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인재육성장학재단은 한밭새마을금고로부터 장학기금 1,0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서구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 인재를 육성하는 장학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천순상 이사장은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소통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경영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이사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한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드리며, 지역을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밭새마을금고는 2019년부터 매년 1,000만 원씩 장학기금을 기탁하고, 사랑의 쌀 기부 운동, 경로당 난방비 지원,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산림청에서 주관한 ‘2023 정원드림 프로젝트(공모사업)’가 올해 1월부터 착수해 9월 초 조성 완료됐다고 17일 밝혔다. 서구 권역 5개소의 기존 녹지공간을 대상으로 5개 팀이 참여해 개성있는 정원 콘셉트로 탈바꿈해 새로운 실습정원을 조성했다. ‘정원드림 프로젝트’는 정원 분야 취·창업 청년들이 팀을 이뤄 정원작가의 멘토링을 받아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유휴부지에 정원 디자인부터 조성까지 직접 수행하는 사업이다. 특히, 정원 조성과정에서 발생한 민원들을 청년들이 직접 조율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정원을 만들었으며, 지자체는 정원 인프라와 문화 확산, 청년들은 정원 조성과 관리 활동을 할 수 있는 실습의 장으로 활용해 민·관 협치의 모범적인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도 국민 누구나 누리는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추진하겠으며, 생동감 넘치는 녹색 도시를 위해 서구에서도 유지관리와 정원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9월 14일 10:00~11:00, 대전 서구 갈마동 소재 둔산 모범운전자회 강당에서 둔산경찰서 모범운전자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근무상황점검을 실시했다. 경비교통과장(경정 홍창희)은“올해 기록적인 폭염, 폭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출퇴근 시간대 주요 교차로 교통 정리 및 각종 행사 안전관리 등 적극적인 활동에 감사드린다”라며 환절기 건강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뒤이어 교통질서 확립에 기여한 유공자 4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모범운전자들의 현장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이번 근무상황점검은 대전 관내 오토바이 폭주족이 자주 출몰함에 따라 현재 경찰에서 특별 단속 중으로 폭주족 발견 시 이를 적극 제보(신고)할 것을 당부했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모범운전자 수신호를 체계적으로 관리 및 홍보하기 위한 수신호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둔산 모범운전자회는 출퇴근길 주요 혼잡교차로의 교통 정리와 각종 시민행사 안전관리 등 교통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평생학습원은 ‘원예활동으로 식물과 친구되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대학교, 다함께돌봄센터, (재)대전평생교육진흥원과 연계해 관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과 돌봄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평생학습원과 다함께돌봄센터에서 지난 13일부터 10월 2일까지 총 8회 운영된다. 서철모 청장은 “식물과 함께하는 원예교육으로 관내 대학생들의 학업·취업 스트레스 해소와 문화생활을 위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배운 내용을 다시 지역 돌봄센터 아동들에게 나누는 지역사회 평생학습 선순환 모델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추석을 맞아 14일 용문동 서구단체협력센터에서 한국자유총연맹대전서구지회 주관 관내 이웃을 위한 명절 음식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 동 여성회장 16명이 준비한 송편, 전 등 명절 음식 4종을 관내 이웃 100세대에 방문 전달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적극 실천하는 한국자유총연맹대전서구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온정의 손길이 모아져 행복으로 가득한 서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최근 고물가에 팍팍해진 살림살이로 어려움이 있지만 구민들 모두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구청 장태산실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동 협의체 임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마을 최일선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는 동 협의체 능동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한국감성소통연구소 박지아 대표를 초청해 ‘내 일의 가치를 높이는 잡 크래프팅‘을 주제로 능동적으로 직무를 창조하는 ‘잡 크래프팅’, 나의 가치를 높이는 ‘퍼스널 브랜딩’, 유연한 인간관계 등 동 협의체 임원들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박제화 부구청장은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인적 안전망 강화는 민선 8기 공약 소외없는 복지도시 건설의 첫걸음이다”라며, “동 협의체 임원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어려운 상황에 놓인 구민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구에는 24개 동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구성돼 총 458명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구는 올해 4월 지원조례를 개정하고 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6,150만 원을 특화사업비를 지원하는 동 주민참여 복지안전망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추석 연휴 기간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불법행위 예방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10월 6일까지 16일간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단속 활동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폐수 다량 배출사업장과 위반사업장 등 주요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과 주요 하천에 대한 순찰이 강화된다. 