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계룡시 보건소는 11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음주의 위험성을 알리고 폐해를 예방하기 위한 절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음주폐해 예방 캠페인은 각종 모임이 잦은 연말연시 과도한음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를 사전 예방하고 금주 및 절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소는 캠페인 첫걸음으로 지난 9일 계룡대 지구병원을 방문해 계룡대에서 근무중인 군인을 대상으로 ▴음주위험체질 알코올 패치 테스트 ▴음주고글 착용을 통해 음주 후 상태 체험 ▴혈압/혈당측정 ▴자기혈관 숫자알기 빈칸 이벤트 ▴건강생활을 위한 영양상담 ▴운동처방사의 악력측정 등 금주는 물론 건강 생활 실천을 위한 건강증진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술은 인체 모든 부분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금주를 하거나 마시더라도 적정음주량(주 2회, 남자 3-4잔, 여자 1-2잔)을 준수해야 한다”며, “음주 예방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전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11일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제16회 계룡시 농업인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촌지도자 계룡시연합회 등 관내 5개 농업인단체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제27회 농업인의 날(11월 11일)을 기념하며, 농업인 간 정보교류를 통한 역량강화 및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농업인,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농업비전을 공유하고, 건강한 먹거리 생산에 애쓴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지역 농업발전에 공헌한 농촌지도자 이응삼 회원 등 우수 농업인 5명에게는 계룡시장 표창, 생활개선회 조병숙 회원 등 3명에게는 계룡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하는 등 농업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실시하며, 농업인 사기를 북돋았다. 부대행사로는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가래떡 나눔 행사가 열려농업·농업인에 대한 소중함을 되새기고, 도·농 상생의 장을 마련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효택 농촌지도자 계룡시연합회장은 “탄소중립형 농업실천과 이상적인 농촌공동체 구현으로 행복한 농업인, 풍요롭고 희망이 있는 계룡농업을 만들기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9일 충남도청이 개최한 ‘충청남도 공무원 드론영상 및 사진 공모전’ 사진 분야에서 작년 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에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드론영상 및 사진공모전은 일반 국민 분야 및 공무원 분야로 나눠 진행됐고, 충남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진분야, 영상분야, 행정활용 분야로 진행됐다. 사진분야에 출품한 사계고택 설경은 고풍스러운 멋과 함께 눈이 소복이 내린 풍경은 수묵화를 연상케 한다는 호평을 받으며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게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 참가를 담당한 민원봉사과 지적관리팀은 ▴드론 홍보영상을 통한 軍문화엑스포 성공개최 기여 ▴시정현안업무 추진에 필요한 드론 영상 및 사진 제공 ▴인허가 및 시설물 안전진단에 드론 활용 등 행정 각 분야에 드론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 드론을 활용해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업무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드론운용을 위한 인력 및 기술력 확보를 위해서도 더욱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관내 엄사면 일원 수돗물이 공급되지 않는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급수공사 지원사업’(2020년~ 2022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수돗물 미급수지역 해소를 위한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은 지난 2020년 완료됐으나, 급수공사비 부담 등으로 신청이 저조한 세대를 위해 국·도비 5억원을 확보해 이번 공사를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업으로 7개 마을 376세대에 상수도 보급을 완료했으며, 상수도 공급으로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여건이 갖춰짐에 따라 수질이 좋지 않은 소규모수도시설 3개소를 포함 7개소의 소규모수도시설을 폐지했다. 소규모수도시설을 폐지하고 상수도 이용으로 급수체계를 일원화 함에 따라 효율적인 먹는 물 수질관리 및 장기적인 예산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이응우 시장은 “앞으로도 미급수지역에 수돗물 공급 확대는 물론 지속적인 소규모수도시설 폐지 등으로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제11기 계롱농업대학 도시농업학과’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졸업식에는 이응우 시장, 계룡농업대학 총동문회 진병규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농업 미래를 위한 교육에 노력한 졸업생 36명을 격려하고 도시농업 전문가로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계룡농업대학 도시농업학과는 지난 4월 13일 개강해 도시농업의 이해와 활용, 텃밭작물 친환경 재배기술 및 치유농업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 현장견학 등 총 24회 104시간의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농업대학 발전과 자치활동 운영에 기여한 공로자 7명에게 농촌진흥청장 표창(서인식), 도시자 표창(이은영), 시장 표창(박상준, 박재영, 윤덕호), 의장 표창(김명아, 최순정)이 수여됐으며, 졸업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3명(양지현, 이영옥, 김명아)은 성적우수상을, 24회를 모두 출석한 15명은 개근상을 수상했다. 