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2023년도 본예산안으로 2022년도 본예산대비 185억원(7.6%) 감소한 2257억원을 편성하고 계룡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3년도 본예산은 일반회계 1992억원으로 2022년도 본예산 1965억원 대비 27억원 증가했으며, 특별회계는 265억원으로 2022년도 본예산액 477억원 대비 212억원 감소한 규모이다. 일반회계 세입 중 지방세 및 세외수입 등 자체재원이 91억원 증가한 반면, 지방교부세 등 이전재원은 64억 감소되어 전체적으로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특별회계는 잉여금 등이 30억원 증가했으나, 예탁금 및 산업단지 용지매출수익 등에서 242억원이 감소되어 작년대비 45% 감소된 것으로 분석됐다. 주요 세출사업으로는 ▴기초연금 지원 120억원 ▴청소년복합문화센터 23억원 ▴농소지구 도로개설사업 20억원 ▴스마트 공간정보(GIS) DB 구축사업 10억원 ▴생활쓰레기 소각처리 민간위탁금 28억원 ▴생활환경정비사업 20억원 ▴병영체험관 야외전시용 군사재 설치사업 10억원 등 시정 주요현안 추진을 위한 예산이 편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각 분야별로는 ▴사회복지분야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29일 이케아 계룡점 부지(두마면 농소리 1017번지)에 대하여 이케아코리아와 ㈜더오름이 최종 협의 후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전매 동의를 받아 토지대금 완납 및 토지소유권 이전 등기 접수했음을 밝혔다. 이응우 시장은 민선8기 계룡시장직 인수위원회 업무보고 時 이케아 계룡점 관련 추진상황을 보고 받으며, 계룡대실지구 유통시설용지에 대형 복합쇼핑몰 등 국내외 대형유통업체 조기 유치 추진을 당부한 바 있다. ㈜더오름은 최근 춘천 레고랜드발 건설업계 자금 경색과 함께 유동성 위기 등이 초래되면서 자금조달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케아코리아와 세부적인 협의를 거쳐 자금 확보를 완료하고 계룡 대실지구 유통시설용지 전체(약3만평)의 토지소유권을 사실상 확보했다. 이어서 금년 12월중에 이케아코리아는 ㈜더오름에 건축허가권을 양도하기 위해 건축 관계자 변경 신고를 추진하여 이케아 계룡점 철수를 완료할 계획이다. ㈜더오름은 이케아 계룡점 부지를 확보함에 따라 지난 2021년 7월 건축허가를 득한 계룡 복합쇼핑몰 사업계획 변경과 함께 유통시설용지 전체에 대한 사업계획 수립과 국내외 대형유통업체 유치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전기차 등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에 따른 충전문화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전기차 충전시설의 일반차량 주차 및 충전방해행위 단속에 에 법령이 올해 1월부터 개정 시행됨에 따라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함께 올해에만 50건 이상의 적발사례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관련제도 안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른 관련법 위반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연말까지 집중 홍보 및 현장점검을 통해 충전문화 개선에 힘쓸 예정이다. 시는 모든 충전시설이 주차 및 충전방해행위 단속 대상이며, 친환경 자동차 역시 충전 여부와 관계 없이 급속충전시설 1시간, 완속충전시설 14시간 초과 주차시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되는 점을 집중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기차 등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에 따라 충전시설 주차 및 방해행위에 대한 적발 및 민원이 날로 증가하는 추세”라며, “시는 관련 제도 안착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홍보를 해나갈 예정이며, 시민 여러분도 전기차 충전시설에 관한 규정을 숙지하셔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기차 충전시설 관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2023년부터 상수도요금(물이용부담금) 감면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물이용부담금이란 금강 상하류 지역의 수자원 이용에 따른 고통과 비용을 나누어 분담하기 위한 제도로 상수원 지역의 주민 지원 사업과 수질개선사업의 촉진을 위해 부과되는 부담금(상수도 이용량 1톤당 170원)을 말한다. 시는 내년 1월 고지분부터 감면 제도가 적용되면 저소득층, 다자녀가구, 국가유공자 등 감면 대상 가정용 수용가는 매월 상수도 이용량 중 최대 10톤에 해당하는 물이용부담금 1700원을 감면받게 된다. 그동안 시는 상수도 감면 대상 수용가별로 매월 상수도 이용량 중 최대 10톤에 해당하는 상수도요금 5850원을 감면해 2021년 한 해 동안에만 약 1억 4천만 원의 상수도 요금을 감면한 바 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하던 해외여행객이 급증함에 따라 여권 발급 민원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에는 한해동안 6078건의 여권이 발급됐으나 코로나 발생 이후인 2020년 1029건, 2021년 731건으로 여권 발급량이 급격히 감소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예방접종, 토착화 및 세계 여러나라에서 출입국 제한 등을 해제하며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올해 10월 말 기준 2070건의 여권이 발급된 것으로 확인됐다. 