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충남도민일보)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10월 7일 개최된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가 개막 5일만에 관람객 50만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엑스포조직위에 따르면 11일까지 관람객은 58만5천여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조직위가 당초 목표로 세웠던 131만명의 1/3을 초과하는 수치로 관람 목표인원인 131만명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직위 측은 개막 후 잦은 비와 강풍 등 궂은 날씨가 이어져 관람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한글날 대체휴일인 10일로 이어지는 연휴 기간동안 개막식을 비롯한 장비탑승체험, 각 군의 날 행사, 블랙이글스 에어쇼, 7개 전시관 등 주요 프로그램에 많은 관람객이 몰리면서 행사장 내는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엑스포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해외군악대는 개막식과 로드 퍼레이드, 세계군악·의장콘서트 등의 행사에서 평화의 하모니를 연주하여 관람객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들 해외군악대는 지난 4일 입국한 말레이시아, 영국, 베트남 군악대와 12일 입국 예정인 프랑스, 인도네시아, 몽골, 태국 군악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22일까지 매일 개최되는 세계군악·의장 콘서트(13:30~14:30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8일 시민 9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와 함께하는 계룡건강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軍문화엑스포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거리두기 없이 진행된 이날 걷기행사는 관내 두마면에 소재한 계룡고등학교를 출발해 계룡IC 반환점을 돌아 다시 계룡고등학교로 돌아오는 4.5km코스로 진행됐다. 걷기대회 참가자는 가족, 친구, 친지들과 함께 걸으며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시는 완주를 한 참가자에게 軍문화엑스포 입장권 및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하며 성취감 및 지속적인 걷기 운동 참여 동기를 제공했다. 임방원 보건소장은 “이번 건강걷기 행사를 통해 가을 분위기를 느끼며 추억을 만들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 및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7일 개막해 오는 23일까지 17일간 개최되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개막 후 관람객 및 운영인력 건의사항을 적극 수용하며 보다 원활한 엑스포 운영에 발 벗고 나섰다고 밝혔다. 軍문화엑스포는 코로나19로 인해 두차례 연기된 끝에 지난 7일 개막했지만 ▴우천 및 기상악화로 인한 프로그램 취소 ▴주차장 운영 및 차량통제 ▴주차장에서 행사장까지 셔틀버스 운영 ▴기상악화로 인한 시설물 점검 강화 요청 등의 개선사항이 나타났다. 시는 남은 엑스포 기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軍문화엑스포를 찾는 관람객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엑스포를 관람할 수 있도록 제기된 건의사항을 적극 대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주차장 관련 건의는 안내인원 증가, 입·출구 안내 표지판 추가 설치, 셔틀버스 배차간격 단축 및 상시 시설물 점검 등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며, 지속적인 건의사항 수렴 및 상시 운영상황 등을 점검하며 불편사항 없는 쾌적하고 안전한 엑스포 운영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시는 종합적인 대책 수립 및 실시간 대응을 위해 매일 아침 이응우 시장 주재 하에 엑스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상황보고를 개최할 계획으로, 매일 발생
(충남도민일보)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태흠, 이응우, 장준규)는 지난 10월 7일 계룡대 무궁화회관에서 국내외 참전용사 및 그 후손 80명을 초청하여 6.25참전에 대한 예우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6·25참전유공자회 중앙회장 손희원, 손봉진 충남지부장을 비롯한 유공자회 관계자 50명, 콜롬비아 출신 참전용사(마르코 툴리오 바론 리베라), 그 밖의 해외 참전용사 후손 25명과 각 군 인사참모부장이 초대됐다. 이번 행사는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주제인 ‘K-military, 평화의 하모니’ 에 걸맞게 콜롬비아 참전용사뿐만아니라 고령의 나이와 건강상으로 참석하지 못한 해외 참전용사들을 대신하여 국내에 거주중인 후손들을 초청했다. 여기에는 주한미군으로 복무중인 후손 5명 및 그 가족과 콜롬비아, 필리핀, 프랑스, 에티오피아 등 9개국에서 온 20명의 후손 유학생들을 초청하여 그들 할아버지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보은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태흠 지사는 “국내외 6.25참전용사들의 헌신과 희생으로 자유대한민국을 지켰다. 그들에 대한 예우와 처우에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조직위관계자는 “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소규모 재배농가 원예시설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소규모 농업인이 지역 농산품을 거래하는 로컬푸드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 마련 및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조성해 지속적인 소득 창출 여건을 마련키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영세·고령농업인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해 1농가당 330㎡ 이내의 소형 비닐하우스 6동(2,000㎡)을 지원할 예정으로, 원예·특작시설이 갖춰야 하는 자연재해 대비 설계기준에 부합한 하우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에서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이 생산될 수 있는 기반 마련 및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하여 농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육군본부 준사관단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저소득 7가구에 계룡사랑상품권(70만원상당)을 기탁해 왔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김용식 육군본부 준사관단장과 준사관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기탁된 현물은 계룡사랑상품권으로 저소득 7가구에 각 1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김용식 단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이웃을 돕기 위해 기탁을 결정했다”며 기탁 배경을 밝혔다. 