어르신 등 3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는 2023년 노인복지사업 추진 여건과 키오스크 교육 프로그램 등 신규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서철모 청장은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주역이었던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생활을 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어르신들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지혜를 하나로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배재대학교 운동장 시설개선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구는 배재대학교에 운동장 시설 개선 사업비를 일부 지원하고 배재대학교는 지역주민에게 운동장 체육시설(워킹트랙, 축구장)을 개방한다. 예산은 총 12.9억 원(국비 4억, 시비 2.5억, 구비 2.5억, 배재대 3.9억)이며, 배재대 운동장에 워킹트랙과 인조잔디 구장을 올 연말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배재대학교는 학교 수업 등 운영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워킹 트랙을 상시 개방하고, 서구민에게는 인조잔디 축구장 사용료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주민 접근성이 좋은 배재대 운동장에 생활체육공간과 축구장을 확보하게 됐다”라며, “신규 체육시설 조성은 도심 내 부지확보가 어렵고 매입과 조성에 많은 시간과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앞으로도 기존 시설을 활용한 체육시설 확충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이·미용인 250명을 대상으로 전문 기술 교육을 6월 13일부터 7월 13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실시했다. (사)한국이용사회 대전광역시서구지회, (사)대한미용사회 대전광역시서구지회 주관으로 실시된 교육은 이·미용사회 중앙회 기술강사와 교수진을 초빙해 급변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서구 이·미용인의 기술력 향상과 매출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됐다. 사업은 매년 구 위생단체 대상 공모를 통해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올해는 (사)한국이용사회대전광역시서구지회, (사)대한미용사회 대전광역시서구지회가 선정됐으며 단체에 필요한 교육 물품 등을 지원한다. 서철모 청장은 “전문 기술 교육을 통해 이·미용인이 긍지를 가지고 신기술 보급 등 서구 이·미용업계가 한층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서구 위생단체 영업주의 기술력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3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학교법인 건양대학교로부터 백미 1,000kg(3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기탁받은 백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용하 총장은 “개교 이래 처음 메디컬캠퍼스에서 진행한 축제 수익금으로 캠퍼스가 위치한 서구에 백미 기탁을 결정했다”라며, ”전달받으시는 분들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우리 지역을 위해 귀중한 백미를 기탁해 주신 김용하 총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학생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1991년에 개교한 학교법인 건양대학교는 대전 서구에 메디컬캠퍼스와 충남 논산에 창의융합캠퍼스를 두고 있으며, 현재 교직원 586명과 7,00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023년 서구 사회적경제 가치여행’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회적경제 가치여행’ 사업은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서구 관광 명소 탐방과, 우수 사회적경제기업을 견학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업이다. 참여자는 구의 관광 명소인 장태산과 노루벌을 탐방해 구의 자연‧생태를 즐기고, 충청권역 유물창고인 예담고를 방문해 문화‧역사를 체험하게 된다. 탐방기업은 우명동 전통떡마을, 장태산 도자기마을, 한국곤충교육연구소, 우명동 참기름마을 등이다. 떡만들기 체험, 짚풀공예체험, 도자기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하면서 사회적경제를 이해하는 체험 교육도 진행한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사업이 주민들에게 사회적경제의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는 알찬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가치확산과 활성화를 위한 체험형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진행한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243개 지자체를 4개 유형(특·광역시, 시·도, 자치구, 시·군)으로 구분해 평가한 결과, 자치구 중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재정인센티브 특별교부세 5,000만 원을 지급받는다. 이번 평가는 국제원자재 가격상승 우려, 유가 전망, 기저효과 등 고물가 시기에 대응해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지원 규모, 개인서비스요금 안정화 등 물가 안정을 위한 지자체의 추진 노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대전 서구는 ▲착한가격업소 최대 200만 원의 소규모시설개선과 전기안전점검 실시 ▲착한가격업소 이용고객 대전사랑카드 정책수당 3% 추가지급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한 24억 융자 지원 ▲다양한 매체를 통한 물가 안정과 물가 인상 억제 분위기 조성 등 여러 부문에서 두드러진 실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도 물가 안정관리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최근 설계·감리·시공 부실로 인한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건설 현장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건설공사장 부실시공 예방’을 위한 특별 점검반 편성 운영과 제도개선에 나선다. 세부 내용은 ▲공사현장 안전 확보를 위한 특별 점검단을 구성·운영 ▲국토교통부에 구조 분야 상주감리 대상 적용 등 법령 개정 건의 등이다. 구에서는 우선, 건축·구조·토목 분야 등 외부 전문가를 포함해 특별 점검단을 구성하고, 공사 현장 공정률에 따라 해당 전문가를 대동해 불시에 현장점검을 시행함으로써 사각지대의 위험 요소 등을 사전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구조 설계의 독립성을 위해 허가권자가 구조 설계자를 지정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토공사에서 골조공사에 이르는 기간 동안 구조 분야 기술자가 상주해 감리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시공 중 발생할 수 있는 구조적인 문제에 대해 관리·감독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에 대해 개정 건의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공사 현장의 부실시공이 대형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번 계획 수립을 통해 공사 현장의 부실 공사 방지와 안전·품질 확보하여 구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서구를 만들어 가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업무역량 제고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회적경제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교육생 60여 명을 모집해 분야별 맞춤형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8월부터 9월 두 달간 총 8회차 과정으로, 주제별 전문 강사를 통한 리더십 스트레스와 갈등관리 방안과 자금조달, 공공구매, 나라장터 실무 교육으로 운영한다. 