월별로 살펴보면 올해 1월에는 여권 발급량이 61건에 불과했으나 10월에는 424건의 여권이 발급되며 1월 대비 7배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으며, 해외 여행을 많이 가는 겨울 방학이 되면 여권 발급량이 예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권 발급을 위해서는 최근 6개월 이내 촬영한 여권용 사진 1매, 신분증, 수수료를 지참해 시 민원실에 방문신청하면 되며, 기존 여권 유효기간이 남아있으면 함께 지참해야 한다. 차세대 전자여권은 근무일 기준 신청일로부터 4일, 종전 여권은 10일 후 방문 또는 우편 수령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여권 발급을 비롯해 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軍문화엑스포지원단 하성수 軍협력팀장이지난 25일 열린 ‘2022년 풀뿌리자치대상 자랑스런 충청인상’ 행정자치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충청지역신문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풀뿌리자치대상 자랑스런 충청인상’은 충청지역의 각계 각 분야에서 지역을 빛낸 인물을 선정·격려하기 위해 매년 열린다. 행정자치부문 수상자 하성수 軍협력팀장은 육군 예비역 대령(학군장교 20기)으로 전역해 軍 재직 경험을 살려 시 임기제 공무원으로서 민군협력업무에 탁월한 능력을 뽐내고 있다. 하 팀장은 그동안 군사시설 보호법과 자연공원법에 의해 출입이 통제됐던 계룡산 남쪽지역 일반 개방을 위해 유관기관의 협의를 이끌어 내어 시의 숙원사업인 ‘계룡산 안보 생태탐방로’를 조성했다. 아울러 계룡병영체험관 건립 부지 매입을 위한 논리를 개발해 軍과의 소통과 설득으로 부지 매입은 물론 육군과 해군 상징물을 조성하여 현역 장병 및 예비역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등 민군 상생과 계룡시 홍보를 위해 헌신적으로 근무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3軍본부, 계룡대근무지원단과 업무를 원활히 수행하면서 국방부충청시설단, 국군복지단, 국방대학교 등 軍기관과의 업무협약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오는 12월 1일부터 16일까지 2023년도 공중화장실 관리 기간제 근로자 채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근로자 채용은 시에서 추진 중이 밝고 아름다운 공중화장실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시는 관내에 설치된 40개소 공중화장실을 상시 쾌적하게 관리해 이용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기간제 근로자 채용에 나서게 됐다. 모집인원은 12명으로 근무기간은 2023년 중 11개월이며, 주요 업무는 관내 공중화장실 청소 및 유지관리 업무이다. 응시 자격은 ‘계룡시 근로자 취업규정’ 및 채용 공고문 상 결격 사유에 해당하지 않고 계룡시 거주 중인 자가차량 운전이 가능한 자이다. 기간제 근로자 채용은 1차 서류 전형, 2차 면접심사로 나눠 실시하며, 희망자는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해 관련서류를 환경위생과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중화장실 기간제 근로자 채용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환경위생과환경관리팀에 문의 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25일 농업기술센터 및 시범농가포장에서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에 대해 평가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농업신기술 보급과 확산을 위해 농업인과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평가회에서는 ▴스마트폰 활용 시설하우스 원격제어 시스템시범 ▴시설원예 생육환경 개선지원 시범 ▴무인항공방제기 활용 벼 병해충 공동방제 시범 등 2개 분야 13개 기술보급 사업에 대한 성과와 문제점 등 효과적인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심도 있는 분석과 평가가 이루어졌다. 센터는 이날 참여한 농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제시된 문제점과 사업 분석을 통해 향후 시범사업 추진에 반영하여 농업인에게 보다 개선된 기술 및 생육환경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기상이변과 쌀값 하락 및 농자재 가격 인상에 따라 농업인 부담이 날로 가중되고 있다”며, “농가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생력화 기술보급 사업 발굴로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업신기술 보급 관련 문의는 시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팀에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최근 재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1월 21일부터 오는 12월 19일까지를 ‘집중접종기간’으로 정하고 동절기 추가 접종 독려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최근 전국적으로 일일 확진자 수가 7만 명을 넘어서는 등 소강 국면에 접어들었던 코로나19 확진 추이가 상승곡선을 그림에 따라 집중접종기간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시 보건소는 관내 경로당 및 감염취약시설을 방문해 예방접종의 필요성 홍보 및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들게 각종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접종 대상으로는 만 18세 이상 성인 중 기초접종(1, 2차)을 완료하고 최종접종(확진) 후 3개월이 경과한 시민으로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는 개량 백신인 BA.1기반(모더나, 화이자) 백신 또는 BA.4/5(화이자) 백신을 접종해 코로나19 재확산 방지에 나선다. 