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이응우 계룡시장은 지난 29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 계룡시위원장을 비롯한 계룡지역 임원 등을 면담하고 10월 7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행사에 많은 지원과 협력을 당부했다. 이날 면담은 이 시장과 건설교통과장,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 계룡시위원장을 비롯한 3명의 임원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면담을 통해 협회에서는 계룡시에서 진행되는 각종 민간 대형공사 및 계룡대에서 추진하는 공사에 지역 건설업체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시는 지역업체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에 대하여 적극 검토해 나가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는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 시장은 약 40여일 남은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에 많은 협력을 재차 강조했으며, 이에 지회위원장은 지회차원에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시장 공약 사항 실천계획 점검을 위한 주민배심원 위촉식과 1차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주민배심원제는 주민이 공약 이행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주민이 제시한 의견 반영 및 공약이행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해 시정 운영에 대한 주민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다. 배심원 모집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여 만 18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ARS를 통한 무작위 추출 후 전화면접을 통해 지역별·성별·연령 등을 고려해 20명을 최종 선정했다. 위촉식 후에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김기홍 본부장을 초빙해 ‘매니페스토 운동과 주민배심원’이라는 주제로 배심원단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후 주민배심원 분임 구성과 주민배심원 활동내용 및 역할 등에 대한 설명 등이 이어졌다. 주민배심원 회의는 오는 9월 6일 2차 회의와 20일 3차 추가회의를 통해 공약사항 및 실천계획에 대한 적정성 여부 심의 및 주민 의견 반영 등의 절차를 거쳐 9월 말 공약사항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민선8기 공약사업은 향후 4년간 계룡의 미래를 밝혀줄 핵심 사업으로 공약실천계획 수립 과정에서부터 시민들의 참여를
(충남도민일보)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이 지속되며 평화에 대한 염원이 커지면서 세계 최초 평화를 주제로 열리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이번 엑스포에서는 세계평화와 안녕을 위해 軍의 역할이 중요하게 대두됨에 따라, 국내외 국방·군사·외교 관련 전문가, 교수,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평화를 위한 군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13일 계룡시 문화예술의전당에서 계룡세계평화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날 포럼은 좌장 김준형 前 국립외교원장의 주재하에 진행되며 김태흠 도지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기조연설과 3가지 논의안건에 대한 패널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안건으로는 ▲지속가능한 세계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한 軍의 국제협력 방안 ▲한반도 평화를 위한 軍의 새로운 평화 체제 준비 ▲세계평화가 대한민국에 가져올 기대효과가 다뤄질 예정이다. 더욱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촉발된 신냉전 상황에서 날로 커지는 국가안보와 평화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미래 대한민국의 軍을 책임질 사관생도, ROTC, 군사학과 학생 등이 대거 참여하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과대포장 및 재포장으로 인한 자원 낭비 예방을 위해 특별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한국환경공단 충청권 환경본부와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과대포장 및 재포장 우려가 높은 제품에 한해 특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제품의 포장재질 및 방법에 관한 기준 등에 따라 ▴포장공간 비율 및 포장 횟수, 재포장 금지 행위 여부 등을 점검하고 위반행위 발견 시에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과대포장으로 버려지는 쓰레기로 인해 환경오염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추석명절 쓰레기 분리배출을 통한 자원 재활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홍보를 위해 충남도내 시·군에 소재한 맛집을 찾아가 일회용 앞치마를 제공하는 등 엑스포 알리기에 발 벗고 나섰다. 시는 충청권 맛집으로 소문난 충남 예산의 식당을 찾아가 엑스포 홍보 물품인 리플릿과 일회용 앞치마를 제공하고, 식당 내에 포스터를 부착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음식점에서 일회용 앞치마는 필수 위생용품으로 등장했고 고객들이 크게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는 등 소비자의 많은 호응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소비자 반응이 좋은 일회용 위생 앞치마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며, 관내 식당에도 앞치마를 배부해 계룡시를 찾는 방문객에게도 엑스포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시에서 방문한 예산의 한 식당 대표는 “계룡시에서 직접 찾아와 軍문화엑스포를 홍보하는 모습에서 직원들의 열정과 정성을 느낄 수 있었다”며, “배부받은 포스터와 앞치마를 활용해 엑스포 홍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29일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관리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범죄학연구소장이자 여성가족부 폭력정책분야 자문위원인 염건령 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단순한 내용 전달 위주의 강의에서 벗어나 조직 내 부적절한 성희롱·성폭력 