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軍문화엑스포조직위는 오는 10월 7일에 개최되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에서 대한민국 국군의 위상을 선보일 최첨단 무기와 전투장비를 전시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준비중에 있다고 20일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軍문화엑스포 기간 동안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야외 무기 전시존을 마련하여 육·해·공군 및 미군 등이 운용하고 있는 최첨단 무기 및 장비 75종 81기를 전시할 뿐만 아니라 탑승체험까지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시존에는 ‘자주포의 끝판왕 K-9A1’이 선보인다. K-9의 개량형으로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명품 자주포다. 다양한 개량이 이뤄진 K-9A1 자주포는 미래 전장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우수성이 증명되어 다양한 국가에도 수출이 됐거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또한 주한 미군이 운용하는 첨단 무기들도 출동하여 JTLV 합동 경전술차량, M270 다련장, M1135 화생방정찰차량, AN/TWQ-1 AVENGER 이동식단거리방공체계 등을 주한미군의 설명과 함께 직접 만나 볼 수 있어 군사 마니아들의 관심 또한 집중되고 있다. 이밖에도 자주 단거리 지대공 유도탄 K-31 천마, 군용 수송헬기 CH-47 시누크, 수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보건소는 21일부터 어린이를 시작으로 임신부, 만 65세 이상 어르신 및 취약계층에 대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달 21일부터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를 시작으로 10월 5일부터는 어린이 1회 접종대상자와 임신부 접종이 개시된다. 만 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2일, 만 70세부터 74세 어르신은 10월 17일, 만 65세는 10월 20일부터 접종을 시작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접종 장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안전 분산 접종을 위해 관내 위탁의료기관 12개소에서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접종대상 확대를 통한 시민건강 증진을 위해 시 자체적으로 만 65세 미만 국가유공자,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10월 20일부터 백신 소진 시까지 접종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독감과 코로나19로 인한 트윈데믹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감염병으로부터 나와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가정 효과적인 방법인 만큼 접종대상자께서는 서둘러 접종을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19일 논산경찰서,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계룡시녹색어머니회와 신도초등학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등학교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유도 및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해 주기 위해 실시됐으며, 신학기 개학을 맞아 학교 주변 교차로, 주 출입로에서 보행자와 등교 차량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을 당부했다. 아울러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교통신호 지키기 등 생활 속에서 간편하게 실천 가능한 안전 수칙을 홍보하며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시는 하반기 신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해 스쿨존 주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계룡시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논산경찰서, 교육지원청을 비롯한 사회 전반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을 위해 관내 교량 및 주요 건설공사장에 대한 민·관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지난달 17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59일간 실시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시는 집중점검 기간 동안 노후·고위험시설물 등 50여 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보다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민간전문가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 및 자율안전점검표 배포를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등 안전문화 캠페인도 병행 전개하고 있다. 이 날 이 시장은 점검이 진행중인 현장을 방문해 관리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을 직접 돌며 시설물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점검하는 등 재난 없는 계룡시 만들기에 적극 앞장섰다. 이응우 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모든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형식적인 점검이 아닌 더욱 세밀하고 내실 있는 점검이 필요하다”며, “점검 결과 지적된 사항은 경미한 내용이라도 즉시 시정 보완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軍문화엑스포조직위는 오는 10월 7일에 개최되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에서 대한민국 국군의 위상을 선보일 최첨단 무기와 전투장비를 전시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준비중에 있다고 20일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軍문화엑스포 기간 동안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야외 무기 전시존을 마련하여 육·해·공군 및 미군 등이 운용하고 있는 최첨단 무기 및 장비 75종 81기를 전시할 뿐만 아니라 탑승체험까지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시존에는 ‘자주포의 끝판왕 K-9A1’이 선보인다. K-9의 개량형으로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명품 자주포다. 다양한 개량이 이뤄진 K-9A1 자주포는 미래 전장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우수성이 증명되어 다양한 국가에도 수출이 됐거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또한 주한 미군이 운용하는 첨단 무기들도 출동하여 JTLV 합동 경전술차량, M270 다련장, M1135 화생방정찰차량, AN/TWQ-1 AVENGER 이동식단거리방공체계 등을 주한미군의 설명과 함께 직접 만나 볼 수 있어 군사 마니아들의 관심 또한 집중되고 있다. 