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구청 장태산실에서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과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2023년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서철모 서구청장과 위원인 전명자 서구의회 의장, 안태정 둔산경찰서장, 윤동환 서부경찰서장, 김기선 둔산소방서장, 박세권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인희 서대전세무서장 등 관내 7개 기관·단체장과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공원 내 공중화장실 창문 블라인드 설치 ▲남선공원 내 CCTV 및 비상벨 확충 추진 ▲출생 미신고 아동 사전발굴 및 사전보호 지원방안 ▲노후 CCTV 교체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 강화 ▲어린이보호구역 정비 ▲교통시설 개선 등 7개 안건에 대해 구청과 회의 참여기관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서구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기관장님께 감사드리며 안전시설 보완과 범죄예방 시스템 구축 등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치안 예방 활동을 위해 모든 기관이 협력해 나가자”라며 “오늘 협력하기로 한 안건들에 대해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서구 서철모 구청장이 챗GPT 등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업무에 적용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행정서비스를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서 청장은 7일 오후 구청 장태산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구 학습동아리 우수활동 사례로 선정된 ‘대형언어모델을 활용한 보도자료 자동 작성 애플리케이션 개발 연구’ 발표를 듣고 “보도자료뿐 아니라 기획안, 사업계획서 등 인공지능 활용 가능 영역을 확대해 현장에 적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구민들에게 더 정확하고 빠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선 업무 환경 개선이 필수”라며 “발전하는 기술을 적극 활용해 공공행정 업무의 혁신을 이끌어야 한다”라고 지시했다. 또한 서 청장은 “연말 인사 평가는 진짜 고생한 사람과 성과를 낸 사람 위주로 현실적이고 솔직하게 하라”며 “연차나 경력 등 기존의 것이 아닌, 있는 그대로 성과와 노력으로 보상받는 서구를 만들어 달라”고 요구했다. 한편, 서 청장은 이날 회의에서 빈대 대책 마련, 한파 대비 소외계층 복지 점검, 전세 사기 예방 방안 강구, 낙엽 및 쓰레기 처리 강화 등 주민들의 삶에 직접적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서구협의회는 7일 구청 광장에서 이웃사랑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서철모 서구청장, 민주평통 서구협의회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장을 통해 담근 김치는 10kg씩 포장돼 북한이탈주민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창종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관내 북한이탈주민들과 도움이 필요한 곳을 세심하게 살펴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 행사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한마음으로 김치를 직접 담가 정성스럽게 포장하는 이 시간을 통해 통일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통일에 대한 인식 개선에 한 발짝 다가서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 출범한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서구협의회는 평화통일에 대한 건전한 인식과 담론 확산, 주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역의 다양한 행사와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6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24명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서구에서 진행하는 지역사회보장계획, 민관협력 사업 등 주요 복지 사안을 심의하는 서구 23개 사회보장기관 대표자로 구성된 협의체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관 대표들이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 계획’ ▲사회복지법인 외부 추천 이사 후보군 결정에 대해 심의하며 2024년도 복지사업 추진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제시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고물가, 고금리 등 대내외 여건이 좋지 않아 구민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라며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소리새여성합창단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열린 제32회 정기연주회가 관객들의 환호 속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6일 밝혔다. 서구 소리새여성합창단은 1989년 창단 이래 대전의 문화예술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누구나 합창을 쉽고 편하게 접할 기회를 제공해 왔다. 올해 서른두 번째 정기연주회에서는 ‘오늘은 그대를 위한 선물’ 주제를 갖고 구민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한성훈 작곡가의 가곡을 전통적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아트팝 형식으로 플루트, 오보에, 첼로 협연, 합창단의 중창을 시작으로 가수 이문세 노래 메들리, The Phantom of the Opera 등 뮤지컬 무대로 유쾌하고 신나는 무대가 펼쳐졌다. 또한, 엘렉톤 김수희, 카운트 테너 루이스초이의 특별공연은 공연에 참여한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감동을 선사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오늘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합창단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서구도 합창단의 하모니처럼 다양한 구민들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주민의 마음을 감동하게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024년 1월 1일부터 슈퍼나 편의점 같은 종량제봉투판매소에서 판매하는 대형폐기물 배출스티커를 판매 중단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그동안 종량제봉투판매소에서 판매하는 스티커는 구매 시 구청이나 수거업체에 유선으로 배출 신고를 해야 하나, 미통보로 수거가 지연되는 경우가 많았다. 