계룡농업대학은 2012년에 개교하여 2021년까지 31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면서 계룡시 도시농업 핵심인재 육성을 위하여 매년 추진하는 장기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배움에 대한 열정과 노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10일 시청 앞 새터산 공원에서 3년 만에 ‘제20회 팥거리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0번째를 맞는 팥거리 축제는 지역에서 전래되어 내려오는 ‘팥거리’의 유래와 의미를 되새기고 전통음식과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린 이날 행사는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새마을회원, 관내 유관기관 및 예술단체 등 다양한 계층의 지역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팥죽, 팥 시루떡 등을 만들어 저렴하게 판매하고 나누는 화합과 나눔의 장으로 펼쳐졌다. 아울러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다양한 공연, 드립커피 체험, 행운권 추첨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돼 지역주민들이 한껏 축제를 즐겼다. 이번 행사에서 얻은 수익금은 복지 사각지대 가정 및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축제를 통해 우리지역 팥거리 유래와 의미를 되새겨 보고 전통문화의 소중함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3년만에 열린 뜻깊은 행사인 만큼 몸과 마음이 재충전되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9일 숙원사업인 ‘계룡 안보생태 탐방로’ 조성사업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탐방로 시작 구간인 구룡콘도 앞 ‘만남의 광장’에서 이응우 시장과 김범규 시의회 의장, 시의원을 비롯해 계룡대근무지원단장, 충청시설단장,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장, 시민, 관계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에 완공된 탐방구간은 만남의 광장을 시작으로 암용추와 삼신당, 용동저수지 대안길과 뚝방길을 거쳐 출발점으로 되돌아 오는 총 4.3km 구간으로 무공해 청정지역 내에 폭 1.5m의 자연친화적 탐방로로 조성됐다. 탐방로 명칭은 ‘계룡하늘소리길’로 ‘기가 살아 숨쉬는 곳을 탐방해 평소 염원하는 것의 응답을 받는다!’는 의미이며, 명칭선정은 탐방코스 내에 계룡대 통일탑, 궁궐 주초석과 암용추, 삼신당(충남 지역문화재 19호) 등 안보시설·문화재·자연생태가 함께 어우러진 점을 감안해 결정됐다. 시는 안보생태로 명칭 선정을 위해 시 공직자와 유관기관 의견 수렴은 물론,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등의 절차를 거쳐 ‘계룡하늘소리길’로 최종 확정했다. 시에 따르면 탐방로가 조성된 계룡산 남쪽지역은
(충남도민일보) 계룡청년회는 지난 5일과 6일 계룡청년회원과 자매결연단체인 203신속대응여단 제1대대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부터 정성을 다해 가꿔온 고구마를 수확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께 정성들여 키운 유기농 먹거리를 나누고자 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지난 5월 휴경농지 1980㎡에 고구마를 파종하며 시작했다. 청년회는 고구마 재배의 경험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유해조수로부터 피해 예방에 힘쓰며 정성으로 가꾼 고구마 500kg을 관내 경로당 39곳에 각각 10kg(한 박스)을 전달하며 나눔의 기쁨을 가졌다. 최성락 청년회장은 “어르신들께 직접 재배한 고구마를 나누는 뜻깊은 행사에 함께해준 청년회원들과 지역결연단체인 203신속대응여단 제1대대에 감사드린다”며, “고구마 나눠주기와 같은 아름다운 나눔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민원인에게 정확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는 18일까지 민원사무편람 200여종에 대해 일제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민원편람에는 부서별 각종 민원사무에 대한 신청서식, 구비서류, 담당 부서, 처리 절차, 처리 기간, 수수료 등 민원 안내에 필요한 사항이 수록돼 있다. 시는 관계법령이 수시로 제정·개정·폐지됨에 따라 변동사항을 일제정비하고 민원서식을 현행화하여 시 홈페이지 게시 및 민원실에 비치해 민원인이 보다 편리하고 간편하게 민원처리를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민원사무편람은 민원인들이 편리하게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길라잡이 역할을 하는 만큼 정기적인 정비로 한발 먼저 다가가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 보건소는 11월까지 의료취약 사각지대 마을주민을 직접 찾아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마을 주치의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마을 주치의제는 의료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 주민의 질병예방과 질환자 관리를 위해 각 분야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의료진과 전문가가 직접 마을에 찾아가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 지역은 관내 자연마을로 교통이 불편하고 어르신 거주 비율이 높은 도곡리와 광석리이며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경로당을 방문 진료할 계획이다. 시는 일률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에서 벗어나 매주 다른 서비스를 제공해 종합적인 어르신 건강관리에 나설 계획으로 ▴1회차 혈압·혈당 및 건강상담서비스 ▴2회차 운동처방사의 악력측정 및 개인별 맞춤 운동 처방 ▴3회차 영양사의 만성질환예방 영양교육 ▴4회차 음악치료 전문가의 인지음악활동 ▴5회차 한방진료 상담 및 약 처방을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마을 주치의제 운영으로 지역주민 건강을 세심히 살펴나갈 계획”이라며, “만성질환예방교육을 통해 주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최근 전국적으로 지방소멸 위기를 걱정할 정도로 인구감소가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계룡시(시장 이응우)의 인구가 꾸준히 증가추세에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시에 따르는 지난 10월 말 기준 세대수는 1만 7871세대, 인구수는 4만 4155명으로 지난 해 대비 1062명의 인구증가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별로는 남성이 2만 2018명, 여성이 2만 2137명으로 각각 549명과 513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두마면의 인구증가율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나 이는 대실지구 개발에 따른 