이밖에도 자주 단거리 지대공 유도탄 K-31 천마, 군용 수송헬기 CH-47 시누크, 수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오는 26일부터 5일 간 매 짝수년도에 실시하는 상거래용 계량기 정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계량기 정기 검사는 ‘계량기에 관한 법률’에 따라 거래 공정성 확보 및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2년마다 시행되며, 이번 검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18년 이후 4년 만에 실시된다. 이번 검사에서는 마트, 귀금속판매업소, 정육점, 음식점 등에서 사용하는 형식승인을 받은 10톤 미만의 상거래용 비자동 저울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하며, 형식승인을 받지 않은 가정용, 참조용 등의 계량기는 검사에서 제외된다. 검사는 26일 대형마트를 시작으로 27일은 두마면과 신도안면, 28일· 29일은 엄사면, 30일은 금암동에서 진행되며 검사장소는 상인회 고객센터 등으로 상가 주변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저울을 사용할 경우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며, “해당 업소에서는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빠짐 없이 정기검사에 응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내년 하반기 개최 예정인 ‘2023 펜싱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 유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대표선수 선발대회 유치는 선수단 방문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는 물론 시민들에게 시청 펜싱팀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체계적인 유치활동 추진을 위해 정준영 체육회장과 한현복 행정복지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이 현재 국가대표 선발대회가 진행중인 전북 익산시를 방문해 대회 현장을 둘러보며 내년도 대회유치를 위해 보수 및 보강이 필요한 시설물을 확인하고 대회 운영방식 등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점검했다. 아울러 현재 대회에 참가 중인 계룡시청 소속 펜싱팀 선수들을 격려하며, 대회 선전을 당부했다. 계룡시청 펜싱팀 김은수 감독은 “전국 펜싱대회 유치 및 선수 격려를 위해 경기장을 찾아준 시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도 펜싱 국가대표 선발전을 계룡시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16일과 17일까지 2일간 시민 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와 새터산근린공원에서 열린 ‘도시농업 힐링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힐링 페스티벌은 ‘도시농업! 씨앗을 뿌리다’는 슬로건으로 시민들에게 힐링라이프를 제공하고 도시농업과 관련한 소통의 공간을 통한 도농상생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이틀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즐길 수 있는 소정원을 만들어보는 접시정원 경진대회 ▴도시·치유농업 홍보관 운영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이색체험 및 계룡 농특산물 홍보 ▴텃밭상자와 허브향기주머니 만들기 등 시민이 직접 체험하고 관람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아울러 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필요로 하는 도시농업민을 위해서는 ▴농촌진흥청 김광진 도시농업과장의 ‘지속가능한 농업, 도시농업의 미래’ ▴충남농업기술원 이진영 과장의 ‘충남 도시·치유농업 현황과 방향’ ▴경기도 시흥시 김영훈 주무관의 ‘시흥시 도시농업 10년 추진현황’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도시농업의 정책방향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에 참가한 한 시민은 “자연에서 식물과 함께 하는 체험활동을 하니 마음이 편안해졌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가을학기를 맞아 20일부터 이틀간 관내 학교와 유치원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위생점검은 계룡시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단체급식이 제공되는 학교·유치원 급식소에 대한 위생사항 점검을 통해 집단급식소 위생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식품의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보존식 보관방법 준수, 조리종사자의 개인위생 관리, 식재료 공급·유통·구입·보관·조리·배식 단계별 위생관리 등이며, 점검과 병행하여 급식소 조리식품 및 완제품 등을 수거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검사 결과 부적합이 나올 경우, 제품 폐기 및 식품위생법에 따른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며, 추후 재점검 및 검사를 통해 강도 높은 위생관리를 해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집단급식소는 식중독 발생시 많은 환자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집단급식시설에 대한 철저한 위생·안전관리를 통해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17회 계룡시장기 전국리틀야구가 지난 15일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계룡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 계룡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5일부터 오는 23일까지 9일간 60개팀 10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계룡대야구장에서 개최된다. 참가 선수가 어린이라는 점과 코로나 예방을 위해 개회식 등의 예식은 생략됐으며, 이응우 시장과 정준영 체육회장의 시구로 야구대회는 힘찬 막을 올렸다. 이응우 시장은 “미래 야구의 꿈나무들이 가진 기량을 모두 뽐내는 멋진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17회 계룡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되 여느 대회보다 참가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과 함성이 기대된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선발·시상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은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시민이 체감할수 있는 성과를 낸 공무원 포상을 통해 조직 내 일하는 분위기 조성 및 이를 통한 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주민체감도, 담당자 적극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창의성,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최우수 1명(자치행정과 오주석 팀장), 우수 1명(자치행정과 강규진 주무관), 장려 1명(안전총괄과 박희상 주무관)을 선발했다. 