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겨울철 한파에 따른 수도시설 동결·동파사고 예방과 신속한 긴급복구를 위해 내년 3월 중순까지 “2022년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방지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겨울철 수도시설 동결·동파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수도계량기와 수도관 동파 시 응급복구를 위한 긴급지원반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수도시설 동결·동파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한 수도시설 관리요령을 담은 전단지 배포 및 플래카드 설치, 전광판 송출 등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파로 인한 계량기 동파를 예방하기 위한 관리요령으로는 ▲수도계량기 보호통 안을 헌옷이나 스티로폼 등의 보온재료 채우기▲외부 수도관은 보온재로 감싸주기 ▲장기간 외출이나 한파가 지속될 경우 수돗물을 약하게 틀어 흐르게 하기 등이다. 그럼에도 수도 계량기가 얼었을 때는 신속히 계룡시 상하수도과로 신고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한파로 인한 계량기 동파 시 생활에 큰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한파 대비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시민 만족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실시한 하반기 전화친절도 조사에서 91.8점으로 매우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9월 13일부터 27까지 14일간 전직원을 대상으로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가상 시나리오와 구조화된 평가표에 의한 객관적인 전화 암행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전화 친절도에서는 상반기 90.6점 대비 1.2점이 상승해 직원들의 전화응대 친절도가 소폭 향상된 것으로 평가됐다. 9개 지표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는 맞이단계부터 종료단계까지 조사해 전화 민원 응대 수준을 평가했으며, ▲맞이단계 96.3점(우수) ▲응대단계 90.5점(양호) ▲종료단계 92.9점(양호)으로 나타났다. 한편, 시는 11월 중 실시하는 직원 친절교육에 CS강사를 초빙하여 전화친절도 조사 결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보완하는 등 시민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직원들의 민원인 응대 전화 친절도가 매년 상승하고 있으며, 공직자 마인드 제고를 위한 친절교육 실시 등 시민중심의 보다 나은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지난 4일 이응우 계룡시장은 관계 공무원과 함께 엄사면 엄사문화쉼터, 공영주차장 지하, 파라디아아파트 지하 등 주민 비상대피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지하 대피시설이 없는 아파트 등에 대해서는 인근 대피시설로의 분산 대피방안 등의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이날 비상대피시설에 대한 점검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에 필요한 소화전 및 방화셔터 이상 유무 점검과 민방위 경보시스템 등에 대한 오작동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충남도민일보) 지난 9월 계룡시를 찾은 관광객이 전년 대비 약 25.2% 증가율을 보이며 충남도 15개 시․군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충청남도관광재단이 통신과 소비, 이동, 소셜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분석한 9월 방문객 빅 데이터 결과에 의한 것으로, 계룡시의 9월 방문자는 51만 124명으로 지난 해 40만 7586명에 비해 25.2% 늘었다. 또한, 9월 계룡시를 방문한 관광객의 거주지는 대전시(39.8%), 충청남도(17.1%), 경기도(11.6%) 순으로 집계됐으며, 모든 성․연령 가운데 20~29세 남성 방문자 수 증가율이 57.7%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는 지난 9월 치러진 ‘국방일보 전우마라톤대회’와 10월 개막을 앞두고 계룡군문화엑스포 준비를 위해 20~29세 남성들의 방문이 집중된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관광소비행태 분석에서 계룡시는 식음료업(54.8%), 여가서비스업(23.1%), 쇼핑업(19.3%) 순으로 각각 전년 대비 16% 증가, 11% 증가, 5% 감소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계룡시를 방문한 관광객들의 여가서비스업(카지노, 관광유원시설, 골프장, 스키장, 기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시민의 입장에서 공감하고 소통하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모든 직원들이 컴퓨터 모니터 앞면에 “안되는 이유를 설명하지 말고, 잘되는 방법을 찾아보자” 라는 위민행정 스티커를 부착하고 민원인의 눈높이에서 해결 방법을 모색하고 신속한 민원 처리로 민원서비스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는 시민들의 욕구 증가와 함께 민원이 복합적이고 다양해진 만큼 적극적인 배려와 공감 있는 행정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는 위민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벤치마킹 우수사례 접목, 친절도 조사, 친절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전 부서에 대한 민원 서비스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적극적이고 친절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즉시 해결하여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응우 시장은 지난 달 26일 시정 주요성과 및 비전 브리핑을 통해 “내년부터 위민행정 강화를 위해 ‘위민․소통의 날’을 지정하여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 하겠다”고 밝힌 바