스티커가 도난, 분실될 때 구매자 파악이 어려워 관리의 어려움과 금액에 맞지 않은 스티커를 부착하면 배출자 확인이 쉽지 않아 불법 무단투기 사례로 악용되는 등 문제점이 많았다. 앞으로 대형폐기물 배출은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인터넷 배출 신청 ▶모바일 앱 ‘여기로’ 신청 3가지 방식으로 신고할 수 있으며, 기존 종량제봉투판매소에서 구매한 대형폐기물 스티커는 2023년 12월 말까지 배출 후 서구청 또는 수거업체로 수거요청 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불법 배출을 예방하고 대형폐기물을 신속하게 수거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용문동1·2·3구역 재건축 정비구역 내 학교 용지에 초등학교가 설립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그간 구에서는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도시정비사업 활성화로 용문동 초등학교 신설’을 목표로 초등학교 설립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대전시에 초등학교 설립 안건을 제출하고 초등학교 신설을 위한 민·관·정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용문초 신설 추진계획을 자체적으로 수립했다. 이에 신설이 어려워 보였던 구역 내 초등학교 설립에 청신호가 켜져 지난달 31일, 대전광역시교육청과 용문동1·2·3구역재건축조합 간 학교 용지 및 시설 기부채납 협약이 체결됐다. 학급 규모는 15학급으로 일반교실, 특별교실, 체육관 등이 계획돼 있다. 조합에서는 일반경쟁입찰을 통해 설계·시공 일괄 업체를 선정했으며, 향후 설계도서 작성, 각종 인허가 추진 및 착공 후 `25년 상반기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용문동 초등학교 설립은 용문동 1‧2‧3구역 재건축사업에 따른 인구 증가를 적시에 반영한 모범 사례로써 아이들에게 더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구청 장태산실에서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는 서구의 지역사회보장계획, 민관협력 사업에 대해 현장의 의견을 제시하고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심의를 지원하는 서구 사회보장기관 실무자들로 구성된 협의체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안)’의 8대 추진 전략, 8개 중점 추진사업, 49개 세부 사업에 대해 복지 현장 실무자들이 현장의 의견을 제시하며 내실 있는 계획 수립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소외 없는 복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우리 지역 복지정책의 근간이다”라며 “각 사회보장기관 의견을 소중하게 반영해 긴축재정이 요구되는 어려운 시기지만 구민 복지에 누수가 생기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복지행정을 추진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 1일 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로부터 사골 1,000kg(50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기탁받은 사골은 지역 내 복지관, 사회복지시설 6개소에 배부될 예정이다. 권흥주 회장은 ”이번 후원이 복지관과 복지시설 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서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사업에 힘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다양한 후원을 통해 나눔과 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몸소 실천하고 계시는 권흥주 회장님과 대전봉사체험교실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후원이 추워지는 계절을 따뜻하게 만드는 나눔문화 확산의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봉사체험교실은 2,5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연탄 나눔, 의료봉사, 식품 후원, 국가유공자 후원 등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지난 1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의 위촉식과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서구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정책 제안과 모니터링을 위해 2013년 최초 구성됐다. 이번에 신규·재위촉된 43명의 서포터즈는 2년 임기로 오는 2025년까지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로서 활동하게 된다. 교육은 충남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 전은옥 경위를 강사로 초빙해 ‘성인지감수성으로 보는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의 역할’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은 ▲성인지 관점에서의 주민 참여 ▲여성 친화적 정책사례 등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위촉된 서포터즈 신규회원은 “여성과 사회적 약자 모두 안전하고 편리한 서구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고자 서포터즈에 지원했는데, 교육을 받고 보니 더 큰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끼게 됐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구청장은 “구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는 데 서포터즈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중요한 파트너로서 적극적인 서포터즈 활동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와 유성구는 2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우송대학교 이현욱 교수를 비롯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영상 분야 전문가 5명을 특수영상콘텐츠특구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5명의 자문위원은 서구와 유성구가 