서철모 청장은 “사회적경제기업 운영에 필요한 실무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이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구청 장태산실에서 국·과장, 동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유공자 표창, 현안 보고, CSR 국외정책연수 결과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은 서구가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돼 지난 7일 수상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비롯해, 기후환경과 조방연 환경교육팀장과 건축과 박경태 건축행정팀장의 모범공무원 국무총리 표창 등을 전수했다. 아울러, CSR정책연수 결과 보고를 통해 출산율 정책, 복지 커뮤니티 공간조성, 관광정책 분석 및 지역관광 진흥에 대한 선진 도시를 철저히 분석하고 서구에 접목할 수 있는 개선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철모 청장은 “민선 8기 2년, 주요 현안사업과 공약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특히, 정책연수를 통해 서구에 도입할 수 있는 정책은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주문하며, “장마철 호우, 폭염 등 재해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관내 음식점 앞 등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과 침체된 상권 활성화를 위해 관련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움직여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관내 노인복지관에 냉·난방기 클린서비스와 교육용 키오스크를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노인복지관 내 냉·난방기에 대해 정밀 스캔, 고온 스팀, 고압 세척 등 5개 과정을 통한 전문적인 클린서비스를 진행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오는 8월부터 4개월간은 복지관 내에 교육용 키오스크를 설치해 어르신들이 음식 주문, 영화예매, 병원 접수·수납, 민원서류 발급 등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냉·난방기의 전문적인 청소를 통해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과 키오스크 보편화로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불편을 해소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해 드릴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용문동 행정복지센터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용 컵홀더를 제작해 주민들이 복지위기가구에게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컵홀더에는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를 함께 찾아주시고, 알려주세요!’라는 문구와 연락처도 함께 넣어 위기가구 발견 시 용문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신고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또한, 커피전문점 4곳에 무료로 컵홀더를 배부해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도움을 주었다. 박용상 동장은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물론 소상공인에게도 도움을 주는 등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에 맞게 접근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1일 구립합창단인 서구소리새여성합창단 단원 위촉과 신임 단무장 임명식을 개최했다. 이날, 공개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신규 단원 6명과 재위촉 단원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송석경 신임 단무장의 임명식을 진행했다. 서철모 청장은 “소리새합창단원이 된 신규단원들께 축하와 응원의 말씀 드리며, 서구대표 합창단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아름다운 하모니로 지역주민에게 행복과 사랑을 전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 소리새여성합창단은 1989년 창단한 이래 활발한 음악 활동과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지역민들을 위한 행사 참여 등 각종 축하공연과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평생학습원은 2023년 제3학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서구 평생학습원과 관저문예회관, 관내 4개 도서관에서 진행된다. 1차 모집은 서구민을 대상으로 7월 20일부터 24일까지며, 2차 모집은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8월 7일부터 9일까지이다. 모집 분야는 ▲어린이·청소년 ▲전문자격 ▲인문교양 ▲전통문화 ▲건강교육 ▲음악예술 총 6개 분야, 64개 프로그램으로 서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다만, 타 지역 주민은 2차 추가모집 기간 내 결원 발생 과목에 한해 선착순 신청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강좌별 20명 내외로, 1인 2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고 수강료는 4만 원(월 1만 원/4개월)이다. 특히, 이번 3학기부터는 주민 생활권과 가까운 곳에서 평생교육을 배울 수 있도록 관내 4개 도서관에서 야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 프로그램은 ▲부동산 생활 법률(월평도서관) ▲도슨트와 서양미술사(둔산도서관) ▲주식투자와 재테크(가수원도서관) ▲엄지척 칼림바(갈마도서관)이다. 신청은 서구 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구 평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는 10일 개원 1주년을 기념해 남은 3년 임기 동안의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자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서구의회가 지난 3일 서구 월평동 옛 마사회 건물에 입주한 방위사업청 1차 이전을 환영하고 제9대 서구의회 개원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방위사업청 청사 일원에서 진행됐다. 서구의회는 구민을 대변하여 지난해 9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방사청 대전 이전 확정과 방사청 대전 이전 예산 삭감 철회를 강력히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며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선 만큼 이번 환경정화 자원봉사활동은 큰 의미가 있다. 이날 서구의원들은 장마철을 맞아 국지성 집중호우를 대비해 맨홀, 빗물받이 등 하수도 시설물에 쌓여있는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정비하는 데 활동을 집중했으며 최일선 현장에서 환경정화를 위해 애쓰는 분들께 감사를 표했다. 참석한 의원들은 “최근 유례없는 가뭄 위기를 겪었고 기록적인 폭염 등 기후변화로 인해 예측 불가능한 자연 재난이 일상이 됐다”라며 “여름철에는 집중호우로 도시 침수의 위험이 커지고, 가뭄일수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구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늘 주민들과 현장에서 함께하며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