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공주시 제8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등 7개 기관에서 후원한 이번 박람회는 지난 11일 개막해 14일까지 나흘간 일산킨텍스에서 열렸다.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외 최신 관광산업의 다양성과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를 공유하고 국내 관광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에서 총 188개 기관, 400여개 부스가 참가했다. 특히 조직위원회 평가단이 국내 홍보관을 운영한 자치단체를 평가한 결과 공주시가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공주시는 백제의상 체험과 사진 촬영, ‘왕을 이겨라’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풍부한 관광자원과 축제, 주요 특산품을 홍보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우리나라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2023 대백제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백제 의상 체험과 사진 촬영 이벤트, 알밤 투호 룰렛 게임에는 참여를 희망하는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공주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11일 제78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광복회 공주시지회(회장 전재원)에서 태극기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으로 이뤄낸 국권 회복을 경축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기 위해서 마련됐다. 무공수훈자회 등 보훈단체와 봉사단체 관계자 30여명은 3.1중앙공원을 시작으로 중동사거리를 거쳐 보훈회관까지 가두 행진을 하면서 차량용 태극기 300여개와 가정용 태극기 200여개를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재원 광복회 공주시지회장은 “시민들이 태극기를 달면서 광복의 기쁨과 나라 사랑의 의미를 다시금 느껴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태극기 달기 행사를 추진해 주신 광복회를 비롯한 참석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공주시에서도 다양한 보훈정책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수재민을 돕기 위한 희망의 손길이 전해지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지평토건(주)는 지난 10일 시청을 방문해 수재민을 위한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지평토건은 청주시에 위치한 토목시설물 건설업체로 수해 폐기물 임목 장비 지원,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기산엔지니어링에서도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기산엔지니어링은 토목과 환경 분야 설계, 감리 등을 수행하는 종합엔지니어링 회사로 공주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이어 공주폐차장에서 500만원 상당, 더불어민주당 충청남도당에서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또한,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사)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공주지부에서도 생활필수품 11톤 트럭 1대 분량의 물품을 수재민들을 위해 전달했다.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지난 10일 한국지방재정공제회로부터 특별재난지역 재해복구 재정지원금으로 76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국 자치단체와 출자,출연 기관을 회원으로 하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지방재정의 발전과 공익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행정안전부 산하 지방재정 전문기관이다. 특히 2012년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자치단체에 재해복구 비용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지난 집중호우 당시 큰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공주시를 위해 7600만원의 재해복구 재정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은 지역민 구호 활동과 물품 지원, 피해시설 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 여현호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옥외광고센터장은 “이번 지원금이 공주시의 빠른 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공제회는 재난재해 상황에서 회원의 재정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원철 시장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 피해복구 작업을 조속히 완료해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공주시가 지난 8일 새만금을 떠나 공주시에 도착한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 300여명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총력 지원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관내 대학과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잼버리 대원들을 위한 식사 및 생필품 지원, 의료 서비스, 안전관리를 위한 순찰 활동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했다. 지난 8일 공주시에 도착한 대원들은 모두 내국인으로, 이들은 임시숙소로 정해진 공주대학교 기숙사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12일 퇴소까지 4박 5일 동안 체류할 예정이다. 지난 9일에는 공주시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세계유산인 무령왕릉과 왕릉원을 비롯해 공주국립박물관 등 주요 문화유적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10일에는 태풍 ‘카눈’을 고려해 야외 행사 대신 심폐소생술, 인공지능 로봇 강의, K-POP댄스 배워보기, 도자기 제작 체험 등 다양한 실내 프로그램을 진행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11일 오전에는 공주문화관광재단의 협조로 공주대 체육관에서 진행하는 문화공연과 대원들의 장기자랑 시간을 가진 뒤 오후에는