(충남도민일보) 이응우 계룡시장은 지난 10월 7일부터 23일까지 17일간 계룡시 계룡대 비상활주로 일원에서 개최된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에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먼저,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던 것은 4만 3천여 계룡시민들의 뜨거운 성원과 열정적으로 동참해 주신 결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국 지자체 중에서 가장 작은 도시인 계룡시에서 세계 최초로 개최된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가 당초 목표 131만을 훌쩍 넘긴 170만 관람객수를 돌파하며 대성공적인 행사로 마무리 됐다고 말했다. 세계 유일의 분단국인 대한민국 충청남도 계룡시에서 軍문화를 통해 전하려고 했던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는 분명 전세계에 큰 감동으로 울려 퍼졌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피력했다. 특히, 계룡시가 軍문화의 메카로 발돋움하며 시의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고양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됐음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한편, 이 시장은 “세계軍문화엑스포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리고 새로운 문화․관광 컨텐츠를 개발하여 ‘융합문화관광 복지도시’ 건설의 초석으로 삼는 한편, 국방 관련 공공기관 및 특성화된 군수산업 기업의 유치 등을 통해 명실상부한 국방수도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오는 11월 19일 11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레미제라블-코제트 소녀이야기’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뮤지컬 ‘레미제라블-코제트 소녀이야기’는 빅토르 위고의 놀라운 세계적 명작 ‘레미제라블’을 어린이들에게 보다 이해하기 쉽도록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구성한 작품이다. 특히, 신나는 음악과 화려한 무대, 반짝이는 퍼레이드 등 코제트의 상상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무대를 구현하여 아이들에게 볼거리와 들을 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공연은 만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2만원이다.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 홈페이지와 계룡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예매 가능하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국내외의 에너지 수급에 차질이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에너지공단의 지침 등에 따라 선제적 대응을 위한 ‘동절기 에너지절약 실천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동절기 에너지 사용량(3년 동절기 평균)을 전력 540,860kw→486,774kw, 가스 19,135Nm3→17,221Nm3으로 낮춰10% 절감 목표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면․동, 의회에 대한 난방설비 가동 시 평균온도 17℃이하 유지, 불필요한 조명 소등, 개인 절연기구 사용금지, 권역별로 순차 운휴 시간대 난방기 가동 중지, 내복 입기 등 다각적인 에너지절약 운동에 나설 방침이다. 아울러, 민간부문은 동절기 적정 실내온도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하여 학교, 도서관, 의료시설, 아동․노인 복지시설 등은 자체적으로 적정 실내온도를 설정해 운영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가면서 에너지절약 방법 등의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난방기기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해마다 전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겨울철 적정 실내온도인 17℃를 유지해 에너지절약과 탄소중립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에너지절약 운동에 시민
(충남도민일보) 이응우 계룡시장은 2일 충남도청 1층 로비에 차려진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헌화 분향했다. 시는 국가 애도기간 동안 조기를 게양하고, 전직원이 검은색 리본을 착용하는 등 경건하고 엄숙한 마음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26일 2022년 계룡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 아홉명이 쓴 자서전을 모아 ‘계룡, 내가 만든 길’을 출간하고, 계룡도서관에서 운영한 프로그램 최초로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계룡, 내가 만든 길’은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내 삶의 소중한 사람들과 만나는 행복여행’이란 주제로 진행된 자서전 쓰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들이, 지금까지의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정리하여 한 권의 책으로 출간한 첫 번째 자서전이기에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최성민 부시장은 “쉽지 않은 과정이었음에도 자서전 집필을 끝까지 마치고 출간하시는 아홉분의 도전과 열정에 존경과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품격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을 진행한 TQ휴먼아카데미 문성수 대표는 “지역사회 커뮤니티와 문화 나눔의 공간으로써 도서관의 역할과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지난 10월 31일자로 결정․공시하고 이달 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번 결정․공시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이 발생한 관내 토지 246필지로 토지 소유자의 열람 및 의견접수 과정을 거쳐 확정됐다. 대상은 ▲금암동 21 ▲두마면 60 ▲엄사면 149 ▲신도안면 16 등 총 246필지이다. 열람은 계룡시청 민원봉사과, 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계룡시 홈페이지 공시지가 열람방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이달 30일까지 시 또는 토지소재지 면․동 주민센터에 비치돼 있는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 직접 제출하거나 팩스 또는 우편 등을 통해 내면 된다. 