접종을 원하는 시민은 사전예약 누리집 또는 질병관리청 콜센터 1339로 예약할 수 있으며, 관내 위탁의료기관에 전화 문의 후 희망하는 백신으로 당일 접종도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재유행이 현실화되고 있는 만큼 추가접종은 중증화와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11월 한 달간 ‘충남형 The 안심식당’(이하 안심식당) 지정 영업장 91개소를 대상으로 운영실태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안심식당이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공용음식을 개인 수저로 떠먹는 행위 등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 문화를 개선하고, 생활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음식점을 안심식당으로 지정하여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위생적으로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현장점검은 코로나19가 지속 발생하는 가운데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영업환경 조성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점검내용으로는 안심식당 3대 실천과제인 ▴음식 덜어먹기 ▴위생적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쓰기와 함께 시에서 추가 운영하는 자율과제인 ▴손소독제 비치 및 환기 여부 ▴남은 음식은 식탁에서 섞어서 폐기 등 총 5가지 사항에 대해 점검하게 된다. 시는 안심식당 현장점검과 함께 손소독제, 핸드워시 등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우수 안심식당 지정업소에 지정 표시판을 출입구에 부착해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안심식당 지정과 철저한 사후관리로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음식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오는 29일 오후 7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저출산에 대한 시민 관심 유도, 인식개선 및 가족간 친밀감 강화를 위해 열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연 구성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샌드아트애니메이션과 부모와 아이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팝페라와 퓨전국악 무대로 이루어져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 공연은 예비부모, 신혼부부는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저출산 시대에 아이가 주는 행복을 메시지 형태로 전달하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출산·양육에 대한 새로운 문화와 가치관을 정립하고 출산 친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24일 관내 금암동 24번지 일원에 건립된 산불대응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기후변화로 산불이 대형화 되고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등 보다 체계적인 산불대응체계 확립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작년부터 산불대응센터 건립을 추진해왔다. 시는 이번 센터 건립으로 산불진화인력의 근무여건을 개선하고 산불 진화장비 보관시설 및 교육훈련에 필요한 공간 등을 확보함으로써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산불 대응 체계를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 1층은 산불진화차량 차고 및 진화장비 보관창고로 활용하고 2층은 진화대원 휴식, 대기 및 교육장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산불은 한번 발생하면 수십년간 정성들여 가꾼 산림이 한순간에 잿더미로 변하고 복구에는 더 오랜시간이 걸리는 만큼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센터 건립을 계기로 산불 피해를 최소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은 물론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23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실시된 이번 현장훈련은 계룡소방서의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과 