(충남도민일보) 공주시가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소상공인 등에게 재난지원금을 조기에 지급한다. 시에 따르면,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들과 소상공인의 일상 회복을 위해 공주시 예비비를 활용해 재난지원금을 11일 우선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 입력된 피해시설 가운데 주택 침수를 입은 주민 중 실거주하고 있는 소유주 100명에게 각각 600만원을 지급한다.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286명에게는 각각 700만원을 지급하는 등 1차 재난지원금으로 총 26억 2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1차 지급에 이어 농축산업, 임업에 종사하는 피해민과 이번에 지급이 안 된 주택 침수 및 반파 등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추가 재난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특별재난지역을 조기 선포하고 재난지원금을 상향해준 정부와 충청남도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고 있다”며, “피해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는 한편 항구적인 피해 복구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민을 지원하기 위한 훈훈한 나눔이 잇따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정안면에 위치한 기술 시험, 검사 및 분석업종의 기업인 ㈜동국엔지니어링에서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난 9일 최원철 시장에게 기탁했다. 또한,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공주지역협의회에서는 1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금흥동에 위치한 이곳은 관내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캠페인과 교육 프로그램 등 활발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공주일반건설협의회에서도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공주시 건설 업체 23개소가 소속된 종합건설 모임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에 동참했다. 최원철 시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우리 주변 이웃을 위한 훈훈한 나눔의 온기가 공주 지역사회 곳곳으로 퍼지고 있다. 지역민들의 일상회복에 힘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공주기적의도서관에서 ‘나를 채우는 생활속 인문학’을 주제로 올 하반기 인문독서아카데미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인문독서아카데미는 책을 기반으로 건강, 경제 및 기타 학문을 융합하는 통섭형 강연를 통해 지역민의 독서 문화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카데미는 ▲도전, 창의, 꿈 그리고 오로라에 관한 이야기 ▲알면 건강해지는 음식 건강법 ▲현명한 공주시민을 위한 자산관리 등 총 3강으로 각 분야별 전문 강사가 생활 속에서 꼭 알아야 할 인문학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은 오는 9월 6일부터 11월 22일까지 매월 1회 수요일 저녁 7시에 총 3회에 걸쳐 열린다. 참여 신청은 강연별로 각각 접수하며, 9월 강연은 8월 16일 9시부터 공주시도서관 누리집이나 전화로 하면 된다. 조선기 평생교육과장은 “행복한 삶을 이끌어 가며 인생 설계를 제시해 줄 이번 인문학 강연은 지역주민의 문화적 역량향상 및 인문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지난 9일 농업회관에서 공주시품목농업인 호두연구회 회원과 재배농가 40여명을 대상으로 병해충 방제 교육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최근 확산되고 있는 세균성 병해인 ‘호두나무 갈색썩음병’은 잎과 열매에 갈색의 반점이 생기고 가지는 검은색의 궤양이 발생하는 특징을 나타낸다. 강사로 초빙된 국립산림과학원 김철우 임업연구사는 호두나무 식재, 전정, 재배관리기술은 물론 향후 호두나무의 소득 전망과 경쟁력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또한, 인근 호두나무 농가에서 진행된 현장 교육을 통해 효과적인 세균병 방제를 위해서는 저항성 품종 재배, 화학적 방제, 생물적 방제, 경종적 방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용해야 한다고 설명해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가한 재배농가는 “최근 호두농가 갈색썩음병 발생으로 불안한 시점에 이번 교육을 통해 예방법을 비롯해 효율적인 호두나무 관리 방법을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지난 9일 공주시보건소에서 아동비만예방사업 운영을 위해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공주교육지원청,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 5개 유관기관 관계자와 함께 아동비만예방사업 현황과 신규사업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비만예방사업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올 하반기에는 비만제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여러 기관, 가족, 친구들이 모두 모여 동반자로 함께 참여하는 신규 아동비만예방사업 ‘함께해요 비만제로’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건강 체험 캠프와 다양한 식재료를 이용한 미각 체험 등 영양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등굣길 아침밥 먹기, 건강 걷기 캠페인과 건강생활 실천 독려를 통해 비만예방 환경을 조성하고 학교내 비만예방동아리 구성 등 일상 속 신체활동을 병행 운영한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비만예방사업을 통해 가족과 친구, 유관기관들과 함께 비만제로의 건강한 동반자로 서로를 지지하고 모두가 건강한 습관을 형성하는데 함께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 상반기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초등돌봄교실 운영시간을 활용하여 놀이형 신체활동 및 건강한 식생활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지난 9일 농업회관에서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2023 위험성평가 결과 공유 및 산재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시청의 사업 부서 담당자들과 공무직, 기간제근로, 공공근로 등 다양한 현업 종사자 2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장별 위험성평가 결과를 설명하고 사례중심의 산재예방 교육 등을 실시했다. 