오주석 팀장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 공모를 통해 환경·교통·안전분야 관련 국·도비 23억 원을 확보하며, 계룡시가 스마트시티로 발돋움 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규진 주무관은 충남 최초 IoT무선통신망 구축으로 시 전역에 걸쳐 무선통신망을 활용한 스마트서비스 연계가 가능토록 제반 통신 및 부대장비를 구축했으며, 박희상 주무관은 단절된 대실지구와 금암지구 농소천 산책로를 교량하부를 통해 연결하며 안전한 산책환경을 제공한 공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이응우 시장이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계룡시 대표 선수단이 실력향상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강화훈련장을 방문·격려했다고 밝혔다. 오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개최되는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계룡시 선수단은 25개 종목 515명(선수 429명, 종목별 임원 86명)으로 시는 종합 순위 7위를 목표로 경기력 향상을 위한 강화훈련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격려는 선수단 사기 진작 및 훈련 간 애로사항 청취·해소를 통해 선수단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최상의 경기력을 이끌어내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응우 시장과 정준영 체육회장은 격려품과 대회 선전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선수들의 선전을 당부했다. 이응우 시장은 “열정과 투지로 가득찬 선수 여러분을 보니 매우 든든하고 믿음직스럽다”며, “계룡시와 선수 개인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준영 체육회장 역시 “3년만에 개최하는 충청남도체육대회 참가하는 선수들이 그간 흘린 땀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계룡시 공공도서관에서 소장 중인 도서를 집으로 비대면 배송해주는 ‘시니어 딜리버리’ 서비스 시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니어 딜리버리는 엄사도서관 도서를 관내 원하는 곳으로 배달해주는 책배달 서비스로 1인당 5권, 14일 동안 이용 가능하며 계룡시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신청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린 아기가 있거나 외출이 자유롭지 못한 경우에도 편리하게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 2월부터 현재까지 1600여 권의 도서를 배달서비스 했다. 시는 ‘계룡시니어클럽’과 협약을 통해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사업으로 어르신 8명이 책배달을 하고 있다고 밝혀, 책배달 서비스가 시민 도서이용 장려와 어르신 일자리 창출 등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고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시니어 딜리버리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제약 없이 책을 가까이 하고 독서를 통한 여유와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시민들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문화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니어 딜리버리 서비스 관련 궁금한 점이나 자세한 사항은 엄사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14일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 관계자를 초청해 민군협력 발전과 상생을 위한 주요 직위자 업무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건군 제74주년 국군의 날 행사를 준비하는 행사기획단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의 최대 현안인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업하자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손식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장을 비롯한 기획단 주요 직위자와 계룡시 부시장, 軍문화엑스포지원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응우 시장은 “10월 7일부터 17일간 세계인이 참여하고 국민의 관심속에 치루게 되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개최를 위해 육·해·공군, 해병대 등 軍의 협조와 지원이 절실한 만큼, 각종 현안에 대해서도 민·군 간 소통을 통해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치루자”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재난 취약 시설인 농소리 급경사지 및 공동주택 건설공사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지난 달 17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59일간 실시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관내 노후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 등 50여 개소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점검에 나선 최성민 부시장은 관계 공무원과 민간전문가들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과 함께 시설물 상태와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 등 안전관리 규정 준수사항을 직접 확인했다. 이날 합동점검에서 최 부시장은 “이번 집중안전점검 추진을 계기로 안전사각지대 해소 및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며,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분들의 자율점검 실천과 생활 주변의 안전 위험요소에 대한 신고 및 협조도 더욱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시민들이 스스로 참여할 수 있도록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에 자율안전 점검표를 배부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정책자문위원장과 간부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새로운 도약을 위한 2023년 시책구상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서는 민선8기 출범에 따른 미래행복도시 구현을 위한 다양한 신규 시책과 코로나19 이후 다가올 생활문화 및 사회 변화 대응을 위한 행정혁신 방안과 첨단 스마트도시 조성 기반 마련 등을 위한 각종 시책 등 총 93건의 시책이 보고됐다. 특히 내년도 시 개청 2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발굴, 특별한 날을 시민과 함께 기념하고 기쁨을 공유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주요시책 사업으로는 ▴개청 20주년 계룡미래100년 경축행사 추진 ▴계룡시 혁신-NEW 성장정책 발굴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박람회 ▴계룡시 스마트 마을방송시스템 구축 ▴자연친화 힐링빌리지 조성 ▴신도안 역사 재조명 기획 공연 ▴친환경 생태 소하천 정비사업 ▴신도초 주변 그린뉴딜 지중화사업 ▴치매어르신을 위한 인공지능(AI) 돌봄로봇 지원 사업 ▴호국의 길 조성 등이 보고됐다. 이응우 시장은“오늘 보고된 다양한 시책 사없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