관련 실제 발생 사례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참석자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교육은 실제 발생 사례 전달에 그치지 않고 ▴관리자 책무와 피해자의 2차 피해 방지 대책 ▴피해자 후유증 및 치유과정에 대한 이해 ,성평등한 근무환경 실천 방안 등 직장 내 사고예방 및 대처요령 둥에 대한 교육도 병행 실시됐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성 고정관념 및 성차별적 언어·행동을 자체 점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조직 내 건전한 가치관 확립에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직장 내 권력형 폭력이 발생하지 않도록 항상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격안정과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물가안정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한다. 시는 다음 달 8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사과, 배, 밤 등 20개 성수품목 및 개인서비스요금 10개 품목에 대해 가격조사와 동향을 파악하고 유통판매점의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를 점검하는 등 유통거래 질서 확립에 힘쓸 예정이다. 성수품 외에도 생필품 등 필수적인 소비의 가격표시제 이행, 계량 위반 행위 등 불공정거래 행위 등에 대한 점검 및 계도를 통해 물가안정과 유통거래 질서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지방 공공요금 동결을 원칙으로 인상이 불가피한 경우 물가상승률 범위 내에서 인상폭을 최소화하되 내년 이후로 인상시기를 분산하는 등 지역 물가안정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가파른 물가 상승으로 시민과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물가안정을 통해 시민들이 즐겁고 건전한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소상공인 어려움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상점 이용하기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개최를 40여일 앞두고 홍보 문구 등 정비가 필요한 시설물 4개소에 대한 재정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재정비는 지난 2018년부터 설치된 각종 엑스포 홍보 시설물이 변색되어 도시경관을 해친다는 판단에 따라 시설물 재정비에 따른 경관 개선, 시가지 엑스포 분위기 조성 및 손님맞이 준비를 위해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시청 정문의 홍보 아치에는 엑스포 로고와 주제, 행사기간 및 장소 등을 표시했고, 세로 기둥에는 시정 슬로건인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을 중심으로 ‘세계가 계룡을 만나러 옵니다’ 등 계룡시와 엑스포 홍보 문구를 나타냈다. 아울러 연화교차로에 설치된 대형 현판을 통해서도 軍문화엑스포와 시정 슬로건을 알리고 있으며, 엄사육교 홍보 시설물도 재정비를 완료했다. 현재 시 관내에는 시청 정문 홍보아치를 비롯해 두계 삼거리의 LED간판과 하트 홍보 조형물, 연화교차로 양방향 현판, 엄사육교 대형 현판, 3D 홀로그램, 건물외벽 대형 현수막, 엑스포 개최 D-day 알림판, 홍보 아치탑 등 9종 19개의 홍보시설물로 엑스포를 알리고 있다. 시 관계자는 “2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27일 이응우 시장과 엑스포범시민지원협의회가 함께 ‘무주반딧불축제’ 개막식 현장을 찾아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알리는 찾아가는 홍보전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찾아가는 홍보활동은 軍문화엑스포가 40여 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전북권 최대 축제현장을 찾아 관람객들에게 軍문화엑스포 소개 및 입장권 사전구입 설명 등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시장과 협의회원은 엑스포 홍보용 어깨띠를 착용하고, 리플릿과 군대 생활의 향수를 자극하는 건빵 및 손소독 티슈 등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가족과 함께 계룡시를 방문해 다양한 軍문화 체험을 즐기면서 흥미롭게 엑스포를 관람할 것을 당부했다. 협의회는 2018년 발족된 이후 軍문화엑스포 홍보를 위해 많은 활동을 해왔으며, 최근에는 ▴익산 천만송이국화축제 ▴부여 전국파크골프대회 ▴보령 해양머드박람회장 등 전국의 축제현장을 찾아가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휴일에도 불구하고 열정을 가지고 자발적인 참여로 엑스포 홍보에 앞장서고 있는 범시민협의회에 감사드리며, 軍문화엑스포를 개최하는 계룡시민으로서의 긍
(충남도민일보) 계룡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3일부터 9월 1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중년 남성 16명을 대상으로 ‘아빠의 건강요리’ 교육과정을 열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건강 요리를 직접 만들고 가족들과 함께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중년 남성들을 위해 개설하였으며, 수강생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평일 퇴근 후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순두부해물찌개,오이나물 ,베이컨감자스프 ,골뱅이무침소면 등 요리를 처음 접하는 남성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메뉴와 특별 메뉴로 구성되었으며, 식자재 손질 및 양념장 활용 등 기초 조리 방법도 함께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요리가 어색하고 서툴지만 직접 만든 요리를 가족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수강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남은 교육과정도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그동안 요리에 관심이 많았지만 도전하기 어려워했던 중년 남성분들에게 도움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계층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교육과정을 지속 발굴·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이응우 계룡시장은 지난 25일 오후 2시 30분 시장실에서 이진삼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를 접견했다. 