이응우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으로 도움을 주시는 육군본부 준사관단의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이번 후원으로 우리 시에 나눔문화가 널리 퍼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계룡시 인구증가 시책 지원 조례’를 개정해 미혼남녀 결혼지원금 제도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국가적인 혼인율 감소 및 이로 인한 저출생에 대응하고 청년세대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인구증가 시책 지원 사업의 하나로 미혼남녀 결혼지원금 사업을 추진해 왔다. 사업 추진 초기에는 혼인신고일 기준 1년 전부터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했으나, 시는 수혜대상 확대 및 보다 적극적인 인구증가 정책 추진을 위해 지원요건을 혼인신고 전 1년에서 혼인신고 후 6개월로 변경했다. 지원금 신청은 혼인신고 후 6개월 뒤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별도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2차례에 걸쳐 500만 원이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혼인율 감소로 인한 저출생 문제가 인구감소로 이어지고 있다”며 “결혼지원금 외에도 다양한 인구증가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결혼장려금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청 기획감사실 인구통계팀에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격무·기피업무 담당 공직자에게 2023년부터 ‘중요직무급’ 수당 지급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중요직무급 수당이란 ‘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른 특수직무수당 중 하나로, 업무의 중요도·난이도가 높거나 격무·기피 업무에 대하여 매월 10만원 범위안에서 지급하는 수당으로, 운영위원회 구성·심의를 통해 지급대상 직무를 선정·운영하게 된다. 시는 지난 20년부터 2년 단위로 직원들이 기피하는 업무를 격무·기피 업무로 지정해 근무성적평정 가산점을 부여 중이며, 보다 실질적인 인센티브 부여를 위해 내년부터 중요직무급 수당 지급을 결정했다. 수당은 민원발생 빈도가 높거나 근무여건이 열악한 업무에 한해 지급함으로써, 직원 사기 진작 및 직무에 상응하는 공정한 보상체계를 마련해 열심히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대민행정서비스의 질 역시 높여나갈 예정이다. 23년도 중요직무급 지급대상은 현재 제2기 격무·기피업무로 지정된 3개팀 총 15명으로, 팀별 지급인원은 교통팀 6명, 도로관리팀 3명, 청소행정팀 6명이다. 제2기 격무·기피업무는 격무·기피업무 지정 신청을 받아 전직원 설문 및 부서장
(충남=충남도민일보) 다양한 볼거리가 넘쳐나는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여러 프로그램 중 군 문화를 제대로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각 군의 날’ 프로그램이 이목을 끌고 있다. 각 군의 날은 ‘육군, 해군·해병대, 공군의 날’과 ‘한미동맹의 날’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후 12시에 메인무대에서 진행되는 메인공연을 비롯해 다채로운 행사들로 꾸며진다. 먼저, 한미동맹의 날은 10월 8일에 열리며, 한·미 양국의 군악대와 걸그룹 하이큐티의 공연, 그리고 군사경찰 모터사이클 기동시범, 태권도 시범이 메인공연으로 펼쳐진다. 10월 9일은 해군·해병대의 날로, 메인무대에서는 취타대, 의장대, 사물놀이, B-boy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고,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나태주, 신인선의 축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상설무대에서는 오전 11시, 오후 3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마술, 비트박스, 보컬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됨과 동시에 바다 해군·해병대 사진 전시회, 입체 퍼즐 맞추기 체험, 홍보물 증정 이벤트와 같은 전시 및 체험행사도 행사장 일대에서 볼거리를 더 할 예정이다. 한글날의 대체공휴일인 10월 10일은 공군의 날이다. 가장 기대되는 행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5일 오엠티그룹 오명탁 회장으로부터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300만원 상당의 입장권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오엠티그룹은 취약계층 지원을 아끼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온 기업으로 이번 기부금은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오엠티그룹 오명탁 회장은 “계룡시 개청 이래 최대규모 국제행사로 개최되는 군문화엑스포 성공개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성민 부시장은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기탁금 기부는 물론, 평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준 오엠티그룹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공중화장실 특별 점검 및 긴급 유지보수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특별점검은 7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기간 동안 시를 찾는 방문객이 위생적으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로, 시는 ▴공중화장실 내·외부 청결상태 ▴세면대 등 시설물 유지상태 ▴비품 비치여부 ▴악취발생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점검 간 발생한 문제점은 즉시 조치에 나설 예정이며, 엑스포 기간 동안 수시 점검을 통해 시를 찾는 관람객이 공중화장실 