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작년에 이어 엄사면 및 신도안면 지역에 노후 상수관로 9.5km 구간에 대한 관로 세척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노후 상수관 내부에 고압의 공기와 함께 강력한 수압의 물을 동시에 공급해 관로 벽면에 부착된 이물질 및 물때를 제거하는 작업으로, 시는 이번 상수관로 세척 사업을 통해 붉은 수돗물 발생 예방 및 보다 깨끗한 수돗물을 시민에게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공사 기간 중 단수로 인한 시민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9.5㎞를 총 9개의 구간으로 나누어 단계별로 세척을 해나갈 예정이다. 특히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행사장 주변도 금번 사업구간에 포함되는 만큼 정밀한 세척으로 엑스포 관람을 위해 시를 찾는 방문객에게 보다 깨끗한 수돗물을 제공함으로써 국제행사 손님맞이 대비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작년 상수관로 세척사업으로 깨끗한 물 공급 효과가 증명된 만큼, 향후 관내 노후된 상수관로에 대한 지속적인 세척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관로 세척 시 내부 CCTV 촬영으로 관로 상태 점검과 함께 수압 테스트도 실시해 관로 누수가 발견될 경우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미취학자녀를 둔 다문화가정 부모 11명을 대상으로 계룡시 가족센터에서 언어발달지원사업 ‘우리 아이 바로 알기’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시 가족센터 교육관에서 진행된 우리아이 바로알기 부모교육은 ▴언어발달의 이해 ▴언어발달의 중요성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언어발달 놀이 ▴훈육의 중요성 및 필요성 ▴부모의 양육태도 점검 둥 아이 언어발달은 물론 올바른 양육과 훈육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부모교육에 참여한 한 어머지는 “아이 언어발달 교육방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엄마로서 아이의 언어발달을 위해 어떻게 해야할 지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교육 소감을 전했다. 지승훈 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아이들의 언어발달과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향후에도 다양하고 알찬 부모교육을 추진할 예정인 만큼 다문화가정 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전국 도서관의 자료를 관내 도서관에서 대출할 수 있도록 하는 국가상호대차서비스(책바다) 이용요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책바다 서비스’는 이용자가 원하는 책이 가까운 도서관에 없는 경우 협약된 다른 도서관의 책을 택배로 신청하여 관내 도서관에서 대출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시에서는 왕복택배비(건당) 5540원 중 2840원을 지원하여 개인은 차액 2700원만 부담하면 되며, 책바다 서비스 이용은 공공도서관지원서비스 누리집에서 신청 후 관내도서관(계룡․엄사)에서 대출 및 반납하면 된다. 이응우 시장은 “책바다 서비스 이용 요금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다양한 자료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부담은 더욱 낮추면서 활발한 지식정보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8월 8일자로 2022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민선8기 제6대 계룡시장인 이응우 계룡시장의 취임 이후 첫 번째 정기인사로, 인사규모는 총 58명으로 승진 11명(4급 1명, 5급 2명, 6급이하 8명), 전보 47명이다. 이번 인사는 지난 7월 1일자 퇴직준비교육(공로연수)로 인해 발생한 상위직급 결원에 대한 승진인사와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 파견, 희망보직 반영 등을 고려한 최소한의 전보인사로 안정적인 시정 운영에 중점을 두고 인사가 이루어졌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5일 계룡시 개청 이래 최대 규모 국제행사로 개최 예정인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지원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이응우 시장 주관으로 부시장, 실·국장 및 각 부서장 등 관계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추진 중인 103개 지원사업에 대한 점검과 토의가 이뤄졌다. 시는 103개의 지원사업 중 완료사업 31개, 추진중 사업 72개로 완료사업에 대한 재점검과 함께 추진중인 사업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실시해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엑스포를 준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사업으로는 ▴외국인 관람객 유치 활동 전개 ▴민간 네트워크 활용 관람객 유치 ▴행사장 임시 화장실 설치 및 환경미화 종합대책 추진 ▴엑스포 병영체험 랜드마크 조형물 설치 ▴병영체험관 건립 ▴계룡 안보생태 탐방로 조성 ▴충남형 4차산업 평화체험장 조성 사업 등이 있다. 이응우 시장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엑스포 지원사업 발굴과 인프라 구축 등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노력한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시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충남도민일보) 충남 계룡시 관내에 위치한 기업체들이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와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입장권 및 기부금을 기탁해와 화제가 되고 있다. 軍문화엑스포 개최 60여 일을 앞두고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계룡도시개발과 길산그룹은 엑스포 성공 개최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값진 후원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엑스포공동조직위원장인 이응우 계룡시장은 지난 4일 계룡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김태흠 공동조직위원장과 함께 ㈜계룡도시개발 측으로부터 8천만 원 상당의 입장권을 기탁 받았다. 시는 기탁받은 입장권을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천만 원, 계룡시 체육회에 3천만 원 상당의 입장권을 전달해 지역내 소외된 이웃과 전국 체육회 회원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이어 국내외 스테인레스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길산그룹의 정길영 회장 역시 계열사인 길산파이프와 길산스틸 명의로 총 1억 원을 기부하며, 지역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나타냈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도시개발과 길산그룹은 그동안 계룡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서민과 취약계층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지역사랑을 실천해 온 기업으로 400여 공직자를 대신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