특별감시활동은 연휴 전·중·후 3단계로 나누어 추진하며, 추석 연휴 전 27일까지는 특별감시 대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하는 등 홍보와 함께 자체 점검을 통한 환경오염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한, 연휴 기간인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는 환경오염행위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상황실이 운영된다. 아울러, 특별감시 기간 중 위법 사항이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행정처분과 동시에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하고, 필요시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정상 운영을 위한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서철모 청장은 “추석 연휴를 틈타 시설관리가 소홀해질 수 있는 시기인 만큼 환경오염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환경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사전홍보와 단속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관저1동 주민자치회는 관저중학교 통학로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학부모, 학생, 교사, 경찰, 공무원 등이 참여해 전동 킥보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급증하는 개인형 이동장치의 빈번한 교통사고 증가에 따른 이용자 의식 제고와 안전한 전동 킥보드 이용문화 확립을 위해 관저1동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추진됐다. 특히, 전동 킥보드 이용 안전수칙 홍보와 관저1·2동, 도안동, 가수원동 일대의 전용 주차장이 표시된 킥보드 주차 지도를 제작해 배부함으로써 사용 후 방치되는 킥보드 주차 문제 해결에도 자발적 동참을 호소했다. 최진숙 주민자치회 아우리 분과장은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전동 킥보드 교통안전 캠페인을 연말까지 총 3회 실시할 예정이며, 안전한 관저1동 만들기에 주민자치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유희경 관저1동장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과 보행자를 배려한 올바른 주차문화 확립를 위해 지역주민 스스로 캠페인에 참여한데 의의를 두고, 앞으로도 안전한 관저1동 만들기에 지역주민과 함께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괴정동 주민자치회는 용문복지관에서 주민자치 공모제안 사업으로 선정된 ‘괴정골 복지 포럼’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포럼은 우리 사회의 급속한 고령화로 인한 제도적 문제점을 진단하고 노인들이 주로 생활하는 사회복지관 등 현장의 문제점을 파악해 해결을 위한 실천 방안 제시를 위해 개최됐다. 또한, 포럼에서는 노인 일자리의 확대, 건강과 사회복지 기관 역할의 정립, 건강한 사회를 위한 구성원들의 합심된 노력의 필요성 등을 제안했다. 배석효 회장은 “복지포럼 개최로 노인복지 수요가 많은 우리 지역에서 노인들을 공경하고 사랑하며 노인들이 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존경받으며 안정된 생활을 통해 삶의 질이 높여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개최된 포럼 내용은 정책제안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 제공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추석을 앞두고 13일부터 10월 3일까지 구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구민 생활과 직결된 어려운 이웃돕기, 도시환경 정비와 물가 관리 등 7개 분야 41개 대책 수립으로 주민에게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추석 전 9월 11일까지 분야별 점검반을 편성해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실태 점검, 교통안전대책 수립, 도시 일제 환경정비 등을 실시하고, 취약계층 10,085세대에 위문품을 전달해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한다. 특히,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돼 연휴 기간 동안인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주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재난․교통․청소․의료 등 7개 비상 대책반을 편성해 총 96명이 비상근무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보건소에서도 연휴 기간 동안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갖추고 관저보건지소에서 선별진료소를 운영해 코로나19 재확산 방지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명절종합대책 추진을 통해 구민들이 불편함 없이 안전하고 편안한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용문종합사회복지관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와 함께 선창교회 주차장에서 지역 주민 식사 나눔 ‘힘찬, 가득찬 한 그릇’ 행사를 추진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는 용문종합사회복지관과 2018년부터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어르신 국수 나눔, 사랑의 김장행사, 사랑의 반찬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 회원들과 용문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이 밥, 아욱국, 소불고기 등을 직접 조리하고 떡, 과일 등의 음식과 함께 지역 주민 300명에게 제공해 어려운 이웃들의 결식을 예방하고 식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했다. 