특히, 도로 유지보수, 환경미화, 산림벌목 사업장 등 현업업무의 위험성 감소대책과 함께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수칙 등을 근로자의 경험에 비춘 사례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해 관심을 높였다. 한편, 위험성평가란 사업주가 스스로 유해, 위험요인을 파악해 위험성 감소대책을 수립, 실행하는 일련의 과정이다. 시는 지난 5월 현업 사업장 위험성평가를 실시해 개선이 필요한 위험수준 119건을 도출하고 부서별 개선조치를 완료했다. 정연광 시민안전과장은 “각 사업장별 자기규율 예방체계의 핵심수단인 위험성평가 제도의 현장 안착과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근로자 참여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산재예방교육으로 안전한 일터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공주시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공유재산에 대한 사용료를 감면해 주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은 공유재산법에 의한 사용허가나 대부 중인 토지 및 건물로 재난으로 공유재산을 사용하지 못한 기간만큼 사용료를 감경해 주거나 계약 기간을 연장해 주기로 했다. 단, 무단 점유했거나 사용료 미납자는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31일까지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하거나 피해신고 누락자는 감면신청서와 증빙서류 등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각 사업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최원철 시장은 “집중호우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조속히 일상회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공주시 금학동 새마을회는 지난 8일 주미동 노인회관 광장에서 회원 20여명과 함께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이나 농경지 등에 방치된 재활용가능자원을 수거해 도심, 농촌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각 마을 단위로 수집한 종이류, 빈병, 고철, 플라스틱 등 재활용가능자원 5톤가량을 수거하고 분류했다. 이날 수거한 폐자원으로 얻은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철원 금학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금학동 환경 정비에 힘써주신 새마을회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주민들께서도 깨끗한 금학동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공주시 이인면은 폭염대비 무더위쉼터로 운영 중인 관내 36개 경로당에 대한 냉방 시설을 일제 점검했다. 이인면은 지난 8일부터 2주간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관내 경로당을 일제히 방문해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에어컨 등 냉방 시설을 점검한다. 안명 이인면장은 경로당 회장과 사무장, 지역 어르신 등을 만나 무더위쉼터 이용에 불편함은 없는지 살피는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에도 세심하게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한 위로의 손길이 각지에서 잇따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아세아 산업개발(주)에서는 이날 시청을 방문해 수재민을 위한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아세아 산업개발은 1990년 12월 설립된 시멘트 제조 기업으로 지난해 12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000만원을 공주시에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어 공주발전원로회에서도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전현직 기관단체장으로 구성된 공주발전원로회는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주)는 이인면과 우성면, 금학동 지역의 수해복구와 연계한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추진을 위해 5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공주 사업을 결정한 서부발전은 지난 25일 공주시 이인면 일대에 집중호우 피해 복구지원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의 진정한 일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남도내 사회복지시설에 피해시설 복구지원사업비 지원을 결정하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3곳에 4400만원 상당을 긴급 배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8월 주민세 납부의 달을 맞아 ‘주민세 개인분’ 4억 9800만원을 부과하고 ‘주민세 사업소분’으로 8억 5100만원의 신고 납부서를 발송했다고 9일 밝혔다. 8월 주민세는 과세기준일 7월 1일 현재 공주시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과 사업소에 부과된다. 개인분은 주소지로 발송된 고지서를 이용해 납부하면 되며 사업소분은 8월말까지 반드시 신고 납부해야 한다. 단 개인사업자는 전년도 부가가치세 매출액이 8000만원 이상 사업자만 해당된다. 시는 납세 편의를 위해 이달 초 개인사업자와 법인에게 안내문과 납부서를 발송했다. 사업소분 납부서에 기재된 세액을 8월 31일까지 납부하면 별도 신고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신고한 것으로 인정되지만 사전 납부서에 기재된 세액 및 사업소 연면적이 실제 사용면적과 다를 경우 위택스 또는 우편, 팩스, 방문을 통해 직접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주민세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 방문해 직접 납부하거나 은행, 가상계좌 납부, 자동이체, 신용카드, 위택스, 지로, 전화 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기타 주