신축 아파트 입주 영향 및 교육환경 개선 등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시에서는 그동안 ▴전입세대지원금 ▴태극기 지원 ▴다자녀입학 축하금 ▴미혼 남·여 결혼지원금 ▴제대군인 정착지원금 ▴귀농인 정착지원금 등의 인구증가 시책추진이 인구 유입에 큰 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는 전국에서 가장 젊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안전한 도시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살기 좋은 도시로, 인구 7만 자족도시 완성을 목표로 다양한 인구증가 시책을 펼쳐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건설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7일 계룡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충청남도 체육대회 참가 선수단 해단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해단식은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이청환 시의회 부의장과 시의원, 체육회 임직원, 종목단체 임원, 선수 및 지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25개 종목에 515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총점 2만 2025점을 획득해 15개 시·군 중 7위라는 역대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목표를 달성했다. 2023 충청남도 체육대회는 내년 9월 14일부터 금산군에서 개최된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AI(인공지능) 로봇을 활용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이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시 치매안심센터(이하 센터)는 센터에서 운영 중인 치매예방프로그램에 거동, 교통 등의 사유로 참여가 어렵고, 우울증이나 치매 초기증상이 있는 독거 어르신 10명 가정에 AI 돌봄로봇 다솜을 설치했다. AI 로봇 다솜은 ▴식사·약복용시간, 치매개선 운동 영상 및 건강관리 영상 콘텐츠 등의 건강생활관리 ▴말벗서비스를 통한 정서적 교감 ▴긴급 상황시 보호자 알림 등 어르신 외로움 해소 및 유사시 안전관리 기능을 수행한다. 센터는 12월까지 AI 돌봄로봇 사업 시범 운영 후 사업 참여 어르신 인터뷰 및 운영 결과 등 효과성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실시해 향후 사업추진에 반영할 계획이다. 돌봄로봇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살다보니 대화할 상대도 없고, 약 복용시간도 깜빡하는 경우가 많은데 다솜이가 말동무도 해주고, 약도 먹으라고 알려줘서 좋았다”며, “일상생활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변화에 발맞춰 AI 돌봄로봇사업 시범운영에 나서게 됐다”며, “사업 효과를 분석해 향후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관내 2개 고등학교 1학년 학생 26명을 대상으로 진학·진로 정보습득 기회 제공을 위한 진로탐색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진로탐색활동은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에게 수도권 소재 대학탐방을 통해 진로에 대한 정보제공 및 체험을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된 사업으로, 이번활동에서는 서울대를 비롯한 연세대, 건국대 등 서울 소재 대학교 견학과 문화체험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시와 지난 2020년부터 협력사업을 추진 중인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문화체육부 청소년육성기금과 한국마사회의 특별적립금을 공동출연해 설립된 여성가족부 산하 비영리법인으로 농어촌 청소년 역량강화 및 복지증진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 8월에는 관내 청소년이 함께 일본 훗카이도에 방문해 지속가능한 기후·환경 탐방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청소년 지원사업을 실시 중이다. 시는 이번 진로탐색활동이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청소년의 진로결정 및 견문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 아래 향후 더욱 다양한 청소년 지원사업을 시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 청소년이 다양한 체험과 학습활동을 통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도 본예산 등 지방보조금 예산편성을 위한 ‘제5회 계룡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2023년도 본예산 지방보조금 편성사업 211건 64억 7500만원 ▴주요재정사업(행사성사업) 8건 3억 4900만원 ▴2022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 지방보조금 편성안 ▴지방보조금 보조사업자 선정안 등 4개 심의안건에 대해 ‘계룡시 지방보조금 관리지침’에 따라 사업의 목적성, 타당성, 적정성 등을 심도 있게 심의·의결했다. 市 관계자는 “금번 심의결과는 2023년도 본예산 지방보조금 편성에 반영될 예정으로, 앞으로도 지방보조사업이 건전하고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관련법령 및 지침에 따라 투명하고 공정하게 편성 및 집행, 정산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는 정남균 민간위원장 등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방보조사업 예산편성 ▴공모사업자 선정 ▴지방보조사업 성과평가 등 지방보조사업 전반에 대한 심의·의결을 통해 건전한 지방재정 운영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계룡시 관내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모바일 계룡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할 때마다 결제액의 10%를 캐시백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독서문화 확산과 지역서점 활성화를 목적으로 시작된 해당 사업은 모바일 계룡사랑상품권으로 결제 시 실시간으로 캐시백 지원되며, 한도는 월 1만원이다. 도서구매 캐시백 대상 서점은 현재 계룡시 관내 충청남도 인증서점으로 엄사면 ‘나눔에 서점’ 금암동 ‘꼬마사랑 어린이 서점’ 등 2곳이 등록돼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책 읽는 문화조성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서점의 경영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룡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