서철모 청장은 “한결같이 소외된 이웃을 가족과 같이 살피며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적십자회원분들과 복지관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서구도 소외된 이웃없이 힘찬 서구를 만들어 가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023 서구 책 축제 ‘서로(書路) 더 가까이’를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갈마문화공원에서 개최한다. 올해 6회차인 구의 대표적인 책 축제로 코로나로 멀어진 사람과 사람, 그리고 책과의 거리를 좁혀 책으로 행복한 문화도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준비됐다. 행사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월평도서관 옆 갈마문화공원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전 9시 40분 식전 비보잉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 인디밴드 공연, 가족뮤지컬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 이창용 작가와의 만남, 매직 버블쇼 등 다양한 강연·문화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체험할 수 있는 소나무 책꽂이 만들기, 움직이는 장난감 오토마타 만들기, 북커버 파우치 만들기, 독서 석고 퍼퓸 만들기 등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독서사랑 백일장과 집에 있는 책을 교환해 읽는 도서교환전 등 책 관련 활동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갈마문화공원 숲속 공간에 인디언 텐트, 타프 등을 설치해 편안하게 독서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023년 9월 정기분 재산세 71,450건 230억원을 부과하고, 오는 10월 4일까지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재산세는 매년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재산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주택에 대해서는 재산세 본세가 10만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전액 부과되고, 10만원 초과 시에는 세부담 완화를 위해 7월과 9월에 나누어 부과된다. 구는 지난 7월 주택분(연납분, 1기분)과 건축물분 재산세를 부과했고, 이번 9월에는 주택분(2기분)과 토지분 재산세를 부과했다. 9월 재산세 납부기한은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인해 10월 4일까지 연장되며, 납부방법은 위텍스나 지로 납부, 납부전용계좌이체 등을 이용하거나 전국 모든 금융 기관에서 고지서 없이도 현금지급기(CD)/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통해 지방세를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다. 구청 관계자는 "납부 마감일에는 금융기관의 창구 혼잡 및 인터넷 접속 지연 등 불편사항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납부 마감일 전에 미납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세정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2일 대전서부경찰서와 ‘범죄예방 기반시설 및 신고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구와 서부경찰서가 상호 협력해 범죄예방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주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협약체결로 서부경찰서는 범죄 데이터 분석과 현장 점검을 통해 관내 범죄 취약지를 발굴하고 서구와 공유하게 되며, 구에서는 공유된 내용을 바탕으로 방범용 기반시설 설치에 협조하게 된다. 서철모 청장은 “날로 증가하는 이상동기 범죄로 주민들의 불안에 떨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이 주민 불안감을 낮추고, 범죄예방과 검거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구청 장태산실에서 드림스타트 가정 양육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나도 모르는 내 아이’라는 주제로 아동들이 가정 안에서 양육자와 함께 소통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특히, 대부분의 양육자들이 근로활동으로 인해 교육 참여가 어려운 점을 고려해 퇴근 시간에 교육을 실시했고, 자녀들을 동반한 양육자들의 교육 참여를 돕기 위해 자원봉사자들을 배치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혼자 아이들을 부양하고 돌보느라 바빠 교육에 참여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저녁 시간에 편안하게 교육을 들을 수 있어서 매우 행복했고, 양육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서철모 청장은 “많은 가정에서 부모 자녀 간 세대 차이와 바쁜 일상 속 대화 부재 등으로 자녀 양육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라며, “부모들이 자녀 양육에 대한 고민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흥미롭고 질 높은 교육을 다양하게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 드림스타트는 부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도안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와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추석맞이 플로깅 캠페인에서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Waste Bag’을 사용해 친환경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플로깅 캠페인 시 한 손에는 집게를 한 손에는 비닐봉지를 들고 쓰레기를 줍지만 사용한 비닐봉지 역시 쓰레기로 배출되는 실정이다. 구에서는 비닐봉지 사용을 줄이기 위해 주민이 사용하기 쉽도록 손잡이를 부착한 플로깅용 Waste Bag 1,500장을 제작하고 24개 동에 일괄 배부해 다양한 환경정비 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 특히, 튼튼하고 내구성이 좋은 현수막 재질의 특성상’ Waste Bag’을 여러 번 재사용해 ‘쓰레기는 줍고 비닐봉지 안 쓰고’ 친환경 플로깅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며, 추후 환경관리원용 가을철 낙엽 수거 마대를 추가 제작해 자원재활용에 대한 주민 홍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Waste Bag’ 사용으로 자원재활용과 친환경 플로깅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깨끗한 주민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 협업을 통한 지속적인 청결 운동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