갑천 일원을 중심으로 지정 추진 중인 특수영상콘텐츠특구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정책 조언과 컨설팅, 연구소, 관련 기업 네트워킹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위촉장을 수여한 서철모 서구청장은 “대전특수영상콘텐츠특구가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성장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위촉식에서는 자문위원 위촉뿐만 아니라 박제화 서구 부구청장, 문창용 유성구 부구청장, 김미라 대전시 문화콘텐츠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특구계획 수립 용역 진행 상황 보고와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연구용역을 맡은 대전세종연구원은 특수영상콘텐츠특구 특화사업으로 ▲특수영상 산학연 연계‧지원 ▲특수영상산업 인프라 구축 ▲특수영상 전문인력 양성 ▲특수영상도시 브랜드 강화 등 4개 추진 전략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1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최일선에서 가족관계등록 업무를 담당하는 24개 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가족관계등록 사무의 정확한 업무처리를 위해 감독법원의 찾아가는 교육과 연계해 국제화에 따라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민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대전가정법원 가족관계등록 사무관이 강사로 나서 출생과 사망신고에 대해 ▲출생 신고의 이론과 실제 ▲사망신고의 이론과 실제 ▲질의답변순으로 진행해 담당자들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실무 위주의 핵심적인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최근 국제화에 따른 외국인 민원에 대응한 정확한 민원 처리 요령을 강조했다. 구 관계자는 “국민의 기본적인 신분 관계를 다루는 가족관계등록 사무가 국제화 추세로 복잡하고 다양해짐에 따라,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으로 주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직원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심화 시대, 데이터의 중요성과 이를 활용한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역량을 강화해 데이터 기반의 선제적이고 과학적인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빅데이터로 우리 지역 경제 현황 읽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교육은 국토연구원 장요한 부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서 데이터를 활용한 우리 지역경제의 다각적 분석과 지속적인 모니터링 방안을 살펴보며 직원들의 관심을 모았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급변하는 행정체계에 빠르게 적응하고, 데이터를 활용한 문제를 해결 능력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서구 서철모 구청장은 1일 서구 우명동 거점 소독시설을 방문해 가축방역 추진 상황 점검과 축산차량 소독 방제 현장을 참관했다. 이번 방문 목적은 지난 27일 인접 지역인 충남 논산에서 럼피스킨병이 발생함에 따라 방역 상황을 살피기 위한 것으로 축산차량 운전자는 소농가나 축산시설을 방문하기 전 반드시 거점 소독시설에서 소독해야 한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최근 전국에 럼피스킨병의 동시다발적인 발생으로 대전 서구도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라며 “럼피스킨병의 예방을 위해 지난 31일 전 소농가에 백신접종을 완료했으며, 각별한 주의와 철저한 방역을 요청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6월 시·구정책협력회의에서 협의된 ‘생활쓰레기 배출 인식개선을 위한 TV 광고’를 제작 추진하고,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대전·세종·충남지역 지상파 TV를 통해 방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5개 자치구가 함께 분담해 제작한 공익광고로 깨끗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올바른 생활 쓰레기 배출 습관이 중요하다는 내용을 담았다. TV 광고는 총 2편으로 11월, 12월 각 한 달간, 라디오는 11월 중순부터 12월 말까지 방영할 계획이다. 서구는 2023년 청소행정 특별대책을 마련하고 깨끗한 동네만들기 시범거리 운영, 플로깅 캠페인 전개 등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쓰레기 배출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앞으로 서구만의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 홍보를 위한 유튜브 영상 제작, 시범 거리 내 재활용 개·폐형 수거함과 표지판 설치, 재활용 분리배출 달력 제작 등 12월 말까지 지속해서 청소 행정 추진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TV, 라디오 등의 대중매체를 통해 ‘올바른 생활 쓰레기 배출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가 많은 주민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며 “생활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023년 7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159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31일 결정·공시했다. 이번에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분할‧합병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필지를 대상으로 하며, 토지 특성을 조사하고 지가를 산정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의 열람, 의견수렴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개별공시지가는 서구청 토지정보과, 동 행정복지센터, 인터넷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은 서구청 토지정보과,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제출하거나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된 필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 후 12월 26일 조정 공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