병행 실시됐으며,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계룡소방서, 논산경찰서, 계룡대근무지원단, 육군 제3585부대 4대대, 한국전력공사, KT, CNCITY에너지 등 유관기관 및 단체, 지역주민 등 2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훈련은 실제 재난상황에서 작동될 수 있도록 초기대응과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복구 및 수습 활동까지 전 과정에 걸쳐 기관 간 협조체계와 위기대응 능력 점검 및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아울러 위기상황에서도 비상연락망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기관 간 연락망으로 활용하며 실제 상황을 가정한 생동감 넘치는 훈련을 진행했다. 시는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와 현장 응급의료소 가동, 13개 협업기능 및 유관기관 간 관련 매뉴얼을 적용해 인명구조, 병원이송 체계확립, 이재민 구호 대책 등 재난대응 능력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실제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재난상
(충남도민일보) 이응우 계룡시장은 23일 개회한 제163회 계룡시의회 정례회에서 2023년도 본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이 시장은 2023년은 계룡시 개청 20주년이자 시민과의 약속인 민선8기 공약을 본격적으로 이행해야 하는 중요한 해이지만 여전히 지속되는 코로나19 팬데믹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둔화, 전세계적인 금융리스크 증가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미래성장 동력 발굴에 힘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 시장이 제시한 시정 운영방향은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개최에 따른 국방수도 완성 ▴품격있는 문화관광도시 육성을 위한 융합문화 복지도시 조성 ▴미래 신성장 동력 마련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보편적 교육실현을 위한 평생학습도시 조성 ▴시민 모두가 함꼐 잘사는 복지도시 조성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스마트 미래도시 건설이다. 이 시장은 전세계 최초로 軍문화를 소재로 열린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가 당초 목표 관람객 131만명을 넘어 170만명을 기록할 만큼 성공적으로 개최됨에 따라, 이를 마중물 삼아 금년말 준공예정인 병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청소년기 흡연의 위해성 인식 제고 및 심신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 22일 관내 용남고등학교 앞에서 등굣길 학생을 대상으로 금연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나는 평생 노담(No smoking)!’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에게 금연 행동강화물품 배부와 함께 교내에 금연 독려 배너를 설치하고 흡연자 폐 모형 등 교육자료 8종을 전시하는 금연 홍보관을 오는 30일까지 운영하는 등 흡연학생들의 경각심 고취 및 금연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실시됐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기 흡연은 성인에 비해 손상정도가 더 크고 니코틴 중독에도 더 깊게 빠질수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금연을 위해 더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22일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2년 충청남도 에너지효율대상' 종합평가에서 도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에너지효율대상은 11월 에너지 절약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에너지 이용 합리화 분위기를 확산하고 에너지 전환 우수사례를 공유 및 장려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에너지효율 최적화를 위해 시청 및 산하기관 모든 부서에 에너지지킴이를 지정하여 실내 적정온도 유지, 조명 관리, 건물 에너지진단 실시 등 공공기관의 에너지이용합리화 규정 준수를 위해 노력했다. 아울러 지역에너지 절약 및 신재생에너지보급 사업 추진은 물론 탄소중립을 위한 국가 에너지정책과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는 등 지역에너지 절약 문화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는 한발 나아가 관내 기업에 사용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자는 국제 캠페인 ‘RE100’ 확산 및 지역에너지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국비지원 공모사업인 ‘지역에너지신산업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태양광 발전설비 670KW와 LED가로등 265개를 교체했다. 또한 에너지 취약계층 92가구를 대상으로 LED조명을 교체해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