(충남도민일보) 충남도가 개막 64일 앞으로 다가온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본격적인 개최 준비를 위해 관계 실·국 및 기관 간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도는 4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군문화엑스포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이응우 계룡시장, 장준규 조직위 공동위원장, 국방부 지원단, 육군 기획단, 자문위원 및 방역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보고회는 세부 실행계획 보고, 준비상황 및 추진상황 보고, 토론, 현장 점검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에선 조직위의 세부 실행계획과 준비상황, 국방부 지원단과 육군 기획단의 준비상황을 공유했으며, 도와 계룡시의 추진상황을 살폈다. 현재 도는 군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총 5개 분야 69건에 약 585억 원을 투입, 연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관람객에게 다양한 군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세계평화관, 한반도 희망관, 대한민국 국방관, 세계군문화생활관, 국방체험관 등 7개 전시관을 조성하고 장비 탑승, 서바이벌, 사격훈련 등 이색 체험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이번 엑스포의 핵심 프로그램인 해외군악대 시연으로 미국, 영국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상하수도요금 실시간 조회 및 통합납부시스템 운영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보다 효율적인 상하수도 업무체계 구축 및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한 조치로, 이번 시스템 개선으로 요금 조회에 필요한 인력·시간·비용 등이 절감돼 보다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편된 통합납부시스템에서는 사용자별 요금 조회 및 납부, 이사 등으로 인한 실시간 요금정산, 자동납부신청, 수용가명 변경 및 문자고지 신청·해지 등 상하수도과 방문 없이 간단한 민원처리가 가능해 사용자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통합납부시스템은 인터넷 주소창에 입력한 후에 수용가의 주소를 검색하면 바로 조회·납부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상하수도 관련 시민 편의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올해 상반기 230대에 이어 하반기에도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800여대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저녹스 보일러란 LNG 등 가스를 연료로 하는 친환경 콘덴싱 난방장치로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의 배출을 줄이며, 에너지 효율은 높은 보일러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을 말한다. 저녹스 보일러 지원대상은 계룡시 소재 주택에 저녹스 보일러를 설치·교체하는 가정으로, 10년 이상 노후한 보일러를 사용하고 있는 가정에 우선 지원할 예정이며, 일반세대에는 대당 10만원, 저소득 세대에는 대당 6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단, 신축 공동주택일 경우 등기부 등본상 최초 소유자만 지원 가능하며, 공공기관 및 공공시설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12월 9일까지로, 신청방법은 시청 환경위생과 환경관리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 가능하며, 신규설치가 아닌 기존 보일러 교체 설치 시에는 교체 사진 및 현금영수증 등 관련 서류를 첨부하여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 보일러를 설치하면 가스비용을 절감하고 미세먼지도 저감할 수 있다”며, “상반기 신청을 놓친 시민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저녹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4일 계룡시청에서 논산계룡교육지원청과 계룡시지역교육행정협의회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계룡시 지역의 교육·학예 관련 사무 등에 관하여 시와 교육지원청 간 협력 강화를 통해 계룡시 교육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으로, 계룡시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에 따라 ‘계룡시지역교육행정협의회’를 구성·운영한다. 계룡시지역교육행정협의회는 계룡시장과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을 공동의장으로 하고, 두 기관 과장급 이상 공무원을 비롯해 교육분야 전문가 등을 위원으로 구성해 학교설립, 교육시설 확충 등 학교 교육여건 개선, 교육격차 해소 및 교육복지에 관한 사항, 지역사회 평생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협의 및 조정하는 기능을 맡는다. 시는 그동안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해 관계 부서 간 논의와 협의를 통해 대응해 왔지만 ‘지역교육행정협의회’를 통해 더욱 강화된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해 보다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기능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다양한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교육지원청 뿐 아니라 시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계룡시 교육발전과 우리 지역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로부터 노인일자리 사업을 수탁운영중인 계룡시니어클럽(관장 유인화)은 성범죄로부터 어르신을 보호하기 위해 계룡시성폭력상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노인일자리사업 활동 지원 ▴성폭력·성희롱 예방교육 실시 ▴피해자를 위한 상담서비스 지원 및 치료프로그램 제공 등 어르신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하실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계룡시니어클럽은 국가인권위원회의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처리에 관한 규정에 따라 기관 내에 ‘성고충처리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성범죄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유인화 관장은 “계룡시성폭력상담소와 함께 성범죄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자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신도안면 일원에 추진 중인 병영체험장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변압기 설치 공사를 3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변압기 설치공사는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앞두고 병영체험장 내 상설공연장을 비롯해 서바이벌 체험장, 가상체험공간 등 전력사용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시설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조치로 알려졌다. 