이 시장은 이날 이 총재에게 오는 10월 7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충청향우회중앙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으며, 이 총재는 軍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화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거 제너럴’이라는 닉네임을 갖고 있는 이 총재는 살아 있는 군의 전설로 불리는 인물로 충청을 넘어 전국적으로 존경을 받는 충청의 어른이자 대한민국의 어른이다. 특히, 지난 1990년 6월부터 1991년 12월까지 제28대 육군참모총장을 역임한 이 총재는 계룡대에서 최초로 취임식과 이임식을 치른 인물이며, 육군참모총장 재임 시 용남중·고등학교에 대한 과감한 지원 등 계룡시 발전에 초석을 닦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 시장은 “우리 군의 존경받는 원로로서 충청향우회중앙회를 이끌게 되신 이 총재님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오는 10월 7일부터 23일까지 세계에서 최초로 열리는 2022세계軍문화엑스포에 충청향우 분들을 비롯하여 국민 여러분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오는 10월 7일부터 23일까지 17일간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열리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홍보에 모든 행정력을 쏟기로 했다. 시는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엑스포 홍보 티셔츠를 착용한 가운데 월중업무보고회를 갖고 40여 일 앞으로 다가 온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4만 3천 여 시민과 함께 홍보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특히, 오는 9월 7일부터 9월 21일까지 2주간 軍문화엑스포 대국민 집중 홍보계획을 수립하여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한 전국민 관심을 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에서도 4만 3천여 시민과 함께 작지만 강한 계룡시의 위상을 전세계에 떨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엑스포 성공개최에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계룡시의 새로운 역사를 쓸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공설장사시설인 정명각에 이용자의 편의 제공과 공설장사시설에 대한 이미지 개선을 위해 편의시설 설치와 주변 정비 등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정명각은 그동안 개인 봉안단만 있었으나 올해 상반기 부부를 함께 안치할 수 있는 부부 봉안단을 신규 설치한 바 있다. 이어 안내판과 벤치 등을 설치하여 이용자 편의를 제공하고, 공설장사시설을 표시한 간판석 설치와 봉안당 내부에 조명을 추가 설치하는 등 쾌적하고 엄숙한 추모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전했다. 정명각 이용 시 사용기간은 최초 30년이며 15년씩 2회까지 연장가능하다. 또한, 개인단의 경우 최초 사용료는 20만원, 관리비는 10만원이이며, 부부단의 경우 최초 사용료는 60만원, 관리비는 30만원으로 연장 시 추가로 사용료와 관리비를 납부하여야 한다. 시 관계자는 “공설장사시설의 이미지를 개선과 함께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한 서비스 제공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이응우 계룡시장은 대한건설협회 충청남도·세종지회장을 비롯한 계룡지역협회 임원 등을 면담하고 10월 7일부터 23일까지 계룡시에서 개최되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에 많은 지원과 협력을 당부했다. 면담은 지난 24일 대한건설협회 충청남도회·세종지회장을 비롯한 5명의 임원진이 계룡시를 방문하여 이루어졌다. 이날 면담에서 협회에서는 계룡시에서 진행되는 각종 민·관 대형공사에 지역 건설업체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시는 지역업체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에 대하여 적극 검토와 함께 상생 협력방안 등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 시장은 약 40여 일 남은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에 많은 관심과 협력을 재차 강조하였으며, 이에 지회장은 협회차원에서 많은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24일 오후 3시 계룡문화예술의 전당에서 2022 을지연습 기간 중 실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테러발생 상황을 가정해 유관기관과의 업무분담과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신속한 대응을 통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민심수습과 피해시설을 신속히 복구하는 종합대책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훈련은 계룡시 주관으로 제3585부대 4대대, 논산경찰서, 계룡소방서 및 계룡시 의용소방대 등 6개 기관․단체에서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훈련 참가자들은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테러 및 화재발생등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 구급차와 소방차 등의 장비를 동원하여 인명 구조, 테러범 검거, 폭발물 제거 등 신속한 테러진압 과정을 수행했다. 또한, 훈련이 끝난 이후에는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인명구조를 위한 심폐소생술 시범을 실시하는 등 재난발생 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시민 안보의식과 안전의식을 제고하는 한편, 테러 및 화재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긴급히 복구하기 위한 공감대와 기틀을 마련하는 실질적인 계기가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2022년 UFS(Ulchi Freedom Shiled,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 중인 계룡대 장병들을 위로하며 격려했다고 밝혔다. 최성민 부시장은 24일 軍문화엑스포지원단 관계자들과 함께 육·해·공군본부, 육군인사사령부, 계룡대근무지원단을 방문하여 주요 직위자들과 소통하며 민․군 상생협력을 다졌다. 이 자리에서 최부시장은 한-미 연합연습에 여념이 없는 軍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격려한 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굳건히 지킨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국토방위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이날 계룡대에 근무하는 장병들에게 단팥크림빵 2,900개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