이용에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맞아 시를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공중화장실을 제공하기 위해 행사장 내 31동의 임시화장실을 설치했으며, 공중화장실 특별 점검 및 긴급 유지보수 실시 등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방문객들도 공중화장실 이용 시 마스크 착용,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7일 개막하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기간 동안 엑스포 마스코트인 ‘비룡이 AR(증강현실) 찾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비룡이 AR 찾기’ 게임은 출몰하는 비룡이 이미지를 찾아내는 AR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MZ 세대를 비롯한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콘텐츠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관람객들이 게임 속의 주인공이 되어 세계평화관, 세계軍문화생활관, 국방체험관 등 7개 전시관 내 곳곳에 위치하고 있는 ‘비룡이’를 잡으면 되며, 참가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비룡이 AR 찾기’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으면 된다. 7개 전시관은 세계평화관, 한반도희망관, 대한민국국방관, 세계군문화생활관, 국방체험관, 4차산업융합관, 지역산업관 등이다. 게임은 비룡이 10마리를 잡으면 마무리 되며, 미션에 성공한 참가자는 지역산업관에 위치한 계룡시 홍보부스에 접수하면 선착순 1일 100명에게 엑스포 기념품 및 5천원 권 계룡사랑상품권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세계 각국의 군문화를 느낄 수 있는 군문화엑스포에 오셔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함께 비룡이도 잡으며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가 ‘K-Military, 평화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17일간 전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두 번이나 연기된 끝에 개막을 맞이한 軍문화엑스포는 6·25 전쟁의 참상을 딛고 일어선 대한민국의 높아진 위상과 함께 한반도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세계에 전달하는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 軍문화엑스포는 지난 2007년부터 19년까지 12회에 걸쳐 열린 계룡軍문화축제를 통해 일반인이 軍문화를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한다는 참신한 콘텐츠가 큰 인기를 모음에 따라 세계 각국의 군이 참여하는 국제행사로 확대 개최하게 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블랙이글스 축하 비행 ▴미국·영국 등 8개국 군악대와 대한민국 군악·의장대 합동공연 ▴군 무기와 장비 전시 및 탑승체험 ▴병영훈련 및 서바이벌 체험 ▴헬리콥터 탑승 체험 등 다양한 체험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아울러 軍의 과거와 미래 이야기를 담은 세계평화관, 대한민국 국방관, 국방체험관, 4차산업 융합관 등 주제별 7개의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다양한 軍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토록 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평소에는 군사제한구역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맞아 관내 일반 음식점에 엑스포 기간 중 운행되는 버스 노선표 안내 및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엑스포 홍보용 테이블 세팅지(식지) 20만장을 배부했다고 밝혔다. 버스 노선은 총 3개 노선으로 총 8개 정류장에 정차하며 노선별로 평일 1∼2대, 주말 2∼4대 운행 예정이다. 운행기간은 엑스포가 열리는 7일부터 23일까지이며, 운영시간은 평일은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주말 9시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운행된다. 아울러 탄소배출량 감소를 위한 음식문화 개선 홍보 문구도 함께 삽입해, 엑스포 홍보와 기후 변화를 위한 음식문화 개선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엑스포 관람을 위해 계룡시를 찾는 방문객에게 청결한 음식점 환경 및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국제행사를 대내외에 홍보하고, 행사 개최 붐 조성을 위해 지역내 가로등에 행사 홍보를 위한 배너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계룡시를 통과하는 교통량이 가장 많은 구간인 국도 1호선 대전-논산 간 도로 양방향 9.5km 구간에 엑스포 홍보용 배너 총 350여 개를 설치했다. 아울러 대전시와 협의를 통해 최근 개통해 계룡대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서울·유성·세종 방면에서 계룡터널을 통과 후 엑스포 행사장으로 진입하는 대전 유성구세동부터 공군 기상전대 삼거리까지 2.5km 구간에도 가로등 배너기를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교통량이 많은 구간 가로등 배너기 설치가 엑스포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엑스포 폐막시까지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엑스포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충청남도 대표로 출전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계룡시청 펜싱팀 소속 최인정 선수가 에뻬 개인전 1위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울산광역시에서 펼쳐지는 전국체육대회에서 펜싱종목은 9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사전경기로 편성되어 펼쳐졌다. 최인정 선수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북도 선수를 차례로 꺾고 울산광역시의 박하빈 선수를 상대로 15대 7로 승리해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계룡시청 펜싱팀은 에뻬종목 개인전 1위, 단체전 8강으로 충청남도 종합점수에 168점을 추가했다. 이응우 시장은 “개인전 1위를 달성한 최인정 선수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다”며, “계룡시 펜싱이 전국을 넘어 세계에 우뚝 서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