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軍의 협조를 받아 변압기(400kw), 분전함 등의 전력공급 시설 설치를 완료했으며, 이에 따라 軍문화엑스포 개·폐막식은 물론 많은 전력이 소요되는 공연무대 대형 특수조명, 중계방송 장비 운영, 관람석 조명 및 특수 서치라이트 등의 장비를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병영체험장 내 전력공급시설이 완료되며, 그동안 전력공급을 위해 소모된 발전기 임차료 예산 절감이 기대된다”며, “안정적인 전력원을 확보한 만큼 軍문화엑스포와 병영체험장 방문객에게 보다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 구성·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신도안면 일원에 대지면적 14,258㎡, 연면적 2,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오는 12일부터 9월 4일까지 관내 690가구를 대상으로 ‘2022 충청남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사회조사는 충남도민의 삶의 질과 전반적인 복지 수준을 파악해 사회 변화 예측, 각종 정책 수립 및 방향 설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목적으로 매년 시행되고 있다. 조사방법은 조사기준일(22. 8. 12.)에 표본가구로 선정된 690가구를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조사할 예정이며,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조사를 원할 경우 인터넷조사 기간인 8월 12일부터 21일까지 비대면으로 응답이 가능하다. 조사내용은 충청남도 전체 공통항목과 각 시·군별 특성을 반영한 특성항목으로 구성되며, 공통항목으로는 ▴가구와 가족 ▴교육 ▴환경 등 12개 영역 52개 문항, 계룡시 특성항목으로는 ▴생활만족도 ▴인구증가 정책 ▴청년 정책 ▴지역경제활성화 정책 등 5개 문항에 대해 조사해 타 시·군과 차별화되는 계룡시만의 특성을 조사할 계획이다. 모든 조사원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매일 발열체크, 각 가구 방문 전 손소독 및 마스크 착용 후 응답자와 일정한 거리 유지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오는 6일 오후 7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2 시민화합 한마당’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2022 시민화합 한마당 행사는 우리 지역 예술인들이 지역 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준비한 공연으로, 계룡 엄사예술단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팝스 오케스트라와 인기가수의 공연 등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됐던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의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번 공연은 만 8세 이상 관람 가능하고, 입장료는 1만원으로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 및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민화합 한마당 공연이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보다 다양한 양질의 공연으로 시민 여러분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2022 시민화합 한마당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공시설사업소 시설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오는 8월 31일까지 관내 경로당 및 가정을 직접 방문해 치매선별검사와 치매예방 레크레이션 등 ‘찾아가는 치매예방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계속되는 무더위로 인해 경로당에서 시간을 보내는 어르신들이 많은 점에 착안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확인함과 동시에 치매예방교육과 인지선별검사를 병행 실시해 어르신 건강증진과 치매예방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계획이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두계1, 3리 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치매예방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치매예방체조,치매예방수칙 3·3·3 실천(3권: 운동·식사·독서, 3금: 절주·금연·뇌손상예방, 3행: 건강검진·소통·치매조기발견) ,치매선별검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경로당에 방문하지 않는 치매사례관리 대상자는 직접 가정에 방문해 건강상태 확인 및 관련 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인지재활교실 참여자를 대상으로는 1:1 전화 모니터링을 실시해 치매 사각지대에 놓이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집중 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이 보이는 만큼 모든 검사는 마스크
(충남도민일보) 오는 10월 7일부터 23일까지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에서는 6개 전시관과 1개 체험관을 통해 세계평화를 견인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알리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만큼 문화·국방·산업이 어우러져 주제존, 국방존, 산업존 3개의 테마로 구성되는 전시관과 체험관은 관람객에게 차별화된 軍문화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점이 특징이다. 주제존에는 엑스포의 주제 “K-military, 평화의 하모니” 연출을 위해 △세계평화관, 한반도 희망관, 대한민국 국방관으로 조성되며 국방존에는 세계 각국의 軍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軍문화생활관, 그리고 산업존에는 세계평화를 견인하는 첨단기술과 충남의 산업을 소개하는 △4차산업 융합관, 지역산업관이 각각 조성된다. 또한 육군 주도로 조성되는 국방체험관은 SMART육군, 드론봇 전투체계, 워리어 플랫폼 등 첨단과학 국군의 위상과 친근한 軍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관련 콘텐츠를 제작 중에 있다. 더욱이 전시관 조성 시 영·유아, 노약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배려한 동선을 고려하여 세심하게 전시물을 배치함은 물론, 엑스포 개최 후 활용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