한편, 이의가 제기된 필지는 감정평가사의 정밀 검증과 계룡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가 재조정 여부를 결정한 뒤 오는 12월 27일까지 신청인에게 결과를 개별 통지하게 된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에 따르면 지난 달 25일 진행된 교육부 주관 2022년 정기 4차 중앙투자심사 위원회에서 조건 재심사 결과 대실지구 내 초등학교 신설이 최종 통과됐다고 밝혔다. 대실지구 내 초등학교 신설은 지난 1월 교육부 주관 2022년 정기 1차 중앙투자심사에서 인근 공동주택 추가 개발을 고려한 증측 가능 설계 반영 등 조건부로 기 승인받은 바가 있다. 중앙투자심사 최종 통과에 따라 계룡시 두마면 농소리 974번지에 들어설 (가칭)대실초등학교가 기존 목표대로 2025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시는 대실지구 공동주택에 입주하는 초등학생들이 (가칭)대실초등학교 개교 전까지 인근 학교로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교육경비를 지원하여 통학차량을 운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중투 재심사 조건 통과로 대실지구 내 초등학교의 적기 개교 가능에 따라 대실지구 학생들 뿐만 아니라 하대실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유입 학생의 교육환경도 보장됐다며, 계룡시 학생들의 교육 여건 개선과 교육사업 지원을 위해 논산계룡교육지원청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지난 1일 이응우 계룡시장은 계룡시와 접해있는 대전시와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이장우 대전시장을 면담하고 두계천 생태공원 조성사업과, 계룡시 상수도 복선화사업 추진에 대해 대전시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두계천 생태공원 조성은 현재 대전시 유성구와 충남 계룡시로 이원화 되어 있는 두계천 관리 주체를 행정구역 경계 조정을 통해 계룡시로 일원화하여 효율적 관리를 통한 양 도시 시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에 서로 공감하고, 대전시와 계룡시의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달 29일 새터산 근린공원에서 ‘Hallow Youth’라는 주제로 2022년도 제5차 계룡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계룡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한 행사로 청소년들이 소통하며 문화 감수성 함양과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5차례에 걸쳐 다양한 주제로 운영된다. 이번 5차 어울림마당은 올해 마지막으로 운영되는 어울림마당으로 1부 공연마당과, 2부 체험마당으로 나누어 운영됐다. 1부 공연마당은 청소년 동아리공연과 마술공연 전문팀 매직트리의 마술쇼로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였다. 2부 체험마당에서는 10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되어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이응우 시장과 계룡시 의회 의원 다수가 참석해 계룡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직원과 행사에 참석한 청소년들을 격려했으며, 지역 내 계룡시가족센터, 시니어클럽, 충남다문화협회 계룡지회에서 부스운영 및 음료차 지원 등으로 한층 더 풍성한 청소년 어울림마당이 됐다. 김천룡 계룡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계룡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통해 내년에도 청소년들이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운영할 것
(충남도민일보) 계룡시 금암동주민센터는 2022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추진 계획을 수립하여 이달 28일까지 ‘2022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의 실제 거주지와 주민등록지를 일치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주민등록법에 따라 매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에는 중점 대상을 선정해 조사가 이루어진다. 중점 조사 대상은 복지 취약계층과 사망의심자,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 세대 등으로 통장과 합동조사반을 편성해 조사 대상자의 거주지를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고 지연에 따른 과태료가 걱정돼 신고를 하지 못한 동민을 위해 자진신고 경감 제도도 운영한다. 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 중 잘못 신고한 주민등록 사항을 주민센터에 신고할 경우 과태료가 2분의 1, 최대 4분의 3까지 줄어든다. 권용산 금암동장은 “정확한 주민등록 사실 조사를 위해 각 세대를 방문할 예정이니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실조사 관련 궁금한 사항은 금암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1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전수조사는 저출산·고령화 등 사회구조 변화와 실직·부채 등으로 인한 가족해체 및 사회적 고립으로 위기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복지사각계층을 사전 발굴하여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빈틈 없는 조사를 위해 희망복지지원단과 4개 면동 복지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복지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모텔, 원룸, 임대아파트 등 주거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면·동사무소에 찾아가는 이동복지상담실을 운영해 위기가정을 찾아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동복지상담실은 ▴금암동은 7일 금암동 주민센터 주차장 ▴두마면은 8일 계룡대실4단지 아파트 관리사무소 옆 ▴엄사면은 9일과 10일 삼진아파트와 성원아파트 주차장에서 진행되며, 운영시간은 날짜별로 다른만큼 면·동사무소 복지팀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의 절대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함께 찾아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